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전남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가족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 500인분(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영진 전남동부보훈지청장과 박서홍 전남농협 본부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정해정 전남낙농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김영진 지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가금업계 최대 대목인 복경기를 앞두고 농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 및 식당 영업시간 연장 등 방역단계가 완화될 것으로 점쳐짐에 따라 그간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육계는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육계가격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부진 현상이 지속되며 kg당 1000~1200원에 형성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7월 들어서며 복경기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kg당 1300~1500원까지 상승할 것이란게 업계의 중론이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6일「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지부」를 방문해,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320인분(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6.25참전용사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면역력 증강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김태환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는 축산인의 인식전환과 소비자의 행복구현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먼저 관내 경종농가를 돕기 위한 상생협력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3일 ‘사랑의 돼지고기·계란·쌀 나눔행사’를 갖고 돼지고기 100㎏, 계란 100판, 쌀 100포를 고흥 소재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했다. 이어 6월 1일에는 6월 4일 ‘육포데이’ 7주년을 맞아 장흥 토요시장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우 육포 나눔행사를 열고 100% 한우로 만든 육포 시식회와 함께 30%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8월 8일에는 목포시 삼학로 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는 축산인의 인식전환과 소비자 행복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상생협력 활동 △봉사·후원 활동 △특색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먼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는 지난해 4월 30일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 한우·양돈농장과 장수군 천천면 구신길 한우농장을 방문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지난해 7월 12일에는 초복을 맞아 남원시 금동로 소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맞이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갖고 관내 어르신 500여 분께 삼계탕을 대접했다.이어 9월 5일에는 임
윤리적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근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마트가 6월 15일부터 초복이었던 7월 16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동물복지 축산물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 인증 계란 매출이 50% 넘게 상승했고, 돼지고기는 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복지 인식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돼지·소·닭 등 농장 동물복지 수준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에서 “복지 수준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57.4%에 이른다. 그러나 구매와 인식 수준 향상에 비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초복을 맞이해 건강 기원의 의미로 지난 16일 700여명의 조합원에게 삼계탕과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 축산물 소비를 통해 나눔 축산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여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전 조합원께 마스크를 전달했다.김호상 조합장은 “최근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의 건강한 삶 속에서 영농 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름용 마스크 100매씩을
가금업계 최대 성수기인 초복을 맞아 유통업계가 복 특수 잡기에 열을 올렸다.삼복의 첫째인 7월 16일 초복을 앞두고 유통가에서는 삼계탕 관련제품에 대한 대대적 할인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이마트는 백숙용 생닭을 행사카드 결재시 20% 할인 판매했다.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500g×2)는 5584원(정상가 6980원)에, ‘토종닭’ 전 품목은 20% 할인 판매했다.롯데마트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닭볶음탕’(1㎏)과 부재료가 동봉된 ‘동물복지 닭백숙’(1.1㎏)을 30% 할인된 각각 5950원에 선보였다. 또한, ‘백숙
김상근 육계협회장이 삼복기간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삼복삼계탕 챌린지’를 제안했다.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은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충북 오송 소재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가진 전문지 기자들과의 삼계탕 시식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최근 육계업계는 생산과잉에 따른 닭고기 가격 하락으로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 때문에 삼복기간에 삼계탕을 먹는 ‘삼복삼계탕 챌린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고기 업계에 작게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자는게 김상근 회장의
다향오리가 초복을 맞아 오리고기로 만든 보양 간편식 ‘오리누룽지백숙’ 2종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출시했다. ‘오리누룽지백숙’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백숙의 맛을 담아낸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건강 메뉴를 집에서 간편히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탕과 죽 2종으로 출시됐다. 진한 국물에 100% 국내산 오리 다리와 찹쌀 누룽지, 국내산 수삼 등 건강한 식재료를 가득 넣고 끓여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다향오리 ‘오리누룽지백숙’ 2종은 1인 가구 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여름철 영양 보충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회(회장 정영세 부천축협 조합장),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초복을 맞아 지난 13일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장섭 본부장, 유완식 조합장, 이재형 농협중앙회 이사(평택축협 조합장), 사회복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소규모노인종합센터와 장애인권익지원협회 고양시지부에 삼계탕, 한우국거리, 수박 등 4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이 전달됐으며, 고양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과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김장섭 본부장은 “여름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서경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함께 14일 강동경찰서를 찾아 의경대원들에게 초복맞이 ‘우리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평소 관내 시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서경양돈농협에서 제공한 허브한돈 100kg, 쌈채소, 수박 등이 전달됐다. ‘허브한돈’은 서경양돈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우수 돈육 대표 브랜드로서 최근 주부층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있다.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늘 시민과 함께하는
가금산업의 최대 성수기인 7월 복경기를 앞두고 업계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육계는 공급과잉으로 인해 어두운 반면, 오리와 토종닭은 밝을 것으로 전망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먼저 육계는 공급량 증가에 따른 약세가 우려된다. 가장 큰 원인은 종계 입식마릿수 증가에 따른 사육마릿수 증가다. 7월 병아리 생산잠재력은 전년보다 9% 이상, 평년보다 16%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실제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축산관측 7월호에 따르면 7월 생계 유통가격은 평년보다 약 15% 하락한 ㎏당 1100~1300원에 그칠 전망이다. 육계업계 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는 지난해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 지원사업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캠페인 △재난지역 긴급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아동·노인·다문화가정·경종농가 등을 후원했다.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지부는 전국 나눔축산운동본부 9개 도지부 중 2019년 사업추진 실적 1위로 선정된 바 있다.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는 지난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지난해 4월 18일과 7월 4일에는 각각 강릉 홍가네농장과 춘천 환희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는 소비자와 농업인, 축산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해 나눔축산운동 확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축산물 나눔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는 지난해 5월 7일 우리동네 노인주간보호센터와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등 안성 관내 복지시설 2개소에 1000만원 상당의 목우촌 안심 삼계탕을 지원했다.또한 지난해 6월 27일에는 안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등 안성 관내 복지시설 두 곳
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은 지난 11일 원로조합원 및 금호·풍암동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고자 경로당 74개소 300여 어르신을 초청해 ‘2019년 서창농협 사랑의 쌀·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서창농협 사랑의 쌀·김치 나누기는 원로청년부, 청년부,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의 후원 아래 2001년부터 금번 행사까지 19년째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온정을 전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행사이다.이날 서창농협과 후원자들이 마음을 모은 백미 140포, 김장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와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달 12일 남원시 금동 소재 노인복지회관에서 나눔축산운동 ‘복 맞이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남원시 관내 어르신 500여명에게 삼계탕을 준비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강병무 조합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우리 축산물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오리협회가 초복을 맞아 다문화가정에게 오리고기를 후원했다.한국오리협회는 지난 12일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초복맞이 다문화가정 오리고기 후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의 복날 문화가 생소한 다문화가정에게 오리고기의 영영학적 가치를 알리고 오리고기에 대한 친숙도를 높임으로써 향후 오리고기 소비확대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김만섭 오리협회장은 수원시 다문화가정 50여명에게 직접 오리고기 백숙을 대접하는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훈제오리 200kg을 전달했다.김만섭 회장은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비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11일 무안군 일로읍에 위치한 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초복 맞이 복달임행사를 개최했다.축협 임직원들은 이날 일로가축경매시장을 찾은 조합원 및 고객 300여 명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닭죽과 시원한 수박 및 기정떡을 대접했다.특히 축협 여성조합원 모임인 ‘축산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이 음식을 나르고 행사장을 정리하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문만식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 영농철 기간 정말 쉼 없이 달린 조합원님과 고객님을 위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라고 조합 임직원이 맛있는 닭죽과 시원한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는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내룡리 마을회관 등 3곳에서 마을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남창현 본부장,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이성남 농협 여주시지부장, 조창준 여주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 영농활동으로 바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남창현 본부장은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을 경종농가 어르신들에게 손수 대접함으로써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서로 상생하고, 축산물의 영양학적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