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제25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에 맞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으로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대국민 물가안정 할인행사를 실시한다.농협은 14일부터 27일까지 NH농협카드와 함께 ‘물가안정 단독 기획전’을 진행해 사과, 배추, 무 등 대표품목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또한 같은 기간 딸기, 감자, 대패삼겹살, 굴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1%까지 할인하며, 이외에도 농협 자체 할인행사 ‘살맛나게’에서는 김치, 라면 등 가공식품과 부탄가스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최대 52% 할인
농협목우촌 또래오래(대표이사 조재철)는 4월 7일까지 웹젠 게임사의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행사기간 동안 단짠윙봉+치즈볼(3개)+콜라 1.25L+뮤 모나크 스페셜 쿠폰으로 구성된 특별메뉴 ‘뮤다가 준비했닭 세트’를 2만2000원에 판매하며, 또래오래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뮤 모나크 스페셜 쿠폰과 한정판 포토카드 4종 중 1개를 무작위로 증정한다.또한, 웹젠 포토카드를 활용해 인증 샷 촬영 후, 또래오래와 웹젠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개인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전국 농·축협 조합장 일동은 지난달 28일 국회를 방문하고 농축산인 소득 안정대책을 위한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전달했다.‘대정부·국회 건의문’에는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포함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정부출연 확대, 채소가격안정제 개선을 통한 수급조절 기능 강화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정부와 국회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건의문은 장원호 조합장(충남 원북농협), 배정섭 조합장(전남서남부채소농협), 전형숙 조합장(경북 안동봉화축협)이 이개호 더불어민
전국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고양축협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이후 개편되는 군납계약체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조합장들은 군납사업 주요현안, 2025년 이후 군납계약체제 대응, 군납사업 활성화 방안 등 중장기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실제로 농협은 군납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 중이며, 군 현장을 꾸준히 방문해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 군납사업에 반영했다. 올해부터 차돌박이, 등뼈, 등갈비, 대패삼겹살, 닭장각, 닭날개
농협중앙회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성희 회장은 퇴임사에서 “농촌의 위기는 다름 아닌 우리 농협의 위기이다. 미래 먹거리 발굴과 농업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4년의 여정을 같이 해온 전국의 조합장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날 퇴임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비롯해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농협사료가 지난 2020년 수립되었던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사료는 지난달 28‧29일 이틀 간 전북 부안 농협수련원에서 대표이사와 임원을 비롯해 주요부서 책임자와 지사무소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사업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미래 사업체계 개편 △고품질 사료 생산 △유연한 조직구조 변화 등 중‧장기 사업과제부터 조직 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했다. 세대·직급·성별 등의 모든 선입견을 배제하고 다양한 시각과 고민을 공유하
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공식 서포터즈인 ‘또래오래즈(TOREORE'Z)’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목우촌은 작년 6월, 또래오래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포함, 20~30대 농협 임직원 등 30명을 선발해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다.이들은 총 7개월 동안 개인SNS에 또래오래 관련 콘텐츠 공유, 브랜드·제품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농협목우촌 치킨 또래오래를 알리는 소비자 마케터로 왕성히 활동했다.특히, 치킨 신메뉴 ‘내맘다강정’ 출시 단계에서 관능평가와 제품 개선 관련 의견 제시 등에 적극 참여해 성공적인 메뉴 안착에 많은
농협 축산경제가 축산 환경관리 우수 농가를 선정 및 시상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공모를 진행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협 축산경제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후원하며, 선정된 농가에 총 1억여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지난해의 경우 특수가축인 사슴 분야를 우수농가로 선정해 다양한 축종의 농가에 수상기회가 확대됐다.공모를 희망하는 농가는 3월 20일까지 전국 축협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지역본부 예선평가, 본선 서류·현장평가, 본선 최종평가의 단계를 거쳐 우수농가 14호를 선정할 계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이 홍콩 식품환경위생 심사에서 ‘축산물 수출작업장’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소고기 홍콩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 예상된다.이번 최종승인은 까다로운 홍콩식품환경위생서의 평가에서 호남지역 유일한 축산물공판장인 나주공판장이 합격점을 받음으로써 나주공판장을 통해 도축, 가공한 소고기의 수출경로가 열렸다는 평가다.한편 나주축산물공판장은 지하1층/지상3층 7410평 규모로 2020년 11월 현 부지로 이전하였으며, 도축·가공 공정이 한 건물 안에서 가능한 최신식 시스템을 갖춰 우수한 축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일일 도축능력은
농협목우촌이 농협한삼인 6년근 홍삼을 넣은 프리미엄 보양식「홍삼삼계탕」을 출시했다.「농협목우촌 홍삼삼계탕」은 농협목우촌과 농협홍삼, 농협식품 R&D연구소가 협력하여 개발한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100% 국산 닭고기에 6년근 홍삼을 넣어 깊은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또한 두뇌활동 촉진, 면역기능 증강, 피로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홍삼농축액과 홍삼분말, 구기자농축액, 생강분말을 첨가해 더욱 진하고 건강한 육수의 맛을 살렸다.한편, 해당 제품은 목우촌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농협 축산경제가 각 현장에서 축산농가 생산성 제고를 위해 노력 중인 축산컨설턴트 1227명에 대해 단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기존 대비 상해 보장도 확대했다.농협 축산컨설턴트는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한 전문성을 갖춘 일선축협의 지도인력이다. 축산농가의 사양, 번식, 개량, 방역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농가 애로사항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농협경제지주는 축산컨설턴트가 부상 위험이 높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활동 중에 발생한 상해사고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는 단체 상해보험 가입을 매해 지원한다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국 582개소 농협 농기계센터에서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무상교환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농협경제지주가 최근 3년간 지역농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공급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업인은 지역농협 농기계센터에 신청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농협경제지주는 농기계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수리 사각지대의 농업인을 위해 ‘NH농기계순회정비단’을 운영해 전국단위의 농기계 순회수리를 추진한다. ‘NH농기계순회정비단’은 농기계전문기술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보상금이 지난해 24억원이 피해농가에 지급됐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험 가입률은 87.2%로 소근출혈 발생 2960마리에대한농가피해보상금액 24억3000만 원으로 두당 평균 82만448원을 지급했다.안병우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는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확대·운영을 통해 많은 농가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산물 생산, 유통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요소 관리를 통해 농가 경영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
농협 축산경제는 2024년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참여 농가를 오는 21일까지 지역축협을 통해 신규 모집한다.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은 암소개량을 통한 한우산업의 성장동력 강화와 중소규모 농가의 경영기반 안정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한우농가 2686호의 암소 14만여 마리에 대해 평가 및 개량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다. 농협은 한우농가의 큰 호응에 힘입어 △유전체 분석 지원 최대 18만 마리까지 확대(2023년 3522두) △NH하나로목장을 통한 교배조합 제공 △축협 주도의 농가컨설팅 강화 등 농가의 개량의지 고취를 위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7일 경기 안성축협 가축방역 상황실과 안성천 일대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안 대표이사는 “이동이 많은 명절기간 가축질병 확산위험이 큰 상황임을 인지하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한다”며, “특히,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농장 내·외부, 도로, 하천, 차량 등에 대해 철저한 소독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12월 4일 이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전국적으로 총 30건이 발생했고 특히, 야생조류에서 16건이 발생해 정부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는 한우정액 가이드북인 ‘한우 씨수소 안내책자’의 신규제작을 완료했다.안내책자에는 신규선발 한우 보증씨수소 20두를 포함하여 112두가 소개되어 있으며 △씨수소별 이력 △도체형질 및 체형에 대한 유전능력 △근친씨수소 내역△정액 인터넷 신청방법 등을 자세하게 수록했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 축산농협을 포함하여 (사)한우협회, (사)가축인공수정사협회 등 축산관련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홈페이지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전진대회를 열고 2024년도 농식품 수출 1억2000만 불 달성을 결의했다.이날 전진대회에는 경남농협 수출전문조직 23개소, 경상남도, aT경남본부, 농협경제지주 농식품수출국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식품 수출 Level-Up을 선포하고 수출 전문농협 육성과 K-농산물 통합지원사업에 주력해 경남농협의 수출 경쟁력 증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아울러 경남농협의 수출현황에 대한 분석과 2024년 농협 수출 추진 방향 공유, 수출물류비 폐지에 대응한 경상남도
농협중앙회를 이끌어 갈 제25대 회장에 강호동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2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서울 중구 소재)에서 지역 농·축협 및 품목조합의 조합장 등 선거인 1,111명 중 1,0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2차 투표까지 이어진 끝에 강호동 후보가 전체 유효 투표권 수 1,247표 중 781표를 얻어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황성보, 강호동, 조덕현, 임명택, 송영조, 이찬진, 정병두 후보(기호순) 등 7명이 후보로 출마했고, 1차 투표에서 과반수 표를 얻은 후보가 없어 1, 2위를 차지한 강호동 후보와
농협목우촌이 또래오래 냉동치킨 HMR(Home Meal Replac ement) 2종(△스윗핫양념 순살치킨 △마늘간장 순살치킨)을 신규 출시하고 홈플러스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했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또래오래의 시그니처인 5가지 곡물이 들어간 튀김옷과 매운 양념, 마늘간장 양념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린 제품으로, 180℃ 고온에서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특제양념 소스가 코팅되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조재철 대표이사는 “최근 높아진 외식물가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에 대한 소비자분들
농협이 국민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위생과 품질이 보증된 고품질 계란 브랜드를 육성, 대한민국 계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첫걸음을 시작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고품질 계란시장 선도를 위해 개발된 농협계란 브랜드를 국민에게 첫선을 보이는 ‘농협계란 신규 브랜드’ 출범식을 개최했다.농협계란 안심플러스는 물세척, 선별, 저온저장 및 냉장유통으로 식용란 위생·안전 강화를 도모해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 EPC(계란유통센터)를 통한 계란유통 활성화로 유통과정 중의 불공정 거래를 최소화 하는 등 농협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