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가 토종닭 브랜드 ‘우리땅토종닭’을 론칭했다.‘우리땅토종닭’은 토종닭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가공한 브랜드로, 90여일에 이르는 사육기간 동안 무항생제 사료만 먹인 건강한 토종닭만을 엄선해 사용했다.△통구이용(350g) △한입구이용(350g) △백숙용(1050g) △볶음탕용(1000g) 등 4종이며, 이중 구이용 2종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뼈를 제거한 순살로 제작됐다.다향오리는 토종닭의 육질과 향에 맞는 레시피 개발을 통해 가정에서 보다 더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와 관련 박
‘2018 오리데이 페스티벌’이 개최됐다.한국오리협회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농협 축산경제와 공동으로 ‘5월은 가정의 달 오리고기 먹는 달’을 주제로 제16회 오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소비자들에게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먼저 대형 캘린더에 각종 기념일에 먹기 좋은 오리요리 전시와 함께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에서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오리요리 강습이 진행됐다.또한 520인분의 오리고기 샌드위치 시식 및 오리솜사탕 증정, 오리인형 뽑기, 오리인형탈과 사진촬영을 할
다향오리를 선보이고 있는 ㈜팜덕이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됐다. ‘패밀리기업’ 지정서 전달 및 현판식은 지난달 27일 전북 정읍 소재 팜덕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 김영찬 중소기업솔루션 센터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식품연구원이 선정하는 ‘패밀리기업’은 식품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역경제 공헌 △마케팅 전략 △장기 성장 비전 △CEO 역량 △지원에 따른 성장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하게 된
제12대 오리협회장 선거는 마광하 후보와 김만섭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진다.오리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마감한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마광하 광주전남도지회장과 김만섭 (주)모란식품 대표가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 1번 마광하 후보(만 50세)는 원광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리협회 사육분과위원장과 오리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전남대 오리산학협력단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마 후보는 계열사와 농가 간 상생하는 협회정책 수립, 오리산업을 지킬 수 있는 AI 방역정책 모색, 오리사육장 악취문제 최소화, 밀집사육지역 분산정책
오리농가 휴지기제의 여파로 오리업계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특히 오리 수급차질과 함께 산업 전반에 걸쳐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가금 휴지기제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AI 고위험지역 소재 가금농가의 동절기 사육을 제한함으로써 AI 발생위험을 낮추는 제도다.대상은 3년 이내 2회 이상 AI 발생농장과 반경 500m 이내의 육용오리농가, 여기에 새끼오리를 공급하는 계열화업체 소속 종오리농장의 종란이다.육용오리의 경우 마리당 510원, 종란은 개당 420원을 보상하며, 3월 현재 정부 예
“오리산업 말살정책 즉각 중단하라”오리산업 종사자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AI 방역대책으로 오리산업을 말살하려는 정부와 지자체의 획책을 저지하고 오리산업 종사자들의 생존권 쟁취를 위해서다.지난달 26일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는 오리협회 전남도지회 주최로 ‘오리산업 말살 저지를 위한 집회’가 개최됐다.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명의 오리산업 종사자들은 △오리 입식검사 간소화 △예찰지역 이동제한 즉각 해제 △소득안정자금 및 오리휴지기제 보상 현실화 △AI를 옮기는 불필요한 검사폐지 △AI 근본대책 마련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이들은 “
오리농가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전국 오리업계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인다.오리협회 광주전남도지회는 오리산업을 말살하려는 정부와 지자체의 획책을 저지하고 오리산업 종사자의 생존권 쟁취를 위해 오는 26일 전라남도청 앞 광장에서 ‘오리산업 말살 저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오리농가들은 △오리 입식제한 즉각 해제 △오리휴지기 보상제도 현실화 △AI를 옮기는 불필요한 검사 폐지 △밀집사육 이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마광하 부회장은 “이날 우리 오리사육 농가들의 요구사항을 정부와 지차제에 전달할 것”이라며 “우리의
다향오리가 오븐에서 제대로 구워낸 매콤한 오리고기 ‘로스트덕 매콤한 맛’을 출시했다.‘로스트덕 매콤한 맛’은 오리고기에 매콤달콤한 소스를 발라 오븐에서 구워낸 제품이다.은은하게 퍼지는 매운 맛이 일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따로 양념하지 않아도 굽거나 볶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간편하게 오리요리를 즐길 수 있다.기호에 따라 양배추, 깻잎 등의 야채를 함께 요리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다향오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
정부가 발표한 ‘AI 방역 종합대책’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시행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오리농가 휴지기제를 비롯, AI 발생 시·도에서 생산된 오리 반입금지, 방역대 내 오리농가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에 따른 단순 피해액만 약 200억원에 이른다는게 업계의 추산이다.때문에 일각에서는 정부와 지자체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빌미로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실시해 오리산업을 말살시키려 한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 휴지기제 ‘풍선효과’ 부작용가장 큰 문제는 오리농가 휴지기제다.특히 정부의 휴지기제와는 별개로 지자체들이 자체
다향오리가 오리고기를 활용한 간편 레시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다향오리는 지난 11일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8기’를 대상으로 한남동 차리다스튜디오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쿠킹클래스에선 열탄불고기와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라구 파스타’와 오리고기, 가람마살라, 강황 등을 넣어 만든 ‘버터 핫덕 커리’ 등 재료손질이나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이 공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다향오리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주부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리고기 레시피 등 유익
“많을 땐 일주일에 두 세 번씩 방역관이 들락거리니 불안해 죽겠습니다. 제발 우리 농장에 공무원들이 못 들어오게 조치 좀 취해주십시오”AI를 막기 위한 정부의 방역조치로 전라도내 오리농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특히 오리농가에 대한 집중검사가 오히려 AI 발생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전남에서 오리를 사육하는 A씨.A씨는 일주일 새에 방역관이 세 번이나 농장에 들이닥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지난해 12월 26일과 28일 농장 인근 종오리와 육용오리 농장에서 연이어 AI가 발생해 방역대가 겹친데
스타셰프 레이먼킴이 오리요리 3선을 제안했다.오리협회는 레이먼킴 셰프가 지난 12일 CJ 백설요리원 빅키친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오리 홈파티 쿠킹클래스’에서 오리요리 3선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이날 레이먼킴 셰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홈파티에 어울리는 오리요리로 ‘오리 스테이크 샐러드’‘덕 라이스’‘오리 스튜’를 제안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해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레이먼킴은 “오리고기가 의외로 다루기 쉬운 식재료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요리할 때 부담 가질 필요가 없다”며 “부위별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내년도 오리자조금 사업예산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19억원이 될 전망이다.이를 통해 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축산물 소비트렌드로서의 오리고기 이미지 창출’을 위해 오리고기 인지도 정착 및 소비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2017년 제3차 자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심의된 예산안은 총 19억원으로 지난해 18억7500만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이는 종오리 사육마릿수 감소로 도축마릿수가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정부가 내논 가금 휴지기제로 중부권 최대의 오리산지인 충북지역의 오리 입식에 발이 묶이면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충북지역의 오리 휴지기제 시행으로 수급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일부 계열업체들이 전남 등 타 지역으로의 물량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감소된 물량을 타 지역에서 회복하기 위해 밀사 사육뿐 아니라 열악한 농가의 입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AI 발생위험을 낮춘다는 본 취지와는 달리 오히려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자조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가금 휴지기제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 A
AI 오리 사전 방역을 위해 전남지역 오리농가들이 뭉쳤다.오리협회는 국내 최대 오리산지인 전남지역 오리농가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오리 자율방제단(단장 마광하, 광주·전남도지회장)이 지난 1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들은 AI 사전예방을 위해 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마광하 단장은 “자율방제단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기관 및 단체, 계열사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 드린다”며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다향오리가 오리고기로 만든 ‘통살바베큐콤보’를 선보인다.새롭게 출시하는 통살바베큐콤보는 동봉된 소스와 재료의 활용법에 따라 ‘통살 스테이크’와 ‘홍콩식 오리구이’ 등 두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투인원(2-in-1) 제품이다.무항생제 오리고기 통살과 함께 블루베리소스, 홍콩식 소이소스, 또띠아가 함께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색다른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다.먼저 정통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오리 통살에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를 뿌려 조리하면 된다.홍콩식 오리구이를 즐기고 싶다면 동봉된 또띠아를 노릇하게 구운 뒤 오리 통살을 올려 홍콩
다향오리가 중복을 맞아 ‘날마다 복날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다향오리의 간편 보양식 ‘누룽지백숙’과 ‘열탄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으며, 이마트 성수점에서 지난 26일까지 진행됐다.행사기간 동안 다향오리 단독부스에서는 오리고기 육수로 우려내 진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누룽지백숙과 숯불양념의 풍미가 가득한 열탄불고기 시식행사가 진행됐다.또한 누룽지백숙 제품구매시 위생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다향오리 관계자는 “중복을 맞아 간편하게 집에
오리협회가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좋은 날 우리 오리’를 개설했다.‘좋은 날 우리 오리’(http://duckboard. or.kr)는 오리 관련 소셜 정보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이다.오리고기 레시피뿐 아니라 전국 오리 맛집, 미디어, 카드뉴스, 회원사 쇼핑몰 등으로 구성돼 오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별도의 사이트 가입절차 없이 기존의 SNS 계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오리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플랫폼 개설을
오리협회가 오리고기 최대 성수기인 복 시즌을 앞두고 소비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지난 17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개최된 ‘거북이 마라톤’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리고기 소비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오리협회는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오리고기 컵밥 제공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오리협회 관계자는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진 오리고기는 특히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이다”라며 “다가오는 보양식 시즌을 앞두고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다향오리가 론칭한 ‘열탄불고기’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팩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열탄불고기는 다향오리가 키운 100% 국내산 오리를 가공한 양념육이다. 재료를 손질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동봉된 소스와 함께 굽기만 하면 완성되는 반조리 식품으로, 맞벌이 가구와 워킹맘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불고기 소스에 고소유로 풍미를 더한데다 깊은 불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흥행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오리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열탄불고기 볶음밥용 특제소스는 주부 모니터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