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서비스 기사의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상반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대동공업은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6회에 걸쳐 ‘2019년 상반기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교육은 경남 창녕 소재 교육훈련원에서 진행됐으며 대동공업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의 서비스 기사 150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상반기 파종 및 이앙 시즌을 대비해 트랙터 및 콤바인 중심의 기술·정비 교육이 진행됐다.관련해 트랙터·이앙기의 전자기능 및 유압장치 회로 분석과 작동원리 교육, PX·FX 트랙터 분해·조립, 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2월 15일까지 농기자재 수출기업육성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 기업은 농기계, 사료, 동물용의약품, 친환경농자재, 비료, 농약, 시설자재, 종자 등 8개 품목을 수출(예정)하는 기업이다.‘농기자재 수출기업육성 지원사업’은 수출 품목으로 잠재력은 있으나 독자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워 수출시장 진입이 곤란한 기업 지원 사업으로 두 가지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등록 및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 인증비, 심사비, 제품개
경기도 평택 소재 길농장의 지하 저장조에 저장된 1.4m 높이의 고형분이 6주 만에 완전 액화됐다. 경기도 안성 동산농장의 20cm 두께 슬러지가 6주 만에 거의 다 분해됐다. 세종시 삼명농장은 사용하지 않고 몇 년간 방치했던 저장조 내 1m 두께 슬러지가 8주 만에 2/3 가량이 분해됐다.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는 자사 제품인 슬러지 제거 삼총사 ‘뉴트로·슬러지제로·ABC’를 활용해 악성 슬러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우린네이처에 따르면 평택 길농장은 1000톤짜리 지하 저장 탱크 중 250톤 규모의 한
동양기계가 2019년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실시한다.동양물산기업(주)은 오는 21일 전남 해남과 충남 공주를 시작으로 1·2차에 걸쳐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전시를 통해 동양기계는 2019년 신제품과 일본 ISEKI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일본 ISEKI 수입콤바인 △5조(HJ5105) △6조 일반형(HJ6115) △6조 고급형(HJ6135) △7조(HJ7135)와 함께 ISEKI TIER4 트랙터 △75마력(TJV755) △98마력(TJV985)을 선보인다.또한 ISEKI 이앙기 △6조(NP
대동공업의 북미 트랙터 및 운반차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대동공업은 북미 현지법인인 대동-USA의 트랙터 및 운반차 연간 도매 판매량이 지난 11월 기준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대동-USA는 현재 약 380명의 딜러를 두고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 100마력대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트랙터 8700대, 운반차 600대 등 총 9300대를 판매한데 이어, 올해에는 11월 기준으로 총 1만500대를 판매하며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1만대 판매 돌파’라는
“필리핀에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을 세우겠다”이는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달 29~30일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18 농기계 리더스포럼’에서 주장한 내용이다.이날 김신길 이사장은 ‘농기계조합의 국내외 추진전략’ 발표를 통해 “세계 농기계시장은 연간 약 170조원에 달하며, 특히 아시아시장은 급속한 농기계화로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면서 “신흥국 시장에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을 세워 국내 농기자재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아시아시장의 첫 번째 공략지역으로 필리핀을
대동공업이 한국농수산대에 교육용 트랙터 2대를 기증했다.대동공업은 한국농수산대학교에 1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트랙터 시뮬레이터’ 2대를 기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먼저 ‘LX68 트랙터 절개 시뮬레이터’는 엔진·미션 등의 주요 부위가 작동하는 모습들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설계해 주요 핵심부품들의 작동원리를 교육하는데 효율적이다. 또한 ‘LX68 트랙터 전기·유압 시뮬레이터’는 실제 트랙터를 작동시켜 각종 유압장치의 작동압력을 확인할 수 있고, 전기장치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대동공업은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 지난
대동공업이 농기계 자가정비 교육영상을 제작·배포한다.대동공업은 최근 농업 유튜버 ‘농사직방’과 함께 농기계 자가정비 교육영상인 ‘농기계 오래 타는 꿀팁 시리즈’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농사직방’은 예능 컨셉의 농업 버라이어티 채널이다. 농작물 재배법부터 요리법까지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정보성과 오락성있는 영상을 매주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농기계 고장 및 성능저하를 방지하고 장기간 사용하기 위해 농기계 사용 전·후의 자가정비 및 점검방법에 대해 농민들이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농협이 오는 30일까지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일제신고 및 난방기 재배내역’ 신고를 받는다.「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영세율 및 면세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 의거해서다.농업기계 일제신고 대상은 △농업용트랙터 △동력이양기 △고속분무기(SS기) △콤바인 △농업용난방기 △로더(2톤 이상 4톤 미만) △화물자동차를 보유한 농·어업인이다. 면세유 관리농협에서 배부한 신고서에 해당 농기계 보유여부를 작성하면 된다.난방기 재배내역 신고는 2019년 난방기로 영농계획 중인 △시설작물 재배농
국내 농기자재산업 육성과 수출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8, 이하 키엠스타)’가 농식품부 주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지난달 31일부터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농기자재의 첨단화·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3개국 460업체가 참가해 수도·전작기계·과수·원예·시설기자재·축산기계·식품산업기자재·바이오·부품 등 다양한 품목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 및 밭작
대동공업이 ‘청년농부 농기계 스쿨’을 개최 했다.대동공업은 경남 창녕 소재 대동공업 교육훈련원에서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18 청년농부 농기계 스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교육은 2박 3일 일정으로 지난 9월 14~16일, 10월 12~14일 등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먼저 1일차에는 대동공업 대구공장 견학을 통해 농기계 엔진부터 완성형 농기계 생산과정에 대해 학습했다.이어 2~3일차에는 대동공업 소속 전문 농기계 강사들이 교관으로 나서 △트랙터 원리 및 이론 △조작 및 기본 점검 △농기계 엔진 분해 및
축산 ICT 선도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이 환경전문업체 부강테크와 ‘착유세정수 정화 처리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낙농가 대상 설비 보급에 나선다.또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세종에서 열린 ‘제 4회 한국축산기자재전&세종클린축산 심포지엄’에서, 착유세정수 처리장치, 조사료 설비, 농장 환경 관리 장치 렘스(LEMS) 등을 선보이며 미래형 축산 ICT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애그리로보텍과 부강테크는 MOU에 따라 낙농가의 착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척수와 폐기 우유 등이 포함된 축산 폐수를 기준 이하로 낮추는
‘농기자재의 첨단화·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를 주제로 국내외 첨단 농기계가 한 자리에 모인다.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8, 이하 키엠스타)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천안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첨단 농기자재 전시·정보 교환을 통한 농업 미래상 제시 및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또한 밭작물기계와 4차산업 적용 첨단농기계가 한자리에 전시돼 국내 농기자재 산업 육성과 농기계 수출 촉진·첨단화를 유도할
대동공업이 앙골라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농기계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대동공업은 앙골라의 농림부 및 산하 농업진흥공사인 메카나그로(MECANAGRO)에 내년 9월까지 약 1억불 규모의 농기계 및 건설장비 약 3천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지난달 19일 창녕훈련원에서 앙골라 제품수출 첫 선적 기념식을 진행했다.앙골라는 대한민국의 5.5배에 이르는 국토를 가졌지만 농업 기계화율은 1% 미만에 불과한 까닭에 앙골라 정부는 농업분야 집중육성을 위해 농업 기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대동공업은 지난 2015년 초
동양물산기업㈜이 소형트랙터 제조기술을 인도 마힌드라(Mahindra) 그룹의 브랜드 스와라지(SWARAJ)에 수출한다. 스와라지는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트랙터 브랜드로 인도와 인접국가에 연간 10만대 이상의 트랙터를 판매하고 있는 제조기업이다. 동양물산기업㈜은 지난해 9월 인도 뭄바이에서 20마력급 트랙터의 설계·제조기술을 550만 달러에 마힌드라 그룹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동양물산기업㈜은 인도 및 아프리카 시장용 소형트랙터를 개발해 해당기술을 이전하고, 스와라지는 이 기술로 트랙터를 생산해
대동공업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회 대구 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이는 최근 도시농업 참여자가 지난 2010년 15만3000명에서 2017년 189만4000명으로 급증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도시농업인들이 귀농귀촌의 가망성이 높은 잠재고객이란 판단 하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도시농부의 귀농귀촌 파트너’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 20~40마력대의 소형 트랙터 △LK280(25마력) △CK250(25마력) △DK450(45마력)과 함께 다목
대동공업이 수확철을 맞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대동공업 공식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는 30초 분량의 대동공업 6조 콤바인 광고영상을 보고 2개의 퀴즈 문제 정답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등받이 안마의자(3명)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7명) △머그컵(20명) △농업용 작업조끼(5명) 등 총 35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내달 4일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이벤트 URL을 개인 블로그 및 SNS 페이지에 공유하거나, 공식블로그와 이웃을
대동공업이 대형트랙터 성능을 가진 85마력의 중대형트랙터 ‘FX850’을 출시했다.‘FX850’은 대형 수도작과 축산농가를 겨냥해 개발된 만큼, 대형트랙터 PX 시리즈의 특장점인 강력한 힘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성능은 뛰어난 반면, 가격은 낮춤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 으로 기대된다.먼저 중량과 전장, 축간거리를 키워 견인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2250mm 로 터리를 비롯 대형 작업기 사용을 용이하도록 설계했다.또한 전후방 유압 6포트, 전후방 LED 작업등, 디지털 속도계 등을 적용해 전 후방 작
동양기계가 전국 동농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동양물산기업은 지난 10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18년 전국 동농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윤여두 부회장을 비롯 사장단과 임원진, 각 도의 동농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양기계의 비전과 함께 영업정책을 공유했다.이에 따르면 동양기계는 일본 이세키(ISEKI) 사의 제품을 현재 승용이앙기 중심에서 트랙터, 콤바인 등으로 다변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판사업 확대를 통해 관리기, 이식기, 수확기 등 다양한 밭작물기계를 공급하는 한편, 농작업의 고효율·저비용을 위
대동공업이 서비스기사의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하계 대리점 기술교육을 실시했다.대동공업은 대동공업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 기사 177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교육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8회에 걸쳐 경남 창녕군 소재 교육훈련원에서 시행됐다.대동공업은 상·하반기마다 전국 대리점의 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농기계 이론 및 정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는 서비스기사의 정비능력을 향상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