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사장 안종운)는 지난 20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한국농촌공사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이미 활동 중인 본사 봉사동우회 나눔지기 등 총 38개 봉사조직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한국농촌공사 사회봉사단은 앞으로 환경보전 운동, 사회복지, 교육장학, 자원 봉사 등 5개 분야에서 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특히 공사가 기존에 실천해 온 공사 환경보전 캠페인 ‘내고향물살리기 정화운동’과 어려운 이웃과의 자매결연 등 사회복지활동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귀농지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돕기, 농촌지역 자녀를 위한 장학회 지원 분야 등에서 활동한다.봉사조직은 안종운 사장을 단
05년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선포식 개최를 시작으로 지속인 사업을 추진해온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사업 정착과 활성화에 본격 돌입했다. 낙농육우협회는 지난 20~21일 양일간 대전 홍인호텔에서 ‘2006 낙농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14개의 우수목장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성경일 선정위원장(강원대 교수)은 이날 우수목장 선정경과 보고를 통해 “우수목장 선정은 환경미화 활동,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활용정도, 소비자와의 유기적인 연대와 교류활동 등의 관점에서 이뤄졌으며 특히 사업초년도인 올해는 환경미화활동에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성 위원장은 또 “추천된 우수목장들은 위원회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강한 인상
마니커(대표 한형석)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원종계 사업 출범을 공식천명했다.지난 여름 마니커의 원종계사업 진출 이야기가 업계에 소문으로 퍼져나가며 사업의 규모 등이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2월 1일 1차로 원종계 1만5천마리를 도입한 마니커는 2차 수입분인 나머지 종계를 수입할 경우 3만수 규모로 원종계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마니커의 원종계사업 진출로 삼화육종, 한국원종, 하림 등 3개사가 장악하고 있는 육계원종계 사업은 4파전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마니커에 상당량의 종계를 공급해왔던 국내 최대 원종사인 삼화육종은 향후 입지가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마니커가 취급하게 된 품종은 ‘하바드 플렉스’로, 종계 생산능력이나 사육비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루세라 살처분 보상금 감축과 관련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제상품 등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우개량사업조합장협의회(회장 조규운 보은축협조합장)는 지난 14일 서귀포 축협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최근 농가 피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축 도난 등과 함께 이를 공제 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지난 11월1일부터 살처분 보상금이 80%로 줄어든데 이어 내년 4월 60%로 추가 삭감됨에 따라 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공제상품 개발 등을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조합장들은 “살처분 차등지급이 농가들의 자율방역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고 하지만 질병이 발생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농가들에게 살처분 보상금 차등지급이라
2007년 낙농자조금사업은 어린이, 청소년을 주요 홍보활동전략의 타겟으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보조타겟으로 주부를 설정하는 홍보방향을 설정했다.또 백색시유의 소비홍보 커뮤니케이션 컨셉을 ‘세계 최고 수준의 우유’로 홍보전략을 구성, 소비자들에게 접근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내년도 낙농자조금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우유를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고 보조타겟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건강유지의 가장 경제적 방법이 ‘우유’임을 강조하는 홍보전략을 구성, 실시한다.지난 15일 낙농자조금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2007년 낙농자조금사업 계획을 살펴본다.△소비홍보사업= 총 84억원의 사업 예산 가운데 82%인 69억5800여만원이 투입되는 소비홍보사업은 TV와 라디오 부분의 홍보사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박휘석)이 실시한 불우이웃 돕기 활동이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부천축산물공판장은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한달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실시, 부천에서 생산된 쌀 100포(20kg/포, 480여만원상당)를 지난 19일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전달했다.이번 성금모금은 2006년 10월 부천축산물공판장 협력사협의회에서 발의되어 부천축산물공판장 개장 7년차를 맞아 공판장 경영정상화를 계기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지역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특히 공판장 직원은 노사합의를 통하여 급여의 1%를 모금으로 쾌척하는 한편 공판장내 상주하는 모든 업체가 동참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옥미영 기자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양돈광역브랜드인 무항생제 돼지고기 ‘해두루’가 공식 출범했다.전남도와 해두루 양돈광역브랜드사업단은 지난 15일 나주 시민회관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전남도내 축협조합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양돈광역브랜드 ‘해두루’ 출범식을 가졌다.‘해두루는 전라남도 돼지 광역 브랜드 육성방안’에 대한 용역 연구를 시작으로 지난 8월 4일 발기인 모임을 개최하며 공식화 됐으며 동월 25일 돼지 광역브랜드 협약식을 맺으면서 준비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돼지 광역브랜드 경영체로 전남 서북부지역 10개축협 컨소시엄을 선정했고 15일 공식출범식을 갖게 됐다.‘해두루’는 나주축협을 주관조합으로 전남 서북부지역과 광주광역시 10개축협인 나주(조합장 전준화), 담양(조합장 주학술), 화순(조합장 양경수),
최근 기능성 축산물을 만들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인삼 엽에서 추출한 분말로 만든 인삼사료’가 개발되 양돈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금산축협(조합장 김재삼)과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총괄책임자 강신영)등이 최근 발표한 `인삼 엽 추출 분말로 제조한 인삼사료 급여가 육돈의 육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의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인삼사료의 안전성 여부 △우수 돈육의 생산 가능 여부 △인삼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돈육의 생산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연구한 결과 인삼사료는 무기질이 강화되고 있어 고급육 생산에 유리한 안전한 사료이며 인삼성분을 돈육에 이동시켜주는 기능성 사료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금산축협이 제공한 F1종 돼지를 대조군 20일,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채희대)와 충북한우광역브랜드사업단(주관조합 청주축협)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초정 스파텔에서 행정기관ㆍ학계ㆍ농협ㆍ농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청풍명월 한우’ 활성화 방안 모색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청풍명월한우 발전을 위한 토론회와 함께 유통업체 담당자로부터 ‘우리나라 한우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선진한우브랜드경영체로부터 ‘한우브랜드 추진 경과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2005년 4월 출범 이후 2년여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1일 청주농산물물류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 ‘청풍명월 한우는 현재 농협서울공판장 상장, 충북지역내 전문 판매장 개점, 대형 유통업체 입점 등을 추진하는 등 판매처를 확대해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청풍명월 한우’에 대한 소비자 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북 김제시 공덕면 소재 메추리 농장과 오염지역(반경 500m) 내에 있는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 작업이 마무리됐다. 또 익산에 이어 김제에 잇따라 발생한 AI로 인한 이 지역의 직·간접적인 피해액이 5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0일 AI 3차 발생으로 이 지역 메추리 29만수와 닭 7만5000수 등 총 36만5000수의 가금류를 살처분 했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방역통제 초소를 51개소로 늘리고, 방역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주변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교통통제 등 방역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이번 AI 발생으로 익산과 김제지역 농가가 입은 직접 피해액만 100억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전북 무주군 소재 일성무주콘도에서 협회 도지회장 및 시·군 지부장을 비롯한 축협 조합장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전국 한우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12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홍수 농림부장관과 홍낙표 무주군수, 김경남 축산물등급판정소장, 조병대 한국종축개량협회장, 김명규 한국축산물위생처리협회장, 이상수 농림부 축산경영과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남호경 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내년에는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 없이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로 일정부분의 가격하락이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농가 스스로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통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으며 특히 유통감시단 활동 강화와 한우협회가 인증하는 ‘한우전문판매점’정착을 위한 사후 관리감독 부문에 사활을
전북 김제 AI발병으로 또 다시 대규모 살처분이 시작된 가운데 10km이내 위험지역 내 육계 및 산란계 농가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특히 방역 당국의 관리감독하에 도계가 이뤄지는 육계와 달리 위험지역 내 산란계 농가의 경우 이동제한에 묶여 출하가 되지 않으면서 농가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상당수의 산란계 농장들은 창고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창고 부족으로 계란을 밖에 야적해야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으며 자칫 계란이 얼 경우 상품가치를 상실할 처지에 놓였다. 이동제한 조치가 길어질 경우 상대적으로 짧은 저장기간(20~30일)을 갖고 있는 계란의 특성상 폐기해야하는 상황까지 예견되고 있다.최초 AI 발병시 익산의 경계지역 내 계란을 30~40% 할인된 가격에 계란유통협회 회원사에 공급하고 차액
한우자조금대의원회(의장 이부충)는 지난 8일 안성 농협 연수원에서 자조금관리위원회가 승인한 2007년 한우자조금 세부 사업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대의원회가 의결한 2007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농가 거출금 72억원과 정부 지원금 50억원, 이익 잉여금 16억원 등 총 138억원을 조성키로 하고 소비홍보와 교육 및 정보제공, 조사연구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2007년 한우자조금 세부계획을 살펴본다.▲소비홍보사업= 총 95억7300만원이 편성된 소비홍보사업은 TV에 집중됐던 사업을 줄이고 PPL 협찬 및 신문·잡지 광고, 온·오프라인 광고 등 간접광고 등을 확대했다. 특히 도단위 소비홍보를 위한 전시차량 구입과 판매 등을 통한 소비촉진 행사가 지난해 비해 3배 가까이 늘어 8억6800만원
한국마필산업연구소가 지난 13일 농림부 관계자를 비롯해 경마 및 승마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한국마필산업연구소는 건국대가 마필관련 연구사업과 교육사업, 산학협력사업 등을 목적으로 동물생명과학대 산하에 설립한 특수연구소로 사무국 및 운영이사회 산하에 마필산업연구부, 마필산업교육부, 마필산업 산학협력부 등 3부 직제의 조직을 갖추고 출범했으며 초대 소장에는 육완방 동물생명과학대학장(동물생산환경학 전 공 교수)이 임명됐다.육완방 소장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건국대학교 한국마필산업연구소가 한국 마필산업 분야의 클러스터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한국마필산업연구소는 2007년 새해 주요사업으로 찾아가는 승마교육을
(사)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 공주지부(지부장 장장길)는 지난 11일 공주축협 회의실에서 양돈협회 최영열 회장을 비롯한 회원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돼지고기 전달식을 개최했다.장장길 공주지부장은 이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공주시청에 전달했다.최영열 회장은 “공주지부 회원 여러분이 모금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돈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준원 공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주지부의 정성이 이웃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주지부 회원들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 이어 송년회 및 단합대회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미국에서 3번째 수입된 냉장 쇠고기 10.2톤에서 또 뼈조각이 검출됐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이로써 2년10개월 만에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재개된 뒤 지난 10월 말 들여온 1차분 8.9톤과 지난달 23일 들여온 2차분 3.2톤 등에서 모두 뼛조각이 검출돼 반송이나 폐기처분되게 됐다. 강문일 검역원장은 “이번에 검출된 뼈 조각은 X-선 이물질검출기 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박스를 개봉해 육안검사를 한 결과 갈비본살 3개 상자에서 뼈 조각 7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뼈 조각 두께는 모두가 1mm정도로 얇고 밀도가 낮아 X-선 이물검출기 검사에서는 검색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검역원은 검출된 뼈 조각이 골막을 포함한 뼈의 얇은 절편으
농협가금수급위와 가금관련업계가 공동으로 농협보험에 최고 20억원을 보장하는 AI배상책임보험을 새로 가입했다.지난해 가입했던 AI배상책임보험이 지난 1일자로 보장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가금수급안정위원회와 가금관련단체가 7:3의 비율로 보험금을 분담해 재가입키로 한 것. 이번 보험가입을 위해 가금수급위는 1832만6000원의 보험료를 분담하고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치킨외식산업협회, 농협목우촌이 785만4000원의 보험금을 부담한다.이번의 20억 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닭고기·오리고기를 먹어서는 AI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금업계가 적극 홍보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소비를 기피하고 있어 이러한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가금식품의 안전성을
전국한우협회가 지난 9월 서울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부정축산물 합동단속에서 젖소의 한우둔갑판매가 적발되는 등 한우사랑 유통감시단의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서울·경기지역의 유통감시단은 지난 9월 25일과 26일 서초구 서초동 H정육센터를 방문해 한우고기를 구입하고, 코젠바이오텍에 검사 의뢰한 결과 젖소형으로 판명돼 26일 서울경찰청과 재방문하여 축산연구소와 코젠바이오텍에 DNA 2차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2차 검사에서도 진열 판매했던 쇠고기의 DNA 유전자형이 젖소형으로 판별됨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은 매출자료와 구매관련 서류를 압수하여 식육매입거래처의 구매자료 및 판매자료 확인 수사에 들어가 지난 10월 31일 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으로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한우자조금 유통
내년도 낙농자조금 사업은 올해보다 35여억원이 늘어난 84억원을 조성키로 하고 소비기반 확대와 조사연구사업이 강화될 전망이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5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농가거출금 42억원, 정부지원금 42억원 등 총 84억원의 낙농자조금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07년도 낙농자조금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내년도 낙농자조금 사업계획에 따르면 소비홍보사업에 37억101만5천원이 늘어난 69억9804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한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에는 1억5900만원이 늘어난 5억6510만원을 배정했으며 반면 조사연구사업은 3억1375만원이 줄어든 1억4750만원을 배정했다. 특히 소비홍보 사업 가운데 TV와 라디오를 통한 홍보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