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트넷·양돈협회 인증 기념식 참석

 
▲ 저팔계 원주 단구점은 국산 돼지고기 판매점 인증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날 모인 수익금과 성금을 고아원에 전달하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육가공업체 우리미트넷(대표이사 최대식)은 지난달 27일 국산 돼지고기 판매점 강원도 제 1호로 인증을 받은 원주시 저팔계 원주 단구점(대표 박삼덕)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양돈협회, 만나포크영농조합, 카길애그리퓨니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또 기념행사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으며, 이날 모인 수익금과 성금은 고아원 ‘평화의 집’에 전달하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우리미트넷은 경기도 광주와 성남에서 1997년 유통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연 매출 200억원 가량의 규모에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퓨리나의 기술지원을 통해 사료·정액·종돈사양관리가 통일된 파주 만나포크영농조합의 고품질 돈육을 직영 식당인 성남 부룩소, 직영 매장인 우촌고기백화점 10곳, 식당 100개 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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