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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강원도가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자연재해와 각종 질병 및 사고에 위협받는 축산농가·법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자 22억 원의 지방비 예산으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 추진되며, 축산농가의 산출 보험 가입비용의 50%는 정부가, 30%는 지자체가 지원해 최대 80%까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NH농협, KB, 한화, DB, 현대해상 등 5개 손해보험사에 문의해 상품 가입을 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연중가
지방
이동채 기자
2023.03.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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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한우 산지 가격 하락 및 사료값 증가 등 한우 사육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라북도는 한우 사육 감축 및 한우 고기 소비 확대 등 경영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밝혔다.먼저 전라북도는 한우 사육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료값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2022년도 사료구매자금 융자신청자를 대상으로 이자의 50%를 보조 지원하는 축산농가 사료 경영 안정자금 지원과 사료구매 정책자금 융자(2년 거치 일시상환, 금리 1.8%)를 추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또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이용 확대를 위해 조
지방
신태호 기자
2023.03.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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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강원도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3단계 이행 기한인 2024년 3월 24일까지 행정력 집중을 통해 무허가 축사 해소를 추진한다. 이에 강원도는 시‧군 추진부서와 축산농가에 미완료 농가들이 만료 기한 안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14년 법령 개정 후 이듬해부터 단계별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진행 중이다. 1·2단계 무허가 축사는 2021년 4월 30일까지 이행기간이었으며, 2584호 중 2570호가 적법화해 99.5%의 완료를 달성했다. 현재 3단계 무허가 축사의 경우 대상농
지방
이동채 기자
2023.03.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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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강원도는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환경 개선, 축산악취 저감, 가축분뇨 자원화 등 13개 사업에 총 사업비 142억 원을 투자한다.우선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관리 등 축산환경 개선 4개 사업에 19억 원을 투자해 가축분뇨 유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등 축산환경변화 대응 환경친화적 축산업을 육성한다.또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상생·공존할 수 있도록 부숙촉진 악취저감제 등 축산악취 저감 4개 사업에 75억 원을 투자한다.아울러 고품질 액비생산시설
지방
이동채 기자
2023.03.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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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에서 충북도 가축분뇨관리방안에 대해 연구한 결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내에는 2637만 마리의 가축이 사육되고 있고 매일 약 9548톤의 가축분뇨가 발생하고 있다.발생되는 가축분뇨의 76%는 농가에서 자체 퇴·액비화되고 있으며, 12%는 시설 위탁처리하고 있다. 12%는 공공처리시설 및 농가 내 자가 처리시설에서 처리해 하천으로 방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자체별로 청주, 진천, 보은, 괴산, 충주 등 5개 시·군은 총 6개의 가축분뇨공공
지방
윤태진 기자
2023.03.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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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달 16일 지리산순한한우 축산물종합판매장에서 제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결산보고서(안)를 승인했다.2022년도 사업실적은 매출액 목표 804억 원 대비 약 894억 원으로 111%를 달성했으며, 경영손익은 목표 5억8000만 원 대비 6억7700만 원으로 117% 달성해 9년 연속 건전결산을 실현했다.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축협에 7500만 원씩 배당을 실시, 조합건전결산에 도움을 줬다. 대외적으로는 농식품부 주관 2022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6년
지방
염승열 기자
2023.03.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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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충북도는 최근 사료가격 폭등 등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3월 2일까지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 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신규 사료구매 자금과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해주는 융자금 지원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사육마릿수, 대출 잔액 등 검토 후 3~4월 중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군에서 농가사료구매자금 선정‧추천서를
지방
윤태진 기자
2023.02.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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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강원도는 강원축산물 통합브랜드 개발·육성, 유통·소비 변화 대응 등에 총 72억 원을 투자해 축산물 소비침체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가축질병,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우선 강원축산물 통합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3개의 사업에 18억 원을 투자한다. 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 및 유통·판매·마케팅 등을 지원해 통합브랜드를 육성할 계획이며, 대형유통업체 입점 확대 및 소비촉진 행사‧홍보 등으로 통합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
이동채 기자
2023.02.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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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올해 친환경 축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모두 135억원을 투자, 71개의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축산농가와 축산단체를 대상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시 축산당국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축산사업은 4개 분야로 △한우, 낙농, 한돈, 양계, 기타 가축 경쟁력 강화사업 △축산환경 개선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분야 등 총 71개의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득한 농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로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어 있다. 사업에 참
지방
한경우 기자
2023.02.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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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올해 청정 축산환경 구축과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 등 71개 사업에 68억 원을 투자한다.군 축산당국은 이에 따라 최근 축산농가 및 축산단체를 대상으로 각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았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한우 분야 23개 사업 △양돈 분야 8개 △양계 분야 7개 △낙농 분야 7개 △학교급식 분야 1개 △양봉 분야 5개 △기타 가축 분야 1개 △동물 사체 처리시설 분야 1개 △조사료 분야 5개 △가축분뇨 분야 9개 △가축 재해 분야 2개 등이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
지방
한경우 기자
2023.02.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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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전라북도는 우유 소비촉진과 이용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만 6세~8세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유바우처 사업을 전년도 4개 시군에서 올해는 8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참여 시군은 고창군, 임실군, 장수군, 정읍시, 남원시, 무주군, 순창군, 진안군 등이다.이는 학교 우유 무상급식의 수급자에 대한 낙수효과를 줄이고 소비자 우유 선택권 확대(가공우유, 발효우유, 치즈류 등)를 통해 만족도 향상과 우유 소비 기반 확대 등을 위한 사업이다.도내에서는 올해 8개 시군 57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볼
지방
신태호 기자
2023.02.03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