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토바우(대표 임환)가 최근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소고기 전문식당 ‘안심한우 내포점’을 새로 개설, 시장 공략에 나섰다.토바우는 지난 5일 오후 예산군 삽교읍 청사로 192번 길 20 에드가프라자 3층 현장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1호점인 세종점에 이은 제2호점 한우전문 식당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 지역 출신 홍문표 의원과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과 정만교 의장(토바우조합장협의회·부여축협장)을 비롯한 13개 사업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지난해 4조203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71억 원으로 목표 대비 194%의 성과를 이뤘다.지난 20일 개최된 정기총회에 따르면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 목표대비 손익을 초과 달성했으며,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됐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2조71억410 0만 원, 대출금 1조7565억8300만 원 등 3조7637억2400만 원이었고, 경제사업은 2395억8500만 원이었다.아울러 출자배당 13억500만 원, 이용고배당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 이하 강화옹진축협)은 지난 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43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시현한 당기순이익 15억 원 규모의 사업성과를 승인하는 한편,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강화옹진축협에 따르면 조합의 자립도를 크게 향상시켜 3년 연속 당기순이익 10억 원 이상 시현하는 성과를 올리며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립했다. 지난해 교육지원사업에 13억3300만 원을 지원했고 경제사업은 구매, 판매, 마트, 가축시장, 생축사업장, 마을형퇴비자원화사업 등 716억 원을 달성했다. 신용사업은 지난해 7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지난 1일 그랜드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김영춘 현 상임이사가 재선에 성공했다.지난해 연도말 상호금융 예수금은 잔액기준 4077억 원으로 전년대비 4.0% 성장했고, 대출금은 3688억 원으로 전년대비 4.2% 성장하는 등 금융사업 부문에서 안정적 성장 추세를 보였다. 경제사업은 2.0% 감소한 1089억여 원으로 마무리했다. 전년대비 3억5200만 원 증가한 31억5300만 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영농자재 지원사업, 축산인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은 지난달 31일 본소 대회의실에서 제4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승인·의결했다.이에 따르면 상호금융 예수금은 저원가성 예금 비중 확대로 안정적인 자금조달 증대를 위한 고객별 맞춤형 금융상품 판매 등을 통해 114억 원이 증가한 1592억 원, 대출금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축산농가의 실익을 도모키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영농저리대출을 적극 추진해 전년 대비 78억 원 증가한 1371억 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또 경제사업은 구·판매 227억 원, 하나로마트 73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6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보고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승인·의결했다.이날 보고에 따르면 원주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4939억 원, 대출금 4025억 원과 구매사업 368억 원, 판매사업 370억 원, 마트사업 274억 원 등 총 1029억 원의 경제사업실적을 거양했다. 이를 바탕으로 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한편 조합원 실익증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 22억400만 원을 집행했다. 이익잉여금처분안에 따르면 출자배당 8억5600만 원,
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송명근)은 지난 1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4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에 따르면 신용사업 중 상호금융예수금은 전년 대비 17.9% 성장한 1135억 원, 상호금융대출금은 전년 대비 16.5% 성장한 716억 원을 달성하는 한편 대손충당금을 110% 이상 적립해 대출채권 건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경제사업은 구매사업 145억 원, 마트사업 31억 원, 판매사업 225억 원 등 총 411억 원을 달성했다.송명근 조합장은 “지난해에는 관내 럼프스킨 발생 등 대내외의 환경 악화로 인해 만족할 만한 실적을 거두지 못했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지정민)은 지난 19일 회의실에서 제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3년도 결산을 승인·의결했다.사업보고에 따르면 회원농가와 참여축협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총매출 218억 원의 실적과 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강원한우는 사료값 인상, 축산물 가격의 불규칙 변동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농가교육 및 컨설팅 5700만 원, 친환경축산물 농장육성 1억 원, 전용사료 복합효소제 첨가지원 9000만 원 등 총 6억6000만 원의 농가지원사업을 실시했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6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이날 배포한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조합은 교육지원사업비로 전년대비 8억3400만 원 증가한 24억500만 원을 집행했다. 지난해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홀수년도 생일 조합원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경제사업은 전년대비 약 10.83% 감소한 836억800만 원을 시현했다. 상호금융예수금(평잔기준)은 전년대비 약 8.69% 성장한 3933억4400만 원, 상호금융대출금(평잔기준)은 약 8.26% 성장한 2192억700만 원을 거양했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은 지난해 지속적인 축산물가격 하락과 럼피스킨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불안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입어 내실 경영을 다지며 양축농가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당진축협은 지난 2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당진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에서 1254억8700만원, 신용사업 중 예수금(잔액기준) 3941억5600만원을 유치하는 등 사업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당기순이익 7억9840만원을 시현,
천안축협(조합장 전관규)은 최근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우수 직원 및 조합원을 표창한 후 제70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천안축협은 어려운 금융환경 상황에서 지난해 32억4000만원의 당기손이익을 시현, 출자배당금 13억5193만원(배당률 5%), 이용고배당금 9억8500만원 등 모두 23억3693만원을 배당했다. 이는 적립된 사업준비금 9억3547만원과 합하면 33억241만원이 조합원에게 배당된 셈이다.조합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27억7000만원을 집행, 한우 품질 고급화 장려금, 한우 및 젖
홍성낙농농협(조합장 최기생)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임직원의 혼연일체로 건전결산은 물론 지속적으로 내실경영을 다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낙협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정관 일부 개정안, 제34기 이익잉여금처분안 및 결산보고서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성낙협은 지난해 14억7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6억1659만원(5.42%), 이용고배당금 3억원 등 9억1659만원을 배당했다. 적립금(사업준비금) 3억8100만원을 포함하면 조합원에게 배당된 규모는 모두 12억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최근 제44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2023년도 사업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안을 심의 의결하고 새로운 사업추진을 다짐했다.조합은 지난해 경제사업에서 2741억여 원, 신용사업 중 예수금(잔액 기준)으로 3367억여원을 유치, 23억12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조합은 이에 따라 조합원에 대한 출자배당 5%(9억8300만 원)와 이용고 배당금 11억7972만 원 등 모두 21억9500만 원을 배당했다. 이는 적립된 사업준비금 9억7000만 원을 합하면 배당금은 모두 31억6500만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은 지난해 전반적으로 축산환경이 어렵고 고물가 및 고금리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이 일치단결,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조합원 실익증진과 자립기반을 견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우유는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결산결과 대전우유는 18억873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8억4465만원과 이용고배당금 4억2950만원 등 12억7415만원을 배당했다. 특히
창녕축협(조합장 이춘기)은 지난 2일 경화회관에서 제4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회기에 8억1100만 원의 순익을 내, 조합원 출자배당 2억 원과 조합원 및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3억 원을 시현키로 하는 2023년도 수지 및 결산안을 승인했다.이어 임기만료를 앞둔 상임이사 선거에 들어가 현 김경호 상임이사를 재 선출했다.창녕축협은 지난해 23억3200만 원의 영농지원사업비를 비롯, 26억6400만 원을 교육지원사업에 투입해 조합원 실익사업을 펼치는 한편 평잔기준 4.91% 성장한 1678억여 원의 예수금과 1.81% 성장된 145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회기에 747억 원(8.1% 성장)이 증가한 9967억 원의 예수금과 4.42% 성장한 8074억 원의 상호금융대출금 실적을 거양해 예수금 1조 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지난 5일 울산축산회관에서 개최된 제68기 결산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조합감사위원회와 자체감사 보고를 받고 2023년도에 총 24억9500만 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아울러 이용고배당 3억1000만 원과 출자배당 10억9900만 원 등 14억900만 원의 조합원 출자 및 이용고배당을 비롯해 준조합원 및 우선출자배당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은 지난 1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익잉여금 처분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사업실적은 신용사업 부문 예수금평잔 7374억 2000만 원, 상호금융대출금평잔 5763억 3700만 원, 신용사업 수익 450억 7600만 원으로 132% 달성했다.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은 1.72%로 전국농협 평균 2.74%에 비해 낮은 연체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경제사업부문은 배합사료 2만 1673톤, 조사료 2만 1702톤, TMR사료 2만 4461톤 등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6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4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포된 자료의 2023년 사업실적에 따르면 총자산 전년 대비 61억 증가한 4222억 원, 당기순이익 15억 800만 원으로 계획 대비 146% 달성했다.세부 내역으로 상호금융예수금평잔 전년비 203억 증가한 3394억 원 달성, 대출금평잔은 전년비 15억 원이 증가한 2928억 원, 정책대출금 평균잔액 267억 원을 달성했다.경제사업부분은 구매사업 사료 4만 1077톤, 241억 4600만 원, 판매사업 336억 9300만 원 계통출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6일 군위축협 금융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가결했다.이날 총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병선 농협중앙회 군위지부장 등 임직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사료값인상, 구제역,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 수해 등 힘든 일이 무척 많았다. 올 한 해는 어렵지만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13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하면서 조합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결산 순이익 17억 40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잉여금처분(안)’을 심의 승인했다.승인된 사업계획의 총 경제사업은 967억8100만 원이다.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 1661억4400만 원이고 대출금은 상호금융 1146억4700만 원과 정책자금 752억4000만 원 등 총 1898억8700만 원을 축산자금과 가계자금으로 지원했다. 보험료는 67억3500만 원을 집금했다. 손익은 매출 총이익 80억8600만 원을 달성해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