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낙농연맹(IDF)의 크리스띠앙 호벨 IDF 사무총장 초청 간담회가 농림부를 비롯한 낙농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면서 우리나라의 IDF 가입 여부와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낙농진흥회(회장 양정화)는 지난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과 이재용 농림부 축산경영과장,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담당상무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벨 IDF 사무총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IDF 가입 필요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6일 열린 간담회에서 크리스띠앙 호벨 사무총장은 “IDF는 1200여명의 낙농전문가들이 17개의 분과별 상임위원회와 2개의 테스크포스팀 운영을 통해 과학적인 정보와 지식들을 수집, 회원국들에 전달하고 있다”며 “이는 각국이
(주)금보육종(대표이사 장성훈)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동안 여직원 및 직원 가족 태국 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는 방콕 일대의 유적지 탐방을 비롯한 파타야 해변에서의 레저스포츠 등의 경험을 통해 단합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금보육종 관계자는 “금보육종은 함께하는 금보를 표방하고 있다”며 “자칫 가장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무관심 할 수 있는 부인과 자녀를 대상으로 이번 수련회가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정희 기자
한우판매점 인증제도가 정착될 경우 한우고기 판매점 확대는 물론 한우고기 소비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가 한우판매점 인증제 도입을 위해 실시한 한우판매점 인증제도 추진방법과 절차 및 관리기준에 관한 연구조사 결과 분석됐다.지난 14일 농협중앙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우판매점 인증제 연구 보고회에서 연구를 맡은 (주)다니엘에 따르면 소비자 5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연구 결과 한우판매점 인증제도를 도입할 경우 84.4%인 250명이 한우판매점을 더 자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한우판매점을 대상으로 한 도입의향에 대한 조사결과에서도 인증제도가 고객의 판매점 이용을 증가시킨다면 판매점에 인증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의향이 86.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가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돈산업의 이미지를 심어기 위한 ‘아름다운 돼지농장·돼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콘테스트 대상 작품에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상, 특선, 가작, 장려 등 총 31점에 대해 상금 총 10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제출 규격은 8×10인치 인화 사진이며, 디지털 사진도 참여가능하다. 화상 사이즈는 반드시 해상도 2000×3000이상(디지털 카메라는 최대사이즈, 고화질)으로 촬영, JPGE, TIFF, RAW 파일이어야 한다. 한 사람당 5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양돈협회 관계자는 “콘테스트에 참여하려면 예쁜 풍경이나 사람과 함께 돼지가 있거나, 조경을 잘한 아름다운 농장,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한·미 FTA에 대비해 국내 양돈산업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체계적인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이는 양돈자조금 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한·미 FTA 영향과 한국 양돈산업의 대응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키로 하고,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축산경영·유통경제학과 김민경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선정했다. 기간은 4월1일부터 6월말까지 3개월이다.주요 연구내용은 △한·미 FTA 체결시 국내 양돈산업 및 연관산업 피해액 산정 △양돈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상 전략 △FTA 체결에 따른 양돈산업 대응 전략 및 피해 보전을 위한 정부 지원방안 △미·멕시코 FTA 체결 후 멕시코 양돈산업 피해 상황 조사 및 양돈부문 일본·멕시코 FTA 협상 조건 조사 등이다.양돈협회는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한·미 FTA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지난 11일 소 질병분야 협의체 전문가 회의를 현장 및 검역원의 내·외부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현안 사항인 한우에서의 부루세라병 발생상황과 효율적인 방제에 대한 기술적, 정책적 접근법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소 요네병, 백혈병 및 네오스포라 등 소 주요 질병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연구사업 추진 필요성이 제안됐으며 젖소 유방염 및 송아지 설사병에 대한 효율적인 예방관리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소백혈병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질병명을 가칭 `루코시스(Leukosis)'로의 개칭건의와 유방염치료제의 색소첨가에 대한 애로사항 등에 관한 많은 토론이 있었다. 박정완 기자 wan@chukkyung.co.kr
농림부는 2006년도 상반기 농어민건강보험료 경감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4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농어업인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농림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전국 농어업인 137만 세대 중 건강보험료 경감지원 대상에서 누락되어 있는 세대를 파악하여 지원대상자에 추가하고 농어촌에 거주하고 있지 않거나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은 세대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한 것이다.한편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농어업인 일제 조사에서는 경감지원 대상자 1000명이 추가 선정됐으며 부적격자로 확인된 1만여 명에 대해서는 건강보험료 경감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가 있었다.농림부 관계자는 농어업인 건강보험료 경감지원 대상은 읍·면지역과 시의 동지역 중 녹지지역, 특별시 및 광역시의 농업진흥지역 및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문제와 관련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수입재개를 반대하는 대정부 궐기대회 개최 등 강력대응을 결의하고 나섰다. 지난달 29일 제2축산회관 소재 한우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한우협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협회 지도부들은 “현재 정부의 BSE가 발생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정부가 지나치게 미온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성토했다.회장단들은 “BSE 발생소가 98년 4월 이전 출생소로 밝혀진다면 수입절차 진행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정부 입장은 사대주의적 발상의 표본”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는 어떠한 경우라도 안전성 문제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회장단들은 “미국에서 BSE 소 연력 확인 및 동거소 검사 관련 조사가 모두 마무리 된 후에도 우리측에서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공식)와 서울시교육청(공정택 교육감)은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과 농협서울지역본부 간 `농촌사랑 협력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공정택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농촌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1교1촌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회원가입 확대, 농촌사랑 의식 함양 등 범국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 확산에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정공식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은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은 물론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농촌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는 등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방향으로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유럽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가축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상 중요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는 광우병에 대한 대응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 영국 수의연구청과 광우병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영국 수의연구청(Veterinary Laboratories Agency, VLA)은 영국 환경식품농촌부(DEFRA)산하 정부 연구기관으로서 광우병 진단 및 연구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광우병 세계표준연구소이다. 그 동안 양 기관은 상호간에 광우병 전문가 교류 등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3월 영국 수의연구청에서 한국 수과원측에 광우병 연구협력을 공식 제안함으로서 이루어지게 됐다.강문일 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광우병관련 각종 학
적당한 수납기관을 찾지 못해 출범조차 못하고 있는 산란계의무자조금 준비 위원회는 자조금위원회라도 우선 구성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리했다.현 자조금 관련법은 거출금의 수납을 위탁할 수납기관이 없으면 의무자조금 자체가 성립이 불가능해 다른 축종과 달리 유통구조가 복잡한 계란의 경우 자조금사업 추진 자체가 어려웠다. 개정을 추진하는 법안에는 거출금의 수납을 위탁할 수 있는 수납 기관의 명시는 없지만 대의원 구성 및 의결로 의무자조금조성은 가능토록 하겠다는 복안이다.지금까지 사료회사의 자조금 수납기관 지정을 추진해온 양계협회는 사료회사들이 수납에 난색을 표하면서 산란계의무자조금 사업은 표류할 수밖에 없었고 양계협회는 국회를 찾아 계란의 유통상 특징으로 인해 수납기관 지정의 어려움을 수차례 설명한
방역본부의 환경측정 서비스가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질병발생의 최소화를 위해 환경계측 서비스 장비를 100% 확보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실시와 도별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대농가 컨설팅 및 서비스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그동안 방역본부는 농가 컨설팅을 위한 환경측정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중앙본부, 도본부, 방역요원 등 전 사원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해 장비 활용능력을 갖춰 왔으며, 각 도본부의 지도과장을 중심으로 한 환경측정장비 도별 1인 전문가를 양성해 보다 빠른 농가서비스가 실행될 수 있도록 했다. 방역본부가 농가예찰 활성화를 위해 확보한 환경측정 서비스장비는 가스측정기 130대, 비접촉식 온
한우의 개체별 종합관리가 가능한 전산시스템 개발이 본격 착수됐다.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부장 박치봉)는 한우 개체 정보를 종합관리하고 전산시스템 사용자의 업무 편리성 제고를 위한 전산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 동안 한우 전산시스템은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과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 한우경영관리사업, 생축장 사업 등이 각기 운영돼 지역축협 등 일선에서 한우 개체자료 등록시 어려운 점이 많았었다.새로 구축되는 한우 종합관리 시스템은 이같은 점을 대폭 보완하여 개체 및 농가 관련 자료 입력을 전산연계를 통하여 1회 입력으로 공유(사업별 각각 입력하는 중복입력 배제)하게 하고 새로운 정보 갱신시 모든 사용자가 즉시로 최신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의 근무환경을 고려하여 농
지난 3일부터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이 쇠고기 부분육 상장·경매사업에 참여하면서 축산물 유통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에 따르면 2002년 첫 도입된 쇠고기 부분육 상장경매사업은 06년 3월 현재 4개 도매시장 및 공판장(협신식품, 농협서울공판장, 삼성식품, 신흥산업)에서 1만6898박스(한우 1만2796, 육우 4102), 1일평균 35두가 상장·경매되고 있다.여기에 4월부터 부천축산물공판장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모두 5개 도매시장 및 공판장으로 확대됐다. 부천축산물공판장의 초기 상장·경매물량은 1일 한우 2두(42박스)로부터 시작했지만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부분육 상장·경매사업이 확대될 경우 식육판매업소에서는 판매가능한 부분육의 선별구매로 비인기부위 재고로 인한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우리목장 푸르게'캠페인 기념식재 행사가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주최로 지난 5일 충남 논산 소재 성동목장에서 열렸다.`우리목장 푸르게' 캠페인은 매년 4월 5일 식목일을 목장에 나무심기의 날로 지정하여 도지회 및 낙우회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05년도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낙농육우협회 이용우 충남 도지회장을 선정,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을 비롯 농림부 축산경영과 이재용 과장과 논산낙우회 김영남회장 등 낙농가와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식재행사에 함께 동참했다.한국낙농육우협회가 2005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은 그간 농가 지도교육 및 세미나는 물론 목장환경 개
농협중앙회 축산물판매분사(분사장 오세관)와 하나로마트분사(분사장 배삼근)가 가공품 단체급식에 대한 연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오세관 축산물판매분사장과 배삼근 하나로마트분사장은 지난 3일 하나로마트 분사에서 가공품 단체급식 연합사업 조인식을 갖고, 농협 계통조직의 가공품 판매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축산물판매분사와 하나로마트분사의 전략적인 협약 체결로 현재 개인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가공품 급식 틈새시장에 농협 축산물 가공품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연합구매를 통한 가격 경쟁력 제고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공급은 물론 계통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한 구매결집력 강화로 농협의 단체급식 사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하나로마트분사는 전국 1천여개소(매출액 626억)에 축산물을 납품하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지난 3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인천지원 평택출장소(인천지원장 임경종)를 방문해 구제역 특별방역에 전념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돼지고기 100kg을 전달했다.최영열 양돈협회장은 “평택항은 중국 및 러시아의 주요 수입항으로 이들 지역이 구제역에 대해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평택출장소의 검역과 검사가 중요하다”며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수입 축산물의 검역강화 및 국내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경종 인천지원장은 이에 “정부의 국가 방역사업에 양돈협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한다”며 “육류반입 단속, 현물검사 및 소독을 철저히 시행하는 한편 여행객의 휴대품 검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희 기자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윤상기)는 한국원자력연구소 연수원(원장 민병주)과 공동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지역의 `첨단 육종기술을 이용한 가축개량'과정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대전 국제원자력연수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훈련에서는 IAEA의 동남아시아 회원국인 중국, 인도, 태국 등 12개국으로부터 15명이 참가해 각국의 가축 개량을 위한 정책·연구 방향에 대한 토의와 통계육종학적 방법인 BLUP 모델 및 최근 분자육종학에서 널리 이용되는 QTL 지도법 등을 이용한 가축개량에 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또 국제원자력기구는 금번 훈련을 위해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의 마샬(Marshall) 교수와 해외 과학자인 이상홍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동남아시아 회원국 참가자들에게 최근의 연구 동향에 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오는 12일 닭도축·가공장인 마니커 동두천 공장에서 소비자·생산자단체, 학계, 지자체 및 농림부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06년 상반기 축산물위생관리 추진현황 현장 보고회'를 개최한다.검역원은 닭고기 위생을 테마로 검역원 회의실이 아닌 생산현장인 닭도축·가공 생산현장인 마니커 동두천 가공공장에서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서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현장체험과 함께 축산물 위생관리 실태 및 추진업무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날 축산물위생관리 추진현황, 수출입 위생검사, 식육중미생물관리, 유해잔류물질관리, 인수공통전염병관리 등에 대한 중요 테마를 설정해 생산 가공현장에서 담당 과장 등이 직접 설명하고 참석자와 축산물위생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할 계획이다.박정완기자
휴대폰으로 실시간 양계정보 제공과 원격진료가 가능한 시대가 왔다. 네오바이오(주)(대표이사 유종철)는 SK텔레콤(주)과 함께 첨단 모바일 기술과 수의학, 사양학이 어우러져 양계농장의 과학경영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모바일 솔루션 ‘닭터-M’을 출시한다. 컴퓨터 사용방법을 몰라도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양계에 관한 시세, 질병동향, 업계 소식을 비롯한 원격진료, 사양관리까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닭터-M은 양계농가 및 관련 업계 종사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휴대폰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언제나 필요한 정보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