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대전충남수의사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정한)와 함께 최근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위생적인 사양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무료 진료 서비스’를 실시, 양축농가의 호응을 받았다.지난 5일 수의사회 홍성군지부와 홍성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수의 진료가 어려웠던 결성면 소재 300여 영세 가축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질병 상담, 사양관리 지도 등을 실시했다.군 축산당국은 이번 진료에서 소화제, 영양제, 항생제 등의 약품을 구입해 수요농가에 제공하고 진료반과 소독반을 편성해 가축 진료와 함께 소독 차량을 이용한 농가별 순회소독도 함께했다.특히 한·미 FTA 타결 등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지도와 가축전염병
대전 및 충남관내 21개 지역축협·품목축협이 논산축협 임시총회를 선두로 새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확정을 위한 회의에 돌입했다.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최근 총사업규모 7000억 원에 육박하는 새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조합원 복리증진의 일환으로 이기영 조합원 자녀 정우(대구한의대)씨 등 대학생 26명(100만원씩)에게 모두 2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합은 임시총회에서 확정된 2014년도 새해 사업계획은 분과위원회에서 제기된 조합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양축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외형 성장보다는 변화와 조합역할에 충실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경제 사업에서 2255억원, 신용사업에서 4420억원(예수금 2350억 원+상호금융대출금 1785억원, 정책자
충남도는 최근 예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방지를 위한 ‘축산관계관 방역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도와 각 시·군, 지역 축협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 방역 주체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가축방역분야 2014년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내년 5월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인증획득을 앞두고 실시되는 것으로 농가 스스로 가축방역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축산농가 자율방역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김종상 도 축산과장은 이 자리에서 “축산농가에 방역 역할을 부여해 방역 참여를 의무화 하고 정부는 자율방역 불성실 농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내년 5월까지 운영하는 ‘구제역·A
전북관내 축협이 축산물판매장을 운영하면서 축산물의 가공판매는 물론 외식산업, 학교급식 등으로 축산물 소비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인 명품관을 속 속 개장해 지역 소비자와 외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지금까지 개장한 명품관은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참예우 한우 명품관’으로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본점 옆에 대지 3960㎡에 연면적 1470㎡의 3층 규모로 1층은 축산물 판매장이고 2층은 일시에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명품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건물은 2011년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우수 건축물로 중앙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임실축협과 남원축협 그리고 지리산낙농농협은 판매장과 함께 셀프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즉 축협의 판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부위별 등급별로 선별 구입해 당해 명품관이나 인근 가맹식당
충남 보령지역의 학교급식 업체를 비롯 한우전문식당과 정육점 등 28개 업소에 대해 실시한 한우유전자 검사결과 모두 한우로 판명됐다.보령시(시장 이시우)가 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중·고에 납품되는 쇠고기와 일반음식점, 축산물판매점 등에서 취급되는 한우 시료를 채취하여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에 검사 의뢰한 결과 이들 업소 등이 취급한 쇠고기가 모두 한우로 판명됐다고 최근 밝혔다.시 축산당국은 학교급식용 쇠고기에 대한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 증진과 더불어 지역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한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불시에 유전자 검사를 추진하게 됐다.이번 유전자 검사는 대형유통업체, SSM, 학교급식업체 등 144개 정육점 중에서 20개 정육점을 단속해 수입육으로 의
충남가축위생연구소(소장 오형수)는 최근 특사경으로부터 의뢰받아 실시한 도내 음식점 및 정육점 판매 쇠고기 시료에 대한 유전자검사 결과 비 한우 1건을 판별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도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한우유전자 검사는 쇠고기 유통 체계의 투명성과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도내 음식점과 정육점 등에서 판매 중인 쇠고기 397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연구소는 수거된 쇠고기에 대한 유전자 검사결과 한우로 판매되고 있으나 젖소 및 수입우 등과 구분되는 한우 고유의 DNA 표지인자가 검출되지 않은 비한우 1건을 적발해 해당기관에 통보했다.한우가 아닌 고기를 한우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되면 검찰에 넘겨져 형사처벌을 받거나 행정처분을 받게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지난 12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본부장 도홍기)를 방문하고 AI, 구제역 등 가축방역에 혼신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를 격려했다.이날 김 지사는 전북도본부 직원 및 예찰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물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가축방역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특히 김 지사는 ‘질병예찰 및 신고. 상담 콜센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전화 예찰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축질병 조기 검색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도홍기 본부장은 “구제역 백신접종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자율방역 의식이 저하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는 일제 소독의 날 강화 등 차단 방역을 위한 농가 지도에 힘써줄 것”을 건의 했다.
강원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는 지난 7일 양양군 소재 쏠비치에서 속초양양축협 주관으로 권혁빈 강원농협 농축산사업부 부본부장, 계재철 강원도청 축산진흥과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이두수 강원농협 축산사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이종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이 어려운 여건에 있는 만큼 조합장들이 더욱 농정활동에 치중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며 “강원도는 타 지역에 비해 한우사육 여건이 좋은 만큼 강원한우산업의 미래는 희망적이다”고 강조했다.권혁빈 부본부장은 “강원축산경제가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연말까지 최선을 다해 건전결산을 이뤄 달라”고 조합장들에게 부탁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지난 달 30일 전북농협 회의실에서 전북관내 94개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 및 시·군 지부 농정담당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실시했다.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최근 경기침체와 금리 인하 등으로 농·축협의 사업 환경 변화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경쟁이 매우 심화되고 있어 각 농·축협별 규모에 맞는 질적인 성장이 중요한데 따른 것이다.김창수 본부장은 ‘전북농협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경제사업 활성화가 농협 본연의 역할임으로 이를 통해 농협이 중심이 되어 전북농업 발전의 버팀목이 되자”고 강조하고 “특히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확대하여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기반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경주축산농협은 지난 7일 경주시 천군동 205번지에서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유시한 농협 경북지역 부본부장, 최양식 경주시장, 관내 기관장, 도내 축협 조합장, 김인대 농협사료 울산 지사장, 정상태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김종윤 경주사료 공장장을 비롯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천년 한우 보문명품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한 천년한우 보문명품관은 부지 6614㎡에, 건축면적 1722㎡, 52억원 투입됐고, 일반음식점 254석, 축산물 판매점 335㎡, 금융점포 145.6㎡, 소매점 11.8㎡로 구성돼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이날 최삼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 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고급육을 생산해 경쟁력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는 양축가를 지원하고, 경주시민과 경주
경북농협(본부장 채원봉)은 지난 7일 지역본부에서 2013년 제6회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축협 등 7개축협에서 조합원으로 구성된 7개팀이 한우고기를 주제로 평소 갈고 닦은 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이날 요리대회에는 요리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우고기를 재료로 일반가정에서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설명도 함께 했다. 경북농협은 2011년 한우의 날 행사부터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참가자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시한 농축산사업부 부본부장은 “한우요리 경연대회는 일반대회처럼 상대방과 경쟁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우」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지역 간의 특색을 자랑하고, 타 지역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일 함안체육관(경남 함안군 소재)에서 조합창립 30주년기념 ‘부경양돈한마음대축제’를 개최하고 힘찬 미래를 다짐했다.이날 한마음대축제는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조근제 경남도의회 부의장, 농축산관련 기관 및 단체장과 이현호 경남축협장협의회장(함안)을 비롯한 축협장, 조합원 및 임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팡파르를 울렸다.‘Dream together 3050’이란 주제로 개최된 부경양돈농협 한마음 대축제는 지나왔던 30년을 뒤 돌아보고, 미래 50년의 꿈을 이루어 나가자는 의미를 더한 것으로 1부 창립30주년 기념행사, 2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동참하는 체육행사, 3부 KNN 방송국 유랑극단 축하공연으로 진행돼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지속되고 있는 산지 돼지가격 약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한 달간 ‘조합사료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기간은 10월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한 달간이며, 할인 금액은 kg당 20원씩이다. 사료 할인금액은 추후에 정산해 개인통장으로 지급한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지난 달 30일 전북농협 회의실에서 전북관내 94개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 및 시·군 지부 농정담당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실시했다.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최근 경기침체와 금리 인하 등으로 농축협의 사업 환경 변화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경쟁이 매우 심화되고 있어 각 농축협별 규모에 맞는 질적인 성장이 중요한데 따른 것이다.김창수 본부장은 ‘전북농협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경제사업 활성화가 농협 본연의 역할이므로 이를 통해 농협이 중심이 되어 전북농업 발전의 버팀목이 되자”고 강조하고 “특히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확대하여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기반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또 “농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어려운 것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가 축산물 판매사업 7000억을 달성하여 지난 4일 축산물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다. 전남농협은 관내 19개 축협을 통한 산지 생산 축산물의 수도권 판매와 하나로마트 축산물 할인 판매, 소 돼지 계통 출하확대 및 가축시장을 통한 우수 혈통의 송아지 판매 등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3.8% 증가된 매출 신장을 이뤘다. 특히 녹색한우 및 순한한우 등 공동브랜드 연합사업을 통해 물량을 규모화하고 고품질 축산물의 공급에 노력하였으며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안전축산물 선택을 위한 기준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출하 축산물의 정당한 대가를 보장하며 유통업자에게는 소비자 만족도 제고로 판매자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광역단위 연합을 통한 대규모 물량확보, 균일한 고품질 축산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생산·판매하고 있는 ‘구워먹는 치즈’가 ‘2013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최우수 상품에 선정되어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달 24일부터 28일 까지 5일 동안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는 세계16개국 52개사와 10개국 대사관, 18개국의 해외 바이어 등 국내외 총 350개 회사가 참여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임실치즈농협이 출품한 ‘구워먹는 치즈’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 출시한 상품이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사용치 않고 굽기만 하면 노릇하게 되어 먹을 수 있고 카레나 각종 소스요리를 비롯해 청국장과 된장 및 김치찌개에도 두부처럼 넣어 조리하면 색다른 맛을 느낀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생산에 들어간 ‘구워먹는 치즈’는 1개
경남 고성축협(조합장 최규범)의 지역사회 여성 평생교육이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성축협의 여성아카데미는 제2기로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어느 조합보다도 뜨거운 열기와 참여율로 알찬 운영을 하고 있다.여성의 지위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따른 자기개발 적응능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여성의 새농촌·새농협 운동에 대한 참여와 기회제공,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참여기회 확대를 기하기 위한 목표를 이루는 것은 물론 여성의 축협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이용에도 큰 역활을 감당하므로써 지금까지 이해되어온 협동조합의 여성참여와 이용확대 면에서도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특히 고성축협의 경우 평소에 격조높은 농촌문화를 접하기가 어렵고 여성의 참여와 평생교육의 기회가 열악한데 고성축협이 여성아카데미를 통한 여성 평생교육의 기회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학문 경기광주지구축협조합장)는 지난 4일 양평축협 한우프라자에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성우 대표는 조합장들에게 국정감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경기도 지역 조합장들의 안심 축산물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특히 조합장들이 일부 안심축산물 판매장의 축산물 품질과 관리 실태가 뒤떨어지는 것을 지적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 있어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오해가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지난 1일 제 6회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김충환)와 함께 대전에 위치한 농협 충남본부 후정에서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 할인 판매 및 무료 시식행사를 가졌다. 충남도가 후원한 가운데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충남 한우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와 하눌소가 부위별로 시중가보다 평균 30∼7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지역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소비촉진을 위한 불고기 무료시식과 한우햄버거 500개가 무료 배부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지역 주민이 행사장에 몰리기 시작해 오후 3시까지 두 브랜드 한우고기 3000만원 상당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이와 함께 충남농협은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도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횡성축협한우 식품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지난달 31일 횡성군 우천면 법주리 우천 제2농공단지 22단지 내에 횡성축협 육가공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횡성축협은 횡성한우식품산업육성사업을 횡성군과 지난 7월 제2농공단지에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이날 기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국비12억5000만원과 군비5억원, 횡성축협 23억1400만원으로 총사업비 40억6400만원이 들어가며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횡성축협 육가공공장은 대지면적 7933㎡에 지상 2층 건물로 1층(1845㎡) 육가공공장, 2층 (384㎡) 사무실과 회의실로 1층 공장에는 견학로와 함께 소시지, 육포, 떡갈비 등 가공식품 제조 보관시설이 들어선다.이번 육가공 공장이 완성되면 기존에 OEM 생산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