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개 축협이 농축산물 유통과 판매를 전담하게 될 공동사업 법인 구성을 위한 실무자회의가 지난 20일 서울축협에서 각 조합 경제담당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지난 4월 조합장협의회에서 논의됐던 공동사업장 마련을 위한 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6개 축협이 힘을 모아 1200만 서울 상권에서 축산물 유통허브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기세중 조합장은 “최대 상권을 영업지역으로 두고 있는 서울지역 6개 축협이 소비지 유통에 있어서 중심에 서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하고 “6개 축협이 공동사업을 통해 축산물 유통과 외식부분에 있어 역할을 해나가도록 발전적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사업 법인 설립에 관한 기본 사항이 논의됐으
횡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6일 조합 4층 회의실에서 2009년도 횡성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횡성축협은 이날 대학생 96명에게 1명당 70만원씩 총 67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횡성축협한우와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하여 해마다 지급되는 횡성축협 장학금은 사업이용실적, 출자금납입실적, 조합원 가입기간, 2년 이내지원, 조합특수채권보유, 휴학 등 총8개의 항목을 심사해 신청자 113명중 96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했다.장학금 전달식 후 횡성축협 소개와 횡성 축협한우 브랜드 가치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신세대 젊은이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갖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은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조합 사업을 전 이용해야 하며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소의 해를 맞이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정서함양과 미술에 대한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한우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한우 또는 한우가 있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공모기간을 거쳐 6월 22일 입상자를 발표한다. 대구광역시내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관기관인 대구축산농협에서 제공하는 크레파스 또는 수채화 물감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학교에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축산농협 홈페이지(www.803.co.kr)를 참고하면 된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4일 관내 근덕면 부남리에서 김대수 삼척시장과 주영건 한우령사업단장을 비롯한 축산농가 및 경종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보리 생산 시연회를 개최했다.김진만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미국발 경제 위기로 산업 전반에 걸친 어려움이 심화되고 개방 가속화에 따른 경쟁력 확보가 시급히 대두되는 가운데 생산비 절감은 축산농가 절체 절명의 과제”라고 역설하고 “이를 위한 조사료 재배와 활용을 통해 축산업과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김 조합장은 또 동해삼척태백축협에서는 조사료 생산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청보리 재배 사업을 추진해 27농가에 50/ha 청보리 재배 계약을 마쳐, 이번 시연회를 열게 됐다면서 올 한해도 청보리 재배사업을 더욱 확대해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임동칠 보령축협장)는 최근 제 5차 협의회를 열고 지역 축산 및 조합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보령축협의 유사로 지난 18일 웅천 무창포에서 전영완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이 배석한 가운데 가진 협의회에서는 최근 새로 조합장에 취임한 김우영 부여축협장과 김용태 금산축협장의 인사에 이어 농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자증대 1조원 특별추진계획이 상세히 설명되는 한편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강화 △계통사료 전이용 추진 △소·돼지 계통출하 추진 △시군 한우사업단 추진 △축산기자재 공동구매추진 등 8개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대전충남우유(조합장 정동수)는 최근 조합원 낙농가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낙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조합 회의실에서 지난 14일 낙농가 조합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기술교육은 농협 김현진박사를 초청, 하절기 효율적인 번식관리방안 등이 강의됐다.한편 정동수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 낙농가 여러분의 원활한 양축을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의 교육이 다가오는 하절기 낙농에 있어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축협의 사료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20일 대구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해 신상철 교육감에게 난치병학생돕기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23일 교육청 주차장에서 진행될 바자회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민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조합은 해마다 성금을 전달하고 바자회에 참여하는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우효열 조합장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2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대구축산농협은 우수조합원 자녀 가운데서 선발된 변태보 조합원 자녀 변세일(홍익대학교) 외 고등학생과 대학생 67여명에게 총 65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합원 지원사업은 협동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조합을 더욱 건실하게 운영해 더 많은 혜택이 조합원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에서 임원과 대의원 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생화합 팀빌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임직원 및 대의원들은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신뢰를 확인하며 구성원간의 인화단결을 도모하고 더불어 상생·화합을 통해 사업추진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 모두가 힘을 모아 활기찬 전주김제완주축협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번 팀 빌딩에서는 첫날 임직원과 대의원간에 대화의 시간을 갖고 조합사업 및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인 박형준 씨를 초청해 ‘서로 다름을 유쾌하게 인정하기’란 주제로 구성원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한국축산의 전망과 축산업협동조합의 역할’을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과 평택관내 평택농협(조합장 권범택), 안중농협(조합장 이용범), 송탄농협(조합장 김영호), 팽성농협(조합장 김상철), 평택과수농협(조합장 조용욱)은 지난 11일 평택축협 회의실에서 자연순환농업 추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축협은 이번 협약식에 대해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관내 경종농가들에게 공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가축분뇨의 적법처리를 유도해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자연순환농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축분뇨는 순수 자연의 산물이므로 자연순환이 가능하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얼마든지 저비용으로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자연순환농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활성화 돼 경종
충남도와 충남농협은 지난 8일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천안시 소재 아라리오 광장에서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시식회를 가졌다.충남도 축산관계자와 천안시 박한규 부시장, 천안시축산단체협의회 김인식회장,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장장길 회장,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 양돈농가 및 대전충남양돈농협 직원등 50여명이 나와 ‘돼지고기는 안전하다’는 어깨띠를 두르고 리후렛을 나눠주며 지역 시민을 상대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한 이날 행사는 신종 인플루엔자는 돼지고기 섭취에 의해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없고 특히 섭씨 71도로 가열하면 쉽게 사멸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 심리로 소비가 위축, 돼지가격이 하락하는 등 피해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종현)는 지난 8일 경상북도·대구경북양돈농협과 공동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 이벤트를 열었다.이날 최종현 농협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에 가장 역점을 두고 기획,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8일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대구시와 함께 돼지고기 소비촉진 직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멕시코와 미국 등지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병 초기에 돼지 인플루엔자로 불리면서 마치 돼지가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으로 오인돼 돼지고기 소비가 급감하는 등 양돈농가와 관련 유통업자들의 심각한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이 좀 더 낮은 가격으로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시중가격대비 30%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또한 대구축산농협은 삼겹살 100kg을 시청 구내식당에 기증해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 우효열 대구축산농협 조합장, 시청 공무원들이 돼지고기의 안정성을 위해 낮 12시 대구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식회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우효열 조합장은 돼지고
경주축산농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린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9’ 행사에서 경주천년한우 홍보를 위한 무료시식회와 브랜드육 판매점과 식당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축산농협은 경주천년한우 브랜드회원이 생산한 고급 브랜드육으로 무료시식회를 열어 경주천년한우의 우수한 맛을 알렸으며 또한 브랜드육 판매점과 식당을 운영해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약 2000명이 방문하는 등 우수 한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음을 반증했다. 이날 최삼호 조합장은 “사료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이 경남·전남지역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원 50여명을 경남농협으로 초청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제4회 농촌사랑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을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농촌사랑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은 영ㆍ호남 여성지도자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우의증진 및 동서화합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전남 장성에서 제1회를 시작으로 경남과 전남에서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경남·전남 고향주부모임 임원 및 시군회장들간의 상견례를 비롯해 간담회, 창녕우포늪 및 고성룡엑스포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한편 ‘고주모’ 연합회 정명애 회장은 “농촌을 사랑하는 영·호남 여성단체간의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7일 원로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통영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과 축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온 만65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대구축산농협은 지난해에도 경남 남해안을 다녀오는 등 해마다 5월에 원로조합원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다.효도관광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효도관광 행사를 마련하는 대구축산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은 물론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우효열 조합장은 “젊은 시절 조합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정열을 다 바친 원로 조합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효도 관광 행사는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
금산축협 제 17대 김용태 조합장 취임식이 최근 성료됐다.충남축협운영협의회 임동칠 의장(보령축협장)을 비롯 정동수 대전우유 조합장과 충남농협 박노진 부본부장, 조합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는 새롭게 출발하는 김용태 조합장에 대한 격려와 축하가 줄을 이었다.“제 규정을 준수,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취임선서를 시작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김용태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하고 영광스런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조합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화합하는 조합, 발전하는 금산축협을 만들기 위해 △브랜드 사업을 업그레이드, 조합원의 수익증대 △조합이 축산물 유통구조의 중간매체 역할을 통해 축산농가 판매수익증진 △지도사업의 극대화
마창진축협(조합장 강종기)은 지난7일, 제3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7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조합임직원을 비롯해 1-2기 수료생 회장단 등이 함께 참석해 이들을 축하하고 짧은 기간 이었지만 값진 교육을 마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수료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수료식에서 강종기 조합장(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기 수료생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리더로서 뿐만아니라 축협을 대변하는 아름다운 여성지도자로 활약하며 유익한 삶을 누려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마창진축협은 여성아카데미를 계속 개설, 지역 여성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6일 무안본점에서 관내 원로 양축가 조합원을 모시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 임원을 비롯하여 약 200여명의 원로조합원이 참석했으며, 진도에서 초청된 국악인 3인으로부터의 국악 공연 등 연회행사와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을 진행했다.나상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조합경영의 어려움으로 원로 조합원님들을 위한 조합의 배려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깊은 양해를 구하면서 “조합이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주춧돌 역할을 해오신 원로 조합원님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한우광역 브랜드인 ‘참예우"가 농협유통 창립 14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소비촉진 판매 및 시식행사를 펼쳐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했다.참예우는 농협 안심한우와 연계해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전단지 및 홍보용품 증정, 시식행사 등을 실시해 내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예우 한우는 현재 농협유통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에 입점해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