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은 최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43기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사외이사로 이승재 씨를 선출했다. 서천축협은 경영합리화를 통해 판매관리비를 전년 대비 6억8400만원 절감하고 교육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2억원 증가한 8억3200만원을 집행했다. 당기순이익 5억8000만원을 시현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우선 출자배당, 조합원 이용고배당,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등 총 3억3400만원을 배당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총회에서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인력 구조를 개편하고 한계 사업장을 처분하는 등 경영합리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속되는 어려운 축산업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입어 내실 경영을 통해 조합원 실익을 향상하는 조합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아산축협이 최근 총회에서 보고한 지난해 사업 결산자료에 따르면 경제사업에서 1350여억원을 거양, 전년보다 0.35% 확대시키는 한편 신용사업 가운데 예수금(평잔기준) 5460억여원을 유치함으로써 당기순이익 20억81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8억15만원(4.6%)과 이용고배당금 2억2656만원 등 모두 10억2671만원을 배당했다. 조합원 실익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달 7일 설악가든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성과를 심의 승인했다.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9억1384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2억6833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8858만원 등 4억5691만원을 배당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 목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검정사업과 가축개량원과 연계한 우량정액 할인공급 및 무상질소 공급을 실행함과 동시에 낙농헬퍼사업 지원으로 낙농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축산물품지원,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에 중점을 둔 농어민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포크빌공판장의 조기경영 안정화를 바탕으로 경제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 내실 경영을 통해 미래 양돈산업을 이끌기 위한 기반 다지고 있다. 조합이 지난달 23일 포크빌공판장에서 가진 총회자료에 따르면 결산 결과 37억809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16억33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7억5500만원 등 모두 23억8800만원을 배당했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로 22억3000만원을 집행, 영농지원사업비, 영농지도사업비, 복지지원사업비 지원 및 컨설팅사업을 지원했다. 이제만 조합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은 최근 대형 조사료 창고와 관리동 건물이 들어선 조사료유통센터 준공식을 갖고 적기 풀사료 유통을 통한 양축가 조합원에 대한 양축 편의 제공에 힘쓰기로 했다. 조합은 지난 6일 지난해 사업 성과를 확정키 위한 제44기 정기총회를 마친 후 임직원이 공주시 월미동 210 현장으로 이동, 새로 건립한 조사료유통센터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것.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 의회관계자와 농협 황광환 공주시지부장 및 관내 농협조합장, 양축가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 축하와 함께 조사료유통사업의 성공을 기
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토바우(대표 임환)가 최근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소고기 전문식당 ‘안심한우 내포점’을 새로 개설, 시장 공략에 나섰다.토바우는 지난 5일 오후 예산군 삽교읍 청사로 192번 길 20 에드가프라자 3층 현장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1호점인 세종점에 이은 제2호점 한우전문 식당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 지역 출신 홍문표 의원과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과 정만교 의장(토바우조합장협의회·부여축협장)을 비롯한 13개 사업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은 지난해 지속적인 축산물가격 하락과 럼피스킨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불안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입어 내실 경영을 다지며 양축농가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당진축협은 지난 2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당진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에서 1254억8700만원, 신용사업 중 예수금(잔액기준) 3941억5600만원을 유치하는 등 사업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당기순이익 7억9840만원을 시현,
천안축협(조합장 전관규)은 최근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우수 직원 및 조합원을 표창한 후 제70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천안축협은 어려운 금융환경 상황에서 지난해 32억4000만원의 당기손이익을 시현, 출자배당금 13억5193만원(배당률 5%), 이용고배당금 9억8500만원 등 모두 23억3693만원을 배당했다. 이는 적립된 사업준비금 9억3547만원과 합하면 33억241만원이 조합원에게 배당된 셈이다.조합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27억7000만원을 집행, 한우 품질 고급화 장려금, 한우 및 젖
홍성낙농농협(조합장 최기생)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임직원의 혼연일체로 건전결산은 물론 지속적으로 내실경영을 다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낙협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정관 일부 개정안, 제34기 이익잉여금처분안 및 결산보고서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성낙협은 지난해 14억7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6억1659만원(5.42%), 이용고배당금 3억원 등 9억1659만원을 배당했다. 적립금(사업준비금) 3억8100만원을 포함하면 조합원에게 배당된 규모는 모두 12억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최근 제44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2023년도 사업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안을 심의 의결하고 새로운 사업추진을 다짐했다.조합은 지난해 경제사업에서 2741억여 원, 신용사업 중 예수금(잔액 기준)으로 3367억여원을 유치, 23억12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조합은 이에 따라 조합원에 대한 출자배당 5%(9억8300만 원)와 이용고 배당금 11억7972만 원 등 모두 21억9500만 원을 배당했다. 이는 적립된 사업준비금 9억7000만 원을 합하면 배당금은 모두 31억6500만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은 지난해 전반적으로 축산환경이 어렵고 고물가 및 고금리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이 일치단결,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조합원 실익증진과 자립기반을 견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우유는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결산결과 대전우유는 18억873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8억4465만원과 이용고배당금 4억2950만원 등 12억7415만원을 배당했다. 특히
충남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고북면 ‘사랑목장’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충남 1호로 받았다고 밝혔다.2023년 처음 도입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유기·무항생제·HACCP 축산물 등 정부 인증을 받은 한우농가 중 축산분야 탄소 감축 기술이 1개 이상 적용된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선정된다.인증을 받기 위해 한우 사육 농가는 △조기 출하 △분뇨 처리 △에너지 절감 등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보유하면서 농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한우 농가 평균보다 10% 이상 낮아야 한다.이번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랑목장’은 서산시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은 최근 기승을 부리는 PED, PRRS 등 동계 가축질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긴급 축산자재지원을 실시, 호응을 받았다.지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지원된 이번 양돈자재는 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에서 필요한 소독약(6800만원 상당)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동계 방역요령 및 효과적인 방역을 위한 농가 유의사항을 지도·교육함으로써 질병 발생에 따른 더 큰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로 삼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2024년 4억8000여만원의 축산자재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이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축산물 소비감소와 축산환경 강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축가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시현하면서 자립경영 기반을 견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진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모두 40억2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 이는 대전충남 관내 20개 축협(품목포함) 가운데 최대 흑자 규모다. 조합은 이에 따라 조합원 출자배당 6.35%(9억3200만원) 및 우선출자배당 6.45%(6억1300만원)와 이용고배당 5억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지난해 경영 침체 등에 따른 축산물 소비감소와 산지가격 하락 속에서도 전임직원의 ‘남들보다 더’ 해내자는 결연한 의지에 힘입어 자립경영의 기반을 견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열린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심의 확정한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억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목표 11억 원 대비 109.63%의 초과 달성률을 보이는 경영성과를 보인 것. 이에 따라 조합은 출자배당 5.41%(4억7800만원)와 이용고 배당 2억원을 배당키로 했다. 이는 사업준비금 등 적립금 3억7200만원을 더하면 조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은 최근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43기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보령축협은 조합원의 적극 참여에 힘입어 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4억9960만원(배당률 6%)과 이용고배당 3억1000만원 등 총 8억900만원을 배당했다. 사업준비금 3억4000만원을 더할 경우 배당금은 무려 11억4900만원에 이르는 셈이다.이같은 실적은 최근 들어 최고의 성과이기도 하다. 보령축협은 지난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달 3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조합원과 유공자를 표창한 후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의결안건과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예산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과 직원의 노력으로 당기순이익 11억36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과 이용고배당금으로 총 6억800만원을 배당했다. 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축산인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알찬 결실을 이룩하고 내실 경영을 다지는 한 해였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올해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축산농가 및 경종농가에 유용미생물(EM)과 친환경 비료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유용미생물 사용으로 축산농가는 축사 주변에 살포 하고 가축분뇨처리장 음수, 사료에 첨가해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료 생산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경종농가의 경우 과수 등의 토양환경 개선 및 병충해 방제, 염작장애 감소로 농업 생산성이 올해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해 유용미생물 활성액 700톤, 아미노 액비(작물엔) 4톤, EM친환경비료(흙조아) 2만 포(포/20kg) 400톤
충남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최근 축산환경개선과 악취저감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농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있다.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며 축산업 허가와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다.올해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최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에 축산물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홍성축협 하나로마트(본부장 김동우)는 지난달 25일 관내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군지회를 찾아 한우잡뼈 80kg(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김동우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작지만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조합장의 인사를 대신 전했다.김기철 시각장애인연합회 부회장도 “경기가 어려운 때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