대전국제축산박람회 준비 총력 결의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장동일, 이하 한축기협·사진)는 지난달 26일 서울팔레스호텔 3층 체리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 했다. 한축기협은 오는 9월 9일부터~12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는 KISTOCK 2009(2009 대전국제축산박람회)의 주관을 맡아 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 경주할 계획이다.
특히 한축기협은 이번 박람회를 국내외 축산업의 비교전시를 통한 기술·정보의 교환, 국내 축산업의 기술 발전과 설비 현대화 유도, 언론인 초청, 바이어 상담을 통한 수출촉진과 네트워크 강화, 해외참가업체 및 바이어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 전개 및 체계적인 통계작업을 통해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한양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전국한우협회 등 4개 생산자 단체와 협조·협약을 이뤄 이번 박람회가 과거 박람회보다 체계화되고 질이 높은 박람회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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