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은 동물용 호흡기·폐렴 전문치료 주사제 ‘포스틸’을 새롭게 출시했다. ‘포스틸’은 초기 호흡기 질병 제어에 효력이 탁월한 마크로라이드계 합성 항균제인 광범위 항균제 틸미코신(Tilmicosin)을 함유한 제제로 특히 파스튜렐라 헤몰리티카와 파스튜렐라 멀토시다와 같은 소 호흡기질병(BRD) 및 폐렴(Bovine pneumonia)의 원인균에 대한 항균력이 강화된 주사제이다. ‘포스틸’은 피하주사 후 1시간 이내에 빨리 흡수돼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하며 폐 조직에서 4일 이상 긴 치료유효농도를 유지하는 지
대한사료공업(주)(대표이사 김덕명)과 산수골농장(대표 최상기)의 공동 마케팅 돈육브랜드 ‘산수골포크’가 이마트 대구 시지점과 울산점, 포항 이동점에 잇달아 입점하고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산수골포크는 특히 한 개의 대군 양돈장에서 출하한 돼지를 브랜드화해 이마트에 입점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주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산수골포크’는 산수골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 농장실명 브랜드로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 좋고, 물이 맑은 고을이란 뜻으로 좋은 자연환경에서 키운 돼지을 제품화했다.이 농장은 상시 사육두수 3만두로 한 농장에서만 생산해 믿고 신뢰할 수 있다. 또 자체적으로 인공수정 센터를 운영해 종돈과 사료, 사양간리를 통일, 풍미·육질이 뛰어나다.도지사·농림부장관·대통
농림부와 문화관광부는 지난 3일 aT센터(서울시 양재동)에서 ‘아름다운 한국음식 100선’을 선정하고 표준 조리법을 발표했다.농림부와 문화관광부는 지난해 3월 ‘한국음식 조리법 표준화 연구 개발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를 연구기관으로 선정했었다.조리법 표준화 사업은 한식을 세계화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우리나라 대표 음식 300종에 대해 외국어 명칭, 표준 조리법을 2008년까지 개발하는 사업으로 첫 결과물인 ‘아름다운 한국음식 100선’은 한국을 대표하고 외국인이 선호하는 음식 100종에 대한 표준 조리법과 기본 영양소, 식재료에 관한 정보 등을 담은 조리서이다.‘한국음식 100선’ 선정은 음식 디미방(1680년경), 규합총서(1815년) 등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돼지고기 뒷다리 부위를 이용한 발효생햄 제조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발효생햄은 최고급 육제품으로 세계적으로 스페인 ‘하몽’을 비롯해 이탈리아 ‘파마’, 중국 ‘금화햄’, 미국 ‘컨츄리햄’ 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국내 기후 등 환경에 맞는 발효햄 제조방법이 확립되지 않아 아직까지 일반화 되지 않은 상황이다.축산과학원 성필남 박사는 한국형 발효생햄 제조기법을 확립하고 △겨울(12월~2월)에 2개월 동안 돼지 뒷다리를 염지하고 △상온에서 4개월 동안 발효(3월~6월)시킨 후 △4개월 동안 숙성(7월~10월)시키는 제조법을 확립했다.한국형 발효생햄과 이탈리아, 스페인의 유명 생햄 3종(프로슈토, 이베리코, 샌다니엘)의 관능특성을 비교한 결과, 한국
CJ제일제당(주) 사료BU(부사장 이병하)는 박병철 박사(양돈R&D)팀이 최근 필동 CJ인재원에서 개최된 ‘2007년 CJ ONLY ONE 대상’ 시상식에서 CJ그룹 최고의 상인 R&D/생산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CJ ONLY ONE 대상은 부단한 노력으로 CJ의 가치와 인재상을 구현하면서 지속적으로 고(高)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조직에게 부여하고 있다. 박병철 박사팀은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했다.박 박사는 “CJ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한 양돈사료 퍼펙트 마이스터가 시장에 조기 정착해 고객에게 수익과 만족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더
(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달 23일 천안연암대학에서 성적이 우수한 김현옥 학생 외 7명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오종균 우성사료 상무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FTA, 고 곡물가 등으로 국내 축산환경이 어려운 때이지만 축산학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우성사료는 지난 4년간 천안연암대학 우수학생 28명에게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한정희 기자
축사의 환기 관리 및 난방조절을 위한 자동운전, 반자동 운전이 가능한 팬모터 제어용 인버터 콘트롤러 ‘GLC-2400'이 출시됐다. (주)지엘엔씨(이승오 대표이사)가 개발·출시한 ‘GLC-2400'은 인버터(VVVF)방식의 제어기로 고속의 DSP 프로세서를 사용해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함은 물론 IPM(Intelligent Power Module) 방식의 모터제어 회로가 내장 돼 고 효율성, 고 신뢰성 운전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현재 축산농가들은 주로 산업용으로 생산된 인버터를 개조해 사용하고 있
지난 2005년 5월 충북 J양돈장이 사육 중이던 돼지 가운데 1500여 두가 돼지열병 판정 또는 의심 축으로 진단돼 살처분 한 것은 “A사가 공급한 배합사료 때문이었다”면서 A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A사가 안전성을 갖추지 못한 결함 있는 사료를 공급한 책임이 있다”고 판결한 데 대해 A사가 불복, 최근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J양돈장은 소송을 제기하면서 “A사의 사료 급여 이후 돼지들이 폐사하기 시작, 한 달여 만에 100여 두에 달했고 수의과학검역원의 역학조사 및 진단 결과 돼지열병으로 판명돼 전체 사육 돼지 3000두 중 양성 판정 돼지와 의심 축으로 분류된 돼지 등 1500여 두를 살처분함으로써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또
(주)트루라이프·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가 최근 강화도 마니산에서 ‘사랑의 계란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계란홍보도우미로 나선 웰빙파트너들은 이날 마니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에게 구운 계란을 무료로 나눠주며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 웰빙파트너들을 비롯한 트루라이프·서부사료 임직원들 및 운송기사 등 130여명이 함께 마니산 정상에 올라 한해를 보내면서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사랑의 문자 보내기’와 참성단에 비치된 보드판에 하고 싶은 말을 적는 ‘한해를 보내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일부 직원들이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본사에서부터 강화도 마니산까지 자전거를 타며 ‘오늘먹는계란’ 제품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정세진 대표이사는 “이번 산행은 계란소
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는 최근 영업부장, 지역담당, 대리점 판매과장 등을 대상으로 축종별 전문가 양성 과정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1에는 삼양사 대전 런닝 센터에서 ‘양돈기술 서비스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광희 양돈PM이 양돈업계의 시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엘비씨의 이권희 수의사가 질병에 대해, (주)엔텍 이재혁 소장이 환기시설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또 다음날인 2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낙농전문가 양성 교육’이 있었다. 이날에는 농가 모니터링 방법, Trouble Shooting, 기초이론과 실제적용방법 등에 대한 중점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최병렬 박사는 7시간 동안의 열띤 강의를 통해 낙농관련 고급 신기술을 전달했다.삼양사는 이번
곰표 대한사료공업(주)은 최근 김덕명 대표이사, 이중길 부사장 외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차에 걸쳐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07 리버스-팀제 및 조직 활성화 교육’을 실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종업원의 전략적 사고능력 배양 및 사기증진, 팀제도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김덕명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당면해 있는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첫째 조직 관리를 강화하고, 둘째 나만의 브랜드를 창출하며, 셋째 자신의 역량개발을 통한 자산가치의 극대화를 실현하고, 넷째 팀제의 활성화를 통해 성과를 창출 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대한사료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열정이 있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21일 한우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제 13회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을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한우 사육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농림부 윤기호 축산물 위생과장이 ‘한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윤 과장은 이날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축산물 브랜드 육성 등 국내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농가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의 안전하고 맛있는 한우고기 생산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을 적용해 남다른 성적
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이병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어 쌀쌀한 겨울에도 주위를 훈훈하게 녹이고 있다.특히 CJ그룹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을 적극 활용해 나눔의 가치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그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CJ는 1999년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래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을 이념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 7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CJ나눔재단을 설립했으며, ‘푸드뱅크’ 지원 사업은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정부와 기업이 연계한 사회 서
(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13일 대구 소재 인터불고호텔에서 영남지역 양돈경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마늘포크 브랜드경영체(회장 김균태)의 성공 비결과 경영 노하우를 공개했다.또 MSY 23두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의성마늘포크 생산농장(금학농장, 대표 김동진)과 MSY 14두의 저조한 성적을 극복하고 MSY 22두를 이룩한 경북 고령군 소재 우수농장을 영상을 통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성사료의 이노텍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금학농장(대표 김동진)은 총 2700두 규모로 MSY 23두, 총 사료효율 2.9, 비육돈 사료효율 2.4, 70일령 32kg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김동진 대표는 이와 관련해 “성공적인 농장으로 성장하는데 의성마늘포크 회원들의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대표이사 정학상) 제 32지구(영업이사 김석래)는 최근 창원 인터내셔날 호텔에서 어려운 양돈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퓨리나 양돈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 가축질병·고곡물가·분뇨처리에 대한 방안을 제공했다.퓨리나 곽준호 부장은 “최근 곡물가 및 분뇨 처리 비용 상승으로 생산비가 높아진 상황에서 미산 쇠고기 수입 재개 여파로 농가 수익이 예년에 비해 감소되고 있어 양돈업의 위기”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양돈 생산성 향상으로 어려움을 돌파 할 것”을 제안했다.그는 또 “곡물가격 상승은 육류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현재의 저 돈가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생산비가 올라간 만큼 WSY를 향상시키고, 사료효율을 개선해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강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내년 백신 및 주사제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려비엔피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파키스탄 정부 당국자에 의해 실시된 주사제 시설 실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내년 초 파키스탄에 본격 수출을 시작함은 물론 백신 신제품 출시를 위한 허가를 획득하는 등 내년 주사제 시장에서의 행보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고려비엔피는 이번 실사에 합격함으로써 이미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3세대 세파계 광범위 항생제인 ‘아반떼주’ 를 비롯해 다양한 주사용 제품들을 파키스탄에 수출하게 된다. 이번에 실사에 합격한 고려비엔피의 충남 예산 공장은 이미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생산설비 및 위생, 품질관리에서 국내 최고의 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는 최근 전남 광주 상무리츠컨벤션 센타에서 60여명의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MSY 22.9두, 이유후 자돈 폐사율 4.4%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전남 함평 소재 조산영농(대표 김광일)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조산영농은 모돈 360두 규모의 양돈장으로 (주)다비육종의 GP농장 중 우수농장으로 손꼽히는 양돈장이다.‘정직한 경영’ ‘돼지는 투자하고 정성을 다 한만큼 돌려준다’라는 경영철학으로 철저한 기록과 분석, 환경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사양관리 노력 등으로, 최근 3년간 평균 MSY 21.8두, 2006년 MSY 22.9두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날 행사에서는 천하제일사료 정권성 전남 지역부장이 조산영농의 성적과 모돈과 자돈, 육성/비육돈 각
일반 유기산의 단점을 극복한 양돈 전용 보호 유기산제 프리펙트가 화제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항생제 대체제 개발회사인 영국 에이질사에서 생산하고 국내의 그린텍 뉴트리션 앤 헬스(대표 정성원)에서 공급하는데, 하루가 다르게 주문물량이 늘고 있는 효자상품이다. 이 같은 인기는 사료 내 병원성 세균 및 곰팡이 오염 감소는 물론 위장관 내에서의 병원균 감염 방지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프리펙트를 급여한 결과 폐사율 감소, 증체량 증가, 생산성 향상 및 사료효율개선 등의 효과를 경험한 양돈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
축종별 전문생산체계 등 변화하고 있는 사료산업환경에 대응하고 농협의 계통공장간 경합을 해소하기 위한 계통사료사업 발전 방향이 논의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경합 해소 및 경쟁력 제고방안이 새롭게 제시돼 의견조율에 돌입했다.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장업무협의회(회장 우용식 수원축협조합장)는 지난 12일 수원축협에서 가공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이정현 상무, 농협사료 정찬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계통사료 간 경합해소와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 논의됐던 공동생산 공동판매, 농협사료·계통사료 단일화 등에서 벗어나 지역별 컨소시엄 구성 방안이 가공조합장들 의견으로 새롭게 제시됐다.가공조합장들이 제시한 사료공장운영방안에 따르면 현재
농림부는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농산물유통의 근본 문제인 산지유통조직의 영세성을 극복할 수 있는 읍·면 단위 이상 농가를 조직화하고 공동브랜드를 사용하여 연간 1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조직체를 대상으로 2008년도 공동마케팅조직을 공모한다.농림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 접수기간은 11월19일부터 12월7일까지 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산지유통조직은 해당 주소지 행정기관(시· 군청)에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사업 참여 대상조직은 생산자단체(영농법인, 합병조합, 농협연합사업조직 등)로서 최근 연간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매출액의 10%이상 공동계산 또는 30%이상 계약재배 실적이 있어야 한다. 사업자 선정은 농가조직화, 사업계획의 적합성 등을 현지심사(주관 : 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