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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SIAL China 2004’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1천500여건(730만 달러)의 수출상담으로 큰 성황을 이뤘으며, 실제 수출계약에 있어서도 67건(300만 달러 규모)을 성사시켰다. ‘SIAL China 2004’는 총 38개국 약900개 업체가 참가해 중국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나뉘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으며, 한국관은 (주)농심을 비롯 총 18개사에서 전통식품인 김치, 장류, 김, 인삼제품 및 다류를 비롯하여 제과, 면류, 캔류, 건강관련 제품과 두유 등 약 200여 품목이 전시되어 중국 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한국의 참가업체들은 시음·판촉·시식행사 등의 적극적인 홍보전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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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4.04.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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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같은 봄 무더위에 제철을 만난 빙과와 음료업계가 신났다. 각 업체마다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시장 선점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 여름 시장을 겨냥해 월드콘 호두맛, 위즐 뜨레베레, 디저트호두, 유희왕, 화이트구아바, 나뚜루 검은콩 검은깨 등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해태제과는 지난달에만 5개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부라보 센터필 딸기, 구아바, 탱크보이바, 마카마루, 연양갱콘을 선보였으며 이달 초에는 최근 효자상품으로 떠오른 호두마루의 콘 제품인 호두마루콘을 내놨다. 빙그레도 아이스바 요맘때, 순수乳, 생귤탱귤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음료업계도 이에 뒤질세라 총력전을 펴고 있다.업계에선 지난해 3조3천500억원의 시장규모에서 올해는 3조5천억원으로 5% 정도성장할 것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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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4.04.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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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바람은 요구르트 시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능성을 강화한 요구르트 제품이 속속 출시되는 한편 소비자 반응도 높아 매출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수요가 늘어나면서 요구르트시장은 유업계 최대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업체들은 줄줄이 신제품과 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을 출시해 시장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기능성요구르트의 대표격인 발효요구르트는 지난해 불황속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윌’은 일일 판매량이 63만개에 이르고 있으며 회사 발효유 전체 매출에서도 36%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한국야쿠르트는 ‘윌’의 기능성을 보강한 ‘업그레이드 윌’을 내놓았다. 이 제품에는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기존 제품의 효능에다 로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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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4.04.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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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중국산 농수축산물을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수입하고 있어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할 경우 이들 분야에 대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11일 한국무역협회가 중국의 2002년 농수축산물 수출실적을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이들 분야의 중국 전체 수출의 11.3%인 20억4천만달러 어치를 들여와 수입 규모에서 일본, 홍콩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일본의 중국산 수입금액은 57억2천만달러(31.7%), 홍콩은 한국과 비슷한 20억6천만달러(11.4%)였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미국, 유럽 등이 한국의 뒤를 이었다. 한국은 특히 쌀과 옥수수 등 곡물류에서는 중국 전체 수출의 41.7%를 수입해 말레이시아(15.3%), 인도네시아(11.4%), 일본(4.8%) 등과 큰
관련산업
뉴스관리자
2004.04.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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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투바이오(대표이사 정연권)는 유럽과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는 항생제 대체재 ‘바이오타이트 V’ 10톤을 북한에 무상 지원키로 하고, 이를 한국계육협회(회장 한형석)에 지난 14일 전달했다. 바이오타이트 V는 ‘항생제 대체를 위한 가축사료 조성물’로 국내 발명특허를 획득한 것은 물론 세계 23개국에 특허 출원한 상태다. 현재 동남아, 스페인, 일본 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중국으로의 대규모 수출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 국내 유수의 사료공장과 약 1만여 축산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 대체 사료첨가제다. 특히 최근
동약
한정희 기자
2004.04.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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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홍삼을 보리차나 물처럼 온 가족이 아무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만든 ‘홍삼수’를 개발, 7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홍삼수’는 국내산 홍삼 농축액 0.223%와 인삼 0.027%를 함유했으며 다른 첨가물이 전혀 없어 각종 차나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제품. 농심 측은 “이번 제품 출시로 연 1천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인삼음료 시장에 뛰어들게 됐다”며 “물처럼 마시는 개념의 제품은 홍삼수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가정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인삼이나 홍삼을 달여 먹는다는 데 착안한 것이 개발 동기였다
식품·유통
뉴스관리자
2004.04.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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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사료(사장 김형찬)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환절기 소독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울러 양돈사료 신제품을 출시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소독이 생존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절기 소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대상사료는 사료 공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기본으로,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방역복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농장 소독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문과 소독 요령에 대한 홍보자료를 전달하고 있다. 대상사료 축산과학연구소와 양돈팀으로 구성된 ‘피그원 위생 점
사료
이상환 기자
2004.04.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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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2004년 CJ 가족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하는 가운데 양축농가를 초청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행사 서비스로 양축농가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색다른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CJ 가족음악회 시리즈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지에서 열리게 되는데, 올해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초대하는 한편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 3가지 주제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객석 10% 나눔운동을 통해 관련 고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CJ Feed는 지난달 29일 대전엑스포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CJ 클래식 공연에 260여 양축농가를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평소 듣기 어렵고 힘든 클래식 음악을 금난새 음악감독의 쉬운 해설까지 곁들여 진행된 이번 음악회를 접
사료
이상환 기자
2004.04.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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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사료 사양 시험이 가능한 최신 사양 시설을 갖춘 연구돈사가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이 시설은 양돈 연구의 본산지인 미국 캔사스주립대학교 양돈 돈사 시스템이 적용된 연구돈사로 양돈영양학자인 단국대학교 김인호 교수의 적극적인 추진아래 2002년 완공되어 다양한 양돈사료 사양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돼지의 행동 반경 및 환경적인 요건을 전부 고려해 돼지의 사료 섭취에 따른 객관적인 비교 평가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연구시설로 최적 조건의 사양 시험을 원하는 산학협동 연구단체들로부터 꾸준한 사양시험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충남 전의에 위치한 본 연구돈사는 자돈방, 육성·비육돈방, 임신 및 포유돈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돈방은 펜당 4∼5마리를 수용할 수 있게 구성해 각각 24돈방과 28돈방인 2개 돈방이 운영
관련산업
이상환 기자
2004.04.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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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이유로 병원에 입원도 못하고 집에서 힘겹게 투병중인 충북 괴산군 최우영(49) 방역사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윤희진 다비육종 대표는 지난달 19일 200만원을 치료비로 내놓았으며, 지난달 30일에는 김기용 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 회장도 300만원을 보내왔다. 양돈협회에서도 금일봉을 방역본부를 통해 전달했다. 또 경기도 여주시 방역사 기성주씨 등 61명이 헌혈증서를 보내오는 등 온정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 방역사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양축농가를 위한 궂은일에 항상 앞장서며,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발생시에도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양축현장에서 묵묵히 가축질
관련산업
한정희 기자
2004.04.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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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가계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IMF위기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해에 엥겔계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계정 상의 가계 소비 지출 중 식료품의 비중을 가리키는 엥겔계수는 14.4%로 2002년에 비해 0.2% 포인트가 올라갔다. 엥겔계수란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높을수록 가계의 생활 형편이 궁핍함을 가리킨다. 엥겔계수는 지난 1995년 16.5%에서 96년 15.4%, 97년 15.2%로 계속 떨어지다 외환 위기의 충격으로 98년 16.1%, 99년 16.2%로 2년 연속 상승한 후 2000년 15.5%, 2001년 14.8% 등으로 하락세를 유지했었다. 식료품에 술 이외의 음료를 합한 지출의 비중은 2002년의 15.1%에서 작년에 15.2%
관련산업
뉴스관리자
2004.04.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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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붐을 타고 생산이 아예 중단됐거나 명맥만 유지하던 제품들이 식품시장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이 지난해 선보인 검정콩 두부가 올들어 전년말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 증대를 보이며 웰빙 바람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사실 풀무원이 검정콩 두부를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 2002년 4월. 건강에 좋다는 점을 내세워 신제품으로 내놓았지만, 당시에는 고객들의 인지도가 낮은데다 검은색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얼마 못 가 생산이 중단됐다.하지만 이후 유업계에서 시작된 ‘검은콩’열풍을 타고 지난해 제품을 재출시, 11월에는 내부 매출가격 기준으로 1천300만원, 12월에는 3천600만원이 팔린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그 두배 이상의 매출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고 풀무원측은 설명했다.
식품·유통
뉴스관리자
2004.04.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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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커피는 실제 여러 분야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BBC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탈리아 영양학자인 키아라 트롬베티의 말을 인용, 커피는 심장과 간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트롬베티 박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즐기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에스프레소와 같이 강한 커피가 ‘비(非)이탈리아 방식’의 인스턴트 커피보다 훨씬 낫다고 밝혔다. 트롬베티 박사는 실제로 자신은 커피를 좋아하지 않지만 커피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커피에는 탄닌과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심장과 동맥에 좋은 영향을 주며 두통을 완화해준다. 특히 간경변과 담석에도 좋다고 트롬베티 박사는 밝혔다. 또한 커피에 들
관련산업
뉴스관리자
2004.04.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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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지난달 28일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에 따라 올해 의무 수입해야 하는 농산물 가운데 14개 품목의 수입량을 당초 예정했던 642만6천710톤에서 1천171만1천60톤으로 82.2%를 늘리기로 하고 ‘농산물 시장접근 물량 증량 규칙’을 29일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가공·사료용 농산물의 수요 증가로 국내 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져 각종 생필품의 원재료인 이들 품목의 수입을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품목별로는 팝콘 제조용인 옥수수가 1천39만6천톤으로 429만7천톤이 늘어나고 포테이토칩 가공용인 감자는 2만6천100톤으로 7천300톤, 빵과 빙과류의 원료인 팥은 1만9천700톤으로 5천톤, 사료용인 옥수수(종자)는 400톤으로 100톤이 각각 증가한다.과자 재료인 감자분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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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4.04.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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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고의 음식문화를 자랑하는 중국이 세계1위의 라면 소비국으로 등극했다.12일 현지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에서 소비한 인스턴트 라면은 총 652억5천만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277억개를 소비한 중국이 국가별 순위 1위에 올랐다. 인구 1인당 연평균 21개 정도의 라면을 먹은 셈이다. 이어 인도네시아와 일본, 미국, 한국이 뒤를 이었다.지난해 전세계 라면 소비량은 지난 2002년과 비교할 때 65억5천만개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전체 증가량 가운데 중국이 46억개를 차지, 최근 라면 소비가 급증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현재 중국에서는 대만의 캉스푸가 라면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농심 등 주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주요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컵라면은 물론 중국인의 기호를
관련산업
뉴스관리자
2004.04.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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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5회 세계라면총회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농심은 지난 9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4회 세계라면총회에서 2006년 제5회 총회 개최지로 한국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세계라면협회(IRMA)는 1997년 3월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10개국 주요 라면 제조업체들에 의해 창설됐다. 한국은 농심이 회원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세계라면협회는 라면의 세계화 추진, 품질 및 영양과 관련된 국제규격 표준화, 여러 차례의 구호활동을 통해 짧은 시간에 권위 있는 국제적 협력기구로 발돋움하였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라면총회는 1997년 일본의 동경에서 시작된 이래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방콕, 중국 상해에서 개최됐다. 제5회 총회는 한국에서 개최되며 농심이 주관하게 된다. 농심 관계
관련산업
뉴스관리자
2004.04.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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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사료사업본부 M&D팀이 지난 1월 출시한 QRD 등 송아지용 사료 신제품이 양축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영국 BOCM 폴스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약 8개월 간 제품 설계 시뮬레이션과 필드 테스트를 거친 끝에 개발된 것으로, 헬스 IGY대용유, QRD, 헬스 중송아지, 헬스 큰송아지, 헬스 초임우의 5종이 있다. 이 중 QRD(Quick Rumen Development)는 설사의 최소화 및 보다 빠른 반추위 발달을 통해 5주 이유를 가능케 해 향후 건강하고 능력이 뛰어난 착유우로
사료
이상환 기자
2004.04.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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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주)는 국내 12개 공장 설비관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해외공장 적용 및 타사의 공장설비관리 아웃소싱까지 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주)는 99년부터 보통 ‘공무부’로 통용되는 자체 설비관리부서를 두지 않고, 대신 공장설비관리 분야의 아웃소싱전문업체인 CJ개발에 의뢰하여 공장설비 관리를 하고 있다. CJ개발에서는 전문인력을 해당 공장에 파견해 상주하면서 설비관리 전반에 관한 업무를 점검하고 보전하는 시스템으로 기업들의 경영효율화를 높이고 있다.국내에서는 생소한 공장설비관리 아웃소싱이란 생산시설에 대한 일상보전, 예방점검, 설비진단, 설비의 신설 및 증설업무를 기본으로 고객사의 설비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공장자동화, 합리화와 공장관리에 대한 즉시 실천 가능한 컨설
관련산업
이상환 기자
2004.04.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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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공동대표 김정린, 조호연)가 인체 의약품 제조공법을 사용해 제작한 양돈용 구충제 웜사이드프리믹스를 출시했다. 신제품 웜사이드프리믹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공인 받은 이버멕틴을 원료로, 사료와의 섞임이 우수하고, 흡수율이 빠르고,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이버멕틴 제제는 단순 믹스의 제조공정을 거칠 경우 원료 및 부형제와의 비중 및 성상의 차이에 의해 분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웜사이드프리믹스는 옥분(옥수수 알갱이)에 이버멕틴 원료와 흡수촉진제, 안정화제를 액화시켜
동약
뉴스관리자
2004.04.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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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즈 역사는 40년 정도로 짧지만 국민 소득이 늘어난 80년대 이 후 지난 15년간 치즈 수요는 해마다 크게 확대되고 있다.67년 산양유로 최초의 자영치즈를 생산한 것을 시초로 86년 679톤에 불과하던 치즈 소비량이 2001년에는 5만4천여톤, 2003년에는 6만여톤으로 크게 늘어 해마다 치즈 소비량은 약 20%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총 6만여톤중 서울우유, 매일유업, 해태유업, 남양유업, 크라프트 등 주요 유업체에서 2만2천톤을 판매하고 있으며 나머지 3만8천톤은 수입 업체를 통해 직수입되거나 피자업체 등에서 수입 가공해 판매된다. 현재 국내의 가공치즈와 자연치즈 소비 비율은 40대 60정도로 자연 치즈가 약간 높은 편이다.74년 치즈를 만들기 시작한 서울우유는 지난해 9천톤이 넘는
관련산업
뉴스관리자
2004.04.0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