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농업인 추천 거쳐 9명 엄선

 
▲ 베스트 친절사원상 대상을 수상한 차석철 계장(왼쪽 두 번째)이 홍문표 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사장 홍문표)의 올해 ‘베스트친절사원상’ 대상에 차석철 계장(고흥지사)이 선정됐다.
베스트 친절사원상 제도는 한국농촌공사가 일선현장에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 실천을 해 고객으로부터 칭송받는 직원을 선발 포상함으로써 전사적인 고객만족 실천의지를 확산하고 고객만족 경영(CSM)을 생활화하는 실천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첫 도입했다.
베스트친절사원상 시상식은 지난 2일, 홍문표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사에서 개최됐다. 베스트 친절사원에 선정된 해당 사원은 최고 300만원까지의 인센티브와 포상휴가가 주어지게 된다.
올해 베스트 친절사원상 수상자 9명은 다음과 같다.
△대상: 전남 고흥지사 차석철 △금상: 경남 김해양산지사 김대환 △은상: 충남 논산지사 최순선 △동상: 경기 강화지사 고후창, 강원 영북지사 김승희, 충북 옥천영동지사 김태정, 전북무진장지사 김행수, 경북 고령지사 임윤진, 제주지역본부 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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