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 이어 CJ(주)도 1천만원 기탁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가 실시중인 '계란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이 사료업계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가 1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흥성사료공업(주)(회장 정태원)이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CJ(주) 사료BU(본부장 이태호)도 지난 20일 양계협회 1천100만원을 전달했다.
CJ(주) 김형기 부장은 "계란 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이 성공리에 전개되길 기원하며 채란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산자들을 중심으로 모금하고 있는 수당 1원 걷기 운동과 사료업계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양계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계란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은 지금까지 5천만원의 기금이 모금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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