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과 이마트가 공동개최한 치즈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이 치즈를 만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 이마트와 공동으로 ‘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5월, 농촌진흥청과 이마트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농진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자연치즈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국내산 우유를 이용한 치즈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와 어린이가 직접 치즈 만들기에 참여하고 당근과 파세리를 이용해 붉고 파란 색 치즈를 만들어 공작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가 치즈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또 숙성치즈(3~6개월 숙성)에 비해 치즈 특유의 냄새가 없고 우리나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으며 가정에
WHO(세계보건기구)의 ‘올 가을 신종 플루 2차 대유행" 경고와 국내 감염환자 4000명 도달, 사망환자 3명 발생, 학교 휴교 등 신종 플루 확산으로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거부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가 지난 해 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2009 세계학교우유급식의 날(World School Milk Day)’ 기념행사가 결국 신종 플루로 인해 계획이 수정 됐다. 낙농진흥회는 오는 9월 30일 학생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예정이던 서울시청광장 기념행사를 우유급식 우수학교 방문행사로 변경하여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방문 기념행사는 ‘기념식’, ‘우유 체험관’, ‘우유 정보관’, ‘우유 전시관’ 등의 기존 서울광장 기념행사의 기본 틀은
농·어가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공청회가 7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김춘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는 1부 식전행사와 2부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되며 정부, 국회, 각 정당, 농어업인, 관련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 좌장으로 진행할 발제 및 토론회에서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측이 ‘농·어가 부채의 현주소와 해결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하고 남태현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금융정책과장, 송준상 기회재정부 산업경제과장, 임정수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이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장, 황의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 토론을 벌인다.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 김영욱 이사장이 ‘君(덧말:군)의 天(덧말:천)은 民(덧말:민)이요 民(덧말:민)의 天(덧말:천)은 食(덧말:식)이라’는 제목의 책(교우사 발간 225 쪽 11000원)을 펴냈다.이 책은 농업이 인문학만큼 위기인 지금,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고전만큼 매력이 있는 것이 또 있을까를 생각하고 묻게 한다.이 책에는 조선왕조 27대 임금 중 가장 뛰어났다는 정조가 즉위 22년째인 1798년 11월 신하와 백성을 대상으로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의견과 책을 구하기 위해 작성한 ‘권농정구농서윤음’, 다산 정약용이 올린 ‘응지농정소’를 이해하기 쉽게 서술돼 있고 마지막으로 다산이 38세에 정리한 토지제도 개혁안이 담긴 전론(논문)이 수록돼 있다.김 이사장은 일득록 정사편에 나오는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개발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한 농어촌 마을 사무장 워크숍을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충북 청주시 노은면 소재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농어촌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젊은 인력의 사기를 진작하고 앞으로 농어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농어촌체험마을 사무장, 농촌마을종합개발 권역 사무장, 여성농업인센터 및 사회적 기업 경영자, 시·도 농어촌정책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농어촌 지역개발과 리더의 역할’을 비롯해 ‘마을경영 성공의 5가지 조건’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각 마을 사무장들의 지역 활동 사례 발표가 있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참석, 사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경청하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의 성공적·효율적 추진을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워크숍’을 9월2·3일 이틀간 전북 부안군 격포리 소재 변산대명리조트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2007년과 2008년에 착수된 80개 권역의 사업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자체, 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추진 방향의 올바른 이해와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정책강의 및 토론이 마련되었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갈등 요인을 슬기롭게 극복한 선도권역의 모범 사례가 소개됐다.
▲ 김기용 카길애그리퓨리나 회장(첫 번째 줄 왼쪽 두 번째)이 ‘2009 대한민국 글로벌 CEO 선정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기용 카길애그리퓨리나 회장이 지난달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글로벌 CEO 선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월간 경제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불굴의 의지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한국의 문화와 상품을 지구촌 곳곳에 알린 주역들을 선정해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축산사료분야에서 유일하게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축산 사료 분야의 연구 기술 활동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축산업의 국제 경쟁력
▲ 박람회 부스 배치도. 국내 최대의 축산관련 전시회인 대전국제축산박람회가 오는 9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대전무역전시관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개최될 이번 2009대전국제축산박람회는 친환경축산, 안전한 축산물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194개 업체의 700여 부스가 4개의 실내전시관 및 옥외 전시관에 마련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축산인과 일반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 국내외 194개 업체 참여 다양한 제품 전시 계획 이번 전시회는 이전과는 달리 제품군별로 전시장을 구분했다.제1전시장인 대전무역전시관에는 축산기자재 업체가 들어서며 제2전시장인 대전컨벤션센터에는 사료, 동물용의약품, 보조사료 및 기관단체 홍보관이 마련된다.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가 주최한 ‘2009 IDF-Korea 유가공/영양건강분과 공동 워크숍’이 지난달 20일, 21일 양일간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 유가공·영양 분야의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우유와 유제품의 영양마케팅의 추진 필요성과 향후 추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앞으로 IDF-Korea를 중심으로 이를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주제는 다음과 같다.▲최근 IDF 동향과 시사점(손병갑 낙농진흥회 실장 - IDF-Korea간사) ▲유제품의 규격, 위생 및 식품안전에 관한 국제현안(양진오 동원데어리푸드 기술연구소 소장) ▲트랜스지방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서정희 강원대교수) ▲멜라민 및 시아누르산 측정
농협사료(사장 이병하)는 지난 1일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사료 이사 및 본사 임ㆍ직원과 공장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6층 강당에서 창립 7주년 및 사료사업 4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농협사료 이병하 사장은 기념사에서 아시아 최고의 농협사료 건설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핵심역량 집중 및 조직의 역량강화, 농협의보수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고 역동적이고 스피드 한 의사결정, 사료시장 점유 확대를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과 사업영역 확대 등을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혁신을 주문했다. 농협사료는 1962년 부산배합사료 공장을 효시로 사료사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동안 최고의 품질, 정직한 가격으로 국내 사료 산업을 선도하여 성장해 왔다.특히 지난해 곡물가격 폭등때 사료가격
▲ CJ제일제당 사료BU 임직원들이 단합행사를 개최하고 CJ 군산공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호인 CJ제일제당 사료BU장이 ‘우리는 할 수 있다’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양돈 및 축우 캠페인 활동에 전력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고객농장의 수익 증대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단합행사를 CJ 군산공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한마음으로 ‘必達(필달) 98만톤, 하반기 총력판매’라는 목표를 수립·공유했다. 박호인 사료BU장은 이날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구성원 모두가 한 팀으로 승리를 향한 강한 열정과 목표달성 의지를
▲ 오종균 우성사료 전무이사 영업본부장이 축종별 PM들과 영업전략을 세우고 있다. 우성사료는 올해 초 ‘고객농장의 생산성을 높여 수익구조를 개선하자’는 영업전략 및 사업목표를 세우고 고객농장에 대한 마케팅 및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사진은 축종별 서비스 활동 모습) 우성사료가 올 상반기 동안 우수농장의 날 행사 15회, 성적우수 입증자료 150건 발굴이란 성과를 이룩해 냈다. 이는 어느 해 보다 활발했던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농가의 변화를 이끌어 냈기 때문에 가능했다.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한번 치르기 위해서는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 동안 철저한 관리와 기록이 수반돼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우성사료의 이 같은 결과는 사료업계 전체에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
KRA(회장 김광원)가 ‘더 빠르고 더 강한 경주마’ 생산을 위해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 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호스파워’ 프로그램을 개발, 경주마 생산농가에 무료 보급을 본격화 했다.KRA에 따르면 ‘컴퓨터 영양사’로 불리는 ‘호스파워’는 말 종류와 성장 및 사양단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계산해 결과를 도출,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고 과잉상태인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말에게 먹이는 사료는 동일한 종류라도 제조회사에 따라 각종 영양소 함량은 차이가 있어 특히 경주마의 사양단계별 최적의 사양관리 여부 판단이 쉽지 않았다.‘호스파워’ 프로그램에는 사양단계별 최적의 영양소 함량과 공급량이 입력되어 있어 영양소별 공급 부족과 과잉상태 판단은 물론 최적의 영양소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다.KRA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와 회원단체 대표들이 지난 1일 오전 한호주FTA 2차협상장(서울 롯데호텔)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축산인의 우려를 표방하며 한-호주 FTA를 비롯하여 한미, 한EU FTA를 비롯한 모든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농축산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 정부가 또 다시 농민들을 사지로 내 몰고 있으며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한호주 FTA 2차 협상은 밀실협상으로 대표되는 한미 FTA, 한·EU FTA 때와 같이 이미 정해진 길로 순조롭게 항해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세계적인 농축산업 강국인 호주와의 FTA 추진을 위한 2차 협상이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됐다.
최근 고조되고 있는 영어말하기 학습 열기를 우유 소비촉진과 연계하고 어린이들의 우유 정보 습득과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특별 후원하는 ‘제5회 ilovemilk 전국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의 지역예선이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 된다.원고심사를 통과한 185팀이 본선대회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지역예선은 전국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충청권역(9월6일, 대전) △호남권역(9월6일, 광주) △서울·강원권역(9월12일, 서울) △인천권역(9월12일, 인천) △경기권역(9월13일, 서울) △영남권역(9월13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예선 진출자는 지난 6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지난달 27~28일 까지 이틀간 제천단양축협 소백산관광목장에서 축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축협 경제사업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충북농협은 7월말 경제사업 업적평가 결과 축산물공동판매, 계통 육가공품, 축산기자재사업, 자연순환농업, 조합경제사업 육성 등 대부분의 사업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지만 축산물공판장사업, 계통사료 이용실적 등이 저조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연도말 업적평가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돼지 계통출하, 계통 육가공품 판매, 축산기자재 공동구매, 계통사료 이용실적 부문에 있어서 지역 축협들의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각 사업별 추진 계획을 살펴보면 축산물공판장사업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축협 방문 시 돼지출하실적이 있는 농가를 개별 접촉해
남해축협(조합장 하정호)은 지난1일 ‘보물섬 남해한우 프라자’개점식을 가졌다.정현태 남해군수와 이재열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하태정 경남축협장협의회장, 관내 기관장 및 축산관련단체장, 회원축협장, 조합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점된 보물섬 남해한우프라자는 남해읍 평리 1221번지 356평의 부지에 1층 112평, 2층 110평으로 신활력화사업 보조금 5억원과 한우지예사업단 축발기금 5억원 등 총 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하정호 조합장은 개점인사를 통해 보물섬 남해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양축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보물섬 남해한우의 우수성과 경남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보
▲ 지리산 순한한우 순천만점 전경. 전남 동부권 7개축협의 공동한우브랜드 ‘지리산 순한한우’의 전문 판매장 및 식당인 ‘지리산 순한 한우 순천만점’이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순천광양축협(조합장 김종인)은 지난달 26일 양복완 순천부시장, 박흥수 전남도의원, 김홍주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유중진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전남 도내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 순천만점 개점식’을 가졌다.순천시 오천동 순천만 진입로에 자리한 ‘지리산 순한 한우 명품 순천만점’은 총 1525㎡(462평)의 부지에 2층 건물과 주차장을 확보해 1층은 축산물판매장과 식당으로 구성돼 부담 없는 가격에 최고 품질의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꾸며졌고 2층은 ‘노블
경주축산농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2009년 우수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조합이 예수금 1500억원, 출자금 34억원, 공제 40억원 등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하고 앞으로 가축시장, 가공공장, 한우프라자 사업, 조사료공장, 신규 점포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축산농협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원자녀를 대상으로 축산업과 지역발전 역군으로 육성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조합원 자녀 43명을 선정해 이날 총 19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가 지난달 29일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수석 전시회 관람 및 청계산 등반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국양돈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한편 양돈연구회는 오는 10월 14일 천안연암대학 웰빙관에서 ‘전국 1등 농장의 사례’를 주제로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분야별 최우수 양돈장의 사례를 풍부한 현장자료를 중심으로 현장 종사자 및 대표, 2세 후계자들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