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시행되는 식품명인제도를 국내외에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명인들의 위상 제고 및 생산제품에 대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CI(표지)를 제작해 공식 사용한다고 밝혔다. 식품명인 CI는 지난 8월부터 제작을 추진, 3차례에 걸친 심의와 보완을 거쳐 10월초부터 일주일간 농식품부 내·외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개발된 CI는 새로운 농림수산식품부 MI의 미래 지향적 상징성을 반영해 식품과 관련된 산업의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비전을 담았다. 새로운 심볼은 대한민국의 첫 자음(ㄷㅎㅁㄱ)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식품명인의 열정적인 모습을 해학적으로 형상화했다. 먹색은 식품명인의 정통성을, 청색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재료를, 사
‘멜라민 파동’을 계기로 필요성이 제기돼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 정부의 농·식품안전 관리 일원화 업무를 어느 부처, 기관이 맡느냐를 놓고 보건복지와 농축수산 및 식품산업 육성 업무를 각각 담당하는 정부 부처가 이견을 보여 대립하는 양상이 가시화 했다.이 같은 대립 양상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 사이에서도 노정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정부 관련 부처 간 대립 조짐은 지난달 말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농·식품관리 일원화 주체를 놓고 서로 상반되는 의견과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연출됐다.이 같은 양 부처 장관의 입장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위원들은 복지부 국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의 식품안전관리 일원화와 식품 안전만 담당하는 새로운 독립 기구 신설을 제안,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안전종합대책 일환으로 추진키로 한 ‘수입 쇠고기의 유통경로 추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축산물로 확대, 금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추진키로 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2008년도 지식경제부의 ‘u-IT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축산물 유통경로 추적 효율화 정보화전략계획(ISP)’ 연구용역은 축산물의 수입(생산), 유통, 판매까지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거래내역관리 현황 분석 및 현장상황에 적용 가능한 기술검증 후 실용화 한다.이는 축산물의 다양한 유통구조 및 업계전산화 여건 등을 고려, 영업자 유형별 거래내역관리 표준화모델 마련 및 전자인식기술(RFID, 전자저울 등)을 결합한 가상체험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유통거래내역을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농업회사법인 (주)청미원식품(대표이사 윤동노)의 청미원올리브포크가 ‘2008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에서 돼지부문 종합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행사 첫날 개최된 개막식에서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5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 받았다.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은 올해 6회 째로 ‘더 맛있게,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란 슬로건 아래 전국 92개 국내 유명 축산물 브랜드가 참가해 서로의 맛과 품질을 겨뤘다. 이번에 돼지부문 종합우수상을 수상한 청미원올리브포크는 고품질, 품질 균일성, 브랜드관리, 위생·안
멜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모조분유 파문이 전세계 식품 안전을 뒤 흔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명제과업체의 제품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면서 파문이 국내로도 확산되고 있다.이렇게 수입분유의 안전성 문제에서 촉발된 식품 안전문제는 우유성분을 함유한 전 가공품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국내 낙농 유가공업계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수입분유의 최대 수요처인 제과 제빵 빙과류 업계는 1990년대 말 부터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국내산 원유와 분유의 사용을 배제하고 조제·모조분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식품업계가 값싼 조제·모조분유 사용을 일반화하기 시작한 이유는 UR협상에서 식품원료로 사용되는 전지분유와 탈지분유는 고율관세로 묶어 놓은 반면 이른바 조제분유와 모조분유는 20% 안팎의 낮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는 외식문화가 일반화하고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 1식 이상 외식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음식 값 인상은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 연합회는 또 음식업소들이 가격인상 요인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제기하고 원재료 값이 오르는 만큼 어쩔 수 없이 제품가격에 반영하겠다고 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지적했다.최근 돼지고기 삼겹살을 비롯해 갈비탕, 탕수육, 비빔밥, 자장면 등 11개 품목의 가격변동을 조사, 발표한 주부클럽연합회는 지난 2006년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 평균 1만3372톤에 달해 연간 488만780톤으로 추산됐으며 이 가운데 29%가 음식업소에서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었다고
최근 미국내 소매점에서 광우병특정위험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쇠고기가 유통돼 리콜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미국내 광우병 안전시스템 작동이 또다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번 리콜조치는 지난 2월 남부 캘리포니아의 웨스트랜드 홀마크 미트 도축장에서 나온 쇠고기 1억4300만 파운드 회수 조치 명령 이후 불과 4개월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이와 과련 지난 2일 성명을 내고 이번 리콜 사태는 사료금지조치 이후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어 안전하다고 국민들에게 홍보해온 미국의 광우병 안전 시스템은 ‘사료금지 조치’만으로 광우병을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협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새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식품산업 진흥업무 전담에 따라 ‘식품산업진흥법’을 제정하고 식품산업 정책단을 신설하는 등 행정조직체계 구축을 마무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또 식품산업을 21세기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이끌어 갈 식품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식품산업 전문가 집중 심화 학습프로그램’을 도입·운영키로 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정부 중앙부처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집중 심화 프로그램으로 본부 식품행정 담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농식품부 산하 식품 유관기관 등 총 21개 기관의 관계자 등 50여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농식품부는 심화 교육프로그램 이수자들에 대해 본부 및 산하기관·단체의 식품산업 업무를 담당하는 주요 부서에 우선 배치, 민·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조기에 구축하
▲ 강태윤 청원육우대표와 김운철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장이 지난달 26일 경매협약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육우 최대 집산지 중 하나인 충북 청원군 육우 브랜드 육품정이 지난달 26일 가락동 축산물 공판장 상장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 출시됐다.청원군 육우농가 61농가 1만7000두 중 43농가 1만4000두의 청원육우가 가입되어 있는 청원군 육우영농조합(대표 강태윤)은 지난해 3월 청원육우영농조합 법인을 출범 시키고 본격적인 육우브랜드사업 추진에 나섰다.브랜드 명을 육품정으로 정한 청원육우는 카길사료와 사업 협약식을 체결, 축산과학원으로부터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2등급 이상 고기만을 생산하는 육우 대표 브랜드로의 첫발을 내딛었다.전두수 거세 사육과 사료 및
▲ 식품연구원 직원들이 양계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닭고기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 김영진 박사팀이 잘 익은 김치가 저 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불활성시킴으로써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김 박사팀은 “김치의 조류독감 예방효과를 과학적으로 구명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도부터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장형관 교수팀과 함께 ‘김치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다”고 밝히고 “김치에서 조류 인플루엔자를 억제하는 성분을 조사한 연구 결과 인플루엔자 억제 효능을 갖는 물질은 주요 발효산물인 젖산(lactic acid)이 아니고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특정 물질인 것으로 추정했다
현 식품안전체계가 관련 부처별 중복, 분산관리로 업무가 비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있어 개편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지난 2일 경기도수의사회관에서 열린 한국수의정책포럼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양태선 농업연수원장은 ‘농림수산식품부 개편에 따른 바람직한 식품안전체계 구축방향’ 주제 발표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양 원장은 우리나라의 식품별, 단계별 안전관리 소관부처가 농식품부, 환경부, 식약청, 지자체 등으로 나눠져 있는 상황에서 특히 축산식품을 제외한 농수산식품의 경우 1차 생산 단계의 생산 분야만 농식품부가 관리하고 있고 수입과 국내가공, 유통, 소비 분야는 식약청과 지자체 등이 관리하는 다원화된 체계로 비효율적 운용이라고 지적했다.양 원장은 “부처별 중복 분산관리는 인력, 예산 등의 자원운용이 비효율적이고 여러 부처 업무관여로 식
농협목우촌 또래오래치킨은 업계 최대 성수기가 될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 특수를 맞아 대대적인 경품행사 ‘또래오래 치킨 먹고 북경올림픽 가자!’(5월 1일부터~6월 15일까지)를 준비하고 있다. 목우촌 또래오래는 이번 행사기간 중 또래오래 치킨을 구입하고 홈페이지(http://www. toreore.com)에서 경품 응모 행사에 참여하는 구매고객 중, 총 4만970명에게 추첨을 통해 ‘2008 북경올림픽 여행권(올림픽 개막식 입장권+항공권+숙박), 에어컨, 닌텐도DS, 한삼인 홍삼양갱, 아이팟 셔플,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응모만 하면 100% 당첨되는 이벤트(CGV 2,000원 할인권 등)도 함께 제공되어, 행사기간 중 또래오래 치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풍성한 5월이 될 전
한국여성민우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여성민우회 생협)이 ‘행복중심’이란 상호의 친환경 식품전문매장을 서울과 수도권에 확보, 잇달아 개장한다.여성민우회 생협 관계자에 따르면 ‘행복중심’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생산, 공급했는지 전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농식품을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직거래 형태로 공급받아 취급함으로써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을 표방하고 있다. 김연순 여성민우회생협 이사장은 “행복중심 매장이 믿을 수 있는 농산물과 먹거리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3개 매장의 잇단 개장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여성민우회생협이 차례로 문을 연 3개 ‘행복중심’ 매장은 마두매장(경기 고양시 마두동 백마플라자 103호), 중계매장(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은 지난달 4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연구원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국식품연구원은 개원 이래 그동안 공공 및 산업적, 과학적 가치를 지닌 연구 수행을 통해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동 연구원은 우수 직원에 대한 관계부처 장관 표창 수여와 전 직원이 마음을 모은 이웃돕기 모금행사 일환의 ‘불우이웃돕기 탄천걷기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검소하게 실시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분사는 지난 17일 송탄IC와 인접한 평택물류센터 부지에서 지하1층, 지상3층, 연 면적 5만8202㎡ 규모의 농협하나로마트 평택물류센터 신축공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상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엔 농협중앙회 박재근 상무, 최종현 총무부장, 조성봉 하나로마트분사장과 시공 및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 무사 안전시공을 기원했다.농협하나로마트 평택물류센터는 최첨단 지능형 물류센터로서 3개의 지방물류센터(전남, 경남·북)와 연계하여 2100여 개에 달하는 전국의 하나로마트를 물류센터로 결집, 보다 높은 물류서비스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등 물류부문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목적으로 착공됐었다.
미국산 LA갈비가 본격적으로 수입될 경우 국내 돼지고기 시장의 30%를 잠식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롯데마트 돼지고기 담당 바이어 윤병수 과장은 지난 23일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 주최로 수의과학회관(경기도 분당)에서 개최된 제 1회 양돈연구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행사는 ‘돈육시장의 요구에 대응하자’라는 주제로 돼지고기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윤 과장은 국내 대형유통업체들은 미래에 매출을 크게 좌우할 LA 갈비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태이며, 미국육류수출입협회는 본격적인 한국 수출에 맞춰 수 억원을 들인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유통업체들은 미산 쇠고기 판매행사 도우미들의 교육을 이미 마치고 제품을 들여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정섭)은 지난 15일자로 식품정책연구센터를 설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농경연에 따르면 식품정책연구센터는 농업과 연계한 식품산업의 발전과 농식품안전성 확보 등 새롭게 대두하고 있는 농정 이슈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농식품부의 식품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식품산업을 비롯해 농식품 유통, 소비 및 영양, 식품안전 등의 연구를 전담 수행할 동 연구센터장에는 이용선 연구위원이 임명됐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의 나노바이오연구단 김철진 박사팀은 (주)뉴트라알앤비티(대표이사 김성규)와 공동연구로 수박에 들어 있는 천연 라이코펜을 효율적으로 추출 정제하여 이를 다양한 식품에 응용할 수 있는 상용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라이코펜은 과채류 특유의 빨간색 또는 분홍색을 띄게 하는 색소 성분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기능성 물질로 현재까지 천연 라이코펜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10여개에 불과한 실정이다.그동안 국내에서는 라이코펜을 생산하거나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 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 왔다.라이코펜은 사람이 섭취 시 몸 안에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특히 전립선암 등의 예방, 심혈관 질환예방 및 흡연자의 폐 기능 개선 효과가 임상적으로 증
▲ 또래오래 치킨의 인도네시아 가맹점 1호점 전경 모습. 최근 1016호점을 넘어서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치킨 대표 브랜드인 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미국, 캐나다, 중국에 이어 지난 25일 인도네시아에 가맹 1호점(자카르타)을 오픈했다.농협목우촌 또래오래 치킨의 인도네시아 지역 해외사업은 (주)SAMCO-KOREA(대표 장대석)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영위하게 됐다.이번 인도네시아 1호점은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브랜드에 익숙한 한인 밀집지역에 위치해 내점 고객 위주의 메뉴 구성 및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또래오래 관계자는 밝혔다.또래오래치킨 해외사업팀 오필선 팀장은 “또래오래사업이 축
▲ 농협 목우촌 프로포크의 필리핀 수출을 기념해 김제육가공공장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가 2002년 구제역 발생이후 6년 만에 수출의 쾌거를 이뤘다.농협 목우촌 김제돈육가공공장에서 생산 가공한 ‘프로포크’가 지난 24일부터 수출대행업체인 (주)씨엘아이를 통해 필리핀에 수출된 것.이번 목우촌의 돈육 수출물량은 돼지고기 후지(뒷다리) 50여톤 규모로 돼지 4000여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수출 규격은 6~7mm 냉동 PE포장이고 향후 가격조건이 호전되면 지속적으로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FTA 체결로 인한 국내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국내 사료가격 폭등으로 축산의욕 저하가 심화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농협목우촌 프로포크의 해외 수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