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품질·안전성 확보 중요성 강조

 
▲ 한승수 국무총리(사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가 고명재 횡성축협 조합장과 한우프라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24일 횡성 관내 한우농가와 군청 방문에 이어 횡성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한우고기 유통 현황을 파악했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직접 한우고기를 구매하는 등 한우산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횡성축협 한우 떡갈비, 육포, 곰탕 등 비선호 부위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여서 소비 대중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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