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총체보리한우 인천연수점’에서 08년 제2차 한우판매인증점 오픈 행사를 가졌다.<사진>
총체보리한우 연수점은 이날 한우인증점 오픈식을 기념해 연수구청 사회복지과와 연계해 관내 환경미화원 70여명을 초청, 한우불고기를 점심으로 대접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모든 메뉴를 2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라 쇠고기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소비환경 구축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대도시 지역 한우판매점의 인증제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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