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1 평태시 서정리에 위치한 송탄지점(지점장 박흥수)을 새롭게 건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준공식에는 경기도의회 정호철, 염동식 의원과, 윤두현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이천축협조합장), 농협중앙회 우도환 평택시지부장 등 내빈과 조합 임원 및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 새로운 송탄지점의 출발을 축하했다.
송탄지점은 1986년 개점 20년이 넘은 곳으로 건물의 노후 등으로 신축이 불가피했으며 지난해 인근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올해 새롭게 건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환수 조합장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송탄지점은 1986년 개점해 20여년을 한결 같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사랑받는 은행으로 자리 잡아 왔다”고 회상하고 “건물의 노후화로 더 이상의 서비스가 불가능해 신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탄지점을 비롯한 평택축협 전 사업장은 축산업을 선도하는 축산전문기관으로서 축산인에게 축산자금의 원활한 공급은 물론 지역의 소비경제, 금융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