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바로 알기·시식회 등 문화 행사 진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가 지난 18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SIWA(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 30주년 바자회를 후원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50여개국 대사관 부인, 여성협회, 자선봉사단체 및 스폰서 업체 등이 참여해 바자회 및 각국의 문화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한우와 함께 사진 찍기, 한우 바로 알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부인 홍소자 여사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부인 정완용 여사, 오세훈 서울시장부인 송윤옥 여사, 외교부인회 대표 Lyudmila Fen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남호경 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SIWA는 1959년에 설립되어 50여개국 600여명의 회원들을 보유한 한국 내 가장 큰 국제 여성협회이며, 주한 외교관 부인과 주재원 부인이 함께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이날 푸드코트 한국부스에서 한우불고기 덮밥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부는 SIWA를 통해 복지단체를 위한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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