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한우와 함평천지한우 등 전남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가 서울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꾸준히 판매 확대를 꾀하고 있다.2005년 지리산 순한한우가 국내 축산물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롯데쇼핑에 납품하여 전국판매망을 구축한데 이어 금년 들어 함평천지한우가 대형유통업체인 신세계 이마트부천점, 수원점에 진출하고 지난 5월22일에는 국내 최고급 호텔인 서울워커힐 호텔에 납품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또한 담양의 한우 브랜드인 대숲맑은한우가 4월11일 8두를 서울축산물공판장에 첫 상장 경매를 시작으로 서울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대숲맑은한우는 이번 첫 경매 출하를 계기로 앞으로 3년간 관내 280농가가 참여하여 거세우 2500 여두를 서울공판장에 상장하게 된다.금년들어
소의 전두수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 시행을 앞두고 세부실행계획 수립과 제도마련, 운영체계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 시행 준비에 필요한 업무 수행을 위한 T/F팀이 구성됐다.특히 T/F팀에서는 생산자단체가 강력히 요구해온 생산단계 DNA 검사 효용성 등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계획으로 있어 쇠고기 이력 시스템 전면 시행의 세부적인 실행 계획 등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쇠고기이력추적제 T/F팀은 이상길 축산국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반(반장 민연태 축산정책과장) △현장운영반(반장 윤기호 축산물위생과장) △전산·DNA반(반장 노수현 축산과학원 과장)과 간사(이학주 농림부 축산물위생과 서기관) 등 3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해 운영한다.총괄기획반은 소·쇠고기 이력 추적제 시행에 관한 기본 계획 수립과
전국한우협회가 올해에도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후원한다.전국한우협회는 7월 15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중학교에서 제10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144명의 대원과 그 가족들에게 저녁식사로 한우국밥과 한우고기 500인분을 제공하며 한우관련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행사도 준비하고 있다.이번 국토대장정은 지난 6월 29일 경남 하동에서 시작해 원주 문막에 17일차에 도착하며 총 20박 21일 동안의 여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올해 3번째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국토대장정에 어린 국토사랑 정신과 도전정신을 적극 지원하고자 매년 행사때마다 한우국밥과 한우고기를 후원해오고 있다. 옥미영 기자
한우의 경쟁력 향상은 품질을 차별화한 고급육 생산에 있다. 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인해 불안한 비육우 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전략으로, 큰 환경변화에도 한우 1등급 이상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FTA 시대에 이 같은 생각을 기초로 국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한우 브랜드가 있다. 지역 한우회가 농협, 사료업체와 혼연일체가 되어 고급육을 생산함으로써 회원들의 수익이 크게 높아져 모범 사례가 되고 있는 전북 완주군 우수 축산물브랜드 ‘화산골자연한우’를 찾았다. 전북 완주군 화산면 소재 화산자연한우회는 오랜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후계자들을 육성하고 이들간 정보 교류는 물론 FTA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 한우 정책 마련 및 건의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한우 후계 네트워크 정책위원회’가 구성된다.지난 3~4일 양일간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 주최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07년 한우후계자 육성교육에서 전국의 한우 후계자들은 한우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한우농가들의 대외 활동에 대한 공동의식을 함께 하고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우 후계 네트워크 정책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후계자들은 우선적으로 도별 후계자와 도지회 사무국장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도별 후계자 육성교육과 발대식 등을 통해 ‘중앙네트워크 정책위원장’ 및 도별 정책위원장과 간사 등을 선출,
농가의 소득 증진과 한우의 개량을 촉진 할 한우 보증씨수소 11두가 새롭게 선발됐다. 지난달 25일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열린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위원장 전북대 백동훈교수)는 07년 상반기(제40차) 보증씨수소 11두를 선발했다. 이에 따라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사업소는 총 57두의 한우 보증 씨수소에 대한 우량 한우 냉동정액을 전국에 공급할 계획이다.이번에 선발된 보증씨수소는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사업소에서 04년 7월에서 9월까지 지역축협 한우개량 농가육성사업에서 관리하고 있는 혈통·고등등록우 1086두의 암소에 후보씨수소 정액을 공급해 후대 검정 결과에 따라 선발됐다.유전자검사, 질병검사 및 외모심사 등을 마친 후대 검정 송아지들은 05년 11월부터 07년 5월까지 18개월간
한우핵군육종연구회(회장 장성운 전북한우협동조합장)는 김제시와 한국종축개량협회 등과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전국한우농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화에 대응한 한우산업 수익증대 전략’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우개량의 필요성과 한·미 FTA협상에 따른 한우정책방향 및 한우개량기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장성운 회장은 개회사에서 “요즘 한우를 보통으로 키우는 농가와 개량을 통해 고급육으로 생산하는 농가와는 한 마리당 소득이 100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며 “이와 같은 높은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오늘 여기에 모이신 한우농가들이다”고 밝히고 “한우를 우량품종으로 개량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때
제주특별자치도가 광역브랜드 육성을 통해 제주 한우의 경쟁력을 강화시켜나갈 방침이다.제주도는 지금껏 뚜렷한 브랜드를 보유하지 못해 유명한우 브랜드를 보유한 타시도와의 경쟁에 있어 한계가 있다고 보고 광역브랜드 육성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 브랜드요건에 맞는 고품질 한우 생산시스템을 정립하고 대도시 유통망을 확보해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광역 한우 브랜드를 육성키로 하고 제주축협과 서귀포시축협 연합을 사업주체로 선정했다.제주도는 광역브랜드 육성을 위해 종축과 사료, 사양관리 등을 통일시켜 1등급 출현율을 현재의 44.5%에서 80%로 높여나갈 계획이다.또한 위생과 안전성 제고를 위해 사육단계에서부터 농장 위생관리, 도축, 가공단계까지 위생관리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07년 제5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도축세 폐지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실시 등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 경주키로 결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가장 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도축세 폐지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실시의 경우 농림부뿐만 아니라 타부처(음식점원산지-보건복지부, 도축세-행정자치부)와의 이해관계 및 관련 법률 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만큼 도지회 및 중앙회 차원에서 지역 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당위성 설명과 설득 등의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현재 식품위생법 개정을 위한 의원입법(권오을, 강기갑 의원) 발의와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보건보지부)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음식점원산지 표시제의 경우 100m2(30평)까지 적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지난 14일과 18일 미국 농업부 Richard A. Raymond 차관이 서한을 통해 미국 내수용으로 확인된 카길사와 타이슨사의 쇠고기가 한국으로 수출된 경위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알려왔다고 밝혔다.또 지난 6월2일 견본으로 수입된 타이슨사의 쇠고기 4상자(130kg)도 미국 내수용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농림부에 따르면 미국 측은 서한을 통해 “지난 번 66.4톤 건과 이번 4상자 건 모두 수출업체가 카길사 및 타이슨사 등 수출작업장에서 내수용 쇠고기를 구입하여 한국으로 수출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미 농업부 식품안전검사청(FSIS)의 검사원이 해당 쇠고기가 한국 수출용으로 적합한지를 확인하지 않고 검역증명서를 발급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수출업
한우 가격 고공세에 따른 농가들의 사육 의지와 입식 의향이 높아지면서 번식우 농가의 소득 수준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아지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03년부터 번식우 농가의 월 소득이 비육우 농가를 앞지른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18일 하이록한우 연합사업단(단장 김대현 인제축협조합장)이 춘천베어스 관광호텔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강원한우 하이록 클러스터 워크숍’에서 정민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이같이 밝혔다.정민국 위원에 따르면 쇠고기 수급은 농가 소득에도 변화를 가져와 05년 월 번식우 소득은 비육우 소득(51만2천원)의 1.5배 수준인 두당 99만9천원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비육우 대비 번식우 상대 소득은 2000년 24.9에서 03년 116.1로 벌어진 뒤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명기)는 지난 19~20일 열린 강릉단오제에서 한우고기우수성을 알리는 시식회와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시식에 사용된 한우고기는 지난 4월 영동 7개시ㆍ군(강릉,동해,태백,속초,삼척,고성,양양)과 4개축협(고성축협, 속초양양축협, 강릉축현, 동해삼척태백축협)이 연합 출범한 ‘한우령’ 으로 한우의 참여농가가 시범 출시한 고기를 불고기로 요리하여 소비자에게 제공됐다.또 ‘한우령’한우 연합사업단(단장 주영건 강릉축협조합장)은 시식회장 내에 한우령홍보관을 설치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쇠고기 잘 고르는 방법과 쇠고기 부위별 요리특성을 안내하는 한편 참여농가들에게 만남의 공간을 제공했다.연합사업단은 또 이번 홍보행사에서 브랜드육 본격출시와 유통망 구축을 위한 소비자의
전북도내 6개축협의 광역브랜드인 ‘참예우’가 첫출시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으며 상종가를 기록해 수도권지역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지난13일 2006년 4월 광역브랜드 확정이후 처음 서울공판장에 시험 출하한 순정축협 김관식씨의 ‘참예우’가 1++A등급을 받아 kg(지육)당 1만9999원으로 당일 출하된 417두중 최고의 경매가격을 기록했기 때문이다.이번 ‘참예우’ 출하두수는 16두로 이중 15두가 1등급을 받아 1등급 출현 율이 94%에 달해 순조로운 첫 출발을 보게 된 것이다.2010년까지 국내 한우시장의 5대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참예우’는 앞으로 매주 16두씩 3개월간 시험출하를 한 뒤 본격적인 출하확대를 통해 수도권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다.이에 대
대선이 실시되는 올해 연말 국내 쇠고기시장에서 수입쇠고기 판촉전이 치열하게 재현될 전망이다.이는 캐나다가 지난 5월 국제수역사무국(OIE)이 판정한 ‘광우병 위험 통제국가’를 근거로 우리 정부에 쇠고기 수입 재개를 공식 요청했기 때문이다.우리 정부는 캐나다의 요청에 따라 지난 13일 농림부 회의실에서 한·캐나다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역기술협의를 가졌다.이 협의회 직후 농림부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수입국의 권리로 보장한 8단계의 ‘수입위험 평가’ 절차에 따라 캐나다산 쇠고기 위생조건 체결과 수입 허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캐나다산 쇠고기는 지난 2002년 1만6400톤이 수입됐으나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 수입금지 조치가 취해진 이후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였다.한편 국내 식육유통업계
농림부와 농협이 실시하고 있는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이 한우의 체중 증가는 물론 육질개선으로 연간 1000억 원의 농가소득을 증대시켜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2006년도에 실시한 간이추세조사결과 18개월령 비거세우 한우의 체중이 567㎏으로 전국평균체중을 처음 측정한 74년의 290㎏ 보다 약 2배가 증가했으며 06년 전국 1등급 출현율이 44.5%로 10년 전인 95년의 12.8%보다 무려 3.5배나 증가하는 등 육질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농림부와 농협은 체계적인 가축개량을 위해 1979년부터 개량농가 육성사업을 실시하여 06년 말 현재 전국 115개 사업조합, 4만9000농가가 참여하여 우량암소 27만두를 관리하고 있으며 혈통이 확립된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해 지역의 우량송아지
최근 미국내에서 다진 쇠고기 제품에 대장균 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미국 유나이티푸드회사는 이콜라이바이러스에 감염된 다진 쇠고기 제품을 먹은 14명이 대장균 감염증세를 보임에 따라 다진 쇠고기는 물론 해당 회사의 신선육과 냉동육에 이르기까지 리콜조치를 확대하고 있다.이와 관련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내수용 갈비뼈 쇠고기를 국내에 수출한 사실과 대장균 감염 등 일련의 사태를 통틀어 보더라도 미국의 쇠고기 산업은 문제가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 “광우병도 모자라 대장균까지 오염된 쇠고기가 그대로 유통된다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라고 밝혔다.한우협회는 또 “미국의 일개 가공회사가 제품을 회수하는 시점에서 어떤 확인절차 없이 4일만에
경기한우지도자협의회(도지회장 우용묵)와 경인축협조합장협의회(협의회장 이환수 평택축협조합장)간 협의회가 지난 5일 평송한우시범농장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협의회에는 남호경한우협회장, 조충희 경기도축산과장, 이환수 평택축협조합장, 김상수 안성축협조합장, 우영묵 한우협회경기도지회장과 한우협회 경기시군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 지역 한우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조충희 축산과장은 “FTA 체결 이후 경기도는 한우관계 정책수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무원들만으로는 정책 수립에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농가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한 도차원의 밑그림이 빨리 그려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도에서 한우관련 정책
05년부터 2년여에 걸쳐 준비해온 경상북도 한우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가 결실을 맺어 지난 지난달 27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에 첫 출하했다.‘참품한우’는 경북 관내 220여개 한우농가, 9개 지역축협, 영남대학교, 축산기술연구소, 경상북도 등 산ㆍ학ㆍ연ㆍ관이 클러스터(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를 구성하여 차별화된 우수한 한우브랜드를 생산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거쳐 탄생된 브랜드.이에따라 ‘참품한우’의 품질관리는 출생단계에서부터 유전자검사, 질병 및 사양관리, 전 두수 광우병 및 부루셀라 검사, 각종 유해잔류물질 검사 등은 물론 도축, 가공, 유통 등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생산이력추적시스템이 적용되며, 출하된 ‘참품한우’는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및 가공 후 삼성홈플러스, 동
전남도는 도 대표 한우명품브랜드인 ‘순한한우’의 경영, 재무, 마케팅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컨설팅 전문업체인 그린마케팅&디자인커뮤니케이션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순한한우 브랜드의 품질 및 이미지 차별화 방안, 브랜드 육 판로 다각화 방안 및 브랜드사업단의 내적역량 강화 등에 집중하여 순한한우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실시되며 총 1억원여원이 지원된다.실제로 이번 컨설팅에서는 위생·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소비패턴에 맞는 브랜드육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DDA/FTA 협상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참여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
최고의 고객에게 바치는 최상의 한우’인 ‘참예우’ 전북광역한우브랜드(6개축협·11개시군 참여)한우가 6월 중순부터 매주 16두의 물량을 서울공판장에 시험 상장하게 돼 전북한우의 새 지평을 열게 됐다.이번에 출하하는 한우는 생후 7개월 이내에 거세를 하고 전용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30개월령의 생체중 700kg 이상인 1B등급인 거세우만 해당된다.현재 660농가 3만8000두를 확보하고 있는 ‘참예우’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농가를 확대 할 방침인데 그 기준은 해당축협의 기 브랜드 참여농가와 거세우 20두 이상을 사육하고 혈통등록, 사료 및 사양관리 통일 등 브랜드육 생산을 위해 사업단의 결정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700농가 4만5000두를 확보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