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동아·한경닷컴 공동 주최 2008 브랜드전서
목우촌에서 운영하는 또래오래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은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축산 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03년 5월 사업을 개시한 이래 불과 4년 만에 1000호점을 넘어서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도소매까지 전 과정을 농협목우촌이 책임지고 전담해 유통단계의 중간마진을 최소화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국내 축산농가의 이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하 농협목우촌 사장은 “이번 수상은 농협 목우촌을 사랑하는 고객님들이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또래오래의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총 조사건수 198만3846건 중 71만4000표(36%)를 얻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옥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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