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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 전면 금지를 앞두고 양축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웨이브파 멸균건조 공법(MDS공법)을 이용, 축분을 건조 처리 후 펠렛 성형을 통해 고체연료로 생산하는 설비가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친환경 설비 및 신재생 에너지 기초소재 생산설비 전문 기업인 모던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이용현). 모던엔지니어링은 열/유체 설비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초소재 생산설비, 친환경 산업설비, 자동화 산업설비, 축산황경 기계설비 분야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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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1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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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 악취저감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강화된 악취방지법 규제 기준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맞춤형 기술을 무상 지원한다. △악취배출 및 방지 시설 정밀 검사 △악취원인물질 조사 및 악취확산 모델링 수행 △악취배출공정법 악취방지대책 제시 및 사후관리 △악취관련 정보제공 및 사업장 애로사항 상담 등을 실시한다. 문의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팀 032)590-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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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11.09.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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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의 규모화 이후 가축분뇨처리 만큼이나 축산농가의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가축 사체 처리다. 가축 사체의 임의 처리는 폐기물관리법과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에 해당된다. 그러나 가축 사체의 임의 처리 경험이 없는 축산농가가 과연 몇이나 될까. 자칫하면 다수의 축산농가들이 범법자가 될 판이다.가축 사체 처리 방법은 대부분이 매몰에 의존한다. 그러나 이번 구제역 사태 이후 매몰방법은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및 토양 오염 등 환경문제를 야기 시키는 원인이 됐다. 그러나 매몰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그래서 부각된 것이 소각공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높은 소각로 가격과 국제 석유값 급등 등으로 인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되어 보급이 미미한 상태다. 특히 관련법이 강화(다이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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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희 기자
2011.09.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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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RX600C(60마력) 트랙터. 대동공업(주)이 국내 중형 트랙터 시장 평정을 목표로 RX530C(53마력)와 RX600C(60마력) 트랙터를 출시했다.대동공업(주)이 야심차게 출시한 RX530C와 RX600C 트랙터는 강력한 성능과 편의기능을 자랑한다.특히 다양한 편의 장치와 더불어 정비성을 향상시켜 동급 최고의 견인성능을 자랑하며 국산 트랙터로는 처음으로 역전PTO를 적용해 손으로 정리하기 힘들었던 작업구간, 구석에 몰린 흙을 간단히 정리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또한 작업능률향상을 위해 초정밀 센서가 미세한 경사까지 감지하는 수평제어기능과 경심제어는 물론 자동화장치(턴업, 백업, 폼파)기능을 기본 적용해 피로도는 낮추고 작업성능은 극대화 시켰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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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8.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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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4주 동안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등 가을철 사용 농기계의 적기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2011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순회수리봉사 기간 동안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서는 별도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수확기 농작업에 차질이 없게 할 계획이다.순회수리봉사 기간 동안 점검·수리비는 무료이며, 부품값은 실비로 받는다. 또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하게 된다.순회수리봉사반은 6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신흥기업사)에서 산간 오지지역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며, 49대의 수리용 차량과 83명의 전문수리기사로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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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희 기자
2011.08.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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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영업소 이전 개업식에서 대동공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공업㈜ 전북영업소가 지난 8일 김제에서 전주로 확장 이전 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사업장은 지리적으로 서쪽으로 치우진 김제에 위치했었고 면적이 협소해 고객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지리적으로 전라북도 중심부에 자리잡은 전주로 전북영업소를 이전하게 된 것. 또한 정비공장을 신축하고 사업장을 확장해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대동공업 관계자는 “이전 확장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 대동공업 전북영업소는 고객만족 실현에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617-41번지에 이전 개업한 전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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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7.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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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 이하 한축기협)는 축산업용 기계·자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보증 심의를 내달 1일 실시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희망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축산기자재 품질보증 심의는 우수한 품질의 축산기계·자재 생산과 공급 유도를 통한 산업의 발전과 축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한축기협은 특히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협회가 보증함으로써 축산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24일까지 소정양식을 작성해 한축기협에 신청하면 된다. 한축기협은 접수된 제품에 대해 7월 1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품 품질보증 선정을 잠정 결정할 방침이다. 신청자격, 구비서류 등은 협회 홈페이지(http:// www.Kaihem.or.kr)를 참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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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6.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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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1∼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 예정인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2011)에 참가하려는 국내외 축산 관련 업체들의 참가 열기가 뜨겁다.KISTOCK 2011 추진위원회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박람회 행사에 배정된 620개의 부스 중 신청·접수가 완료된 부스가 이미 400개를 넘어섰으며 이메일과 전화를 통한 업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이번 박람회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를 주관하는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와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기대를 모아 역대 어느 박람회보다 더욱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STOCK 2011 추진위 관계자는 “행사가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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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6.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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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루멘시스템(주)(대표 민선학)이 구제역·AI 등으로 살처분 된 가축의 매몰지를 발굴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열로 72시간 내외에 소각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매몰지를 옮기거나 발굴하지 않은 상태에서 코크스(Coke)를 이용해 1700℃의 고열로 사체를 완전 소각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현재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다. 코크스는 석탄을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열을 가해 만든 고체연료로, 현재 제철공장의 용광로에서 철광석을 녹이는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처리방법은 고체연료인 코크스를 투입해 야외공간에서 매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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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희 기자
2011.05.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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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 이하 한축기협)가 올 한해 축산업용기자재 보증업무 추진 등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축기협은 지난달 24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 결산(안) 및 2011년도 사업 계획(안)을 의결, 승인했다. 한축기협은 올해 특히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 및 고객농가 보호를 위해 축산업용기자재 등에 대해 협회가 품질을 보증하고 A/S를 책임지는 품질보증 업무를 중점 추진한다. 품질보증 업무는 축산기자재 생산업체가 신청하면 ‘품질보증 심의위원회’가 품질 및 사후관리 체계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후 심의필 제품의 생산업체 대표와 한축기협 회장이 이행보증 기본 계약을 체결하고 2년 이상의 하자 이행 보증 보험 가입하게 되면 해당 업체는 품질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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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4.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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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철 공장부문장. ▲진영균 사업부문장. 대동공업(주)는 기존 김준식, 이욱 2인 대표체제에서 김준식, 곽상철, 진영균 3인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김준식, 이욱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18일 제6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사 중 김준식, 곽상철, 진영균 이사를 이사회의 의결을 통해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곽상철 대표이사(사진 왼쪽, 공장부문장(사장))은 대동공업 공장장을 역임했다. 진영균 대표이사는(사업부문장(사장)) 대동공업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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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3.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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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주)의 프리미엄 MX 트랙터가 2011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작업 등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캐빈을 장착해 야간에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운전자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해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편안한 장시간의 작업을 보장한다. 변속성, 작업성, 견인능력이 크게 향상된 MX 트랙터는 수입기종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성능과 파워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트랙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 동급 최고 연비 ‘퍼킨스’엔진 탑재 MX 트랙터 시리즈는 70~100마력 이상의 강력한 퍼킨스 엔진을 탑재해 여유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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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3.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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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제26대 이사장에 현 이사장인 한상헌 나라산업(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지난 22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제49회 정기총회에서 한상헌 이사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해 추대 형식으로 재임됐다. 이로써 2015년까지 4년간 농기계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이날 한상헌 이사장은 “지난 임기동안 섬김과 통합의 리더십·성장과 변화를 주도하는 조합이란 슬로건으로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하여 달려왔다”고 언급하고 “진심과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을 중심으로 산·학·관·연·언을 하나로 모으는 섬김의 리더십을 가슴 속 깊이 새겨 봉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앞으로 △세계 농기계자재 박람회로 KIEMSTA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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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2.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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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렉스 규격별 제품사진(위) 및 제품 설치 사진(아래). 가축의 음용수 관리는 사료 관리 만큼이나 중요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축 음용수의 위생관리가 소홀해져 오염된 물을 가축이 섭취할 경우 생산성 저하 및 어린 가축의 설사병 등의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가축 물 관리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관련 시장 및 제품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물의 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역학적 요인은 무수히 많지만 그 중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물이 이동하는 배관이다. 배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식과 노후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수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배관 내의 오염을 방지함은 물론 건강수를 생성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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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1.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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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 공식 엠블럼. 9월 21~24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추진위원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준동)는 지난 13일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3차 실무위원회를 갖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5개 주최단체(양계·한우·양돈·낙농육우·기자재협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실무위원들은 ‘친환경 축산, 미래의 녹색희망’이라는 주제에 맞게 제작된 엠블렘을 박람회 공식 엠블렘으로 선정했으며 이어 수지예산안 검토, 참가부스비 책정 등 구체적인 내용을 심의,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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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1.01.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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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프랑스 국제 농축산 기자재 및 장비 전시회(SIMA)가 2011년 2월 20~24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주제로 2년마다 개최되는 SIMA는 평균 1300출품업체, 1400 브랜드가 참가하며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관하고 있다. 마르띤 데그레몽 SIMA-SIMAGENA 전시회 이사는 “제74회 SIMA 전시회는 식품 수요를 이끌고 있는 세계 인구 증가, 신흥 생산국의 등장, 경작지의 재정비, 급변하는 시세, 환경 기준에 맞추기 위한 혁신의 필요성 등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춘 전시회로 준비되고 있다”면서 “농축산업 분야에서 현재 주목받고 있는 혁신, 유전학, 지속가능한 에너지, 국제, 전망, 직업 등 6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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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0.12.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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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Tier4 디젤엔진이 국내 농기계생산업체인 대동공업(주)에 의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대동공업(주)은 지난달 25일 창녕 기술연구소에서 정부 및 관련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 Tier4 엔진 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따르면 개발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Tier4 엔진은 유럽 및 미국 등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최상의 컴팩트 엔진이다. 대동공업(주)이 개발한 Tier4 엔진은 3F183모델의 경우 배기량이 1.8리터, 급기방식 NA, 연소방식 C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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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0.12.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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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신규 경운기와 트랙터에 대해 2011년 1월 1일 공급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던 경광등(저속차량표시등) 부착이 2011년 1월 1일 생산분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됐다.농기계교통사고의 99%는 경운기·트랙터 등 도로주행형 농기계이며,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저녁시간에 주로 일어난다. 농기계를 탑승해 일어나는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0.9%에 불과하나 외부 보호막이 없고, 밤 시간에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치사율이 높다. 하지만 현재 농촌에서 주로 사용되는 각종 등화장치는 노후화되거나 흙먼지에 오염된 채로 사용돼, 멀리서 빠른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 안에서는 식별이 어려워 사고의 요인이었다.이에 농림수산식품부와 농기계 생산업체에서는 농기계교통사고를 줄여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합의하고 도로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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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0.11.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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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이내 농기계 구입자금 예산이 지난 8월 말 6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300억원 증액된데 이어, 100억원이 추가 증액됐다. 이로써 올해 예산이 1000억원으로 늘어나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구입하는데 부족함 없이 도움을 받게 됐다. 현재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융자구입할 때 이용되고 있는 농기계구입자금 예산은 1000만원 미만 농기계와 1000만원 이상 농기계의 재원이 각각 다른 기금으로 운용되고 있다. 1000만원 이상 농기계의 경우 농업종합자금으로, 1000만원 미만 농기계는 이차보전자금으로 운용된다. 그러나 이차보전자금도 내년부터는 농업종합자금으로 통합돼 운용될 전망이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는 이차보전자금의 경우 최근 몇 년간 매년 반복적으로 부족현상과 예산증액을 거듭해 예산추가 확보라는 불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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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기자
2010.11.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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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학계대학 농업경영 성공사례 발표회가 지난 19일 경기 안성 소재 한경대에서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농협연수원, 전국 21개 대학 과정생 및 과정관련 교수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국 농학계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수 협의회(회장 신인식·농협대 부총장)가 주최하는 성공사례 발표회에는 전국 21개 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재학생과 수료생 등 2만2000여명의 선도농업인 가운데 각 대학별 예선과 최종 심사를 거쳐 수도작, 과수, 채소, 축산, 화훼·특작, 경영일반 등 6개 분야에 36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농협중앙회장상, 농민신문사장상, 전국농학계대학 최농경교수협의회장상 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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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10.11.1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