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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산업계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21년 낙농 산업에 중요한 트렌드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2. 중간 영향 제품 세그먼트이 부문의 트렌드는 업계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높은 추세에 비해 성장이 적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트렌드 5 : 온실가스 배출종종 무시되지만, 낙농 산업은 전 세계 GHG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2017년 한 연구에 따르면 상위 20개 유제품 및 육류 회사가 독일 전체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출량에 있어
권영웅의 축산이슈 따라잡기
축산경제신문
2021.03.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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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전염병은 경제 위기, 무역 분쟁, 공급망 중단 등 많은 산업에 몇 가지 문제와 차질을 발생시켰습니다. 낙농 산업도 코비드 팬데믹 영향을 받아 침체가 바닥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제품 산업은 향후 몇 년 동안 더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부진하고 느린 성장에도 불구하고 유제품 산업의 소비자 트랜드는 식물성 원료에 기반을 둔 우유, 설탕 감소 유제품 등과 같은 특정 제품 부문에서 증가를 목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산업계에서 특정 분야 산업의 정체는 해당 업계의 혁신이 멈출 때 발생합니다. 따라서 변화하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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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1.03.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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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a Foods 는 덴마크의 다국적 협동조합이며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큰 유제품 생산 업체입니다. Arla Foods는 2000년 4월 17일 스웨덴 낙농 협동조합 Arla와 덴마크 낙농 회사 MD Foods가 합병하여 설립되었습니다. Arla라는 이름은 영어 단어 ‘early’와 같은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른 아침에’라는 뜻 ) 1880년대에 소규모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20세기 말까지 Arla는 스웨덴에서 6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1970 년 10월 1일 Mejeriselskabet Danmark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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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1.02.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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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후변화 대응을 정부의 주요 대내외 정책으로 제시하는 일련의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27일 기자회견에서 기후변화는 ‘실존하는 위협’이라며, 이번 행정명령이 기후변화 문제를 “미국의 대외정책과 국가안보의 핵심 요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오늘이 백악관에서는 ‘기후의 날’이지만 ‘일자리의 날’을 의미하기도 한다”라면서 현대적이고 탄력적인 기후 인프라와 청정에너지 미래 구축을 통해 수백만 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날 서명한 행정명령에는 연방정부 토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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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1.02.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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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특히 0°C (또는 32 ° F)에 가까워지면 이것이 젖소 생산성과 효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모든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소는 온혈을 받았고 일정한 심부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젖소의 정상적인 직장 온도는 약 38°C (101°F)입니다.온열중성대(thermoneutralzone)라고 하는 환경 온도 범위 내에서 동물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범위의 하단에서 정상적인 대사 과정은 체온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열을 공급합니다. 열 중립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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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1.02.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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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호주 정부에서 발행하는 ‘농업과 식품(Agriculture and Food)’에 실린 소의 매탄가스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1. 사료 첨가제 또는 보충제는 반추 동물의 메탄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가축은 정상적인 소화 과정의 일부로 상당한 양의 메탄을 생성합니다. 일부 사료 첨가제는 반추위에서 메탄을 생성하는 미생물을 억제하여 메탄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가축 배출을 줄여야하는 이유호주에서 직접 가축 배출은 농업 부문의 온실 가스 배출량의 약 70 %, 국가 전체 온실 가스 배출량의 11%를 차지합니다.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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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1.01.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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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옹호 단체는 탄소 시장이 가장 큰 농장에만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프렌즈 오브 더 얼스(Friends of the Earth, FOE)와 관련 PAC 그룹인 프렌즈 오브 더 얼스 액션(Friends of the Earth Action)의 식품 및 농업 부국장인 카리 하메르슐라그(Kari Hamerschlag)는 자발적인 시장이 기후 위기의 긴급성을 고려할 때 충분히 강력한 조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녀는 토양 건강을 개선하는 관행과 연계된 보조금을 받는 작물 보험을 보고 싶어 합니다. 이는 많은 그룹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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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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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농업분야(축산분야 포함)에 대한 정책에 대하여 확실한 경제운용 정책이 발표되기 전 자세히 언급은 할 수 없으나 대통령 후보시절 다양한 연설 및 발언 등을 통해 축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그는 농업에 대한 제로 배출 목표를 지지하고 탄소 시장을 장려하기를 원하지만 그의 플랫폼은 축산업이나 유기 농업에 대해 언급하지 않습니다. 지난 가을 각종 토론에서나 회의 및 대부분의 인터뷰에서 ‘식량 생산과 기후 위기 사이의 연관성’을 지적했습니다.차기 행정부는 기후 친화적인 관행을 채택하기 위해 농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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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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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기후 변화는 가축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식량 안보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축 생산은 특히 건조 및 반 건조 지역에서 질병, 물 가용성 등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기후 변화는 세계 칼로리, 단백질 및 필수 미량 영양소의 공급 업체 중 하나 인 축산물의 영양 성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반대로 가축 생산도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축 생산을 위한 목초지와 경작지 확장으로 인한 삼림 벌채는 전체 가축 GHG 배출량의 9.2 %를 차지합니다(Gerber et al., 2013). 그러나 사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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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2.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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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분뇨 관리(2)다른 저장 및 취급 관행도 GHG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행에는 저장 시간 단축, 분뇨 처리를 위한 주택 및 폐기물 관리 시스템 개선, 고형물 분리기를 사용해 분뇨에서 침구 제거가 포함됩니다(Dickie et al., 2014). 고형물 분리기는 처리 또는 저장 시스템에 들어가는 분뇨 흐름에서 고형물을 제거하기 위해 주로 가둠 시스템에서 사용됩니다. 분뇨 흐름에서 고형물을 제거함으로써 메탄 배출량을 줄이고 저장 시스템 청소 사이의 시간을 늘리며 지각 형성을 방지합니다(ICF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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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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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완화 조치다양한 기술과 관행의 구현을 통해 가축 부문의 GHG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널리 사용되지는 않습니다(Gerber et al., 2013). 가축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기술 옵션 중 일부는 탄소 격리, 장내 발효를 줄이기 위한 식단 개선, 분뇨 관리 개선, 비료의 효율적인 사용입니다(Steinfeld et al., 2006, Thornton and Gerber, 2010, UNFCCC). , 2008). 완화 조치가 효과적이려면 공공 정책 지원이 필요합니다(Di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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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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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가축 생산 및 관리 시스템생산 및 관리 시스템의 수정과 같은 적응에는 가축 및 작물의 다양 화, 가축 시스템과 임업 및 작물 생산의 통합, 농장 운영시기 및 위치 변경이 포함됩니다(IFAD, 2010).가축과 작물 품종의 다양화는 가뭄과 열파 내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동물이 기온과 강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가축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작물과 가축 동물은 기후 변화 관련 질병 및 해충 발생에 맞서 싸우는 데 효과적입니다(Batima et al., 2005, IFAD, 2010, Kuruk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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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1.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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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종 및 상품별 배출가축 GHG 배출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동물은 육우와 젖소로 전체 가축 GHG 배출량의 65%를 차지합니다(Gerber et al., 2013). 돼지, 가금류, 물소 및 작은 반추 동물이 약 7~10%를 차지합니다. GHG 배출량을 상품 기준으로 추정하면 육우가 부문 배출량의 41%로 가장 많이 기여하고 그 다음으로 유제품 소(20%), 돼지(9%), 버펄로(8%), 가금류(8%), 작은 반추 동물(6%)이 차지하고 있습니다(Gerber et al., 2013).장내 발효는 가축 부문 배출량의 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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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1.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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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토지 사용의 다른 두 기여자들과 관련해 Steinfeld et al. (2006)은 가축 관련 경작 토양이 연간 약 2800만 톤의 CO2를 생산하고 가축으로 인한 목초지의 사막화는 연간 1억 톤의 CO2를 생산한다고 추정했습니다. 완화 전략으로 목초지를 줄이는 것은 목초지와 토양 탄소 격리 사이의 관계가 환경, 사회 및 경제에 대한 의존성으로 인해 복잡하기 때문에 토양 탄소 저장량의 증가를 의미하지 않습니다.(IFAD, 2010) 연구에 따르면 목초지는 방목 관리와 역사, 기후 및 생태계에 따라 GHG 배출량을 늘리거나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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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1.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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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생산으로 인한 배출은 전 세계 운송 부문보다 대기에 더 많은 온실가스(Green House Gases, GHG)를 배출합니다. 가축 부문은 동물 생리학, 동물 사육장, 분뇨 저장, 분뇨 처리, 토지 적용 및 화학 비료를 포함하여 직간접적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동물 공급원으로부터의 직접 배출에는 장내 발효, 호흡 및 배설물이 포함됩니다. 간접 배출은 사료 작물, 거름 살포, 농장 운영, 축산물 가공, 운송 및 가축 생산을 위한 토지 사용 할당 (예 : 삼림 벌채, 사막화, 경작 된 토양에서 배출되는 탄소)에서 파생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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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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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식량 안보 2011년과 2013년 사이에 약 8억 2400만명 (전 세계 8명 중 1명)이 굶주렸으며 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음식을 얻지 못했습니다.가축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식량 안보에 크게 기여합니다.(1) 글로벌 칼로리, 단백질 및 필수 미량 영양소 공급, (2) 작물 재배가 어려운 지역에서 축산물이 생산되고, (3) 대부분의 가축 사료가 식용으로는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며, (4) 작물 생산을 위한 분뇨를 제공 활용하는 것입니다.그러나 가축 생산이 식량 안보에 해롭다는 우려도 있습니다.그 이유로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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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0.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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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생물 다양성생물 다양성은 특정 환경 내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유전자, 유기체 및 생태계를 말하며 인간 복지에 기여합니다. 유전적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는 개체군이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러한 생물 다양성 손실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는 기후 변화입니다. 기후 변화는 전 세계 모든 종의 15~37%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온도 상승은 종의 번식, 이동, 사망률 및 분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제5차 평가 보고서는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2~3°C 증가하면 식물과 동물의 생물 다양성 손실의 20~30%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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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0.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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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료 영양소 활용 및 사료 섭취가축은 지역과 동물 유형에 따라 에너지,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열 스트레스는 신진 대사 및 소화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Mader, 2003). 열 스트레스하에서 나트륨과 칼륨 결핍은 젖소에서 대사성 알칼리증을 유발하여 호흡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가축의 사료 섭취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는 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가축의 열 스트레스는 사료 섭취량을 감소시킵니다. 사료효율, 특히 다량의 고품질 사료를 공급하는 가축의 경우 및 소의 경우 사료 섭취량을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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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0.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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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1. 물전 세계 농업은 담수 자원의 7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물 수요는 물 부족과 고갈로 인해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64%가 물 부족 환경에서 살 수 있습니다.물 가용성 문제는 축산 부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동물의 음수, 사료 작물 생산 및 관련 제품 공정에 물을 사용합니다. 가축 부문은 전 세계 식수 사용량의 약 8%를 차지하며 온도 상승은 동물의 물 소비를 2~3배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 소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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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10.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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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로 우리나라의 기후가 변화되고 있다고 여러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가지를 요약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올 여름 기상이변에 따른 최장 장마가 대한민국을 물 바다로 만들면서, 그동안 기후변화를 먼 나라 얘기로만 알던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넷제로(Net Zero·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 수준으로 줄이지 않을 경우 더 큰 기후변화 피해가 야기될 것이란 경고도 나온다. 이젠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 대책이 마련돼야 할 때다. 2030년엔 비오면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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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0.09.2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