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농협중앙회 국정감사는 정대근 회장을 비롯한 증인들의 선서에 이어 농협중앙회 주요 업무추진현황 보고로 시작돼 오후 7시30분 의원들의 공통질의에 대한 답변을 끝으로 종료됐다.이인기 의원(한나라·칠곡)을 필두로 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이양희 위원장을 포함 한나라당 소속 12명, 민주당 소속 5명, 통합신당 4명, 비교섭 1명(오장섭 의원) 등 22명으로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이들 의원들은 농협개혁에 초점을 맞췄고 농가부채경감 지원, RPC 부실 및 농협브랜드미 품질관리, 농업통상 대응책, 금융사고, 농축산용기자재 부가세 영세율 적용 등 올해 말 시한이 만료되는 농업분야 조세감면 혜택 만료에 대한 대책 등에 질의를 집중하고 답변을 요구했다.○
전국한우협회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제 3회 한우인의 날 행사가 지난달 30일 경주시 보문관광 단지내 서라벌광장에서 농림부 김주수 차관보와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를 비롯 김건태 농단협회장 등 축산관련단체장과 한우농가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한우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심어주고 단합을 통한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도별 줄다리기와 공굴리기 등 체육대회로 기념 행사를 시작 한 뒤 연예인 초청 공연과 한마음축제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우농가들의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한우협회는 99년 창립 후 4년의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생산자단체로서의 자리 매김을 확실히 이뤄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2일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농산물시장 개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농업통상 대책, 태풍 피해 복구지원 방안, 부채 경감 및 내년도 예산 확보 대책 등을 촉구했다. 이날 국감에서 농업통상정책과 관련 이방호 의원(한나라·경남 사천)은 "지난 칸쿤 각료회의 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명확히 진단하기 위해 비공개 회의를 열어 향후 협상전략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이인기 의원(한나라·경북 칠곡)은“정부가 농업협상에서 개도국지위 유지를 위해 그동안 어떤 활동을 벌여 왔으며 향후 전략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추궁하고 “정부 당국의 최고위 인사가 쌀시장 개방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것은 정부가 농업협상 전략을 바꾸려는 의도가 아닌가”라고 따졌다. 정세균 의
지난 12일 제14호 태풍 ‘매미’가 휩쓸고 간 부산, 경남지역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다.강타한 태풍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은 16일 오후 6시 현재 55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었으며 재산 피해규모는 1조5천6백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남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이날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1만1천1백53세대 2만8천2백6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전파 5백19동, 반파 1천5백45동, 침수 5천3백46동의 주택피해와 선박피해 7백57척에 이어 1만1천9백77ha의 농경지가 유실 또는 매몰되는 피해를 입었고 3천8백38억5천5백만원에 이르는 축사 및 수산양식 시설과 비닐 하우스 피해를 당해 사유시설 피해규모가 4천3백22억6천만원에 달했다.공공시설 피해도 엄청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제5차 WTO 각료회의를 앞두고 공정한 협상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 전국 농협조합장대회는 빗속에서 시작돼 종료됐었다.전국에서 상경한 농협조합장들은 빗속에서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준비한 피킷을 들고 대회장에 입장, 대회에 앞서 연단에서 거행된 기원제를 비장한 모습으로 지켜봤다.공정한 WTO 협상과 우리 농업·농촌 회생을 기원한 기원제는 정대근 농협회장이 초헌관, 박석휘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아헌관, 이봉주 상임감사가 종헌관으로 위촉돼 10여분간 거행됐다.○…농협조합장들은 기원제가 마무리되고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강성국 농협 농업통상위원장(경북 평은농협조합장)의 경과보고와 정대근 회장의 대회사, 최성희 농가주부모임 회장과 김혜정(탤런트·연예인
아침 6시30분 "이 계장 나야 미안 하우야, 사료가 없잖소"핸드폰이 마구 울려 받아보니 한 조합원이 아침에 농장일을 마치고 사료를 주문하는 전화였다. 급하게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침 먹고 나면 사료주문을 잊기 때문이란다.속초양양축협 이상묵(30세) 지도계장은 1년 전 지도업무를 처음 맞았을 때에는 이런 전화가 부담스럽고 다소 이해가 안 갈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싫지 않다. 오히려 지금은 찾는 사람이 없으면 허전할 것 같단다."어느 축협이나 지도업무는 개시·종료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조합원들이 찾아주고 전화해주는 것이 오히려 반갑고 그때부터 업무를 시작해 모두가 잠든 후에야 업무가 종료되더군요"천성이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 호탕한 성격을 가진 이 계장은
고급육 생산농가들의 축제‘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가 대회 5개월여를 앞두고 대회 준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 주최로 실시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올해 6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회 홈페이지에 능력평가대회 홈페이지(http://www.aiak.or.kr/hanchamp/index.html)를 새롭게 개설하는 등 준비작업에 착수했다.혈통 등록된 거세 수소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 능력 평가대회는 2001년 6월1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출생한 출품 예정우를 2001년 11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입식하고 3∼4월까지 입식조사를 거쳐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출품예정우 발육 및 사양관리 조사를 마치고 11월 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135농가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축산인과 함께 하는 축산시험연구사업을 추진키 위해 지난 17일 동 연구소 3층 대강당에서 축산관련단체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영욱 농촌진흥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축산기술연구소는 2003년도 축산시험연구사업 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축산관련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했다.축산기술연구소가 변화하는 축산업에 부응하는 연구사업을 축산 단체장과의 협력방안 논의를 거쳐 추진키 위해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축산관련 단체 대표 및 관계자 26명이 참석했고 축산기술연구소측에서는 과장급 이상 간부 18명이 참석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박종명)은 하절기 및 장마철 대비 양축농가가 숙지해야 할 가축방역요령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자료를 배포했다.검역원은 일반적인 가축방역 관리요령으로 ▲농장 및 축사주의 배수관리 철저 ▲죽은 가축은 즉시 매몰 또는 소각 처리 ▲농장 및 축사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한 후 소독실시 ▲침수된 사료급이·급수시설 청소 및 음수 소독실시 ▲철저한 차단방역, 위생관리 및 각종 예방 철저를 당부했다.검역원은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요령', '수해 발생시 긴급 가축질병 방역요령' 등을 홈페이지 (www.nvrqs.go.kr)에 개시하고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육가공업체 일수록 도체 등급을 활용한 대금정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정동홍)는 최근 등급을 이용한 대금정산 유도를 위해 전국 191개 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용 돼지고기 가격정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191개 업체 중 56개 업체(29.3%)에서 등급별 대금을 정산하고 있으며, 올 2월 기준 등급판정한 56만9천366두 중 등급별로 가격을 정산한 두수는 33만4천93두(58%)로 조사됐다. 이같이 등급별로 대금을 정산하는 업체율은 낮은 반면 등급적용 두수가 많은 이유는 대규모 육가공업체들이 등급을 활용해 대금을 정산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또 ▲대형육가공업체는 원료돈을 등급별로 적용해 정산하고 있으며 ▲중소 육가공업체는
"조합원은 축산물생산에 전념하고 조합은 판매를 담당한다"축협이 축산물 유통구조개선과 더불어 적극적인 유통시장 참여를 계기로 지난 90년대초부터 내건 캐츠프레이즈다."장군포크"로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생산과 판매의 균형을 통해 이같은 구호의 실현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조합이다. 조합이 운영중인 식육유통센터는 돼지 이용도축 1일 평균 돼지 1천2백여두와 돼지고기 가공 및 판매 1일 평균 2백40여두를 처리, 매년 4백여억원의 매출실적을 거양하는 한편 연간 10억∼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함은 물론 조합경영의 성패를 죄우하는 영업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견고한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논산
채란업계 불황타개의 일환으로 양계협회 회원농가들을 중심으로 전개됐던 ‘계란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운동’이 지난달 21일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북한에 계란 100만개를 전달한데 이어 우리의 불우이웃에도 사랑의 계란 보내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최근 인천중구문화원, 한국농아노인회, 동작구 본동 사회복지관, 한국아동복지시설협의회 등 불우이웃에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서울조선족교회에 계란 1만개를 지원했다.또 오는 14일에는 서울시 강동구청을 통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등 7개 사회복지 단체에 1만개의 계란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란의 우수성 및 소비홍보는 물론 채란업 경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은 물론 불우이웃에게 계란을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심준식)는 지난 5일 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로 마감된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 및 ‘소비홍보 캠페인’에 대한 평가를 갖고 향후 홍보사업 전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관련업계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불참업체와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의견을 함께 하고 불참업체에 대해 업계 차원의 불매운동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이에 따라 이들은 협회 홈페이지 및 '월간양계'지에 기존의 성금 기탁자 외에도 불참 사료업체 등에 대한 명단을 별도로 공개하는 한편 협회 산하 각 지부를 중심으로 해당 업체에 대한 사료 불매운동 등을 돌입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들은 계란 소비홍보 활동과 관련 우선적으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내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와 한국근육식품연구회(회장 강창기)가 공동 주관한 '21세기 소비자 중심의 축산식품 개발' 심포지엄이 지난 11일 산·학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축산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축산기술연구소 김경남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식품의 맛, 안전성, 편리성 등을 추구, 건강과 식생활에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의 의식변화가 축산식품 산업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번 심포지엄이 축산식품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단계의 기술개발현황을 살펴보고 미래 축산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예측 가능한 방향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근육식품연구회 강창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
한국가금학회(회장 최진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계란 및 닭고기의 영양학적 재평가를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7월 4일 한국종합전시관(COEX) 태평양관 그랜드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될 국제 심포지엄은 제 1부 ▲21세기 가금산업의 전망과 대응책(P.W. Waldroup 박사, 미국 알칸사스 주립대학) ▲양계산물과 건강(지규만 고려대 교수)▲계란항체형성과 식품 생명의학 분야의 IgY 기술적용(Sim.Jeongs 박사, 캐나다 알버트대학)을 비롯, 제2부 ▲계란의 영양학적 가치의 재조명 ▲닭고기 부가가치 창출 가공 기술(Dr.D.W Ahn,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 등 양계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국내외 저명 학자 및 교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또 주제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상임본부장 정영채)는 전 임직원 및 방역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을 실시한다.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국가전문 행정연수원 농업연수부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수교육은 방역본부가 오는 27일 특수법인으로 전환함에 따라 방역위생 기술향상 및 방역의식 제고, 사명감 고취를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인원은 시·군 가축방역사 168명과 사무국 및 도본부 37명 등 총 205명이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정동홍)가 등급판정결과의 농가 환원을 통한 국내 축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시·군 작목반 지도교육을 활용한 컨설팅을 활성화한다.등급판정소는 이를 위해 먼저 시, 군 축산계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농가지도를 위해 구성돼 있는 한우반, 양돈반을 대상으로 등급판정결과를 활용한 고급육생산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축산물의 품질고급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금년에는 우선 지소별로 관할 지역내의 작목반 1개소씩을 선정하고 전담반을 배치, 회원농가의 등급판정결과 분석자료 및 최신 축산기술 제공 등을 통해 세밀하고 전문화된 컨설팅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작목반 회원 중 규모화·체계화된 사육농가를 선정, 선정된 농가의 등급판정결과를 분석하는 한편 고급육 생산기술이 뛰어난 농가의
"수원축협의 지도과가 조합원 양축가들의 현실과 축산현장의 실태를 직시한 가운데 축산업의 경쟁력제고와 생산성 향상, 각종 가축질병 방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능과 역할을 수행토록 사양관리팀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강성현(40) 수원축협 지도과장은 매주 토요일 사양관리팀원들의 회의를 주재하며 수원축협 관내 지역의 축산현장 실태와 조합원 양축가들의 현실, 조합에 대한 요구와 바람 등을 청취한다.한우, 젖소, 돼지, 닭 등 가축 사양관리 전반에 걸쳐 전문지식을 습득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원축협의 사양관리팀은 9명이 3개 팀으로 편성돼 지역을 분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팀장 지휘아래 조합원 양축가를 순회하며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조합원들의 목소리와 축산현장의
한백용 2000GGP 대표(대한양돈협회 고문)는 지난 2일 양돈자조금제도의 조기 정착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준비활동에 써 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에 기탁했다.한백용 대표는 이날 ꡒ20여년간 준비해온 자조금 제도를 제대로 시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고 준비기간 동안 해야 할 일도 많다ꡓ며 ꡒ자조금제도의 조기 정착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ꡓ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한 대표는 또 ꡒ모금된 자조금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 TV광고 등을 통해 모든 양돈농가들이 혜택을 봤음에도 불구, 일부 농가들의 참여가 저조해 안타깝다ꡓ며 ꡒ자조금 활동에 모든 양돈농가들이 함께 참여해 양돈산업 발전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의 최창원 박사(33)가 미국 마르퀴스(Marquis)가 발간하는 과학공학분야 인명사전(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3~2004년 개정판 등재됐다.최박사는 반추위 질소대사 전문가로서 세계 최초로 반추동물 제 3위의 용해성 질소 검량을 성공, 반추위 내 단백질의 분해율과 관련한 기존 학설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은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이 분야의 탁월한 리더를 선정, 출생에서 현재까지 이력을 소개하는 자료로 발간하고 있다. 이 인명사전에는 박정희 전대통령 등 450명 정도의 한국인이 등재되어 있다. 최박사는 1996년부터 영국의 하나연구소와 핀란드 MTT연구소에서 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