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고시무 문경축협조합장)는 지난 3일 안동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서인석 농협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 남경우 농협사료 사장, 배효문 울산사료공장장, 손태선 고령축산물공판장과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시무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년 전 농·축협 통합 당시보다 각 조합의 사업규모가 확대되는 등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전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정보 교환과 협조를 통해 축산업 발전을 리드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인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조합장 여러분께서 조합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결과 전국 업적평가에서 경북이 2위를 차지했다”면서 “올해도 조합원과 조합을 위해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펼쳐, 전국 1위로 우뚝서자”고 강조했다.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윤상익 여주축협조합장)는 지난달 27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한·미 FTA와 농지법 개정문제 등 축산현안에 대해 적극대처하기로 결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한·미FTA, 농지법개정, 식품안전처 설립 문제 등은 향후 축산업의 존립을 가늠케 하는 중요 사안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지역별축산대책협의회 구성과 전국축협운영협의회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지금까지 중대 사안에 대해 축종별 축산단체에 비해 미온적으로 반응했던 점을 반성하고 축협이 중심이 되어 사안들을 챙겨나가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북부지역 한우조합 출범과 관련 현재 경기북부지역축협들이 추진 중인 경기북부한우브랜드 사업 등 한우관련 경제지도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농협경남지역본부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일군)는 지난 2일 창원전문대학 캠퍼스에서 금년으로 세번째 맞는 `오리데이'행사를 개최했다.오리고기 가격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병찬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정희식 경남도축산과장, 이봉수 창원전문대학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석했다.`오리데이와 함께 2006 FIFA 월드컵'이란 주제로 열린 오리데이 행사는 창원대학교 댄스동아리의 월드컵 4강기원 꼭짓점 댄스의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되어 건강식으로 알려진 오리고기를 먹고 힘을 얻어 대한민국 전사들의 4강신화 재연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행사 참석요원 전원이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붉은색 T셔츠를 착용해 월드컵 분위기를 한층 높혔고 농협
농림부가 미국 BSE감염 소의 나이 확인을 위한 현지조사 내용을 검토한 결과 해당 소가 최소한 8세 이상(98.4월 이전 출생)인 것으로 확정 발표했다.수의과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발생지역인 알라바마주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암소들의 치아를 조사·비교하고 미농업부 국립수의검사소에 보관중인 감염 소 치아의 마모도 및 착색 상태, 치근의 노출정도 등을 조사하고 돌아왔다. 조사내용을 가지고 지난달 25일 전문가회의를 개최한 결과 98년 4월 이전 출생 소로 결론 내렸다.이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수출작업장 현지점검 등의 후속조치가 곧 재개될 예정이라고 농림부는 밝혔다.한편 국내 전문가들이 8세 이상으로 판단한 이유는 7개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쌀은 식량안보 및 농가경제에 매우 중요한 품목인데다 농업기반 유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할 품목인 만큼 어떤 경우에도 양허에서 제외시킨다는 원칙을 갖고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달 27일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농축산 전문기자단과 가진 합동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쌀 외에 돼지고기를 비롯한 기타 민감성이 높은 품목들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협상 대응과 특히 관세인하 폭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어 “한·미 양국이 FTA와 관련, 19일까지 교환하게 될 협상초안은 협상의 원칙을 정한 것으로 관세인하 수준이나 방식 등 구체적인 양허 내용은 품목별로 미국 측과의 협상을 거쳐 추후에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한·미 FTA
▲ 지난달 27일 실시된 ‘가축질병 위기 대응 통합훈련’중 현장훈련장면. 농림부는 지난달 27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해외 악성 가축질병에 대한 범정부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가축질병 위기 대응 통합훈련’ 을 실시했다.농림부 주관으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비롯한 8개 부처ㆍ청, 5개 지방자치단체 등 19개 기관에서 총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 실시됐다.도상훈련은 과거 국내에서 직접 손실액만 45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입혔던 구제역 발생 사례를 모델로 한 가상 상황 메시지에 따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실시됐다. 또 경기도·포천시 등 지자체에서는 군·경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구제역 발생농장과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대
육계자조금 대의원총회가 계열화 농가와 업체간 분담비율 문제로 인한 진통 끝에 자조금 거출을 결의(본보 739호)했지만 향후 일정 조율작업이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회의를 파행으로 몰고 간 논쟁의 중심 속에 계열화된 육계산업의 그림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육계산업이 최근 몇 년간 계열화 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농가들이 사업주체가 되지 못하고 위탁사육농가로 전락하면서 겪었던 아픔들이 이번 총회를 통해 폭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자조금 거출에는 찬성하지만 거출비율 합의 없이 자조금 사업을 진행할 경우 가뜩이나 어려운 계열화 농가들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특정 지역 계열농가들은 자조금 거출 안건에 대해 무더기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다.일부 농가들의 이러한 모습은 자조금사업에 대한 이해 부족도 한 몫 했다.
▲ 농협 농산물 도매사업 출범식에서 정대근 농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대형유통업체들의 산지 농산물 가격인하 압력 등 농업의 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이 농산물 도매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농산물 유통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농협중앙회는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전국단위 농산물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매사업을 주도함으로써 농업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앞으로 농협은 도매유통본부를 중심으로 농산물 구매창구를 일원화하여 계통판매장은 물론,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수퍼마켓을 거래처로 확보해 농산물 유통시장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될
광주축산농협은 제17대 조합장선거 후보 등록을 지난달 21일 마감한 결과 현 조합장인 안명수씨가 단일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안 조합장은 이번 무투표 당선으로 지금까지 4선의 영광을 안게 됐으며 다시 4년 동안 광주축산농협을 맡아 경영하게 된다. 안 조합장의 4선 당선은 지난 1994년 광주축산농협 조합장으로 취임 이후 12년 동안 조합을 맡아오면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의식 개혁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광주축산농협을 전국 최정상조합으로 이끈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안조합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7대 조합장으로 재추대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개인적인 영광과 함께 축협조직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느낀다며 “갈수록 열악해지는 축산업의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노영태 하동축협장)는 지난달 20일 해인사에서 모임을 갖고 제2회 축협임직원체육대회를 6월 중순에 개최키로 하는 등 현안들을 협의했다.이날 협의회는 농협중앙회 최덕규이사와 농협사료 원유석전무이사, 홍성웅 농협합천군지부장을 비롯한 내빈과 인근 경북지역 축협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열렸다.노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발전과 양축가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합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당선되어 취임한 조합장들과 뜻을모아 더욱 앞서가는 경남축협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노 조합장은 자리를 함께 해준 경북지역 축협장들을 환영하고 6월중에는 경남북이 합동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양도간 축협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북축협운영협의회(협의회장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조합장)와 농협충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2·23일 양일간 ‘충북축협 임직원 리더쉽 세미나’를 개최했다.농협안성교육원 본관에서 개최된 이번 리더쉽 세미나에는 충북관내 지역축협 과장이상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합임직원들이 축산현안에 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충북축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서 홍성권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은 “조합 간 합병 등 날로 어려워지는 축산 여건 속에서도 충북지역축협들은 잘 헤쳐 나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다시 한 번 조합 발전과 축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자”고 말했다.이번 리더쉽 세미나는 첫째날 축산업 미래와 전망 이라는 주제로 충남대 박종수 교수의 특강과 발상전환과 리더쉽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6일 고양시 관산동 건전 체육공원에서 관내 조합장 및 각급기관장, 조합원,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성장의 원동력은 임직원의 열정적인 업무추진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에서 비롯된 것” 이라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보답으로 희망찬 새 조합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구제역 재발방지와 AI 조기 종식으로 청정국 유지에 총력 매진 할 것을 다짐·결의해 조합의 가축질병 의식을 재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또 이날 조합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21세기의 희망 축산 건설은 조합사업 전이용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영천축산농협(조합장 정동채)은 지난달 26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정희수 국회의원과 손이목 영천시장, 조문근 울산사료공장부장장을 비롯 고시무 대구경북축협운영협희희장과 도내 축협 조합장 조합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을 개최했다.정동채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WTO와 DDA 협상, 최근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 및 우리 축산업을 둘러산 외부적 환경이 격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상황일 수록 우리 축산물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면서 “육류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의 전면 실시와 생산이력 추적 시스템 사업 등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정부도 적극 나서야 한다” 강조했다.이어 정 조합장은 “지난해 우리 조합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당기순이익 4억5천 8백만원 거양과
대전축산농협(조합장 김헌구)은 한우사육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초음파 육질진단을 통한 고급육 사양관리 현장컨설팅을 관내 유성구 송강동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지난 25·26일 양일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맞춤식 현장컨설팅’은 한·미 FTA 체결 협상을 앞두고 한우브랜드 사업이 규모화 및 광역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양축가조합원의 품질고급화와 안전성 제고 등을 위한 것으로 조합원들의 브랜드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농협안성교육원의 정재경박사와 이선복박사가 직접 참여하여 강의 및 현장컨설팅을 지도했다. 현장교육은 초음파 육질진단을 통한 고급육 판별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충남도는 지난달 21일 축산과장에 김종억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장(축산행정서기관)을 전보, 발령했다.한근철축산과장이 지난 3월 금산군 부군수로 승진, 발령됨에 따른 후속 조치다.충남 서산이 고향인 신임 김종억축산과장은 지난 66년 7월 축산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아산시 등 주요 시군의 축산계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사무관으로 승진 후 △예산군 축산과장 △충남도 유통담당 △충남도 축산위생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양축가를 위한 축산행정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게 주위의 평이다.조용하면서도 추진력이 강고 친화력 또한 남다르다.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의 내실있는 전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축산농가를 위한 아이디어 개발에도 힘써나가겠다”는 소감에서 축산관련단체 및 양축농가의 기대가 크다. 한경우기자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 조합원 낙농가가 낙농진흥회가 선정한 05 최우수위생목장으로 선정, 지난달 27일 영예의 `최우수 크린팜’패가 전달됐다.충남 당진군의 주기욱조합원(우림목장)이 1일 납유량 1천ℓ이상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지난 88년 낙농을 시작, 현재 4천여평의 부지에 착유우 40두를 포함 모두 9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주기욱조합원은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쿼터를 매입, 1천2백17kg의 기준량을 확보하고 있다.착유는 2열6두 헤링본식인 우림목장은 지난해 검사성적 결과 유지방은 연평균 4.1, 체세포수는 ㎖당 10만 미만의 1등급, 세균수도 1A등급이다.우림목장의 이같은 성적은 착유기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유질관리를 위한 사양·개량·검정·질병예방에도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의 토바우사업단(단장 김기원당진축협장)은 실무자회의를 열고 추진되고 있는 참여농가의 한우에 대한 출하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나갈 것 등을 협의했다.지난 26일 예산축협 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축산팀 정진곤차장과 13개 조합 담당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지역본부는 토바우브랜드의 철저한 관리를 위한 상장되는 한우의 출하원칙 등을 지켜주고 특히 사육되고 있는 한우의 정보자료를 착오 없이 전산등록 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TMR사료 출시와 관련하여 참석자들의 의견 등이 개진됐다. 한경우 기자
농협중앙회 산하 1277개 농·축·인삼업협동조합 가운데 2005년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조합장의 임기가 만료된 1020개 조합 중 966개 조합이 조합장선거를 완료했고 54개 조합은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 조합장선거 실시를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합장선거 실시 결과 966개 조합의 53%인 508개 조합의 조합장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으며 당선자 966명은 현 조합장이 458명으로 전체의 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현 조합장 다음으로는 조합 이사·감사 출신 211명(22%), 조합 직원 출신 163명(17%), 농업경영인 31명(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농·축·인삼협동조합장 선거 후보자 경쟁률은 966개 조합에서 2617명이 입후보, 평균 2
▲ 겨우내 우사에만 머물러 있던 한우들이 벚꽃터널을 지나 방목장으로 향하고 있다. 농협가축개량사업소(소장 오규락)가 겨우내 축사에만 머물러 있던 한우들을 지난 17일부터 방목하기 시작했다. 이날 2백두 방목을 시작으로 5월까지 방목되는 한우들은 모두 8백여두 암소로 겨울이 오기까지 340여 만평의 넓고 청정한 초지에서 지내며 이번 겨울 우량 송아지를 생산하게 된다. 오규락 장장은 “농림부와 농협은 지난해말부터 수소 위주의 개량사업에서 나아가 암소에 대한 능력검정을 실시하면서 한우육종사업을 통한 한우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옥미영 기자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지역에서 발병한 AI가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 산란종계 수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 양계업계 내부에서는 올 하반기 산란병아리 값 폭등 현상과 채란농가의 채산성 악화가 심각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산란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산란종계를 생산하는 부화장은 한양부화장, 양지부화장, 조인의 강남부화장, 봉산부화장, 신진농원, 성진부화장 등 6개로 이 가운데 미국에서 원종계(GPS)를 수입 PS를 생산하는 한국양계로부터 종계(PS)를 분양받고 있는 한양· 양지·봉산부화장과 신진농원의 경우 생산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반면 유럽에서 PS를 들여오는 조인과 성진부화장은 최악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