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브랜드 ‘제주도니’가 축산물 부문 4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품질·기능·디자인·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적이며 차별화한 명품 브랜드를 발굴해 심사,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제주도니’는 4년 연속 수상한 가운데 축산물 부문에서 연속 수상은 유일한 기업으로 뽑혀 그 의미가 크다.제주도니는 천혜의 환경 제주에서 자란 돼지로
장흥축협(조합장 김재은)은 지난달 장흥축협 장흥간이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대학생 학부모인 30여 명의 조합원과 축협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재은 장흥축협 조합장은 “축산환경 및 한우가격 하락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수 있는 농촌 후계 세대 육성을 위하고자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조합원 자녀들이 굳건하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우리 장흥축협에서도 조합원들이 소득을 창출하는데 있어서 모든 역량과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달 28일 2024년 영암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영암군에 군민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이맹종 조합장은 “갈수록 우리지역 인구가 소멸되고 젊은 세대들이 떠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영암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공익적 기능을 다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암축협은 매년 지역인재 육성과 농촌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10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1일부터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가격을 인하했다. 먼저 지난해 총 3회에 걸쳐 kg당 65원을 인하한 데 이어 특별장려금 또한 kg당 100원, 총 5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 1월 33원, 4월 15원 인하를 단행해 총 48원을 인하했다. 사료 가격 인하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선제 가격 인하는 저돈가 및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축산농가들과 고통 분담을 함께하고 조합원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결정이다. 이를 통해 사료업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달 27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23년 우수조합 시상식에서 ‘2023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상호금융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 중 신용, 경제, 교육지원사업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조합을 평가한 가운데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해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최대 봉사를 다짐하
경기인천지구 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덕우, 이하 협의회)는 지난달 20일 부천축협이 주관운영하고 있는 미래부연합사료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경인지구축협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 등 경인축협 조합장 12명,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최호영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최경묵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장, 안승일 나눔축산 사무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 대의원을 선출했다. 또 경기도청에서 개최 준비 중인 고급육 평가대회 분담금 지원 및 기타 축산업 당면현안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이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사랑농원(대표 고형주)에서 ‘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 날! 요렇게 깨끗해진 축사에서 일등 축산물 만들어가요!’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축산농가 스스로의 축산 환경 개선의 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서귀포시축협이 2022년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서귀포시축협 임직원 7명이 참여해 5톤 분량의 폐기자재를 수거해 처리하고 농장 주변에 구충제와 냄새 저감제 등 소독약을 살포하고 마무리 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농장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본격적인 전문 양돈인 양성의 닻을 올렸다.조합 양돈종합지원실은 지난달 27일 ‘2024년 부경양돈대학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올해 첫 신설된 부경양돈대학은 조합원 가족을 대상으로 이론, 실무, 체험, 견학 등 여러 과정을 통합 구성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기존 운영해 온 다양한 조합원 교육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첫해 교육에는 10명이 대상자로 선정돼 1년여 간 계획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부경양돈농협은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 제15기 주부대학 개강식이 지난달 26일 조합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개강식은 홍순철 조합장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김재득 농협인천지역본부장, 경기인천관내 축협조합장, 인천관내 농협조합장, 동창회장, 지역농협 여성복지책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제15기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여러 전문가를 초빙하고, 강의 내용도 평소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주제들로 선정했다. 아울러 체험학습, 행복한 어른의 용기 등 함께
홍천축협(조합장 강문길)은 지난달 28일 관내 대평마을 공동퇴비사(회장 이진영)와 경제사업 전이용 조합원 가축분뇨 교반지원으로 퇴비부숙 촉진을 통해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강문길 조합장은 “퇴비부숙 촉진으로 환경을 개선해 냄새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축사육환경 개선을 통해 양축사업 활성화를 기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주부대학 총동창회를 창립하고 지역을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들의 중지를 한데 모아 조합 발전과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와 헌신의 발걸음을 내딛었다.지난달 20일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날 총동창회 창립식은 송태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관계인사, 간부직원, 1~5기 회장단과 수료생 동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부로 나눠 진행됐다.2부 창립행사에서 송태영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김해축협의 주부대학은 인근 농협들에 비해 역사는 짧으나 김해축협만의 특색있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옥래)는 지난달 27일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시군지부 농정지원단과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 및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농협의 지역사회공헌’ 이라는 주제로 박병우 지역사회공헌부 국장의 강의와 농협경기지역본부 여성복지 주요 추진 사업 및 당면현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 디자인의 힘을 통해 공공서비스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탐구하고, 일상적인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일)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와 함께 ‘삼겹살데이’홍보를 위해 지난 11일 전주김제완주축협 참예우명품관 앞에서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 삼겹살 및 목심구이를 제공해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및 직원, 이남균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과 홍창진 축산사업단장 등 범 농축협 임직원이 동참해 한돈 소비촉진에 앞장섰다.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연일 치솟는 장바구니
제주축협(조합장 천창수)은 최근 벚꽃이 피는 봄을 맞아 본점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축협 임직원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광객 및 도민들이 방문하는 동문시장 및 산지천 주변 지역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제주농협에서 추진하는 ‘우리 동네 청소의 날’ 캠페인의 일환이다. 제주축협은 본점뿐만 아니라 각 지사무소에서도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실시할 예정이다. 또 환경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청정제주를 지키고 제주농협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
수원축협(조합장 장주익)은 지난달 28일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과 조합원 및 장학금 수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입학축하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입학축하금 수여는 축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조합 관내 지역출신의 훌륭한 인재육성을 육성키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학생 12명(1인당 100만 원)과 대학생 26명(1인당 300만 원)에게 총 9000만 원의 축하금울 전달했다.장주익 조합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원축협은 조합원에 대한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지난 18일 조청래 본부장을 비롯해 류승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합격한 6급 신규직원 37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매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인재를 선발해 오고 있다. 연령·성별·학력·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지원자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필기시험이 치러졌다.금번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2주간의 집합교육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달 22일 조합 수출육가공공장(장장 오영종)에서 돼지고기 홍콩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충룡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의원,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서부칠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장, 김경용 서귀포지부장, 양정규 서귀포최남단지부장, 윤재춘 농협 제주지역본부장 및 임원진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했다.제주양돈농협은 작년 8월 홍콩으로 첫 수출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한 가운데, 이날 돼지 100마리분 약 8톤을 선적했다. 수입국 업체인 베스트 프라이스 미트 푸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지난달 21일 경남농협 대의원 회의실에서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교육을 실시했다.암소한우 개량 활성화를 위한 이날 교육은 관내 지역축협 경제상무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교육은 축협의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이해도 제고 및 개량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소개 △유전체 분석의 이해 및 활용 △NH하나로목장 활용법 등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올해 경남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에는 8개 축협, 1232농가가 참여한다. 참여농가에게는 한우 암소 유전체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도곤)는 지난달 10일 ‘2024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서 한돈소비촉진 시식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식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 경북농협이 주관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국내산 돼지고기(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한돈의 다양한 부위로 무료시식회를 실시했다.이날 참석 시민을 대상으로 불고기, 삼겹살구이 등 다양한 한돈 요리로 시식행사는 좋은 호응을 받았다.임도곤 본부장은 “이번 시식행사가 한돈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양돈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다짐했다.지난달 20일 개별 작목반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작목반 평가회에서는 지난 2023년도 각 작목반의 조합사료·출하·약품구매 등 경제사업 이용량과 이용률 그리고 작목반 조직 활성화 정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데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대상에는 당진작목반(반장:이호경)이 차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작목반에는 청양작목반(반장:강선조), 우수작목반에는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