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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수 건국대 교수가 써코(자가)백신 효과 조사 연구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써코백신 접종이 MSY 4두 향상 등 양돈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류영수 건국대학교 수의과학대 교수는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 주최로 지난 16일 건대 의생명과학연구동에서 개최한 ‘써코(자가) 백신 효과 조사 연구결과 발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써코바이러스 질병(PCVAD)이 양돈장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지만, 다행히 써코백신의 PCVAD 방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또 상용백신의 효능은 일관성이 높고 농가 만족도가 좋은 반면 자가조직백신은 효능·효과 면에서 일관성이 상대적으로 떨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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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B&F(대표이사 최상열) 정읍공장이 지난 10일 노동부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6배 달성’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이는 지난 3월 6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HACCP 무결함공장 인증 획득’을 한데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도드람B&F 정읍공장은 이번에 2002년 사료생산을 시작 후 2009년 4월 27일까지 2520일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다.도드람B&F는 사료위생 및 완벽한 품질관리, 우수한 작업환경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대한민국 사료공장의 롤모델(role model)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전라북도 내의 유수한 사업장 중 순수 제조시설업체로써 무재해 6배수를 달성한 사업장은 사료업체 중에서 도드람B&F가 유일하며 전체 제조시설업체에서도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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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코플라즈마 예방백신인 ‘히프라마이백’ 제품사진. 씨티씨바이오가 백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씨티씨바이오(대표이사 김성린, 조호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럽 백신전문회사 히프라(HIPRA, 스페인)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돈 백신 제품을 출시했다.히프라는 1954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백신전문회사로 이미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제품의 연구개발에 총 매출액의 9~10%를 투자할만큼 기술력이 확보된 회사로 알려져 있다.씨티씨바이오는 히프라의 ‘히프라마이백’과 ‘히프라 ARDT’ 두 제품의 판매를 시작으로 백신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마이코플라즈마 예방백신인 ‘히프라마이백’은 특허 받은 보좌제를 사용해 흡수가 빠르고 강력한 면역
동약
박정완 기자
2009.06.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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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진 (주)트루라이프·서부사료(주) 대표이사는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현재 경제위기를 타개하고 초일류 식품종합기업으로 비상할 것을 주문했다. (주)트루라이프·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는 지난 13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웰빙파트너, 사우 가족들과 함께 40주년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변화와 혁신 40년, 트루라이프로 비상하는 서부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천 갈산동 본사에서 개최한 이번 창립기념식은 박호근 목사가 인도하는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정세진 대표이사의 기념축사, 장기근속자 및 우수기사 포상, 창립기념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또 레저사업부문 정상화를 실현한 업적으로 법무팀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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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대표이사 이병하)는 지난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노동조합 조합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아시아 최고사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예고했다.비전선포식은 농협의 구조적 상황, FTA확대 및 시장개방으로 축산시장의 축소, 경직된 조직문화 등 대내외적으로 극심한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전임직원의 열정을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농협사료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축산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농협사료는 최고의 품질, 정직한 가격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핵심양축가 집중육성과 해외 원료자원기지 구축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아시아 최고의 종합축산전문기업(F
사료
옥미영 기자
2009.06.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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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호가 대만 수출을 시작한 ‘살모제로’ 제품 사진. 친환경 동물용의약품 및 사료첨가제 전문 업체인 (주)대호(대표 이태일)가 대만으로의 수출 판로를 확보하고 본격 해외시장 진출에 나섰다.대호는 지난 15일 항살모넬라 제품인 ‘살모제로(Salmozero)’를 대만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살모제로’는 사료 및 사료원료 또는 생산·급이 라인에 오염된 살모넬라 및 각종 유해미생물의 살멸 및 재오염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액상과 분말 형태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제품이다.‘살모제로’의 특장점은 프로피온산으로 비교적 지속성 있는 항균력을 나타내며, 파라포름알데히드의 형성을 억제시킴으로서 온도가 낮은 여건에서도 침전물이 발생하지 않는
동약
박정완 기자
2009.06.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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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진 축우PM.(사진 상) 한우고급육 마무리 사료 ‘마블마스타’ 지대 이미지.(사진 하) 한우사료 판매량이 월 5000톤에 머물던 CJ Feed가 월 1만 1000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무섭게 한우사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CJ Feed는 국내 한우사료 판매량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나,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양돈과 낙농사료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러다가 CJ Feed를 꾸준히 사용해온 한우농가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난해 전국한우협회지정 사료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현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남과 강원지역 한우협회 회원농가에 월 1500톤의 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CJ Feed는 협회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이러한 도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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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동아SF 홍순일 상무가 축분처리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동아SF는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시 미란다호텔에서 (주)J&에코빌, (주)일현환경개발과과 함께 신개념 축분처리 시스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축분처리와 악취제거 문제를 한 번해 해결 할 수 있는 ‘고온호기성 발효시스템’을 소개했다. 고온호기성 발효처리 공법이란 약품(응집제, 미생물) 등 첨가물 없이 단순한 기계 설치와 전기만으로 분뇨를 처리하는 기술이다. 특히 이번에 소개된 ‘고온호기성 발효시스템’은 설치면적(컨테이너 규모)과 관리비용(월 전기료 150만원)의 최소화를 실현했으며, 기계의 사후관리 및 신속한 A/S 체계를 갖추고 있어 양돈농가의 분뇨처리 문제 해결이 기대된다.또 강력한 교반
기자재
한정희 기자
2009.06.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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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씨마이스터 자돈사료는 자돈의 연변과 폐사율 방지에 정말 탁월한 사료네요” CJ Feed의 자돈사료 신제품 ‘헬씨마이스터 자돈’ 급여 테스트를 실시한 농장 대표들의 평가다.CJ제일제당 사료BU 김진석 지구부장은 지난 4월부터 전북 익산 람원농장(대표 유형규)과 전북 남원 고센농장(대표 김종만)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헬씨마이스터 자돈’ 급여 테스트를 실시했다.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람원농장과 고센농장은 평소 자돈의 연변 설사 등의 원인으로 10% 내외의 이유 후 폐사로 고민하던 양돈장이다. 처음 CJ Feed측의 제품 설명에 반신반의 하던 농장 대표들이 테스트 결과를 직접 체험하고는 획기적인 사료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특히 이번 테스트의 공정성을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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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진 축우PM. 한우고급육 마무리 사료 ‘마블마스타’ 지대 이미지. 한우사료 판매량이 월 5000톤에 머물던 CJ Feed가 월 1만 1000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무섭게 한우사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CJ Feed는 국내 한우사료 판매량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나,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양돈과 낙농사료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러다가 CJ Feed를 꾸준히 사용해온 한우농가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난해 전국한우협회지정 사료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현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남과 강원지역 한우협회 회원농가에 월 1500톤의 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CJ Feed는 협회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이러한 도움에 힘입어 CJ Fe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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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균 (주)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백유현 효촌 육가공 대표이사가 ‘38햇살포크’ 브랜드 사업조인식 직후 악수를 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3일 분당 본사에서 양주와 연천 지역 중심의 ‘38햇살 포크’ 브랜드 런칭을 위해 양주시 백석면 소재 효촌 육가공(대표이사 백유현)과 사업 조인식을 개최했다.이날 강화순 이사는 “양돈산업의 자생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안전 돈육 생산을 지향하고 HACCP 등의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는 깨어있는 생산자 단체와 이러한 단체들과의 협력 관계로서 판매 및 유통 구조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육가공 조직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38햇살 포크’는 연천과 양주 지역의 퓨리나 사양가로 이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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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호연 CTC바이오 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TC바이오가 지난 9일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IR52 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 9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최고의 산업기술상이다.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산업기술연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52는 1년 52주동안 매주 1개 제품씩을 시상한다는 의미다. ㈜씨티씨바이오(대표이사 김성린, 조호연)의 이번 수상은 사료용 효소제 씨티씨자임이 지난 해 12월 지식경제부 주최 세계일류상품 선정된 이은 쾌거다.
동약
박정완 기자
2009.06.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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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이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경기 및 6개 광역도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인천, 광주)의 식육 판매장 총 48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5월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자 판매 가격 조사 결과 가장 비싼가격에 판매하는 매장과 직거래장터 판매가격이 최대 2.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의 조사에 따르면 한우 양지 1+등급(100g)은 백화점 평균판매가격(6030원)이 직거래장터 판매가격(3320원) 보다 1.8배 비싸게 판매되고 있고, 특히 가장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현대백화점 판매가격 (8300원)은 과천 직거래 장터보다 2.5배나 비싸다.이에 따라 소비자를 위해 직거래장터 확대와 홍보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매장별 가격을 보면, 등심 1+
식품·유통
옥미영 기자
2009.06.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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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침체기를 맞고 있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9일 관양두산벤처다임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동물약품 업계를 위한 GMP특별교육’에서 한국동물약품협회 신형철 전무는 ‘동물의약품 제조 업계의 현주소’ 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현황을 조명하고 동물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신 전무에 따르면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내수시장 규모는 2000년 3730억원을 기록한 이 후 매년 3~4%의 저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생산제품은 감소하는 반면 수입완제품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수입완제품의 경우 1300억원에 육박하지만 수출매출은 400억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신 전무는
동약
박정완 기자
2009.06.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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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업체들이 6월 초를 시점으로 6% 가량의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일부 업체들은 인하 예정 날짜만을 공고한 상태이지만 그 날짜가 6월 중순을 넘기지 않고 있다. 사료가격 인하는 올해 3번째로 인하율을 합하면 총 14% 가량이 되고 있다.사료업체들에 따르면 “올해 2~3월 1500원/$ 대의 고환율 이후 커진 적자폭을 4~5월에 약간 줄일 수 있었지만 힘든 상태는 여전하다”며 “그러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료가격 인하를 결단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환율이 최근 1200원대로 안정세를 찾고 있어 향후 경영개선 기대를 반영해 인하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문제는 환율의 안정으로 사료 가격을 일단 인하했지만 국제 곡물가격이 심상치 않다고 한다. 미국발 경기침체에 따른 수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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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나사료 12지구 7주령 콘테스트 종료 회의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윤광근)는 최근 평택 가보호텔에서 갓난 돼지 제품 ‘매직 SP’를 접목한 7주령 콘테스트 종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료 허실, 관리에서 퓨리나 매직 SP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하고, 7주령 체중과 사료 효율 면에서 경험한 우수 사례를 시상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황병구 양돈 판매부장은 “현재 사양가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어려움은 불확실성이며, 최근에 발생한 신종 플루, 국제적인 금융위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이런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생산성 향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병수 양돈 판매부장은 “자돈 7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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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목 대한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무지개사료 출시 30년을 맞아 인천사료공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출시 30년을 맞아 지난 5월 14일 백경목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료공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무지개 고객농가를 비롯한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또 대한제당 사료BU 임직원들은 지난 5월 23일 충북 괴산의 화양동 관광농원에서 무지개사료 출시 30년을 기념해 단합대회를 갖고 회사사랑과 가족사랑을 더욱 굳건히 다졌다.대한제당은 1979년 사료사업에 진출한 후 고품질 사료제품과 선진 축산기술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공한 무지개신화’를 이룩했다. 국내 사료산업의 선두주자로 한국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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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육우 사육지인 안성에서 수입 쇠고기를 맞서 새로운 생존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육우브랜드 ‘행복한 미(味)소(牛)’가 첫돌을 맞았다. 안성지역 육우 사육농가들의 열정과 CJ Feed의 물심양면의 후원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다. CJ Feed는 ‘행복한 미소’ 참여 농가들의 육질등급 2등급 출현율 70% 이상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육우 전용사료와 급여프로그램,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든 기술력을 동원한다. 이와 함께 CJ그룹의 막강한 유통망을 등에 업고 ‘행복한 미소’는 어느 육우브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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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강 양돈PM.(사진 왼쪽) 양돈장의 질병 추세 및 이로 인한 피해 손실액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돼지 질병관리 전문 프로그램’ 실행 화면.(사진 오른쪽) 국내 양돈업계 최초로 양돈장의 질병 추세 및 이로 인한 피해 손실액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돼지 질병관리 전문 프로그램’이 개발돼 양돈농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마케팅실은 수개월의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로 양돈질병관리 시스템 ‘SDI(Swine Disease Information)’를 선보였다.김선강 CJ Feed 양돈PM은 “양돈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질병인데 지금까지 국내에는 돼지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전문적으로 관리, 예방해주는 프로그램이 없다”며 “이에 CJ Feed가 양돈업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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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나 하절기 특수사료지대 이미지.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섭취량 저하로 인한 성장 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하절기 특수배합을 적용하고, 전사적으로 농장을 깨끗하게, 시원하게, 특별 관리를 하는 ‘3C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성장 정체를 해결할 특수사료를 출시해 올 여름 농장과 돼지를 시원하게 하여 양돈농장의 생산성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이번 하절기 특수 배합은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체내 생리 활성을 활발하게 유지해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비타민 및 미네랄을 보강했고, 기호성이 좋은 원료를 선별적으로 사용한다. 또 퓨리나의 영양 기술인 SWT IDX를 적용해 기호성 개선 및
사료
한정희 기자
2009.06.0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