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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들어있는 미리스트산의2형 당뇨병 발병위험 저하 효과(1)2형당뇨병 환자의 골격근 조직 내에서 디아실글리세롤(diacylglycerol)이라는 지방질이 증가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아실글리세롤 증가는 디아실글리세롤 인산화효소(diacylglycerol kinase) δ형 효소 저하를 일으켜 2형당뇨병의 발병, 증상 악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에서 우유・유제품에 독특하게 들어있는 미리스트산(myristic acid)이 디아실글리세롤 인산화효소 δ형 발현량(発現量)을 2배 이상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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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0.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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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유업체였던 MGC(Murrau Goulburn Cooperative)의 사업 및 생산설비를 포함한 전체 자산매각이 캐나다 사푸토(Saputo)에 완료되고, 지난 5월 1일부터 사푸토 데어리 오스트레일리아(Saputo Dairy Australia)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에 따라 구)MGC CEO였던 아리 멜비스씨, CFO였던 데이비드 말손씨 및 여러 명의 간부가 사임했다.또한 수출부문 임원이었던 마이크 웰스씨도 사푸토 데어리 오스트레일리아에 남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푸토 캐나다 본사에서 COO를 맡고 있는 카이 버크만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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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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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플레인 요구르트 판매량은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3~4% 증가(발효유 전체는 전년과 비슷)하면서 전년도에 주춤했던 시장이 현저하게 회복되고 있다. 기능성 요구르트 헤비 유저(heavy user) 중 일부가 가격적으로 저렴한 플레인 요구르트로 돌아오는 등 발효유 카테고리 내에서 제품간 이동이 진행되고 있다.기능성 요구르트의 급성장으로 시장에서 밀려났던 플레인 요구르트가 최대 유업체인 메이지(明治)가 올해 하반기부터 ‘플레인 세분화’를 통해 다시 공략에 나섬에 따라 유업계의 오랜 숙제인 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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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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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지진 이후낙농가들 자가발전기 확대 홋카이도에서 진도 7을 기록했던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발생에 따라 유업체와 낙농가가 위기관리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요츠바유업은 홋카이도 내 모든 공장에서 정전시에도 가동을 계속할 수 있는 자가발전 체제를 정비한다. 농협도 자가발전기 설치를 추진하는 등의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요츠바유업은 홋카이도 내 4개 공장 중 도카치공장과 오츠크 키타미공장에 자가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어서 홋카이도에서 유가공장을 운영중인 유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지진 후에도 공장을 계속 가동할 수 있었다.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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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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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제품 수입업체와파트너십협정 체결 의무를 폐지 인도네시아 농업부(MOA)는 지난 7월 30일, 장관 고시사항인 ‘원유공급과 유통에 관한 규정’ 일부를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으로 유제품 수입업체・가공업체가 낙농유업 현지법인과 파트너십협정을 체결하고, 국산원유 사용을 확대하고 유제품 소비홍보비를 지원하며, 3년 이내에 국산원유만 사용하는 유가공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조항이 폐지됐다. 이와 함께 수입업체가 MOA 가축동물건강총국에 파트너십협정서를 제출하고 분기별로 집유량을 보고해야 하는 조항과,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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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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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상목장(Floating Farm) 건설 추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시는 세계에서 최초로 물 위에 떠있는 수상목장‘Floating Farm’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번화한 도시지역 항구에 떠있는 수상목장은 언뜻보면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은 농장이 식량 부족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이 목장에는 40마리의 젖소가 매일 1톤의 원유를 생산하고, 우유・발효유・치즈 등의 유제품을 가공한다. 생산된 유제품은 레스토랑, 호텔, 슈퍼마켓 등에 판매된다.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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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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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학 후 우유부족 심화 예상폭염, 호우, 일조량 부족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9월 이후 우유부족이 우려된다. 매년 여름이면 젖소의 산유량 감소로 원유부족이 떠들석했는데 올해에는 폭염 예상이 발표되던 시점부터 우유 품귀현상이 우려되어 왔다.이에 대해 유업체 관계자는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으로 농가수가 감소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원유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여름이 되기 이전부터 유제품 품귀가 우려되어 왔다"고 말한다.그런데 7월과 8월 들어 예상을 뛰어넘는 악천후가 계속되었다. 낙농관계자는 "원유 주산지인 홋카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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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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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지홀딩스가 2013년부터 시작했던 중국내 우유 사업이 궤도에 정착했다. 메이지의 브랜드가 자리를 잡으면서 빠르면 금년도에는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지는 2027년 3월까지 해외매출 비율을 20%(2018년도 7%)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 주축이 중국 사업이다. 일본 국내 사업에서 고전이 더욱 두드러졌던 2018년 4~6월 실적에 따라 주가가 급락했다. 하지만 내수기업에서 국제기업으로 탈피할 수 있다면 투자자의 견해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중국의 상하이에 있는 일본계 슈퍼마켓에는 메이지의 '메이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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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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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능성 발효유 경쟁격화로메이저 유업체 3사 모두 영업이익 감소일본에서 메이저 유업체 3사의 2018년 4~6월 연결결산(국내외 자회사 및 관련회사를 합산한 그룹전체의 결산실적)이 지난 8월 9일 발표되었는데, 메이저 3사 모두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내장지방 감소' 등의 효과를 강조한 기능성 발효유의 경쟁격화 때문이다. 1위인 메이지(明治)홀딩스는 시장점유율이 줄어들었고, 2위인 유키지루시(雪印) 메그밀크는 광고선전비 등이 증가했다. 발효유 전체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유업체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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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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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년 치즈소비 역대 최고기록 갱신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7월 13일, 2017년도 치즈 수급표를 발표했다. 치즈 총소비량은 과거 최고를 기록했지만, 국내 생산량이 전년보다 3.8% 감소함에 따라 국산비율(자연치즈)은 전년도보다 1.5포인트 감소한 14.2%로 줄어들었다.◇ 치즈 총소비량2017년도 치즈 총소비량은 전년도보다 5.3% 증가한 33만 8344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자연치즈가 전년도보다 9.1% 증가했고, 가공치즈는 0.4% 감소했다. 총소비량 증가는 2014년도부터 4년 연속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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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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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MILK, 원유생산량 전년비 0.3% 감소폭염 등 영향으로 올해 여름 원유 공급부족올해 여름도 공급량 감소에 따른 일본의 원유 수급 불균형은 지속될 전망이다. 일본낙농유업협회(JMILK)가 지난 7월 27일 발표한 수급전망에 따르면 폭염과 목초 품질저하 영향에 따라 5월에 발표한 2018년도 원유생산량 예측치를 거의 조정하지 않았다.음용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JMILK는 공급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산현장에서 철저한 사양관리를 호소했다.2018년도 원유생산량은 전년도보다 0.3% 감소한 727만 톤으로 전망했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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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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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미소 위액이식 기술로 송아지 면역력 등 강화미야자키(宮崎)현 ㈜혼부(本部)목장은 송아지 폐사방지 대책으로 지역 수의사에게 소개받은 어미소 위액(胃液)을 송아지에게 경구 투여하는 방법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위액 속의 원충(原虫) 작용을 통해 송아지의 조사료 분해능력 상승과 면역력 향상에 높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후보축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목장에서 어미소의 위액을 채취하여 송아지에게 먹이는 이 기술은 채취한 어미소와 환경이 같다면 유용종, 와규(和牛), F1(교잡종) 등 품종에 관계없이 이식이 가능하다.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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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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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부현 낙농가 고령화 진행60대가 전체 낙농가의 42% 차지일본 중앙낙농회의는 지난 6월 26일, 2017년도 전국낙농기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도부현 낙농가의 연령은 ʻ60~69세’가 전체의 42.1%를 차지했다. 10년 전에는 ʻ50~59세’가 가장 많았기 때문에 고령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유생산 유지・확대에 걸림돌이 되는 가장 큰 요인은 홋카이도는 노동력 부족, 도부현은 고령화가 차지했다. 향후 원유생산계획에 대해서는 ʻ모른다’는 응답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도부현・홋카이도 모두 ʻ현상 유지’, ʻ증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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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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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 수출량 회복세뉴질랜드 유업협회(DCANZ)에 따르면 2018년 3월 원유생산량은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한 186만 7000톤으로 4개월 연속 전년동월 실적을 밑돌았다. 원유생산량 감소는 작년 후반부 강우량이 평년보다 작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1월 상순에 비가 충분히 내리면서 목초 생육환경이 개선되어 원유생산 감소율은 1월에 전년동월대비 △4.9%를 피크로 점차 회복되고 있다.뉴질랜드 통계국(Statistics NZ)에 따르면 2018년 3월 주요 4개 유제품 수출량은 원유생산량 회복과, 세계 유제품 수급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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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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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N, 2030년 세계 원유수요량 11억 6800만 톤IFCN(국제농장비교네트워크)은 지난 6월 19일, 2030년 전세계 원유수요량은 11억 6800만 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의 8억 6400만 톤(추정치)보다 3억 400만 톤(35.2%)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세계적인 인구증가와 1인당 소비량 증가가 수요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원유수요량 전망은 유지방 4.0%, 유단백질 3.3%로 표준화하여 산출했으며, 물소유, 양유, 염소유, 낙타유 등도 포함한 것이다. 향후 전 세계 원유수요량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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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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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낙농업계에도 IoT, AI, 로봇 활용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홋카이도 오비히로시에 본사를 둔 팜노트(Farmnote)는 소에게 감지기(센서)를 부착해 수집된 활동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발정이나 질병징후 등의 개체이상 상태를 스마트폰 등으로 통지함으로서 최적 사양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중노동인 착유작업을 지원하는 로봇착유기는 일본에서도 대규모 낙농가를 중심으로 조금씩 도입되고 있다. 더불어 IoT와 로봇기기를 조합해 개체 사육부터 착유까지의 작업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해 개체별 건전성·생산성 향상 및 시의적절한 사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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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6.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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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8년도 버터·탈지분유‟수입 쿼터 조정 불필요”결정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5월 25일, 유제품 단기 수급전망 결과 버터·탈지분유 모두 월별 재고량이 수요량보다 많기 때문에 2018년도 유제품 수입쿼터를 올해 1월에 정한 버터 1만 3000톤, 탈지분유 2만 7000톤을 ̔변경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농림수산성 우유유제품과 혼다(本田) 유제품조정관은“지금의 재고량이 충분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하지만 올해 여름 더위가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더위영향을 지켜보면서 9월 말에 수입쿼터 조정을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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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6.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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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3여만 마리 소 살처분 추진 뉴질랜드(NZ) 정부는 지난 5월 28일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Mycoplasma Bovis)을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 1~2년 동안 12만 6000마리의 소를 살처분한다고 발표했다.NZ정부는 2017년 7월에 처음으로 남도에서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의 젖소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감염우를 살처분하는 등의 조치를 추진해 왔지만 감염확대를 막지 못했다.이에 따라 지난 5월 28일 기준으로 37개 농장에서 감염이 확인되었고 260개 농장에서 감염이 의심되고 있다.NZ정부는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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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6.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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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유생산량 증가세DA(Dairy Australia)에 따르면 2018년 2월 원유생산량은 65만 59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하면서 9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2017/18년도(2017.7~2018.6월) 2월까지의 누계도 686만 83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다. 2월 원유생산량을 지역별로 보면 낙농주산지인 빅토리아주가 40만 26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했고, 태즈메이니아주가 7만 2300톤으로 3.1% 증가하는 등 호주 남동부지역은 전년도에 건조했던 기후에서 회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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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6.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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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우유 덤핑판매가 문제가 되고 있다. 현지 유통업체의 PB우유 가격은 1리터에 1AUD(약 803원)이다. 유업체가 납품가격 인하로 인해 이익을 침해받고 있어 공정거래를 담당하는 ACCC(호주경쟁 소비자위원회)는 ‘장기적으로 PB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손님을 끌기 위해 우유가 덤핑으로 판매되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호주에도 유통업체의 공정거래 추진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되는 모습이다.ACCC가 지난 5월 9일, 발표한 낙농유업분야 조사결과에 따르면 호주 유통업체가 1리터 PB우유를 1AUD에 판매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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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5.2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