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들이 펼치는 즐거운 공연과 맛있는 한우요리 대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우쿠킹콘서트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 주최로 열렸다.지난 12일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개그맨 김쌤의 사회로 요리전문가 우영희씨와 개그맨 정종철, 김지혜, 이홍렬, 가수 전영록 등 인기 연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여명의 관람객들에게 멋진 공연과 맛있는 한우요리를 선보였다.이날 공연은 개그맨팀과 아나운서팀으로 나누어 우영희씨로부터 요리대결을 펼치게 된다는 내용으로 한우요리에 관한 정보와 개그, 각종 음악 공연으로 참관객들의 흥미를 돋웠다. 또 관람객들에게는 50만원, 30만원, 5만원 상당의 명품 한우세트가 추첨을 통해 제공돼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옥미영 기자
혈통등록된 거세한우의 1등급 출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지난 13∼14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명콘도에서 제10회 한우능력평가대회 결과보고대회 및 한우농가 교육을 개최했다.131농가의 262마리가 출품된 이번 대회는 육질부분에서 1++등급 75두(28.62%), 1+등급 92두(35.11%), 1등급 78두(29.77%) 등 출품축의 1등급 출현율이 93.5%에 달하는 등 전년대회보다 1등급 출현율이 1.2% 상승하는 등 혈통등록우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밖에 소 평균 출하체중은 678.79kg, 도체중 413.44kg, 등지방두께는 11.66mm, kg당 경락가격은 1만5636원으로 집계됐다. 손영석 한우개량부장은 “한우능력평가대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의 한우브랜드인 ‘팔공상강한우’가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 4회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우수 축산물 인증패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회는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고 농림부에서 후원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서 소비자가 품질,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해마다 국내 축산물 브랜드 중에서 위생과 안전성 기준에 적합한 우수 축산물을 선정, 발표해 왔다. 올해 3월부터 각 시도에서 추천을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한 브랜드에 한해 현지실사를 실시해 한우(21개), 육우(1개), 돼지(20개), 육계(6개)등 48개의 브랜드가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인증 기준으로 고
캐나다에서 광우병에 감염도니 소가 2003년 이후 11번째로 발견됐다. 캐나다 식품검역청(CFIA)은 앨버타주에서 13년 된 암소가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소는 광우병과 연관된 사료유통이 금지된 1997년 이전에 태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CFIA는 현재 이 소의 몸통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은 2003년 광우병 발병을 이유로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는 한국과 FTA 협상을 통해 자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한우지도자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한우지도자들이 한우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대책 촉구 및 다짐을 결의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추진과 뉴질랜드 리무진 암소 수입 등 한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한우지도자들이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지난 6~7일 양일간 조치원 소재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개최한 한우지도자대회에 참석한 3백여명의 한우지도자들은 ‘한우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대회에서 전국의 한우지도자들은 최근 한우산업은 한미 FTA와 연계된 굴욕적 수입위생조건을 통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추진은 물론 부루셀라 살처분 보상금 60% 지급, 사료가격 폭등으로 경영이 심각
한우고기의 투명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판매점인증사업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판매점인증제 시행 1주년을 기념해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이 한우판매점을 방문한 소비자 5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우판매인증제의 인지도는 64.9%로 나타났으며, 한우판매점 인증제 신뢰도는 76.1%, 한우 품질 만족도는 86%로 각각 조사됐다. 한우판매 인증점을 이용하는 평균횟수는 ‘월 1회’ 방문이 33.3%로 가장 높았으며 한우판매 인증점을 찾는 이유에 대해서는 ‘한우라는 것을 신뢰할 수 있다(55.8%)’가 가장 많았다. 한우판매 인증점을 이용시 한우의 품질에 관한 만족도 조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한우농가와 농협이 손을 맞잡았다. 농협중앙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대한민국 No. 1 명품 한우 사랑 대축제’를 열어 전국 260여개소의 농협유통 매장과 축협 매장을 통해 총 2000여마리의 한우를 특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한우 사골 등이 지역별 판매점에 따라 최대 38%까지 할인 판매되며 여기에 행사 기간 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한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명품 한우고기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행사 첫날인 지난 14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김재옥 소시모 회장,
농협중앙회는 한미 FTA로 대표되는 축산물 개방 가속화에 대응한 국내산 축산물 경쟁력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한우 핵심농가 육성사업 참여조합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샵을 최근 개최했다.참석대상자는 06년 9월부터 사업을 이끌어온 15개 축협에 07년 9월 새롭게 선정된 14개 축협 등 모두 29개 조합의 현장 책임자 40여명이다.이번 워크샵은 일본 화우 브랜드 성공사례, 한우농가 질병관리 컨설팅 방법 등에 대한 특강과 2008년 사업추진을 위한 분임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농협에서는 8월로 마무리된 1차년도 사업이 해당 조합의 계통사료 이용 및 계통출하실적이 상승하는 등 농가 지원사업과 경제사업(사료, 공판 등)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08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한우자조금 대의원총회를 갖고 총 169억원의 사업규모를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는 08년도 한우산업 환경이 시장 개방 분위기 고조로 한우산업 및 사육농가의 위기감이 확산될 것으로 진단하고 소비기반 확대와 유통환경 조성,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지원 활동 강화를 자조금 사업의 중점 방향으로 설정했다.이에 따라 소비홍보사업부문에서는 공급과잉과 시장 경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TV 및 라디오, 신문 및 잡지광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한우유통감시단 운영 및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포탈사이트 광고, 온오프라인 소비홍보 및 PR 대행사업 부문을 대폭 강화해 추진키로 했다. 또 소비지 유통 및 판매지원 사업과 한우경진대회, 지역축제 소비
▲ 소시모가 인증한 48개 우수축산물브랜드 경영체 관계자들과 농림부 임상규 장관, 소시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 이하 소시모)은 지난 5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상규 농림부 장관과 이상길 축산국장을 비롯,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발표회’를 갖고 한우(21개), 육우(1), 돼지(20), 육계브랜드(6) 총 48개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선정, 시상했다.소시모는 그동안 전국 축산물브랜드 793개 중 각 시· 도로부터 추천받은 한우, 육우 돼지, 육계 등 59개 축산물브랜드에 대해 3차례의 현지 실사를 거치는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브랜드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한우, 육우, 돼지, 육계
농협중앙회가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브랜드축산물 전문판매점 ’2호점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브랜드축산물 전문판매점 2호점은 지난 04년 8월 문정점 개점 이후 3년여만에 이뤄진 것으로 범람하는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우리 축산물의 차별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점됐다.브랜드 전문판매점에서는 100% 브랜드축산물만을 판매하며 소비자의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소의 경우 사육, 도축, 가공, 판매 전과정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하며 각종 시설물은 모두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인증 받았다. 남경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날 개점식에 참석해 “향후 2
제12차 한우개량 추세조사 결과 18개월령 비거세수소의 평균 출하중량이 567kg에 달하는 등 최근 3년간 24.4kg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남경우)가 발표한 제12차 한우개량추세조사에 따르면 한우 비거세우 18개월령 체중은 566.6kg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2004년 실시한 11차 추세조사결과인 542.2kg보다 24.4kg이 증가하여, 매년 8.1kg의 체중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금차 추세조사결과는 조사가 처음 실시된 1974년 289.6kg에 비해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로 이를 매년 개량량으로 환산한다면 1974년 289.6kg에서 매년 8.39kg이 증체되어 현재의 566.6kg이 된 것으로 놀라운 개량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이밖에도 최근 한우 고급육 및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오는 13~14일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명레저콘도에서 제1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결과보고회 및 한우회원농가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보고회에는 제1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출품우 분석 결과보고와 함께 제1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준비 모임이 함께 열리며 특히 일본 마쯔노다쯔히로씨가 특별 초청돼 도시근교 축산농장의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에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이밖에도 민연태 축산정책과장이 08년도 축산정책방향을, 김인필 경기북부한우조합장이 나만의 한우사육노하우를, 농협 축산위생교육원장이 한우질병관리 및 농가대처요령 등을 맡아 각각 특별 강연한다. 옥미영 기자
한우 내장과 우족 등 부산물의 소비부진이 심상치 않다.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부산물의 소비 성수기로 일컬어지는 겨울철에 접어들었지만 한우 부산물은 심각한 소비부진을 겪으면서 소·도매시장의 비축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한우 부산물이 이처럼 심각한 소비부진을 겪고 있는 데는 높은 유통마진에 따른 고가의 가격 형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실제로 우족의 경우 원가는 kg당 1만7~8천원 선이지만 소비자들의 실제 구매하는 가격은 kg당 2만5천~3만원대에 이르는 등 유통마진이 60%가 넘고 있다.또 내장 등 부산물의 경우 전골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값싼 호주산 및 멕시코산과 구이용으로 선호되는 육우 내장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장기비육에 따른 불가식 지방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가 지난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과 친정어머니를 대상으로 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데 이어 가족과 연인들을 대상으로 명품 한우 쿠킹클래스를 열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진행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부부와 결혼을 앞둔 연인 등 32명이 참석해 ‘안심을 곁들인 발사믹 소스 샐러드’ 등 한우를 이용한 고급 요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인기 요리연구가인 우영희 씨가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비선호 부위로 분류되는 한우 부위를 재료로 삼아,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와인과 곁들이는 이색 요리를 선보였으며, 와인과 곁들여진 요리 시식도 이루어졌다. 또한 즉석에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도 진행돼 1등 커플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가 증
지난 8월 한우의 혈통관리와 계획교배, 이표관리 등 한우 개량사업이 일선축협에서 한우협회와 한우조합, 지역농협으로 확대된 것과 관련 축협을 중심으로 한 한우개량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한우개량사업조합장협의회(회장 조규운 보은축협조합장)는 지난 15일 농협 가축개량사업소에서 07년 4차 협의회를 갖고 한우개량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같이 다짐했다.그동안 한우개량사업은 지역축협의 고유한 사업으로 다양한 관리주체는 사업 내실화에 역행한다는 것이 농림부의 기본 방침이었으나 한우개량사업의 효율적 관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개량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 관리주체는 지난 8월 한우협회와 한우조합, 지역농협으로 확대됐다.조합장들은 이에 따라 새로운 관리
뉴질랜드산 리무진 암소 851두가 내달 24일과 31일 두차례 항공편으로 국내에 유입될 예정인 가운데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리무진 암소의 수입 및 입식 저지를 적극 천명하고 나섰다.한우협회는 지난달 2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긴급 도지회장단 회의를 갖고 뉴질랜드산 리무진 암소 수입과 관련해 뉴질랜드 대사관을 항의 방문하는 한편 전북도지회(도지회장 박승술)를 중심으로 입식 저지 등 생우 수입에 적극 대처키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들은 한우와 색깔이 유사한 리무진 암소가 수입돼 농가에 입식될 경우 한우의 고유한 유전자원 보호는 물론 한우개량사업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하고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결의했다. 이번 뉴질랜드산 생우는 전북지역의 전모씨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와 소비자의 한우 선호적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단순 시식회 행사에서 벗어나 청소년 등 미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한우 맛들이기 행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제2축산회관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한우자조금 관리위원들은 청소년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우고기 우수성을 집중 홍보해야 한다면서 특히 최근 학교 급식 등의 한우고기 소비 촉진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한우고기의 선호도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높은 가격으로 인해 한우고기에 대한 일반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낮다는 점을 감안해, 할인판매 등을 통한 한우고기 소비촉진 등의 사업과 인터넷 포탈 사이트 광고를 통한 소비 촉진 활동의 병행으로 자조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이 최근 극심한 소비 부진을 겪고 있는 한우 부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한우 부산물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한우협회는 지난달 26일 제2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우족 등 겨울철 소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소비 저조로 부산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농가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데 따라 12월 중 한우 부산물 보내기 운동을 추진키로 했다.협회는 우선적으로 전국의 축산물 도매시장과 축산물가공처리공장을 중심으로 부산물의 냉동 비축 물량을 전수 조사한 뒤 지역의 축산물 도매시장 및 공판장과 불우이웃 단체들의 연계를 통해 한우 우족 등의 부산물 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남호경 회장은 “겨울철 소비 성수기에 접어들었음
서갑원 국회의원(대통합민주신당, 전남순천)과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장종수 천안공주낙협조합장)는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국내산 쇠고기 육우를 홍보하기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갑원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한미 FTA 국내 축산업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계기로 육우고기의 군 급식 보급이 현실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면서 추가재원 확보와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국내산 쇠고기인 육우에 대한 홍보차원에서 열렸다.육우 시식회는 전국낙농조합장협의회와 낙농가를 대표해 대전충남우유농협 정동수 조합장이 육우 불고기 300명분을 준비해 의원식당에 점심메뉴로 제공했으며 아울러 식당입구에서는 국회의원과 보좌직원 등을 대상으로 육우 등심 100인분에 대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