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태풍피해 지역에

제 14호 태풍 매미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쌀 등 구호물품 400여점을 보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을 통해 전달된 농촌진흥청 구호물품은 쌀 200포, 라면 100상자, 된장과 고추장 각각 50통씩이다. 이들 구호물품은 도 생활개선회에서 태풍피해가 극심한 지역의 학습단체 회원농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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