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2008년 무자년의 힘찬 출발을 위해 지난달 18일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축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방안과 고객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는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의 저력과 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의 전 임직원은 다음날인 19일 충남 보령시 ‘외연도’ 기름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해 기름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 관계자는 “미약한 힘이나마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07년 우수농장 성적 실증사례 모음집을 발간, 제품력을 과시했다. 이 모음집은 총 91면으로 제작됐으며 비육우 21건, 낙농 8건, 양돈 47건을 포함해 모두 82건의 우수농장 실증 사례가 실려 있다.특히 이 모음집에는 항상 좋은 성적을 내는 특정 농장 보다는 기존의 성적을 개선한 사례가 눈에 띄며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성사료의 영업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오종균 상무(사진)는 지난해 초 “우성사료는 새롭게 정비된 축종전문화 조직과 신제품, 차별화된 서비스로 농장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한편 우성사료는 2007년 한 해 동안 전 축종에 걸쳐 고르게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조기에 제품을 안정화 시켰다. 13회에 걸친 우수농장의
(주)카길 애그리 퓨리나(대표이사 정학상) 동부 사업 본부 3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달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카길 양돈 사양가 회의를 개최했다. 박기형 영업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 양돈산업은 성장의 기회가 충분히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사고로 미래를 준비하는 농장만이 호황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전성호부장은 이날 “양돈 시장이 생산원가 상승, 농장의 폐사증가 및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양돈 시장 상황이 계속적으로 장기간 어려운 상황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불투명한 양돈 전망으로 인한 농장의 모돈 입식 저하 및 원산지표시제 도입과 같은 돈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설명하고 현재 상황이 호황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
▲ 우성사료가 농장의 수익개선 향상 노력의 일환으로 사양가에게 절세 방안을 중심으로 한 세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축산인 세무회계’ 세미나를 개최, 어려운 시기에 바람직한 행사를 실시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날 행사는 충청과 호남 지역 사양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사료 제 1사업본부(논산공장)가 지난달 25일 전주 소재 썬플라워 컨벤션 홀에서 개최했다.김재형 양돈PM은 이날 공식적인 세무교육에 앞서 ‘2008년 양돈시장 전망’을 통해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알려줌으로써, 사양가들이 올 경영 목표를 가늠 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이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진선 이사(제 1사업본부장)는 “옥수수 등 국제곡물가격
▲ 브랜드축산물전문점 3호점 도곡점 개점식에서 입점 브랜드 조합장들과 관계자들이 브랜드 축산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브랜드축산물 전문판매점 3호점’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브랜드축산물 전문판매점 3호점은 지난 04년 8월 문정점 개점과 지난해 12월 2호점 대치에 이은 것으로 범람하는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우리 축산물의 차별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점됐다.브랜드 전문판매점에서는 100% 브랜드축산물만을 판매하며 소비자의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소의 경우 사육, 도축, 가공, 판매 전과정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하며 각종 시설물은 모두
농협 한삼인은 우수한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엄선하여 새로운 공법으로 만든 고품격 홍삼 농축액 분말 제품인 ‘홍센100’을 지난 21일 선보였다. ‘홍센100’은 6년근 홍삼농축액(고형분 65% 이상)을 과립형의 홍삼 농축액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홍삼성분인 조사포닌이 일반 홍삼농축액(조사포닌 70mg/g)보다 월등히 많은 105mg/g 함유되어 있다.‘홍센100’은 낱개케이스(병) 8개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병에는 과립형의 홍삼 농축액 분말 1주일분(14g, 일일 섭취 권장량 2g)이 담겨있다. 별도 금장 휴대케이스가 있어 잦은 국내외 출장과 긴 비지니스 중에도 휴대하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54만 5천원이며 전국 ‘한삼인’ 가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곽형근)은 식육판매업소의 제23호와 집유업 3호 HACCP지정을 지난 21일자로 추가 지정했다. 제23호 HACCP 지정 식육판매업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옥양동 339-8번지에 위치한 안동축협브랜드전문판매장(대표자 전형숙 안동축협장)으로 종업원수는 4명이다. 이날 함께 지정을 받은 제3호 집유업 HACCP지정 업소는 충남 천안시 청수동 216-30번지에 위치한 남양유업(주) 천안공장(대표자 박건호)이다.현재 남양유업(주)의 경우 천안신공장은 1호로, 공주공장은 2호로 지정 받았으며 추가로 천안공장을 3호로 지정 받음으로써 전체 4개 공장 중 3개 집유장이 지정을 받은 상황이다.한편 축산물HACCP기준원에 의하면 식육판매업소의 HACCP 진행현황 조사 결과 농림부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정학상)가 프로텍트 매직 갓난돼지 사료를 출시했다.이 사료는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의 갓난돼지 사료로 퓨리나의 최고 영양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으로 건강한 자돈을 육성해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각종 질병이 만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항병력이 강하고 사료 섭취 욕구가 향상돼 탈 없이 성장할 수 있다. 퓨리나 관계자는 “국내 양돈업은 이유 후 높은 폐사율로 인하여 출하 할 돼지가 없어 농장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바이오 연료산업과 국제 해상운임 폭등으로 야기된 세계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사료비가 증가하고 있어 어려움이 배가 되고 있다”고 했다.그는 또 “현재와 같은 높은 폐사율을 하루 빨리 개선해 MSY를 국제 수준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며 “자돈은 질병에 대한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을 겸비한 콕시듐 예방 치료제 ‘톨콕신 5% 현탁액’을 출시했다. 자돈 콕시듐증(Coccidiosis)은 특히 포유자돈 7~14일령에서 노란색에서 회색의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이 같은 증상으로 인해 자돈이 심하게 위축 되며 항생제를 투여해도 치료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자돈이 건강한 돼지로 성장하는데 큰 지장을 주며 농장의 경제적 피해를 가져다줘 일선 농장에서는 골치를 앓고 있다. 특히 최근 생산비 상승 등 어려움에 직면한 축산 농가들은 경제적인 제품을 선호하
동절기를 맞아 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의 가축 호흡기 질환 전문 치료 주사제들이 농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삼양애니팜이 최근 출시한 가축 호흡기 질환 치료 주사제는 ‘타이플’과 ‘포스틸’로 특히 ‘타이플’은 양돈농가에서 자돈의 호흡기 치료에 탁월한 주사제로 인정받고 있다. ‘타이플’은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인 타이로신과 초강력광범위 항생제인 플로르페니콜에 항염증약물인 덱사메타손이 첨가된 복합항생제로 양돈 전용 호흡기 및 소화기 치료제이다. 이 제품의 경우 경남 하동의 1만6000두 규모의 H양돈장에서 복합호흡기 질환에 감염
(주)트루라이프/서부사료(주)가 올해를 초일류 식품종합그룹으로 도약하는 한해로 정하고 안전한 식품생산 체계 운용과 그룹사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 활용을 위해 대대적인 승인인사 및 신규인력 채용을 단행했다.이들은 건강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식품사업의 확산 및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력투구하게 될 예정이다.승진 및 신규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영지원팀 정석원 차장, 최경선 과장 △해외사업팀 박진철 차장, 장영재 대리 △컨설팅지원 부문 김창문 과장 △컨설팅부문 이성일 과장, 김종훈 과장 △생산팀 노경성 대리. △경영지원팀 유동익 대리, 이종형 대리, 오동현 사원 △컨설팅 본부 현정훈 대리, 김민경 사원, 이충훈 사원 △식품사업팀 김진선 사원 △해외사업팀 김희원 사원 △품질보증팀 오영석 사원 △생산관리팀 박철순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정학상) 중부 사업 본부 11지구(영업이사 박종은)는 지난 16일 포천 아도니스 호텔에서 개최한 양돈대군 사양가 회의에서 ‘호황기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경영 전략과 실천 과제’를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한수 이북, 강원 영서 인근지역에서 15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사고로 미래를 준비하는 농장만이 호황을 누릴 수 있다는 박종은 영업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이어 김근필 양돈 판매 부장은 “갓난돼지 사료 생산량과 향후 재고 두수, 국내 폐사율 등을 예측해 볼 때 분명 호황기는 멀지 않다”고 밝혔다. 이러한 호황기를 대비한 퓨리나 경영 목표를 MSY 20두, 비육돈 사료 효율 2.5, 출하체중 110kg이상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경영 전략으로 ‘아끼자’, ‘살리자’,
▲ 우성사료 전국 대리점 및 영업조직, 영업스텝들이 2008 사업전진대회를 갖고 강한 우성을 만들어 성공적인 결실을 이룩해 낼 것을 결의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08년 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 및 영업스텝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대전 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7년의 업무성과를 분석하고 2008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지평은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내사업의 안정화를 통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우성사료는 이미 2003년과 2005년에 각각 베트남 동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장동일 이하 축기협)는 지난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사업 및 2008년도 사업계획(안)과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축기협은 2008년도 사업으로 ▲축산기자재 우수제품 인증 및 사후봉사이행보증제도와 ▲축산기자재 영세율품목 확대 ▲KISTOCK 2009(대전국제축산박람회) 준비 ▲농협중앙회 축산기자재 (공동)구매사업 ▲축산분뇨처리시설 분야 가격집 발간 ▲축산기자재 가이드북 발간 ▲신입회원사 배가운동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축산기자재 우수제품 인증 및 사후봉사이행보증제도는 현재 축산기자재의 검사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수 축산기자재의 공급체계 확립을 위해 축기협이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으로 유관단체 및 지자체와 협의해 우수제품인증품 우선구매협약을
▲ ▲우성사료가 2007년 보도자료 모음집을 발간한 결과 한 해 동안 전 축종에 걸쳐 고르게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마케팅 활동이 어느 때 보다 돋보였던 것으로 기록됐다. 축산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해동안 축산 전문지 등을 통해 발표된 보도자료를 발췌해 모음집을 발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총 38면으로 제작된 이 모음집에는 33건의 보도 내용이 실려 있으며 신제품 소개를 비롯해 우수농장의 날 행사가 단연 두드러졌다. 보도자료 모음집을 살펴본 결과 우성사료는 지난해에 전 축종에 걸쳐 고르게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시장의 요구에 부합해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김진구)가 지난 18일, 경기도 수의과학회관 2층에서 3층 301호로 확장 이전 한데 이어 25일, 수의과학회관 601호에 협회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소(소장 방종명) 검사시설을 신설했다. 검사시설 신설을 통해 연구소는 안전성·유효성이 확보된 신고품목의 적정성 여부 및 다양한 연구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제품난립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의 해결 방안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라 배합사료가격이 또한차례 인상되면서 사료가격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양축농가들이 사료 사재기에 나서면서 가수요 현상까지 나타나는 등 업계가 불안을 겪고 있다.이는 제조원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원료가격의 급등으로 민간사료회사에서는 담보능력이 저하되거나 거래상태가 부실한 양축농가에 대해 점차적으로 거래를 축소시키고 있는 데다 배합사료 가격이 재차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농가들이 실제 필요량보다 많은 물량을 구매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일반사료에서 제한판매하고 있는 물량이 농협사료로 몰리고 농가들의 가수요까지 겹치면서 최근 농협사료는 배합사료 판매물량이 급증하여 7개 직영공장을 최대생산능력으로 24시간 가동하여도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 호조를 보여 연말 25억5000만 달라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aT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윤장배) 지난해 11월까지 우리농식품은 167개국에 수출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한 22억7,900만 달러를 수출했다고 밝히고, 2007년 연말까지 25억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농산물은 11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3% 늘어난 5억1100만달러를 수출했고 화훼류는 난류(143.4%)의 중국 수출급증에 힘입어 5130만 달러로 48.7%증가했다, 과실류는 대만, 미국 등에 배(36.7%)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년에 비해 47.2% 증가한 1억2130만 달러를 수출했다. 그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인삼류도 중화권에 홍삼(
지난해 30%가량 인상된 배합사료 값이 또 올랐다.세계 곡물가격 급등, 개도국의 육류소비 증가, 주산지의 기상여건 악화 등 수급요인 불안에 국제해상운임 급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옥수수 수입가격은 2년 동안 130% 정도가 상승했다.이에 따라 일부 사료업체들은 지난 7일자로 kg당 20~25원 정도 사료값을 올렸다. 또 나머지 업체들도 2월 초에는 사료값을 인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사료업체 관계자는 “원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사료값 인상 요인은 6~7%를 넘고 있지만 축산농가에 미칠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몇 달에 나눠 올릴 계획”이라며 “이르면 5월경 추가 인상하는 등 올해 15% 가량 오를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사료업계는 사료값 인상분을 업체 내의 구조조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를 비롯한 생산자단체에서 사료가격 변동을 완충할 수 있는 기금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GSnJ 인스티튜트(이사장 이정환)에서 발표한 ‘일본의 배합사료 가격 및 공급 안정제도’에 대한 연구 보고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GSnJ 송주창 연구위원은 일본의 경우 단기적인 사료가격 급등과 원료곡물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1960년대 후반부터 농협 및 사료업체가 농가와 함께 보전기금을 조성해 농가의 배합사료 구입 부담을 완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에서 수입가격 급등에 대비한 기금을 마련해 민간기금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1970년대 중반부터 사료곡물 비축제도를 시행해 자연재해 및 운송사정 악화로 인한 배합사료 원료의 공급부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