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우유급식 지원을 차상위 계층 및 도서, 벽지지역 30만명에 대해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하겠다는 농식품부 관계자들의 발언이 잇따르면서 낙농가들과 업계가 크게 고무되고 있다.지난 18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김성수 의원(한, 양주-동두천)은 농식품부 장태평 장관에게 학교우유급식 지원을 차상위 계층 및 도서, 벽지지역 30만명에 대해 무상급식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장관으로부터 이를 실시하겠다는 확답을 얻어냈다. 학교우유급식 지원은 지난해 초 이미 농식품부에서 무상 급식우유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올해 예산반영이 이뤄지지 않아 유보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농림수산식품위원회 2009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증액예산으로 반영되었으나, 본회의에서 정부원안 통과로 무산되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오는 29일 11시에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낙농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진흥회 10년사 발간기념식’을 개최한다. 낙농진흥회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별도로 하지 않고,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조직비전을 소개하는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낙농진흥회에 바란다’라는 제목으로 각계 인사 20인의 영상메시지를 제작하여 방영함으로서 향후 우리 낙농산업의 진로와 낙농진흥회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재조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지난해부터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년의 성과와 의미를 집대성하고 이를 토대로 희망찬 미래로 재도약하기 위한 지표로 삼고자 사사편찬작업을 추진해 왔다.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는 08년도 검정에 참여한 경산우 14만8726두에 대한 검정성적을 집계분석한 결과 연도별 검정성적에서 305일 유량은 2007년 대비 42kg 증가한 9598kg으로 나타난 가운데 산차에 따른 유량 분석 결과 1산차 유량은 크게 저조해 피크기인 4산차에 비해 1855kg나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기본 원유가격으로 비교해도 연간 1마리당 유대가 130만원 이상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평균 산차가 2.5산임을 감안할 때 젖소의 경제수명 연장을 통한 젖소의 효율성을 최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지적됐다. 번식성적 부문은 유량이 높아지면서 분만간격은 계속 증가추세에 있으며 2007년 442.8일에서 2008년은 444.7일로 1.9일이 증가했고, 초산월령도 증가추세이나 2007년과 20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박태환 선수가 낙농자조금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2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2차 관리위를 개최하고 2009년도 TV 광고 대행업체를 박태환 선수를 모델로 제시한 제일기획을 최종 선정했다.이날 제일기획은 박태환 선수를 모델로 하는 광고 안 등 3가지 광고 기획안 제시했으며 이중 오는 8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는 박태환 선수편이 관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 한편 낙농자조금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각 대행업체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낙농자조금의 백색시유 홍보 방법의 통일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관리위에서는 대한영양사협회가 우유마
농림수산식품부 허태웅 축산경영팀장이 낙농가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구체적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낙농과 양돈산업을 위한 대규모 재정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지난달 26일 대전 유성에서 개최된 낙농육우인 지도자대회에서 EU와의 FTA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허태웅 팀장은 “한미 FTA와 달리 EU와의 FTA는 낙농과 양돈분야에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축산단체들의 움직임도 낙농과 양돈업계 만이 EU와의 FTA 피해를 주장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어 이를 감안 EU와 FTA가 타결되면 정부가 미리 마련한 안을 갖고 관련단체들과 함께 세부사항을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단위제도개편과 FTA 대응책, 사료구매자금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학
농식품부가 3월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육우용 젖소 송아지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발표를 하자 낙농육우협회는 정부가 본질을 외면한 채 일시적 현상을 정책의 효과라고 선전하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낙농육우협회는 수매기간이 아직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송아지 값이 2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승, 안정되어 가고 있다는 분석을 내 놓은 것은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라며 30~40만원 대에 거래되던 송아지가 수매가격과 비슷한 11만원에 도달했다고 해서 안정됐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며 수매가 종료되는 3월 말 이후 가격 변동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국내 쇠고기 산업의 한 축인 육우산업을 안정시켜 달라는 농가 요구에 대해, 송아지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비 상승시 원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실시하고 있는 ‘유우군검정사업’에 참여하는 젖소들의 08년 두당 평균 산유량은 9598㎏으로 1980년 4957㎏의 2배에 달해 산유량 증가에 따른 낙농목장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08년 한해 동안 소득을 분석한 결과 검정참여농가의 두당 산유량은 미참여 농가의 두당 산유량(추정 7624kg)보다 1974kg이상 많아 이를 소득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2407억원(농가당 평균 약64백만원)의 소득차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됐다.08년도 유우군검정사업은 29개 검정조합의 3772호의 검정농가에서 경산우 14만9000두가 참여함으로서 전국 경산우 전체두수의 60%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1987년부터 실시중인 젖소 후대검정사업을 적극 실시해 능력이 우수한 한국형 보증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낙농체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일 낙농체험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낙농가들의 낙농체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낙농진흥회는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낙농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과 체험목장을 준비하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에서 낙농체험을 주관하고 있는 일본중앙낙농회의 낙농이해촉진실 미야모토실장, 낙농체험목장 대표로는 지역교류목장전국연락회 히로세회장이 초청된다.낙농체험 심포지엄 주제 발표는 한국측에서 △낙농체험지원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농림수산식품부) △한국 낙농체험 현황 및 낙농산업 발전 기여 효과(낙농진흥회) △낙농체험목장의 자세 및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부 최창현 교수 연구팀은 농림수산식품부 농림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젖소 원유의 성분분석이 가능한 휴대용 원유품질판정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출원 했다고 발표했다.연구팀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을 이용하여 원유시료의 정량공급, 온도제어, 시약혼합 등 전처리 과정이 자동으로 제어되고, 휴대가 용이하여 현장에서 착유한 원유의 성분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지금까지 현장에서 사용된 기존의 장비는 수입품으로 가격은 개당 약 900억원의 차이(2008년 기준)를 보이는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일부 업체에서만 사용되고 있고, 측정 소요시간이 길 뿐만 아니라 일부의 시료 측정만이 가능하여 효율성이 낮다.연구팀에서는 개발된 원유의 품질판정 시스템을 사육 두수가 50두 이
낙농자조금은 지난 3일 대전소재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결산안을 심의했다.이번 총회에서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서 심의한 결산안 85억4884만원에 대해 심의한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원안대로 가결됐다.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관리위원회 때와 마찬가지로 연구용역사업과 소비홍보부분의 선택과 집중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서 지난 2007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의 낙농자조금사업 성과분석결과가 발표됐는데 사업 결과 15만7638톤만큼의 추가 소비가 발생해 자조금 1원당 약 17.2원의 양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조소연)는 향후 우리나라 젖소개량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육종농가를 올해 내에 8개 농가를 추가 선정하기로 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육종농가 사업은 주요 선진국으로부터 최고능력의 수정란을 도입해 이를 질병이 청정한 우수농가에 이식함으로써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하게 되고, 생산된 수송아지는 보증씨수소로 활용하며 암송아지는 육종농가가 소유하여 개량에 재활용하게 된다. 육종농가 사업 진행으로 육종농가는 최고능력의 암소를 보유하게 되며, 젖소개량사업소의 적극적인 개량·계획교배 지도에 의해 국내환경에 적응한 최고 씨암소를 보유하게 되어 향후 우리나라 개량을 선도하는 초핵군 농가로 탄생하게 된다.주요 낙농선진국은 이와 같은 초핵군 농가를 수십 년 전부터 육성하고 운용해오고 있으며 대부분의 보증씨수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조소연)는 지난달 24일 젖소정액가격 조정을 위한 회의를 열고 젖소정액가격을 1000원에서 최대 1만원의 큰 폭으로 조정해 3월부터 본격 공급키로 했다. 인하 조정된 씨수소 정액으로는 리틀락(H-304)과 빅토리(H-302), 그리고 포티피(H-305) 3종이 2만원에서 1만원으로 50%씩 대폭 인하됐으며 몬태그(H-307)는 1만5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하됐다. 이 가운데 1만5000원이던 찬리(H-309)는 생산체형종합지수(TPI)에서 68이 상승했고 발굽점수(F&L Score)가 +2.44로 상위 5%에 해당하는 개체로 유일하게 2만원으로 인상 조정됐다.중저가 정액으로 인하된 정액은 페이스(H-301)와 스탈리온 (H-303)이 1만원에서 7000원으로 3000원 인하됐고 머니(H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우유생산을 위한 위생안전교육에 돌입했다.이번 교육은 낙농가와 집유(참여)조합의 검사·지도관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FTA, DDA등 수입개방에 대한 원유품질 경쟁력제고와 낙농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상호의견 교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이번교육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08년 8월13일(제2008-51호) 고시하여 2010년 1월 1일부터 강화 적용되는 ‘잔류허용기준’에 따라 낙농가의 동물용의약품관리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지난 4·5일 전남낙협을 시작으로 △10일 동진강낙협 △12일 충북낙협 △13일 당진낙협 △18일 경북대구낙협 △20일 빙그레 도농공장 등에서 실시된다.
한국유가공협회는 지난달 24일 협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관심이 모아졌던 임원선임은 현 상근 임원인 이규태 회장과 김시환 전무이사를 연임시키기로 하고 승인 통과시켰다.유가공협회의 내년도 사업계획 중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멜라민파동과 사카자키균 오염 등 잦은 유제품관련 사건사고로 인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유제품 사건 사전예측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잠재 위해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내기 위해 유가공 회사 연구소들이 보유한 위해 정보, 유가공협회가 보유한 해외 위해정보, 소비자단체의 잠재 위해 이슈, 소비자원 위해 관련 조사연구 정보, 대학 및 식품관련 연구소 보유 잠재 위해 정보, 검역원, 식품의약청 등의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정보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2009년 낙농체험관광사업 신청농가 7곳에 대한 현장실사 및 평가회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목장은 태신목장(김영배, 충남 당진), 조산목장(김인, 전북 부안), 유레카목장(최봉삼, 전남 영광), 금와목장(안상섭, 경남 하동) 등 4곳이다.선정된 4곳에 대해서는 체험시설 설치비 및 환경개선비 등 낙농체험목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자금으로 목장당 1억원이 무이자 융자로 지원된다.2008년부터 시작한 낙농체험관광사업은 2012년까지 5년간 매년 4개 목장씩 선정해 총 20개의 체험목장을 지원·육성할 계획이다.올해 사업대상자 중 2004년부터 낙농체험으로 활동하고 있는 태신목장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체험목장 인증 연수 등을 거친 후 낙농진흥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결산안 등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낙농자조금은 지난해 농가거출 4,348,846천원을 거출하고 국고보조 4,200,000천원 포함 총 8,548,846천원을 집행했다.결산보고서 심의에 앞서 강의웅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자조금사업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날 대부분의 관리위원들은 가장 비중이 높은 광고부분의 효과가 미진한 것 같다며 일반 유업체에서 제품광고를 하는 만큼 자조금 광고는 공익광고로 전환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낙농자조금대의원 총회는 3월 3일 대전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개최한다.
경남 사천의 영흥목장(대표 이명환)과 경기 여주의 창혁목장(대표 이병옥)이 지난해 최고 품질의 우유를 생산한 목장으로 선정됐다.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 12일 2008년 우수위생목장 6곳을 선정 발표했는데 최우수 위생목장에는 영흥목장(1000ℓ이상부문)과 창혁목장(1000ℓ미만부문)이 각각 선정됐다.우수위생목장에는 1000ℓ이상부문에 고성목장(경북 김천, 대표 김종덕), 부환목장(충남 당진, 대표자 김종만)이 1000ℓ미만부문에는 성주목장(충북 진천, 대표자 선성주), 준원목장(강원 강릉, 대표자 김병성)이 각각 선정됐다.
낙농제도 개편문제가 2007년 8월 이후 논의가 전면 중단된 채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2005년 7월 정부가 낙농진흥회 중심의 집유일원화 사업 포기 선언과 마찬가지인 낙농산업종합대책 시안을 마련 발표하면서 결론 없는 지루한 토론이 이어졌고 2007년 7월 당시 박홍수 장관이 이해당사자들과 끝장 토론을 통해 합의안을 만들겠다고 의욕적으로 나섰으나 이후 8월 장관직 사퇴와 정권 교체 등이 맞물리면서 낙농제도개편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말았다.이러한 가운데 농식품부 축산경영팀 이성주 사무관(낙농담당)이 낙농진흥회가 지난 1월 발행한 낙농산업동향(2009년 1/4분기)에 기고문을 통해 낙농제도 개편 문제를 다시 제기, 장기간 논의가 중단됐던 논의에 물꼬가 트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성주 사무관
세계 최대의 유제품 수출국인 호주·뉴질랜드와 우리나라간의 FTA가 체결될 경우 국내 낙농산업 생산액이 1921억 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낙농농가들의 우려와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우리나라와 각국간의 FTA가 체결될 경우 예상되는 낙농부문 피해를 계측하고 낙농기반 안정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의뢰한 ‘한·호주, 한·뉴질랜드 한·일간 FTA 추진 대비 낙농산업 영향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낙농육우협회가 공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세계 1위, 호주는 EU(유럽연합)에 이어 세계 3위의 유제품 수출국으로서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우리나라와의 FTA가 타결될 경우 국내 낙농산업 전반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한·호주, 한·뉴질랜드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메인 홈페이지인 ‘낙농종합정보시스템’(www.dairy.or.kr) 재구축을 완료하고 2월 3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주요 개편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브리핑 룸’ 신설로 각종 뉴스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간 단순 제목 검색방식에서 벗어나 주제별로 분류된 요약정보를 일목요연하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낙농지표 100선’ 신설 등 홈페이지의 많은 통계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컨텐츠도 개발했다.기존에는 방대한 낙농통계항목을 클릭하거나, 명칭만을 가지고 찾아야 했으나, 이를 보완한 낙농지표 100선 코너를 마련해 신속하고 한눈에 통계정보를 검색하도록 해 이용자의 통계검색시 편리성을 제공했다.이와함께, 정보광장에는 각종 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