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회장 윤상익 여주축협조합장)는 구랍 26일 박재근 경기농협본부장, 경기도 조충희 축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지법 개정 등 대 농정활동 성과를 자축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윤상익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과 축협노조와의 갈등으로 두 개의 조합이 문을 닫게 된 것은 가슴 아픈 일이었다”고 회고하고 “개방의 파고 속에 축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축산업 전 조직원이 합심해야 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윤 조합장은 “전 축협조합장님들이 협조해 준 결과 숙원사업이었던 농지법 개정과 기반시설부담금 문제 등이 해결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 농정활동을 통해 축산인들의 권익을 찾아가는데 우리 조합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이어 박재근
충남 한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토바우가 구랍 22일 대전 안영동소재 농산물유통센터에 토바우전문판매점 1호점을 개점하고 한우고급육의 참 맛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지난 2005년 10월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과 한우산업발전을 도모한다는 커다란 과제를 안고 서울공판장에 상장 출하, 지난 11월말까지 모두 145억여원(출하두수 2186두-육질등급 1등급이상 86%, 육량등급 A, B등급이상 87.7%)의 매출실적을 올리면서 공판장 경락가격보다 두당 49만원정도 추가소득을 농가에 더하는 등 고급육브랜드로서 그 성과를 대내외에 과시한 토바우의 이번 1호점 개점은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충남한우가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섰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개점 첫날 토바우측은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포크밸리'가 3년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아 국내 최고의 돼지고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구랍 21일, 소비자단체 및 생산자단체,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인증위원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인증발표회에서 부경양돈농협의 돼지고기 브랜드인 `포크밸리'가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는 2005년 제1회부터 2007년 제3회까지 3년 연속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품질 및 위생,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확인받게 됐다.뿐만 아니라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는 농림부주최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돼지부분 2회 연속 대상 수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돼지고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부경양돈농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부)이 06년도 채권관리부문 지역본부 단위평가결과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전국 그룹별 단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조합에 따르면 06채권관리(ALL-CLEAN. 3.1.1)운동 평가결과 11월말 기준 연체감축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여 채권관리부문 우수조합 선정 및 유공직원에 대한 중앙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조합의 연체율은 기준일 현재 1.18%로서 올해 지역본부 지표대비 2.57% 감축하여 도내 24개 조합중 감축율 1위를 달성했고 특히 재무구조상 건전한 은행에 주어지는 클린뱅크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조합은 또 수지관리, 수신, 여신, e금융, 일반관리 부문을 중점 관리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상호금융대상 11월말 평가결과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같
제천단양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진항구)이 올해를 자립기반 달성의 해로 잡고 새롭게 출발한다.제천단양축협은 합병조합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재무구조 안전성 확보 및 조합 특성에 맞는 브랜드사업 및 축산물 유통사업을 통해 복지조합으로서의 면모를 찾아가겠다는 각오다.이를 위해 조합원 정예화를 추진하고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수입개방 등 국내 축산업 위협에도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겠다는 각오다.조합원들에게 4억8700만원을 지도사업비를 책정 양축가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조합원의 경쟁력 확보 및 축산 사육기반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이를 바탕으로 제천단양축협은 2007년 경제사업 145억6100만원과 신용사업 269억7500만원 등 총사업 457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이 적극 뒷받침하고 있는 천사클럽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클럽 회원에 대한 해외연수도 실시, 조합사업 전이용에 헌신해온 그간의 노고에 보답했다.부여축협의 천사클럽은 △금융 △구매 △유통 △출자금을 각각 1400만원이상 거래하는 조합원이 회원이다.21세기 선진 양축농가 양성, 축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선진경영능력 배양과 양축기술 노하우를 습득키 위해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천사클럽회원 및 임·대의원 등 18명이 참가, 구랍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동안 일본 후꾸오카 및 구마모토지역의 관광과 육우 및 화우시범목장인 야마나미목장을 방문, 사육환경 등을 견학했다. 한경우기자
▲ 지난해 9월 제주도청 4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주돼지고기 지리적 표시등록 기념행사 모습. 제주도가 지난해 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추진을 본격화했던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시책 및 사업성과가 가시화,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을 비롯해 농축산인, 친환경농축산 당국자들의 기대가 한층 커지는 등 고무된 분위기 속에 성과 극대화와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 목표 구현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친환경농축산업 육성 목표는 특별법상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려 세계 최고의 청정 친환경 농축산업을 육성하는 것. 이 같은 목표를 구현키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축산국이 제주도민과 농축산업계 관계자 등의 여론을 수렴해 반영, 추진했던 축산부문 시책과 사업의 성과를 조명
익산과 김제의 고병원성 AI발병지역을 중심으로 경계지역 내 가금산물에 대한 정부 수매시작과 함께 현실성 없는 가격 책정에 농가들이 반발하고 있다.농림부는 지난 18일 AI발생 경계지역(3~10km)내 가금산물 생산자가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어 경계지역 내 가금산물 채화물량 수매 등 지원 대책을 추진키로 하고 닭과 오리는 수매하고 계란은 시장 유통가격의 차액을 지원해 주는 것을 골자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문제는 수매가. 생계 1kg 당 758원에 수매를 발표했지만 이미 AI발병 이후 소비 진작이 꾸준히 이뤄지며 940원(대닭기준)까지 상승한 것. 지난 11일 김제지역 AI추가 발병으로 가격이 740원~840원대로 잠시 내려가긴 했지만 나름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21일 성내동 농협서울지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이사회에서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방역본부의 올해 예산은 축발기금 123억원과 지방비 41억원으로 총 164억원으로 책정됐다. 방역본부의 내년 사업계획의 중점 추진방향은 예찰·시료채취 업무의 계획적 추진으로 질병의 조기발견, 확산방지, 농장피드백시스템 구축 추진으로 방역과 위생업무의 연계, 농가 자율방역의식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방역본부는 구제역(3~5월)·AI(11월~익년 2월)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고 24시간 동원태세 및 기동방역체계 상시유지, 유관 방역기관과 긴밀한 연계로 질병정보 공유 및 보고체재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방역본부는 악성가축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최근 전북 익산·김제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과장급을 현지에 파견(현장 주재관)하고 방역기술지도는 물론 인근지역 차단방역을 위한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역원에 따르면 현재 과장급 2명이 각각 전북 익산과 김제지역에 상주하면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기초를 둔 차단방역에 관한 전반적인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2인 1조로 편성된 방역지도반이 매일 두 지역의 차량통제 초소 등을 순회 점검하면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군산지원에서는 소독차량을 동원해 익산지역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차단방역을 위한 소독을 강화하고 김제지역이 추가 발생됨에 따라 서울지원의 소독차량도 추가로 투입해 차단방역에 만전을
사료공장이나 이를 계열사로 보유한 일부 기업이 안정적인 사료공급처 확보 등을 이유로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전국에서 양돈장을 매입하고 있어 양돈인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지난 19일 대전 샤또그레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양돈협회 ‘창립 29주년 기념 및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이는 시장 질서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양돈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이라며 협회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요청했다.최희태 전남도 협의회장은 “기업들이 거대자본을 앞세워 너나 할 것 없이 전국의 양돈장을 사들일 경우 국내 양돈산업을 몇몇 돈 많은 기업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양돈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전업농민의 타격이 가장 클 것”이라고 역설했다.최영열 회장은 이와 관련해 “양돈협회는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과 양
부루셀라의 조기 청정화를 위해서는 거래 및 도축 소의 유통경로와 생산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생산이력추적시스템 확립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됐다.이는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지난 19일 농협 안성연수원에서 개최한 ‘부루셀라 근절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됐다.주제 발표에 나선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정석찬 세균과장은 “부루셀라 근절을 위해서는 양성농장의 역학적 추적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보완돼야 한다”면서 소의 귀표제도 등 전산화 등록 등을 통해 개체별 이력추적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과장은 또 외부 소 구입시 개체 검진 증명서와 음성농장을 확인하는 한편 격리사육 등의 농가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생농장은 이동 제한 수칙을 철저히
‘지는 해’, ‘뜨는 해’ 모두 소중하기에 일부러 특별한 곳을 찾아 해넘이와 해맞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국토 순례의 첫 걸음을 내딛는 곳. 한반도의 ‘최남단’, ‘토말’, ‘땅끝’으로 유명한 고장, 해남은 많은 사람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한 해를 설계, 실천을 다짐하며 희망을 충전하는 연말연시 겨울여행지로 떠올리며 찾는다. 해남은 일출, 일몰의 장관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어 해넘이를 하고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 명소로 유명해졌다. 해남의 해넘이 명소는 산악인들에게는 ‘남도의 금강산’으로 통하는 달마산 미황사와 화원면의 땅끝마을. 두 곳 다 특별한 일몰 광경을 볼 수 있어 유명해졌다. 달마산 미황사에서 바라보는 해넘이는 해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내년 1월부터 전국 32개 공영 도매시장에는 포장이 되지 않은 배추, 무 반입이 금지된다.이는 농림부가 지난 9~10월 2개월 동안 수도권 소재 공영 도매시장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확정한 배추, 무 포장유통 시행방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농림부에 따르면 배추, 무는 전국 도매시장 거래량이 지난 2004년의 경우 101만6000톤으로 청과류 거래량의 17%를 차지했으나 포장율이 낮아 소비지에서 쓰레기를 과다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지적돼 온데다 관행적으로 산물 형태로 유통됨에 따라 물류효율화에 장애 요인이 됨으로써 포장 유통을 통한 거래 투명성 및 상품성 제고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대책이 요구 됐었다.농림부 관계자는 배추, 무 포장유통을 시범사업으로 수도권 공영 도매시
농림부, 예비엄마에 1년치 분유 선물○…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지난 22일 소속 직원 중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를 찾아 격려하고 유모차 등 아기용품과 1년치 아기분유를 선물했다. 박 장관은 “우리 사회가 저출산 문제에 봉착하고 있으나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며 “직장에서부터 모성 및 출산 친화적 근무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농촌체험마을 사무장 모집○…농림부는 농산어촌체험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산어촌체험마을 사무장 5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 사업은 마을단위 농촌체험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대표 등의 업무부담 경감과 농촌체험마을의 인력 부족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마을사무장은 마을과 시장·군수 3자간에 협약을 체결한 후,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최근 충남도내에서 최초로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원을 돌파, 농협중앙회로부터 3000억원 탑을 수상했다.본점과 지점 12곳의 상호금융사업장을 통한 도시의 유휴자금을 유치,양축농민에게 축산자금을 지원함으로서 명실공히 도시·농촌 복합형태의 봉사하는 천안축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천안축협은 지난 11월 23일 현재 신용사업 가운데 예수금 3846억6000여만원, 상호금융 대출금 3002억1000만원에 연체비율 2.085%를 기록 한 것.지난 54년 7월10일 축산농가의 자조조직으로서 조합원의 자주적인 협동정신을 통하여 생산력 증진과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양축가의 생활편의와 최대한의 이익환원을 목표로 발족한 천안축협은 지난 86년 3월 신용사업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정창현서산축협장)는 최근 제 6차 운영협의회를 열고 지역축산업 및 조합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지난 21일 서산축협 회의실에서 농협충남지역본부 유상호본부장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남도내 20개 회원축협(품목축협포함)중 최초로 상호금융 대출금 3천억원을 돌파한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에게 3천억원탑이 전수되었으며 최근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특별방역 추진 현황의 설명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차단방역이 당부됐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내 13개지역축협이 참여, 고귭육으로서의 성가를 발휘하고 있는 충남한우 대표브랜드인 토바우의 대전농산물유통센터 입점과 관련한 설명과 의견이 개진됐다.이와 함께 지난 11월에 개최된 2006축산인
‘경주천년한우’가 경북지역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에 따르면 지난 6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영남일보와 경북농업기술원이 공동주관하는 ‘2006 경북우수농특산물 브랜드 40개 선정’에서 경주축협의 대표브랜드 ‘경주천년한우’가 경북우수브랜드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98년 현장애로 농업인 개발과제 사업으로 최삼호 현 경주축협 조합장을 중심으로 의식있는 농가 30여명이 모여 경주버섯한우라는 브랜드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 그 모태다.이후 경주버섯한우는 버섯한우 상표등록(99년 12월)과 품질인증획득(03년 6월) 등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장려상 수상(4, 6회)와 제1회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05년에는 사업 활성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조합 임원과 대의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최기환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최기환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축협과 축산인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임직원을 비롯한 조합원들도 조합의 비전해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한편 최 조합장은 임기 동안 △전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적극참여 동기부여 △생축사업장 한우 2500여두 입식에 따른 축사 증축 및 한우계열농가 확충 △정읍 가축시장 신축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 활성화 △임직원 처우개선 최대노력 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봉우 기자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3억5000여만원을 고정투자, 등록우 송아지 경매장을 준공 개장했다.괴산증평축협의 1회 경매가능두수는 총 120두로 매월 18일 경매가 이뤄져 연간 2400두 거래를 목표로 하고 있다.괴산증평축협은 축산물 브랜드 사업에 필요한 우수한 형질의 밑소구입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했고 이번 등록우 송아지 경매장 개장에 따라 한우기반사업의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이번 경매장 설치로 문전거래시보다 농가 수취가격이 두당 30만원 정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 농가 소득형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괴산군에서도 괴산증평축협 경매장을 통해 출하되는 송아지에 대해 두당 수송비와 출하장려금으로 8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황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