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사장 안종운) 품질분임조 5개 팀이 지난달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욱이 한국농촌공사는 지난 99년 이후 8개년 간 연속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공사의 기술능력과 품질향상 노력을 대내외에 자랑할 만큼 품질경영 선두주자로 인정받게 됐다. 우수분임조상 훈격은 대통령상으로 금상은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가, 은상은 홍보사업소 햇살분임조, 정읍지사 신면분임조, 나주지사 이화분임조, 금강사업단 금강호분임조가 선정됐다. 한국농촌공사는 이들 우수분임조 활동으로 인해 연간 약 14억 원의 국고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종운 한국농촌공사 사장은 “품질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는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크게는 국가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 배합사료공장이 충남 4개 회원축협 배합사료공장 가운데 첫 번째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인증을 획득, 생산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지난달 20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으로부터 HACCP인증을 받은 당진축협은 이에 따라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도모함으로서 조합의 이미지 및 신뢰성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79년 일산 1백t규모의 사료공장을 가동, 현재 1일 생산능력 3백20t(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기타사료)규모로 성장하며 2003년 IOS품질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하여 품질 및 공장경영 혁신에도 총력을 기울여온 당진축협은 예상되는 위해요소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서 안전성이 충
농협김해유통센터(사장 이윤부)가 지난 11월25일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경남도민과 함께, 농업인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설픈 첫발을 내 딛었던 김해유통센터는 지난 10월말로 42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금년 사업목표 418억원을 조기에 초과달성 하고 년말까지 5백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을 내어놓고 있다.지난해 11월25일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소재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지역 허허벌판에 개장되어 걱정과 기대를 함께 모았던 동 센터가 1년이 지난 지금 1일 평균매출액 1억4천만원에 1일평균 내방객이 2500명을 넘기는 등 모름지기 농축산물종합유통센터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경남도가 건립하고 농협이 운영을 맡은 김해농산물유통센터는 2만4백평의 부지에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조합이 지향하고 있는 `서산·태안지역 축산업 지원 종합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비전 2010 중장기목표'를 수립하고 새해부터 이의 실현에 최선을 다해나가기로 했다.조합이 지난달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확정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와 중장기 전략(안)에 따르면 △신용사업 규모화 및 경쟁력 확보 △자체브랜드 사료개발 등 3대 신규사업을 추진, 장기적인 수익원 창출 △축산 컨설팅 강화 및 지도사업 만족도 증대 △축산물의 판매력 강화 △조직운영의 내실화 및 완전 자립 달성 △조합과 조합원간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축제 개최 및 정례화 등 6대 핵심전략을 수립, 적극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경영목표는 신용사업 중 예수금의 경우 올해 1135억원에서 2008년 1500억원,
전북 익산에서 지난달 22일 발생된 조류인플루엔자가 위험성이 크고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혈청형 H5N1의 고병원성으로 최종 판명됨에 따라 충남도가 전방위방역대책을 마련, 강력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충남도와 축산관련단체 등은 발생지에서 충남으로 유입되는 익산시 함열읍과 논산시 강경읍으로 연결된 23번국도를 비롯 연무읍의 1번국도, 부여읍 양화면 웅포대교, 서천군 금강하구언도로와 서해고속도로의 TC등에 방역통제소를 설치하고 차량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며 5억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 각 시군에서 축사소독약을 공급하고 있다.특히 익산지역에서 공급받은 것으로 알려진 도내 8개농장과 69개(27일14시현재)역학농장 등을 특별 관리농장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방역 및 예찰활동을 펴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을 모색키 위한 `새농촌 새농협 농업인 현장 토론회'가 지난달 27일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에서 열려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논산계룡축협 임영봉조합장과 부적농협 박기웅조합장을 비롯 회원농축협관계자, 농협중앙회 강두승축산컨설팅부장 등 축산 및 양곡관계자, 현흥수양돈농가등 축종별 축산농가 5명, 김광현무농약 벼 재배농가등 경종농가 5명 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김강희자원지원팀장(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은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이란 주제강의와 논산계룡축협 유기질비료공장의 자연순환농업 추진사례를 소개했다. 김강희팀장은 자연순환농업은 가축분뇨
"닭고기·계란 ·오리고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소비감소로 이어지는 양계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무료시식회를 갖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농협충남지역본부가 충남도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29일 천안시 최대 상권인 고속터미널인근 아라리오광장에서 가진 양계산물 무료시식회에는 충남농협 이창현축산팀장 및 대전충남양계축협 김태설전무 등 농협관계자와 충남도 축산과 김종상유통계장 등 축산관계자 20여명이 `닭고기·오리고기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 구호가 인쇄된 어깨띠를 차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양계산물의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했다.이날 무료시식으로 준비한 달걀
노사갈등으로 40여일간 파업에 들어갔던 노사가 등산대회로 한마음이 됐다.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그동안 40여일이 넘게 파업을 진행해 왔는데 최근 노사가 합의문을 체결하고 조합발전과 조합원 권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지난달 19일, 하태정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과 조합직원 일동은 벽방산을 등산하며 2006년 건전결산과 2007년도 사업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는 한편 조합의 완전자립 경영기반구축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친절봉사 할 것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농촌과 지역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점태 기자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상균)은 지난달 29일 서울 자유센터 웨딩홀에서 조합원 및 대의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조상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개방과 항생제 사건 등 수많은 난제들이 양봉산업을 위협하고 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조합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고 “양봉산업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양봉산물생산이력제 등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사업 추진에 진력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양봉농협의 올해 실적을 보면 10월말 현재 신용사업부문에서 6254억2338만원을 달성해 지난해 대비 23% 성장을 시현했다. 특히 예수금은 3714억8121만원을 시현해 지난해 대비 29%
농림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39차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 위원회’에서 양국 간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기술협력을 확대 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에서는 AI 등 아시아지역 이동성 병해충 예측·관리,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정보교류 등 최근 대두되고 있는 문제 중 9개의 새로운 공동연구 과제를 책정하고 연구자 교류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올해에 39회째를 맞는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 위원회는 그동안 양국의 당면과제에 대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양국의 농림수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정책 및 연구방향 수립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연구 수행 중이던 22개 과제 중 ‘체세포 복제소의 생산율 증진기술개발 및 문제점 해결’ 등 5개 과제를
‘최근 10년 연속 흑자결산’, 농협중앙회의 회원조합 경영평가 ‘1등급 지역축협’으로 주목을 받았던 연천축협이 조합원들의 조합 해산 결정으로 간판을 내리게 됐다.조합원에 의한 조합 해산은 국내 축산업협동조합 사상 초유의 사태여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지역 및 품목축협 관계자들에게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연천축협 조합원들의 조합 해산 결정은 노사간의 임단협 결렬이 갈등과 대립 양상으로 치달아 파업과 직장폐쇄 사태를 빚고 신용사업 전산망 마비에 이어 유동성 위기가 심화, 사실상 조합의 사업 전반이 중단됨으로써 농림부의 행정처분이 취해진 상황에서 이뤄졌다.지난 16일 실시된 연천축협의 조합 해산 찬반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468명 중 과반수가 넘은 866명(58.9%)이 참여, 631명이
소부위의 일부인 근막(silver skin)과 연골(cartilage), 흉골(breast-bone) 및 뼛조각(bone chips)의 특정위험물질(SRM) 포함 여부를 묻는 미국 농무부측 질의에 우리 정부가 “특정위험물질이 아니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척 램버트 미 농무부 차관보는 우리나라를 방문하기 이전인 지난 9일 성명을 통해 한국의 쇠고기 무역제한 조건과 관련해 설명을 요청했던 사항에 “한국정부가 근막을 제외하는 것과 연골, 흉골 및 뼛조각은 특정위험물질로 간주되지 않는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한우협회 등 생산자단체는 “농림부가 이제까지 30개월 미만의 뼈없는 살코기만 수입한다는 위생조건을 고수한다고 해놓고 미국의 힘의 논리에 무산되
관리위원 및 감사 선출문제로 표류해오던 육계의무자조금이 관리위원 및 감사 선출건이 또 다시 부결되면서 육계의무자조금사업의 추진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여 진다.지난 21일 경기도 안성 교육원에서 개최된 육계의무자조금대의원총회에서 관리위원 및 감사 선출건에 관한 투표를 실시했다.지난해 12월과 올 4월에 이어 3회째 치러지는 대의원총회로 인해 준비위는 출석대의원수가 의결 정족수에 미달하지 않을까하는 걱정 속에 회의시작을 기다렸고 14시를 조금 넘긴 시간 전체 대의원 135명 중 70명의 대의원이 참석, 회의가 시작됐다.정족수만 채워지면 쉽게 풀릴 것으로 기대됐던 회의는 시작부터 파행을 걷기 시작했다.보고안건에서부터 불만이 터져 나오더니 육계의무자조금준비위의 대표성에 대한 불만과 함께 4월
농협중앙회의 벌꿀품질기준과 판매방식은 공정거래법에 위반되지 않으며 오히려 저질 벌꿀 퇴출과 품질경쟁을 유도하여 공정한 경쟁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결정됐다.한국토봉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농협내 자체 벌꿀품질기준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벌꿀에 대한 판매 금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특정사업자와의 거래를 거절하지 않는 것’이므로 법 위반이 아닌 것으로 인정돼 무혐의 결정했다고 지난 15일 통보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또 “농협내 유통되는 벌꿀의 품질을 제고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의 일련의 행위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오히려 벌꿀시장에서 저질 벌꿀을 퇴출시켜 품질경쟁을 유도하여 공정한 경쟁을 촉진 시킨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조치는 사양벌꿀(설탕을 벌에게 먹여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가 사옥 1층에 50여평 규모의 ‘우리축산물 홍보관’을 개관하고 등급판정사업과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등 정책사업의 홍보 대사로 나선다.우리 축산물 홍보관은 축산물등급판정사업과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등 정책사업을 상시적으로 홍보·교육할 수 있도록 전시관과 교육장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사업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게 된다.특히 홍보관에는 쇠고기 및 돼지고기 품질등급별 모형을 비롯 계란등급판정 시연장과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의 생산 도축, 가공, 판매단계의 전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조작할 수 있게 하는 직접체험장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타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연계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던 등급판정소는 정기적인 초청행사를 통한 홍보교육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돼 등급판정사업과 축산정책에 대한 지속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조합이 지향하고 있는 낙농인의 금융·경제·복지종합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새해에도 △2007년까지 완전 자립기반 달성 △낙농조합으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한 사업기반 확충 △지도·지원의 강화 등 5대 경영방침을 확정하고 이의 실현에 최선을 다해나가기로 했다.조합이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확정한 새해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자료에 따르면 이를 위해 경영체 기능의 강화 및 신뢰제고는 물론 사업기반확충과 낙농가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도사업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지도사업은 금년도 추정실적 3억6천3백만원(지도사업순비 1억8천8백만원)의 교육지원비를 내년에는 6억6천6백여만원(지도사업순비 5억4백87만원)으로 183.5% 늘리는 등 예산을 확대 책정, 낙
공채위주의 현 조합 인사 시스템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나상옥목포무안신안축협장)는 지난 16일 농협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공채선발 위주의 인사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중앙회에 개선을 건의키로 했다.이날 참석한 조합장들은 “모든 경영의 책임은 조합장이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 인사원칙에 따르다보니 현실과 맞지 않아 조합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일선조합과 농협중앙회와의 인사제도 마찰이 있음에도 해결점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현행 인사제도에서는 계약직의 경우 5년 이후에는 다시 계약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어 정식직원으로 채용해야 하나 그럴 경우 중앙회로부터 지적을 받게
홍성낙농축협(조합장 이영호)이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시현한 이익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이웃과 함께 하는 상생의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조합은 지난 22일 `2006 사랑과 희망의 나눔'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관내 홍성사랑육아원(대표 김광수)및 장수노인요양원(대표 곽지근) 등 사회복지시설 2곳과 황경애 여사(85·갈산면 운곡리) 등 홍성 및 서산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녀소년가장 1백명에게 최소한의 겨울살이를 할 수 있도록 우유와 쌀 및 김장김치를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 이날 전달된 성품은 △쌀 20kg들이 3백15포 △김장김치 10kg들이 1백60통 △전지분유 1백30kg으로 1천5백만원 상당.이번 행사는 창립 초기부터 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지속적인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는 지난 20일 송암공단 내 광주물류센터에서 ‘광주MBC 희망대상’ 수상 자축을 겸한 동물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광주축산농협은 동물병원 운영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지난 92년 동물약품 판매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 효과적인 동물병원 재개설을 심사숙고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조합원을 위한 양질의 컨설팅 지도 업무를 위해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동물약품 판매가 주목적이 아닌 조합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동물병원 운영방침을 세우고 지난 7월 이사회에서 동물병원 개설의결을 받아 지난달 10월 초 배합사료공장 광주물류센터에 동물병원 개설공사를 완료했다. 광주축산농협은 조합원에게 가축진료, 거세, 가축임신진단, 초유은행운영, 축산컨설팅업무 등 한차원 높은 수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청축협(조합장 임한택)은 지난16일 축분퇴비유통센터를 준공하고 축산분뇨의 자원화와 친환경 농업의 새 전기를 마련했다.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신축공장 현지에서 개최된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해 김민환 군의회의장, 정희식 경남도축산과장, 배판규 경남농협 부본부장, 도내 회원축협장등 관계내빈과 임원 및 조합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임한택 조합장은 준공인사를 통해 "산청군민과 축산인이 땀흘려 만든 축분퇴비유통센터의 준공으로 축산분뇨의 안정적인 처리는 물론 축산분뇨의 자원화로 수질보호, 환경오염예방, 친환경 축산기반조성 등 자연순환농업 실현으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년간 6만톤의 축산분뇨를 처리해 1만2천톤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생산 하므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