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유업체 및 대형유통점에 우유 덤 판매(끼워팔기, 1+1행사) 중단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활동에 나섰다.지난 3월 11일 협회가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최근 사료값 급등으로 농가의 원유가 현실화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업체는 유류비 등 제반비용 인상을 이유로 유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도 우유의 덤 판매(끼워팔기, 1+1행사)는 계속적으로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우유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유통질서의 문란으로 인한 시장왜곡으로 낙농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낙농업계가 이렇게 끼워팔기 근절에 힘을 기울이는 이유는 추진 중인 원유가 인상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의 끼워팔기 경쟁은 2004년 원유가 인상과 그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제2축산회관 6층 회의실에서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조사업 실적 84억397만8천원에 대한 결산안을 심의하고 대의원회에 상정키로 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임기 만료에 따라 선출건이 상정됐으나 이승호 위원장을 비롯해 손광익, 이용우 부위원장 모두 유임키로 의결했다.이승호 위원장은 “지난 2년간 나름대로 대의원 뜻을 받들어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고하고 “새로운 임기동안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소비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이경화 위원(충남)이 비수기 광고 집행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강의웅 감사가 최적의 광고시기를 찾아내 선택과 집중으로 광고효과를 극대화를 요구했다.박동성 위원(경기)은 유가공분야 자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낙농가, 집유(참여)조합의 검사, 지도관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원유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원유위생과 안전성제고를 위한 것으로 항생제 등 잔류물질 관리방안과 농가단위 HACCP 교육 등이 실시된다.이번 교육과정은 동물용의약품 중 항생물질 및 합성항균제에 대한 잔류기준 강화에 따른 원유위생 안전성확보, HACCP 도입시 일부 기자재 판매상의 과도한 시설투자 현혹방지, 정부의 양질 조사료 생산 확대 대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낙농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유지와 낙농산업의 유지발전 및 낙농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원유생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수의과학검역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규태)는 지난달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2008년 제1차 이사회 및 제30기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유가공협회의 전체 사업규모는 지난해보다 4.5%늘어난 6억8800만원으로 확정하고 낙농제도 개편을 비롯한 각종 법규 제·개정시 회원사 의견을 수렴해 반영토록하고 유통부분의 불합리한 거래질서 개선을 위해 산업자원부 유통 물류서비스팀과 협력하는 한편, 제조 판매 상생협의회 참석, 불공정관행 개선을 위해 관련 단체와 공동 노력키로 해다.특히 현안문제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분과위원회를 통한 대처방안을 수립 시행키로 하고 법령분과위, 제도개선분과위 등 기능 중심의 6개 분과위를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공석인 상근임원에 전 디엠푸드 김
원유가격 조정문제가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돼 실무 T/F팀이 구성·가동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일 개최된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낙농육우협회 소속 진흥회 이사는 목장경영 안정을 위한 대책방안 마련을 위해 긴급안건으로 원유가격 조정문제를 발의했다.당초 이번 이사회는 07년 결산안과 08년 사업예산안,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 소위원회 구성 안만이 상정될 것으로 전해졌으나 원유가격 조정 문제가 긴급안건으로 상정되면서 주요 안건으로 부각됐다.이와 관련 이사회에서는 실무자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논의키로 했으나 이날 이사회에는 유가공협회가 참가하지 않아 향후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 소위원회 구성건과 관련해서는, 낙농육우협회 소속 이사들을 비롯한 농가 대표 이사들이 사료값 인상 여파로
사료 값의 연이은 인상으로 경영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낙농가들이 원유값 인상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어 유가공업계와 생산자단체간 줄다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5일 개최된 낙농육우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원유값 인상을 위해 집행부가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는 대의원들의 요구가 줄을 이었다.이와 관련 이승호 회장은 유제품의 소비가 정체되어 있고 유가공협회와 가공조합 등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원유가 인상을 위한 대안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승호 회장은 원유인상 논의가 자칫 일부 유업체와 가공조합에서만 이뤄질 경우 원유가가 시장경제의 논리 속에 결정되는 형태로 변질 될 수 있고 현재 유제품의 판매가 정체되 있는 가운데 원유가 인상은 소비감소로 이어져 쿼터 삭감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다며 원유의 생산비가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국내 낙농산업분야에서는 처음으로 각종 국내외 낙농산업통계와 동향정보를 요약해서 전달하는 분기단위 정기동향보고서인 ‘낙농산업동향’을 발간 배포했다.이번 ‘낙농산업동향’ 발간을 계기로 우리 낙농업계도 관광, 철강산업 등과 같이, 해당 산업전반에 걸친 동향정보와 세부섹션별 동향통계는 물론, 국제 낙농산업의 흐름과 낙농유업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정보를 국내 낙농업계에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호에서는 생산기반에서부터 수급, 소비, 수입, 유가공업계 가동율에 이르기까지, 국내 낙농산업의 각 세부 분야별 동향에서부터 국제낙농동향 및 가격과 신제품 정보에 이르기까지 수록함으로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국내외 낙농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낙농진흥회는
제주도는 위생적인 원유생산을 위해 낙농시설자동화사업과 제주산 청정 유제품 생산 및 소비확대 추진을 위한 낙농환경개선 사업 등 11개 사업에 25억을 투자한다.올해는 제주형 축산농가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사육두수 규모별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젖소 사육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체계적인 젖소 사육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또 낙농인을 대상으로 치즈제조기술 교육을 실시해 목장형 치즈가공을 통한 체험농장 육성에도 노력 할 방침이다.지금까지는 낙농기반시설 등 생산위주의 시설지원을 해왔지만 올해부터는 깨끗하고 신선한 원유가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중점을 두어 추진한다.쾌적한 젖소 사육시설 확충으로 고품질 우유생산기반구축을 위해 낙농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위생적인 원유생산을 위한 낙농시설자동화를 추진해 제주산
올해들어 또한차례 사료값 인상으로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원유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농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장종수 천안공주낙협조합장)는 이와 관련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는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원유가격 인상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37%의 사료가격 인상으로 최소한 월 1백만원의 사료값이 추가로 소요되면서 농가의 인건비도 건질 수 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목장의 경영 압박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원유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농가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조합장들은 또 “3월 추가 인상 등이 현실화할 경우 생
앞으로 젖소 농가에서는 개체별 진단을 통해 젖소의 경제수명이 연장되고 생산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지난달 25일 수원청사 강당에서 젖소 검정사업관계자와 컨설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젖소 검정자료를 활용한 ‘농가 맞춤형 젖소 컨설팅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 매뉴얼을 배포했다.프로그램을 개발한 축산과학원 조광현 박사는 “검정농가에서 한달에 한번 검정 받는 자료들을 이용하여 축군의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젖소의 경제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양과 결합된 젖소의 개체별 진단서비스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박사는 또 “암소의 유전능력평가를 통한 실질적인 개량도를 제시함으로써 우군의 개량정도를 파악하
사료가격 인상에 따라 목장 경영 악화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낙농육우협회가 원유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이로 인해 유업계와의 줄다리기가 예상되고 있다.2006년 말부터 원유생산비의 53.2%(2006년 기준)를 차지하는 사료가격이 지난해까지 4차례에 걸쳐 30% 인상되면서 낙농목장 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사료비가 생산비에 차지하는 비중은 한우, 낙농, 양돈, 육계, 산란계 5대 축종 중 낙농이 가장 높은 상황으로 2006년 493원이었던 원유생산비를 고려할 때 53.2%였던 사료비 비중이 올해는 70%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여기에 배합사료업계는 지난해 반영하지 못한 곡물가격인상분을 올해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어서 낙농목장 포기라는 극한 상황도 예상되고 있다.낙농육우협회는 지난해 말 실시한
“2008년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혜롭게 헤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입을 열었다.“지난해 한미 FTA와 한EU FTA추진 저지를 위해 뛰어다녔다”면서 협회서 실시한 연구용역등 전문가 자문을 얻어 올해는 FTA에 대비한 전국단위 제도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우유소비 확대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우유소비 확대를 위해선 제도적으로 우유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야 한다면서 학교우유급식의 제도화와 군 우유급식 용량 확대를 위한 대국회 건의활동을 펼쳐 우유소비가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업계최대 현안으로 자리 잡은 사료값 문제에 대해서는 축산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이 젖소 농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유방염과 우유 내 체세포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세포 감소제 ‘소마노’를 지난 22일 (주)바이오엔그린텍(대표이사 송시헌)에 기술 이전했다.축산과학원의 허태영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체세포감소제 ‘소마노’는 천연약제 추출물질에 발효공학을 접목한 제품으로 젖소의 몸에 좋은 천연 추출물, 유용미생물과 대사물질, 항산화물질 등이 함유돼 있다”고 밝히고 “체력저하와 계절 변화, 스트레스, 원인 불명의 체세포 증가 등 면역력 약화로 인한 체세포 증가 문제와 경미한 유방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체세포와 관련된 생리적인 반응과 면역 및 생체대사조절을 위해 12가지의 천연 추출물에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발효과정을 거쳐 제조해
농림부는 도시민의 낙농산업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우유소비를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총 20억원 규모의 ‘낙농체험 관광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5년간 매년 4개 목장씩 선정해 총 20개의 체험목장을 육성하게 된다.올해는 4개 목장을 선정 체험목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체험시설 설치비 및 환경개선비를 목장당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융자로 지원할 방침이다.낙농체험 관광목장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깨끗한 목장’, ‘건강한 우유’에 대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지닌 목장이면 어느 목장이나 가능하며, 시·도(지자체)나 낙농관련 기관(단체)에서 ‘깨끗한 목장’ 또는 ‘아름다운 농장’으로 선정된 농가일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새해들어 유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될 예정이다.지난해 수입치즈 가격 폭등으로 서울우유와 매일유업이 지난해 일반 매장에 판매되는 치즈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데 이어 올해는 백색시유 가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남양유업이 지난해 1000ml 제품을 1850원으로 100원 인상했고 서울우유와 매일유업도 인상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현재 방학 이후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원유제고가 서서히 늘고 있고 이로 인해 유업체들은 수급조절차원에서 180ml우유 2개씩을 거의 매일 감아 팔다 시피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품가 인상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치즈의 경우 제품가 인상이 원료 가격의 급등 때문이고 현재 국내 식음료 업계가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는 것도
올해 낙농자조금사업의 큰 줄기는 홍보타깃의 변화와 연구조사사업의 확대로 해석될 수 있다.임의자조금 당시부터 지난해까지 우유소비 홍보는 주 소비층인 청소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실제 청소년 기 단백질의 주 취득원이 우유일 만큼 유아기부터 중고생까지의 세대의 우유소비량은 절대적인 상황. 그럼에도 올해 낙농자조금은 지금까지의 인식을 깨고 매체광고의 타깃을 주부로 전환했다. 실제로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주부를 고려했고 여기에 새로운 소비층을 육성한다는 것이 낙농자조금사업의 목적이다.연구조사사업은 낙농산업의 성장 동력을 찾는 연구용역이 다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학교통합급식제도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은 학교급식에 우유가 빠져 있는 상황을 타게 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담을 것으로 보여진다
농림부는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해 전국의 시·도 및 시·군, 교육청 우유급식담당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 덕산 스파캐슬에서 지난 2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학교우유급식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1박2일의 연찬회 프로그램은 △학교우유급식 정책방향(농림부,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우유급식 확대사업 추진현황(낙농진흥회) △학교우유급식 표준메뉴얼 연구용역 중간보고(연세대학교) △성장기 학생들의 우유와 건강 특별강의(홍혜걸 박사) △시·도별 학교우유급식 개선방안 분임토의 △학교우유급식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우유급식 연찬회는 지난 해 9월 천안에서 처음 개최돼 280명이 참석, 우유급식사업 중요성을 공감한 자리가 된바 있으며 연찬회 참석자 설문조사에서도 99%가 연찬회가
농협중앙회는 낙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TMR사양과 착유시설 점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24개 조합과 7개 농협사료공장의 낙농팀장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설악공제농협수련원에서 사업결과보고 및 평가회를 가졌다.이번 특강에는 농림부 이성주사무관의 한국의 낙농산업 정책방향과 조란목장의 윤여임 대표의 우수 경영사례, 서부진료소 김영찬 원장의 질병과 사양의 상관관계, 에덴미다스의 장연석 대표가 착유시설 점검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또 컨설팅방역팀 윤영환차장이 컨설팅결과보고를, 축산과학원의 김현섭낙농과장이 TMR사양현장컨설팅을, 서울대학교 김현진 박사, 축산사료연구소 고종열 박사, 농협사료 신동은 박사가 TMR사양결과보고와 함께 착유시설점검에 경북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여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우유게시판에 하얀 우유 홍보에 대한 의견 또는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에 대한 느낌이나 개선점을 기재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close to you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설된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의 싸이월드 타운홈피 ‘밀크파워’(town.cyworld.com/milkpower) 에서도 일촌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해야만 풀 수 있는 우유 상식에 관한 퀴즈를 통해 3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및 milk 인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