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동동 201-1번지

 
경주축산농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2일 경주역 앞 경주천년한우 프라자사업장을 경주시 성동동 201-1번지로 확장 이전했다.<사진>
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경주천년한우는 경쟁력강화 및 브랜드 육 안정성 확보, 수입육과 차별화를 위해 HACCP 적용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0월, 국내최초로 HACCP을 지정 받은 우수 브랜드 한우임을 자부한다”면서 “특히 경주천년한우 참여농가에는 부루민과 토코페롤이 첨가된 전통 TMR사료를 공급해 브랜드한우의 체질향상과 면역력을 증가시켜 자연스럽게 고급 브랜드 육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초특급 세일로 오후 12~16시까지 1등급 이상의 곰거리, 국거리, 불고기 등 할인판매를 실시해 고객들의 열띤 호응과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병화 농협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조문근 농협사료경주공장장, 김진식 농협사료울산공장장 및 임직원,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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