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써코바이러스 면역요법제(PCV-2 자가조직백신) 생산, 공급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현재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써코바이러스가 주요인이 되는 돼지질환이 만연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써코바이러스는 타 질병과의 복합감염의 주요인이 되기 때문에 써코바이러스 예방은 오래전부터 양돈농가의 숙원이었다. 국내의 경우 써코바이러스 백신은 한 수입업체만이 공급하고 있어 물량 부족현상으로 농가들이 애를 먹고 있다. 백신의 경우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타 수입업체의 공급은 다소 기간이 소요되는 실정이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7일 1년간 한시적으로 중앙백신연구소와 공동연구 특허출원한 돼지써코바이러스 면역요법을 현장에 적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돼지써코바이러스 면역요법에 대한 특허출원 내용과 공동연구결과 및
고병원성 AI의 전국강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금류의 불법도축 및 유통이 일부에서 이뤄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시·도 공무원, 명예축산물감시원 총543명이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전국 857개 재래시장 및 도축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닭·오리 불법도축·유통·판매에 대한 특별 합동단속’ 결과 불법도축 9건, 식육판매업 미신고 영업 6건, 도축장 소독실시기록부 기재누락 1건, 가축수송차량세척소독시설 미흡 1건 등 총 17건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이번에 적발된 업소 중 불법도축 업소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이 취해지며 식육판매업 미신고 영업소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의 조치를 받게 된다. 또한 기타 위반업소에 대해서도 축산물가
농업인들의 경영정상화를 유도하기 위한 농지은행사업과 개방화에 대비해 농업경쟁력을 향상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농규모화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농촌공사의 지난해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 평가 결과 농지임대수탁사업의 경우 07년까지 7759ha의 농지를 수탁받아 1만5000명의 농업인에게 평균 0.52ha의 농지를 임대했으며 ha당 173만원(관행임차료의 79% 수준)의 임차료로 안정적인 영농보장을 통해 소득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부재지주는 한국농촌공사(농지은행)에 농지를 위탁할 경우 비사업용(60%) 토지에서 제외되어 중과세를 피할 수 있어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영회생지원사업의 경우도 1375억원으로 경영위기농가 627호의 농지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수의사가 축산물 지육 및 실험실 검사를 위해 정육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한미 양국간 수입위생조건 타결로 촉발된 미국산 쇠고기 파문이 쇠고기 등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신과 의혹으로 확산되면서 국내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KBS 시사기획 ‘쌈’에서는 ‘광우병 민심 어디로 가나?’라는 기획보도에서 국내산 축산물 안전성 검사 등에 대한 무책임한 의혹보도를 방영해 관련업계가 크게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기도 했었다. ‘미산 쇠고기 파문’으로 국내 축산농가의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는 지금 생산에서 도축과 유통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오르는 ‘축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축산물 도매시장인 농협서울축
06년 9월부터 본격 시작된 국제곡물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사료(사장 이승우)가 사료가격 안정을 위해 안정적인 해외원료확보의 일환으로 최근 수입원료 장기계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농협사료는 지난 6월 3일 국내공급사인 DNB와 해외공급사인 Bogasari와 동남아시아산 소맥피에 대해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맥피는 소맥(밀)의 알곡상태에서 전분 추출 후 남은 껍질로서 배합사료의 주요 원료로 알려져 있다.최근 국내 곡물수급현황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곡물가격 급등으로 수급불균형이 심화되며 해외원료조달에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 특히 옥수수와 대두박 등 주요 원료와는 달리 야자박, 타피오카, 소맥피 등 동남아산 부원료의 경우 원산지와 생산
▲ 임관빈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좌)이 한우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상경씨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한우자조금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배우 김상경씨가 위촉됐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 www.hanwooboard.or.kr)은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 캠페인 TV 촬영 중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대왕세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상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상경은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우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광고 촬영을 마친 김상경은 조만간 광고가 전
“전국 낙농가들의 일평균 유량은 800kg으로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입은 연간 1700만원이지만, 최근 급등하는 사료가격 부담과 각종 분만 및 착유, 시설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제외하고 나면 남는 게 없습니다. 게다가 부채부담까지 그야말로 낙농가들은 사면초가에 빠져있습니다”최근 새롭게 선출된 박철용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부산경남우유조합장)이 낙농가들의 어려움을 절박하게 호소했다.박 협의회장은 “일선에서 느끼는 낙농가들의 고통은 그야말로 절박하고 참담하지만 최근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 축산 현안에서 밀려 엄청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손광익 협의회 부회장(경북대구낙협조합장)도 “유대인상은 곧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위축이 불가피 하지만 더 이상 원유가격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낙농산업의 기반이 붕괴될
▲ 한우고기 맛있어요’ 한우자조금이 주최한 명품한우클래스에 참여한 외국인 주부들이 각자가 만든 한우고기 요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외국인 주부들과 함께 하는 ‘명품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본점 14층 문화센터(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국내 주재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볼리비아,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외국인 주부 30명이 참석해 인기 요리연구가 우영희 씨와 함께 명품한우 요리를 배우며, 한우의 맛과 명성을 직접 체험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임봉재 팀장은 이날 “각국의 외국인 주부들을 모시고, 우수한 한우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다”며 “명품 한우 쿠킹클래스를
돼지고기와 닭고기 품목에 대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의 가격 인하 추진으로 난항을 겪었던 축산물 군납단가 협상이 최근 농협중앙회의 요구를 대폭 수용, 전년대비 평균 8.41% 인상하는 수준으로 지난 4일 최종 결정됐다.농협중앙회 군납팀에 따르면 08년도 축산물 군납단가는 농가계획생산품의 경우 돼지고기는 kg당 평균 6122원으로 전년 5821원 대비 5.18% 인상됐다.닭고기의 경우도 전년보다 2.48% 인상된 kg당 4007원으로 체결됐으며 우유도 250㎖들이가 299원으로 전년대비 1.39% 인상됐다. 계란은 개당 131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농협의 계획생산품도 등급 비율이 상향 조정된 한우의 경우 1만5632원에서 1만9297원으로 23.45% 인상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육우는 kg당 1만3107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에 따른 검역재개에 대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담당 검역관을 중부지원에 조정·배치할 당초 계획을 유보했다.검역원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가 발효될 경우 검역물량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부지원의 검역업무를 보다 철저히 처리키 위해 검역관 10명을 지난 3일부터 중부지원에 조정·배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국산 쇠고기 고시 관보 게재가 유보됨에 따라 검역관 조정·배치 계획 또한 유보되게 됐다. 현재 검역중단으로 검역원 중부지원에 쌓여 있는 미국산 쇠고기 물량은 2000톤가량, 중부지원 전체 43명의 인력 중 수의사 자격을 가지고 검역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은 14명으로 검역이 재개될 시 인력부족 문제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를 해소키 위해 검역원은 본원 및 각 지원
축산환경개선제품 전문생산업체인 일본 intelink사의 하시모토 유키로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국내 양돈인들과의 만남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하시모토 유키로 사장은 “40여 년을 반도체 분야에 헌신해 오다 물과 계량기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던 중 축산 환경개선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후 ‘바이오마그마’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면서 한국 양돈인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늘었다”고 방문목적을 설명했다. ‘바이오마그마’는 천연제올라이트를 주성분로 하는 자연정화촉진제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열처리 등의 특수 공정으로 활성, 증가된 박테리아의 작용을 통해 미생물을 활성화 시켜 오수를 정화하고 폐수 및 분뇨의 악취를 제거하는 활성 토양이다.intelink는 현재 ‘바이오마그마’를 국내에 판매
(주)씨티씨바이오가 본격 양어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씨티씨바이오는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세계양식학회 및 세계양식 엑스포에 부스를 설치하고 양어제품 홍보에 나섰다.97개국 3000여명의 양식학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세계양식 엑스포에서 씨티씨바이오는 새우 백점병 예방을 위한 ‘슈림프에이드’, 항생제 대체제 ‘오레고스팀 아쿠아’, 만난아제를 함유한 효소제 ‘씨티씨자임’, 톡신바인더 ‘컨디션에이드 200HPC’, 양어용 성장촉진제 ‘엘토실’, 섭취유인제 ‘핀스팀’ 및 ‘루비자임’ 등의 양어용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관람객들은 전시된 제품 중에 항생제 대체제인 오레고스팀 아쿠아 및 성장촉진제인 엘토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수산용 제품개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곽형근)이 HACCP활성화 및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곽형근)은 현재까지 한경대를 비롯해 충남대, 경상대, 서울대, 전남대, 강원대, 고려대, 건국대, 충북대 등 수의과대학을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등 11개 기관과 ‘축산물 위생안전 관련 정보의 상호이용 및 협력, HACCP업무협조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곽형근 원장은 “축산식품의 위생과 안전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이를 제어하는 축산물HACCP제도의 확립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축산물HACCP의 활성화와 교육 토대를 마련키 위해 수의축산 전문기관 및 소비자단체와의 MOU 체결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이사 김승목)이 지속성이 높고 내·외부 광범위한 구제력을 자랑하는 이버멕틴을 주원료로 한 구충제 ‘지멕틴 프리믹스’와 ‘지멕틴 푸어온’을 출시했다. 돼지의 선충류 및 돈폐충, 돈신충, 이, 개선충의 구제에 사용하는 ‘지멕틴 프리믹스’는 사료에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마이크로 필름 코팅처리와 감미제, 향의 첨가로 제품의 혼합도 및 기호성을 높였다. 사료와 골고루 혼합되며 쓴맛을 덜어줘 사료섭취량을 유지시켜준다. ‘지멕틴 푸어온’은 소의 내, 외부 기생충의 구제에 사용하며 등에 뿌려주는 방식으로 사용이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위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고시의 관보 게재를 연기한데 이어 미국 측에 30개월 령 이상 쇠고기 수출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같은 정부의 조치와 요청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정 장관은 “30개월 령 이상의 쇠고기에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국민여러분, 농어업인 여러분, 그리고 축산농가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다음과 같이 조치하겠다”면서 △30개월 이상 쇠고기수출 중단 요청 △미국 측으로부터 이에 대한 답신이 올 때까지 수입위생조건 고시 유보 △미국산 쇠고기 및 국내에 계류 중인 물량 검역 중단 등 4개 항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재협상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서 재협상 요청을 사실상 거부
▲ 축산물판매분사 직원들이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홍보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물판매분사(분사장 고윤홍)가 한우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한우사랑 나라사랑’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에 따른 광우병 논란으로 한우고기의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 농협 축산물판매분사는 한우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축산물판매분사 전직원이 출근시간에 서대문지역과 선릉역 등 서울 6개 곳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축산물판매분사는 또 직영점인 ‘브랜드축산물전문판매점’ 문정, 대치, 도곡동점 에서 5월29일부터 6월4일까지 한우고기 시식회 및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조예식 예산축협 상임이사)는 최근 정기모임을 갖고 조합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등을 교환하는 한편 친목을 다졌다.지난 30·31일 양일간 충남 보령시 소재 리조트‘환상의 바다’에서 21개 축협(품목축협포함)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 농협충남지역본부의 충남축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대책회의와 병행한 이날 모임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과 양계산물의 소비촉진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것을 당부했다.특히 지역본부는 축산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축산도약 2008 종합평가 결과 △축산경제사업 확대 및 손익증대 △축산물 공동판매 확대 추진 △축산기자재 공동구매사업 적극 참여 등이 당부되었으며 경제사업장의 CS도 적극 실천할 것을 요청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인한 축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축산 농가들은 축산농가 보호를 위한 시책으로 축산물 공판장이 설립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 추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전북지역에 HACCP인증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도축장은 소·돼지 8개소, 돼지 3개소, 닭 6개소, 오리 1개소 등이 있으나 자체 도축 가공을 하는 목우촌과 하림을 제외하면 그 규모가 영세해 정육업자가 의뢰한 이용 도축만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전북지역에는 가축의 수탁 및 매취, 부분육가공 판매와 단체급식사업 등 축산물 공판업무를 할 수 있는 축산물공판장이 없어 축산 농가들이 연간 수백억 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즉 축산 농가들이 계통출하 등 가축을 팔 때는 서울,
경남농협(본부장 이재관)은 지난달 29일, 지역본부 대의원회의실에서 경남한우 광역브랜드 ‘한우지예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달로 출시를 앞둔 실무협의를 마무리 했다.경남농협과 경남도 관계관을 비롯해 경남도내 축협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오는 19일, ‘한우지예’상장경매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출시를 시작키로 하는 등 현안들을 심도있게 협의했다.아울러 물류 배송업체와 포장재 개발업체를 확정하고 체인점 사업과 단체급식 추진방향, 전용사료 활성화 방안, 전용 공판장 및 육가공공장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한우지예 사업단은 오는 19일 예정된 상장경매기념식에 앞서 상장경매와 홍보를 위한 중매인과의 간담회를 이미 개최한바 있고 앞으로 전용식당 등 종사자에 대한 전문교육과 홍보에 주력해 ‘한우지예’
오는 11일 제2축산회관 6충 회의실에서 축산환경대책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