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19일 창동 하나로클럽서

 
농협은 지난 19일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및 국회의원, 산지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안전 농축산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지농협 조합장과 농협 직원의 안전 농축산물 유통 선포식을 비롯해 △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및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농축산물 등 우수농축산물을 소개하는 농산물 홍보전시관 △참석인사들의 우리농산물 현장판매 등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의 생산 유통을 통해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농협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이와 함께 창동 하나로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펼치는 ‘10·10 페스티벌’에서는 농촌살리기에 앞장서 온 초청가수 인순이의 축하공연과 함께 농산물 유통 관련 학술세미나, 과일·채소 ·축산물 중 대표품목 초특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지금까지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을 생산 판매해 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 유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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