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김용철)의 친환경 육가공 브랜드 ‘순진무가’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로 지난 2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2 고객감동브랜드지수’ 시상식에 육가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객관적인 지표(K-CSBI)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최고 품질 서비스 단계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으로 목우촌 순진무가의 경우 아질산나트륨과 합성보존료 등 6가지 첨가물은 넣지 않고, 천일염, 야채발효군을 추가한 ‘6無2加’ 컨셉의 무첨가 햄으로 수퍼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순진무가 출시 직후 발생한 구제역의 영향으로 무관세 혜택을 받은 타 육가공업체의 수입 원료육 제품과 달리, 농협목우촌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100% 국내산 원료육 사용이라는 사업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간점이 신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6일 ‘자금지원심의회’를 열고 올해 농축협 자금지원 규모를 8조1384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899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다.특히 올해는 경제사업활성화라는 농협 사업구조개편의 취지를 살려 농축산물 판매·유통활성화, 구매·가공사업, 생산기반 조성 등 각종 경제사업활성화에 집중 지원된다.한편, 자금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지원자금은 자금지원심의회 의결을 거쳐 지원하고, 자금지원 내역도 공개한다. 이를 위해 정부관계자와 학계 등 외부인사 3명을 추가로 자금지원심의회 위원으로 참여시켰다.또 사후관리도 강화해 사업이행여부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원효과에 대한 평가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남성우)이 사업구조 개편 이후 판매 농협 구현을 위해 조직을 전면 탈바꿈 시켜 나가고 있다.‘팔아주는 기능’으로 사업 시스템을 변화하기 위해 일선 사업장의 관리조직을 영업지원조직으로 전환하고, 유통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안심축산을 사내 분사화한 농협 축산경제는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일선 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회원경제지원팀도 전면 확대·개편했다.사업 중심도 기존 지도사업에서 과감히 탈피, 유통판매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도시화의 가속화로 경제사업비율이 더욱 낮아지고 있는 도시형 축협의 판매역량을 강화를 위해 유통손실지원기금과 같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에 있다. 또 축산경제부문에 약 1조 6000억원의 자본금이 배분 계획에 따라 지금까지 사업이 지난했던 유통
▲ 김명호 회장(왼쪽 네 번째)과 송택호 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젖소 개량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원(원장 송택호)과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김명호)가 한국형 젖소개량 촉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젖소 개량 사업 활성화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송택호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원 원장과 김명호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양단체는 한국형 젖소 씨수소의 개량촉진을 위한 국내산 젖소 씨수소 및 정액의 우수성 홍보, 국산 정액 보급 확대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낙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젖소개량 기술 교육도 농협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9일 경기 용인시 양지읍 소재 가은 영농조합법인 대회의실에서 ‘2012 경기지원 상반기 워크숍’ 을 실시했다. 지난 9일과 10일 본원 전략기획팀과 공동으로 실시된 워크숍에서 최승덕 지원장은 2012년 조직문화와 변화 관리의 전담지원으로서 직원 스스로 역할 수행 및 업무달성에 관한 책임 의식 고취를 강조했고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도 및 세부 실천을 역설했다. 본부에서 남건 전략기획팀장이 기관의 중장기 경영혁신 목표와 연계해 조직문화 변화관리 특화 지원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원장 이준흥)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축산물 영업자를 대상으로 ‘축산물HACCP 경영자과정’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호남지역 소재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장, 식육판매장, 축산물가공장 대표, HACCP팀장 등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희연 축산물위생교육원 교수가 축산물안전대책 및 고시 설명을, 박하연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팀장이 성공적인 HACCP 운영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석한 축산물영업장 대표들은 효율적인 HACCP 운영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HACCP 평가기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관련 기관의 많은 도움과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은 영업자의 교육참석 편의를 위해 대전, 대구, 광주 등 지역별 순회교육으로
지난 3월 8일은 104번째로 맞이하는 여성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여권신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실시됐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사회·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 여성의 진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남성 문화 위주에서 여성이 사회의 능동적 주체가 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오래 전부터 다른 산업과 달리 소, 돼지, 닭과 같은 생장물을 다루는 축산업은 남성 위주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축산업에도 여성들의 참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의 참여도 일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축협조합원 중 여성조합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12%에 육박하는 등 그 증가 추세는 계속 늘어가고 있다. 축산업에서도 여성의 섬세한 손길과 경영에서의 꼼꼼함이 돋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
▲ 이명박 대통령(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새농협 출범 기념식에 참석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갖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새농협 출범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조합장 및 농민단체장, 소비자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농협의 사업구조개편은 지난 50년간 중앙회 조직 안에서 수행되던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각각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혁의 일환으로 현 정부 들어 강력 추진됐다. 사업구조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농협경제지주는 13개의 경제자회사를 두고 총 자본 5.95조원을
강원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이종률 속초양양축협장)은 지난달 24일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에서 협의회를 열고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조합장들은 강원도내 한우 저지방(비선호) 가공장 설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이 사업은 강원도 내 축협의 애로사항인 저지방 부위 등 적체 문제를 공동 가공을 통해 해소하고 강원한우의 부가가치를 높여 소값 하락과 한·미FTA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와 지역축협의 경영안정을 도모키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우 저지방 가공장 설치사업은 총50억 원이 투입돼 2012년~2013년까지 2년간 도내 축협 컨소시엄(강원도·시·군비 투자 매칭)으로 추진되며 완공 후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게 된다.건축 총 면적은 2970㎡으로 공장, 저온저장고, 사무실, 창고 등이 들
농협금융지주 초대 회장 겸 은행장에 신충식 전 농협중앙회 전무이사가 선출됐다.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어 농협 특별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로 추천된 신충식 전 전무이사를 지주회장 겸 은행장으로 선출했다. 충남 예산 출신인 신 내정자는 용산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농협에 입사해 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천안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전무 등을 역임했다.지주회장이 은행장을 겸직하도록 한 것은 금융지주 출범초기 안정적인 사업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농협측의 설명이다. 최근 금융기관의 인수합병이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NH농협금융지주가 거대공룡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으나 농협은 출범초기 은행에 대한 지배력을
▲ 농협 목우촌 임직원들이 2012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김용철)은 지난달 24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본사 및 사업본부 팀장급 이상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새로운 경영진 출범과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을 앞두고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공격적이고 스피디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특히 3000억원대의 매출이 2011년 5700억원 규모로 확대되고 3년 연속 흑자 경영, 축산물 단일품목으로 국내 최대 식품회사로 성장한 배경이 100% 우리 축산물을 바탕으로 한 품질과 정도 경영이 있었
▲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들이 지난 21일 개최된 대의원 총회에서 정부가 제시한 사업구조 개편 출자금 지원 방식 수정 방안을 승인했다 농협이 지주회사 전환 등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정부의 자금 지원 부문에 대해 현물 출자 금액을 2조원에서 1조원으로 줄이고 연기금을 통해 인수하는 농협금융채권의 금액을 3조원에서 4조원으로 늘리기로 한 정부의 수정 방안을 최종 받아들이기로 했다.농협은 또 정부의 출자 대상을 농협중앙회 대신에 농협금융지주로 결정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일 이사회와 21일 대의원회를 통해 정부의 농협 출자 방식 및 규모를 최종 승인했다. 농협은 정부가 1조원을 농협금융지주에 출자하는 방안에 동의하는 대신 정부에 제공하는 금융지주 주식은 의결권 없는 배
▲ 윤종일 전무이사.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 - (왼쪽부터)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21일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궐위된 전무이사에 윤종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김수공 전 상무,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남성우 전 대표,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최종현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에 이부근 상호금융총본부장을 각각 선출했다.남성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제외하고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임원들은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 결과에 대해 지난 2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1일 대의원회에서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에 의하여 선출됐다.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축산
▲ 건강상의 이유로 대의원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최원병 농협 회장을 대신해 의장을 맡은 김태영 전 신용대표로부터 조합장들이 수상기를 전달받고 있다. 왼쪽부터 전준화 나주축협조합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조합장, 고동수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대의원총회에서 열린 2011년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축협부문에 전남 나주축산농협(조합장 전준화)과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이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농촌형지역축협부문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된 나주축협은 오리 계열화 사업 추진으로 오리 사육농가의 소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국내 최대의 최신식 오리 육가공공장 준공으로 시장점유율이 크게 상승한 데 힘입어 조합원과 조
▲ 서응원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왼쪽)과 새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된 남성우 전 축산경제대표이사가 후보자 추천 이후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성우 전 축산경제대표이사가 3월 2일 새로운 농협 출범에 앞서 축산경제부문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됐다.농협중앙회는 지난 16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축협조합장 대표자 회의를 열고 남성우 전 축산경제대표이사를 축산경제부문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축산경제부문 대표이사 후보자 선출은 3월 2일 사업구조개편에 따른 새농협 출범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신충식 전무이사와 이덕수 농업경제대표이사와 함께 전격 사의를 표명하면서 농협법에 의거한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 특례 조항에 따라 이뤄졌다.이날 전
쇠고기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에 지사를 둔 호주와 미국이 자국산 쇠고기 시장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프로모션 전략을 강화하고 있어 더욱 적극적인 한우고기 소비촉진 프로모션 전략을 개발, 추진해야 한다는 진단이다.농협경제연구소 경제사업연구실(이삼섭·안상돈)이 최근 분석해 발표한 ‘수입쇠고기 유통업체의 프로모션 전략과 시사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쇠고기 수입량은 ’06년 17만9000톤에서 2011년 29만톤까지 늘어나는 등 연평균 10.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쇠고기 자급률은 ’05년 48.1%에서 ’10년 43.2%로 하락했다.이 가운데 수입쇠고기 원산지별 비중은 호주산이 50.3%(14만6000톤), 미국산이 36.9%(10만7000톤)로
한국축산식품학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FTA시대 소비자가 원하는 안심축산물 유통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민국 농촌경제연구원 국장이 산지 및 소비지의 축산물 가격동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축산물 유통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이천일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이 강의할 예정이다.종합토론에는 이기수 농협중앙회 상무와 이향기 소비자연맹 부원장, 조남욱 GS리테일 부장, 유호식 육가공기술인협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와 정책 당국은 물론 브랜드 경영체 및 유통업체 실무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가 금년부터 가축분뇨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가축분뇨처리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가축분뇨 액비를 이용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가축분뇨처리 시설을 갖춘 축협에서 양질의 액비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면 이를 이용해 농가가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농협이 공동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판매 확대 사업추진을 위해 농협은 농·축협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액비를 이용한 친환경농산물생산 사업은 전년도 16개 농·축협이 참여했으며 2012년에는 30개 농·축협으로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농협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농협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친환경농산물생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농협은 또 사업 참여 농·축협을 대상으로 3∼
사업구조개편에 따라 3월 2일 지주회사 체제가 도입되는 농협중앙회가 새로운 출범을 맞아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주요 임원 모두가 사의를 표명했다. 금번 사의 표명은 사업구조개편을 통한 새로운 농협호 출범과 최원병 회장 제2기 출범에 맞춰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사의를 표명한 임원은 신충식 전무이사, 이덕수 농업경제대표이사,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이며, 직무대행은 농협법과 정관에 의거 김태영 신용대표이사가 대행한다. 또 서인석 조합감사위원장도 사의를 표명했다.궐위된 임원에 대한 인선은 새농협 출범일인 3월 2일에 맞춰 2월중에 7인으로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결과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의원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대의원회 선출기준은 대의원
▲ 김용철 신임 농협 목우촌 대표이사가 취임식에서 향후 경영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3일 농협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와 조합장 이사들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철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김용철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사상 유래 없는 FMD 발생 위기 속에서도 3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대업을 이룬 농협목우촌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추진해 가는 시기에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목우촌의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농협목우촌이 세계 최고의 축산종합식품회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대표이사는 이어 “지금 축산환경은 사료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