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최근 조합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조합원에게 자긍심을 유도, 조합사업을 활성화키 위한 ‘2013 조합원 간담회’를 가졌다.지난달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15개 읍면에서 조합사업 운영공개와 함께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2000여 조합원 대다수가 참석, 조합 사랑의 열기를 엿보게 했다는 평가다,임영봉 조합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해 축산물 소비감소와 산지가격하락과 더불어 사료가격 앙등 등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양축가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의 내실 있는 업무추진에서 나타난 흑자경영의 성과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올해 추진해야할 사업목표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보다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최근 2013 제 1회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만료에 따른 비상임 감사 선거를 실시. △노영래(한우) △최윤중(한우)조합원을 각각 비상임 감사로 선출했다.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실시된 비상임감사 선거에는 대의원 50명이 참석했다.
제52회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아 아산관내 축산인들이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를 열고 한우고기를 비롯 계란및 우유제품에 대한 안전축산물을 홍보했다.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8일 1000여만 원을 들여 성웅 이순신축제가 열린 아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아산농축산물전에 참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낙농유제품·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열고 우유요리 제품과 토바우 등심한우고기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축산물의 소비를 유도했다. 한우 100kg과 우유 1000㎖ 카톤백 1000여개가 행사시작 서너시간만에 동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여성낙농 조합원들이 나와 우유전, 우유떡, 커피우유, 생우유 등 신선한 우유로 만든 우유제품을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신선하고 맛있는 우유제품을 많이 사
임실축협(조합장)은 지난달 24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임실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로서 학업이 우수한 대학 재학생 40명을 선발하여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항상 조합과 함께하신 조합원에게 이 같이 뜻 깊은 행사를 가질 수 있어 보람이 있으며 한우, 돼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이 있는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학생들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현실에서 농촌경제는 더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학업에 더욱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임실축협은 전상두조합장이 취임한 1999년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3월 19일부터 한 달여 동안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조합원 자긍심 유도 및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 백산면을 시작으로 조합관내 30개 영농회를 순회 방문하여 조합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조합에 대한 신뢰도를 증대 시켰다. 조합사업 전이용 분위기 확산 및 조합사업 활성화를 기하고 조합원 간 유대 강화는 물론 축산업 및 조합발전 방안과 관련한 조합원의 현안 문제를 발굴해 조합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간담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 결산, 배당금 내역 및 교육지원사업비 집행실적 등과 2013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한우암소 검정사업, 참예우 브랜드 고급화 장려금, 양돈 양계농가를 위한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
전북농협과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북농협 축산물 대 할인 판매’를 실시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이번 할인행사는 전북관내 7개의 지역축협과 3개의 품목축협 및 NH참예우,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등이 참여했다. 이는 최근 소·돼지 등 가축사육두수 증가와 축산물 가격하락 및 축산물의 소비둔화로 인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도민들의 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행사로 모든 축산물에 대해 45%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전북농협 김창수 본부장은 “축산 선진국과의 FTA로 인해 축산개방의 파고가 더욱 거세지고 소·돼지 가격의 하락으로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어 축산물 가격 및 수급안정 대책을 지속 추진해 축산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양돈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도 작목반 평가회의 및 양돈생산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 호응을 받았다.이와함께 양돈가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년 지급되는 조합 장학금 4350만원 전달식도 가졌다.천안 아이비웨딩에서 지난달 26일 가진 작목반 평가회의에서는△조직의 결속력이 높고 △작목반 활동을 통한 사업활성화등을 이룬 청양작목반을 비롯, 위례작목반과 의동작목반이 우수작목반으로 선정,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송태섭 조합원의 자녀 치동(건대 3학년)씨등 38명이 각각 100만원씩 3800만원과 이증영 조합원 자녀 병언(천안북일고 1년)군 등 9명이 각각 50만원씩 450만원 등 모두 4350만원이 전달됐다.이어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문덕영)은 대출 건전성이 우수한 조합에 수여하는「클린뱅크 5년 연속 인증」기념으로 행복통장 가입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에 선보인 ‘행복통장’은 창원시축협에서 고객의 거래실적에 비례하여 별도의 자체기금을 조성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이용하는 공익상품 통장이다.특히, 6월말까지 입출식 행복통장 신규가입 고객 중 체크카드나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1명), 식기세척기(1명), 전기밥솥(2명), 자전거(3명), 쌀(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키로 했다. 본 경품행사는 본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 응모할 수 있다. 그동안 공익통장의 기금으로 매년 창원시 거주 소외이웃에게 쌀, 겨울내의, 쇠고기 등 생필품을 전달한바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지난달 28일 무안 남악 하나로클럽광장에서 관내 농업인이 직접참여하는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장했다. '야외 로컬푸드 판매장'은 소비지 물가안정과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연중 매월2회(2ㆍ4째주 일요일)운영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지부장 이성호) 지난달 21일,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 소재 창암마을에서 ‘2013년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농협 우수고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이 무료 제공한 분양지(가구당 15㎡ )에 고추, 상추, 토마토, 가지, 쑥갓 등의 모종을 이식하고 각종 씨앗파종을 하는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이 열렸다. 이성호 김해시지부장은 “『주말농장』을 통해 도시민이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족단위 공동체 의식을 나눌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농협김해시지부는 앞으로도 농사경험이 부족한 도시민과 그 자녀들에게 친환경 농사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NH농협은행 김해시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지난달 24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경남 전 농협 판매장 식품안전담당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판매장 담당자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원산지 관리 및 자체점검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경남관내 농협판매장 식품안전관리자 35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농협판매장 식품안전관리방안 자체교육과 함께 정부 관련부처 전문가를 초청해 △농산물 원산지 관리요령 △식품위생법, 식품공전 해설 △축산물 안전관리 등 관리에서 부터 예방 교육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식품안전연구원 김봉락 원장은“식품안전에 대한
충남한우 대표 공동브랜드인 토바우의 상표권 등기권리자가 오는 5월부터 (주)토바우(대표이사 안종화 공주연기축협장)로 이전, 귀속된다.그동안 토바우(브랜드 등록번호 제 4006220370000호) 상표권 등기권리는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에서 행사했으나 유통사업의 활성화와 권리행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토바우사업단으로 이전된다.이에따라 충남농협은 지난달 26일 본부장실에서 (주)토바우 안종화 대표이사에게 상표권 등기권리증을 전달하고 식품안전 기준 및 유통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협의 공신력이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한편 토바우를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공동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토바우 상표권의 등기귄리 행사에 대한 토바우사업단으로의 귀속은 지난 2012년까지만해도 토바우의 사업
대도시 축협의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농협중앙회의 판매장 설치 의무화에 낙농조합 등 품목 조합의 경우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예외 규정을 마련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 15일 당진낙농축협 가축분뇨자원순환센터 회의실에서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충남·북축협운영협의회에서 장종수 천안공주낙농축협조합장은 도시 소재 농·축협 경제사업 추진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장종수 조합장은 “신용사업에 치중된 도시축협의 사업을 경제사업부문으로 확대, 존립기반을 강화해 판매농협으로 거듭남으로서 판매농협으로의 위상과 존재 가치를 재정립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낙농품목조합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경제사업 기능인 원유 판매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장 설치 등의
수원화성오산축산농협(이하 수원축산농협)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2013년도 경영전략 세미나 및 제2회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인계동 본점 5층 회의장에서 열린 경영전략 세미나에는 우용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 150여명이 모여 1/4분기 조합 실적을 공유하고 2013년도 사업목표 및 조합원 환원 사업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조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합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임원들과 대의원, 축산계장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과 경제사업,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하고 협동조합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최근 축산농
대구경북축협조합장 운영협의회(회장 이왕조·고령성주축협 조합장)는 지난 17일 영주축협 한우프라자 에서 유시한 농협 경북지역부본부장, 김주한 영주시장, 우선창 경북축산기술연구소장, 정상태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김종윤 경주사료 공장장, 이명찬 고령축산물 공판장, 최기상 경북농협 축산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참품한우 심사결과 보고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참품한우 대표에 임영식 김천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이에 앞서 유시한 부본부장은 “벼 재배 농가와 농·축협 한우사육 농가를 연계함으로써 축산농가는 사료비 절감, 벼 재배농가는 소득 향상이라는 상생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농업과 축산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최근 돼지값 하락으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지난 19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지난해 수출로 큰 성과를 이룬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강진농협(조합장 김근진)은 4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은 1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주요 수출품목으로는 파프리카이며,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일본, 미국, 동남아 등지에서 매년 열리는 박람회와 판촉전, 시장개척 활동,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으로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이상기온현상, 유가상승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구어낸 성과로 올해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남농협 박종수 본부
예천축협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예천군 전통시장 개장일에 맞춰 한돈 삼겹살 시식행사와 전품목 30% 할인판매를 개최했다. 이날 하루동안 예천축협은 한돈 300마리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장식 조합장은 “위축돼 있는 축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고,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와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정기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해 축산업이 조기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축산농협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다래웨딩에서 지역별 조합원을 초청해 조합사업설명회를 가졌다.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관심과 애정으로 조합 사업에 동참해 준 덕분에 지난해 목표를 초과, 182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한 후 “다져진 전국 1등 농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우 조합장은 또 축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안정적인 양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곡물 값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 요인이 있어도 최대한 늦춰 양축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대구축협은 암소도태 장려금, 일반농가 출하 장려금, 육우 수송아지 생산보조금 지원 등 10억원을 추가 집행할 예정이다. 또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창원시축산농협은 지난 4일 우수고객 60여명을 대상으로 제6기 여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특히 이번 과정은 농협대학교와 공동주관으로 격상되면서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해 3개월간 교양, 건강증진, 건전가정을 주 내용으로 알찬 강의를 펼친다. 창원시축산농협은 그 동안 5기에 걸쳐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해 약 2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수료 후에도 총동창회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6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과 고객에 대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앞으로도 매년 계속해 개강할 계획이며 이번 제6기는 오는 6월 20일에 수료할 예정이다. 문덕영 조합장은 입학식 인사를 통해 창원시축협이 조합원과 지역사회 여성의 지
전남농협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업인 행복시대를 여는 행복나눔 물결 운동’이 전남농협 임직원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전남농협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희귀 난치병 환자 8명에게 16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농촌에 거주하면서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 꿈나무의 치료를 위해 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과 성과 보상금을 모금해 조성한 행복나눔 기금이다.박종수 본부장은 “농촌지역은 의료 사각지대로 치료를 위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지만 형편상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아픔이 있다”면서 “이들이 최소한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작은 정성들을 모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