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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최근 축산환경개선과 악취저감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농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있다.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며 축산업 허가와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다.올해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
지방
한경우 기자
2024.03.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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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라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관련 법에 따라 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대상은 연 1회, 허가 대상은 연 2회 의무적으로 검사를 해야 하며 검사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또한 축종별로 퇴비화 기준에 따라 부숙도뿐만 아니라 함수율, 중금속, 염분 등의 기준항목들도 충족해야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다.검사 신청 방법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신고증과 500g 시료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통합형 과학 영농시설 내
지방
축산경제신문
2024.03.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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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의 소·염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은 전국 소와 염소 436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연 2회(4월, 10월) 실시하고 있다.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는 관할 시·군이 수의사와 포획 인력(염소만 해당)을 구성해 접종을 지원한다.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 동원 여건을 감안해 4월 28일까지 실시하면 된다.농식품부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농장주는 반드시 관할 시·군이나 지역축협에 신고하고, 해당 지자체는 ‘축산물 이력관리
정책단체
한정희 기자
2024.03.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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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해당 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39개 기관을 대상으로 5개 영역 16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해 매년 실시한다.농진원은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에서 기타공공기관 평균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민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로 신규 데이터를 발굴
정책단체
이국열 기자
2024.03.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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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해썹인증원)은 지난달 29일 중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수출식품 생산업체 등록 지원사업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국으로 식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해관총서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등록관리 규정에 따라 모든 식품을 등록해야 한다.중국 정부관리대상 품목은 △육류 및 육류제품 △순대를 만드는 창자의 외피 △유제품 △꿀제품 △알 및 알로 만든 제품 등을 포함해 총 18개로, 이에 해당될 경우 추가로 식약처의 심사를 통과해 해외생산기업의 등록 계정 부여가 필요하다.이에 해썹인증원은
정책단체
김기슬 기자
2024.03.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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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해 발생되는 가축과 축산시설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지원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2024년 23억 원(시도 4억 원, 시군 19억 원)을 투자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 추진되며, 축산농가의 산출보험 가입비용의 50%는 정부가, 30%는 지자체가 지원해 최대 80%까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내 농·축협(농협손해보험) 또는 보험사(KB, DB, 한화, 현대해상, 삼성화재
지방
이동채 기자
2024.03.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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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부터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8138호를 대상으로 적정사육 기준, 소독방역시설 구비, 무허가축사 가축사육, 축산업 변경허가(적법화 완료 농가 등), 그 외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 주관으로 가축사육업,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거래상인이 대상이며, 사육밀도 초과 의심농가, 대규모 축산단지, 밀집사육지역 등 중점관리가 필요한 농가는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을 통해 적정 사육밀도 관리에 의한 동
지방
이동채 기자
2024.03.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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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고도화를 위해 축종·유형별 사육모델을 보급하고,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10월까지 구축한다. 생산자 중심 한우 수급 조절을 매뉴얼화하고, 관측 발표 내용에 경기 상황을 반영한다. 축산자조금법 개정안을 6월까지 마련한다.정부 지원 퇴비 시설에 온실가스 저감 공정 설치를 의무화(4월)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 대상을 한우에서 돼지고기와 우유로 확대한다. 친환경 직불제 개편안을 올해 상반기 중에 마련한다. 산란계 농장이 많은 18개 시군을 특별관리하고 계열사의 자율적 방역 관리 책임을 강화한다. 민간 전문방역업체(살처분,
정책단체
한정희 기자
2024.03.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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