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K-PORK 한돈페스타의 슬로건 ‘한돈의 즐거움이 한곳에, 한돈페스타’를 공개했다.이번 슬로건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총 1142편의 슬로건이 응모된 가운데, 주제의 적합성·작품성·전달성·독창성 등을 고려해 최낙훈 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돈이 주는 모든 즐거움을 한돈페스타에 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돈페스타는 한돈산업의 위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한돈육성법 도입 및 축산자조금법 개정 촉구를 위한 범축산인 서명운동을 실시한다.한돈협회는 대국회 활동을 통해 지난 5월 ‘한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및 4월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올해 정기국회 기간(12월 9일까지) 내 법 통과를 위해 서명운동에 돌입, 농가를 비롯해 한돈산업 전후방 관계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서명운동은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한돈앱 및 협회 홈페이지에서 별도 전자 서명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직 한돈과 함께! 2023 최고 한돈소믈리에를 찾아라!’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6월 25일까지 한돈 온라인 강의 수료·시험을 통한 ‘한돈소믈리에’ 자격 과정을 진행한다. 또 7월 18일에는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최고 한돈소믈리에를 선정하는 ‘한돈 능력고사’ 대회를 처음 실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한돈소믈리에’ 자격 과정은 한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차는 한돈자조금 창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이 국내 최초 돼지고기 기반의 복합 조미료 ‘한돈다시’를 출시하면서 소고기, 해산물 베이스로 이분화된 조미료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한돈다시는 1년 3개월간의 연구 끝에 돼지고기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또 이전에 없던 새로운 조미료 개발로 소비자들의 취식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량이 적은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원료로 사용해 돈육의 부가가치까지 창출했다. 도드람 조합원이 정성껏 기른 도드람한돈과 국내산 돈골농축액,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돼지고기 가격이 5000원대로 올랐지만 한돈농장은 4월까지도 적자를 면하지 못하다가, 5월에야 비로소 생산비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돼지 가격이 오르면서 한돈농장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평균 손실액은 마리당 7만1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크게 개선됐다. 그러나 지난 4월에도 평균 마리당 1만3000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4월 평균 돼지고기 지육가격은 kg당 5275원으로 전월(4729원) 대비 546원(약 11.5%) 상승했다. 그러나 생산비(5435원)보다 1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자돈의 송곳니 절치 시행 여부가 폐사율이나 성장률 등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반면, 비절치시 작업 시간과 스트레스, 잘못된 절치로 인한 감염 등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곳니 절치는 자돈이 모돈의 유두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다른 자돈의 두부에 상처를 내거나 모돈의 유두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장에서 관행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 이하 연구소)가 관련 19개의 국내외 연구자료를 조사한 결과, 최근 동물복지 차원에서 송곳니 절치에 따른 자돈의 스트레스를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이 프리미엄 한돈브랜드 ‘THE짙은’의 판매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도드람은 지난 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THE짙은’을 신규 입점하고,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런칭했다. 선물세트 3종은 1호 세트 삼겹+앞다리부터 2호 세트 목심+앞다리, 3호 세트 등갈비+앞다리까지 800g의 용량으로 2만4900원 가격으로 구성했다. 특히 블랙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깔끔하게 ‘THE짙은’ 로고만 들어가 있어 감사 선물로도 적합하다. 도드람은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신규 입점을 통해 더 넓은 연령층에게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는 최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로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가공품(햄) 기탁식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지난 18일 가진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한돈으로 만든 햄 세트 250박스를 11개 읍면의 소외된 계층과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찬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축산물을 믿고 사랑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소한 선물로, 행복한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2일 지역자활센터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의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도드람 가정간편식이 기부된다. 도드람은 배구 올스타전 유니폼 자선 경매에서 거둔 3046만 원의 판매수익금에, 해당 판매수익금을 매칭 기부해 총 6092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 4월 20일 기부 전달식이 진행된데 이어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소시지, 매운 뼈찜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취약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이종 장기 연구개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종 장기 연구개발사업은 올해부터 5년에 걸쳐 총 380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제1과제인 ‘이종 고형장기 기술개발’에 185억원, 제2과제인 ‘이종 세포 및 장기(조직)의 임상 가능성 검증기술 개발’에 195억원의 연구비가 배정됐다. 옵티팜은 두 과제에 모두 이름을 올려 정부출연금 46억 원과 민간 부담금을 합쳐 총 61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한다. 총괄연구개발기관을 맡은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양돈장의 냄새 저감 시설 설치가 내달 16일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6월 16일 축산업 허가를 받으려면, 냄새 저감을 위한 장비·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등을 골자로 한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이 법령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달 16일 본격 시행된다. 이에 냄새 저감 장비·시설을 갖추지 않는 양돈장은 3회에 걸쳐 최대 8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물론 축산업 허가 취소까지 처할 수 있다. 냄새 저감 장비·시설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한다. △부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즌 내내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였다. 프로배구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면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이번 시즌의 열기는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복귀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 이상의 관중 수를 기록했으며, 이에 발맞춰 도드람은 도드람한돈 구매고객 초청 이벤트와 현장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등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무료시식 푸드 트럭, 경기장 현장 이벤트 등 경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예산·홍성군)이 지난 4일 ‘한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법률안(이하 ‘한돈 육성법’)을 대표 발의한 것과 관련해, 대한한돈협회가 환영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국회 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홍문표 의원은 “한돈산업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제도적 규정이 미흡한 상황”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한돈 육성법은 △한돈산업 지속·육성발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한돈 가격 및 수급 안정 지원 △농가 경영안정지원 △전문인력 육성 등의 근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31일까지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국민들의 뜻을 담은 한돈산업의 청사진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기대하는 우리 돼지, 오직 한돈!’ 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공감하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작품 형태는 일러스트 부문·표어 2가지 작품 부문으로 공모 진행,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는 한돈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진짜 얼리지 않은 냉장 생대패 삼겹살’을 출시했다.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1초도 얼리지 않은 한돈으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두께는 3mm로, 해동할 필요가 없어 1분 가량 만에 익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조리가 용이해 일반 구이용 외에도 샤브샤브, 볶음 요리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돼지고기를 냉동하게 되면 얼음 결정이 형성된다. 얼음 결정은 해동을 할 때나, 고기를 구울 때 물로 바뀌는데 이때 주요 영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달 20일, 숙성 ‘한돈’만을 사용하는 외식업체 ‘삼산회관’과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돈인증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산회관 본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삼산회관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고도령 타베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돈인증점이 1350호점을 돌파했다.삼산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홍보 프로모션 등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K-PORK 한돈 페스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한돈의 ESG경영 실천 선포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슬로건을 창작하는 것으로, 한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신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주제 적합성·작품 활용도·독창성 등 심사 기준을 통한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참가상 10명(한돈 선물세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의학·식품·요리 등 분야별 15인의 전문가를 2023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올해는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비뇨의학과 전문의이자 구독자 수가 2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박사, MZ세대 사이에서 혼밥·혼술 레시피로 13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마포농수산센타’를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올해로 12기를 맞이한 한돈 명예홍보대사가 각자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고·인터뷰 등을 통한 자문, 참신한 관점의 홍보 콘텐츠 제작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은 피크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도드람햄’은 짜지 않은 적당한 간이 특징이다. 도드람 조합원이 정성껏 기른 국내산 돼지고기가 약 86.3% 함유돼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특히 캔 용기를 활용해 한입에 쏙 먹기 좋은 햄 무스비를 만들기에 유용하다. ‘도드람 광릉식 직화불고기’는 지방이 적은 앞다리살을 원료로 국물 없이 바싹 볶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육즙과 양념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했고, 간장맛과 고추장맛 2종으로 기호에 따라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달 20일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 대회의실에서 KOVO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부 전달식에는 박광욱 조합장, 신무철 KOVO 사무총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올스타전에서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총 3046만 원의 판매수익금을 거두고, 도드람이 판매수익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