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한국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전기자동차 연구를 진행한다.대동공업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이하 친환경차연구센터)와 전기자동차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KAIST 친환경차연구센터는 전기차·자율주행차에 특화된 연구소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트럭 개발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개조기술 △딥 러닝 방식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공업은 KAIST 친환경차연구센터와 함께 1톤 하이브리드 트럭 및 전기 다목적 운반차(UTV) 개발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동양물산기업이 최근 전남 함평 나비골농협 인근에서 진행된 ‘밭농업 일관 농작업대행 시연회’에 참가했다.시연회에는 도 및 시군센터, 농협, 농기계관련 산업체, 농업인 등 약 1000명이 참여했으며, 19종의 시연과 함께 14개 업체 27종의 밭작물기계가 전시됐다.이날 동양물산은 △TH752 보통형콤바인 △TOP6 양파이식기 △TSP1 고구마이식기 △PVT1 다목적이식기 등 4개 기종을 전시했다.또한 운전과 조작이 간편한 △TGS-7R 마늘파종기 △TVP-2R 승용 2조 전자동이식기를 시연해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동양물산 관계자는
대동공업이 수확 성능을 극대화한 보통형 콤바인 ‘DSF85C(85마력)’를 출시했다.‘DSF85C’는 작업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코일형 릴타인에, 예취폭이 2.1m에 달하는 등 수확 성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먼저 ‘예취 역회전 기능’을 채택해 작물로 인한 이송부 막힘 시 간단한 레버조작만으로 이를 해소해 불필요한 시간 손실을 줄였다.여기에 송진판 조정 기능이 있는 대용량 탈곡통으로 깔끔한 탈곡이 가능할 뿐 아니라, 타사제품 대비 약 20%나 큰 대용량 곡물탱크로 한 번에 많은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아울러 곡물 점검창으로
대동공업이 SK텔레콤과 ‘스마트 농기계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 추진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이에 대동공업은 SKT의 이동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농기계’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대동공업은 국내 농업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해소와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수익증대를 위해 무인 자율주행 농기계로 농장을 관리하는 ‘스마트 농업(Smart Agriculture) 솔루션’과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재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 서비스를 연
동양물산이 농수산대학과 농기계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의 일환으로 동양물산은 다목적 승용관리기 1대를 기증하는 한편, 트랙터와 다목적 굴삭기 1대씩을 각각 임대지원해 농수산대 재학생들의 교육기자재로 활용토록 했다.동양물산기업은 최근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농기계 활용능력 제고를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농수산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윤여두 동양물산 부회장과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비롯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물산은 농수산대 재학생 교육에
대동공업이 농번기를 맞아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대동공업은 바쁜 농번기를 맞아 이앙기와 콤바인의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2019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동공업은 지난 2014년부터 5월 이앙철과 10월 수확철에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해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5월 20~21일은 충남, 22일 전북, 23~24일은 전남에서 이앙기 특별 서비스팀이 활동한다.특히 현장에서 정비가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각도 지역본부에 배치된 예비 농기
대동공업이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강원서비스센터를 신축했다.준공식은 지난달 25일 개최됐으며 대동공업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과 김동호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 강원지역 대리점주와 전국 대리점 회장단,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동공업 강원지역본부 내에 위치한 강원서비스센터는 지난 1984년 개설된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서비스센터로 올해 35년째를 맞았다. 그간 몇 차례에 걸쳐 시설을 정비해왔지만 좀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신축을 단
대동공업이 올 연말까지 대동공업 농기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작업조끼와 기능성 반팔티셔츠를 제공하는 ‘농활템(농사 활력 아이템) 증정 프로모션’을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대동공업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활동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의류로 올해 좀 더 즐겁게 농사를 지으라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PX트랙터나 콤바인 △DXM73(4조) △DXM85(5조) △DXM110(6조)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작업조끼를, 승용이앙기 △ERP60(6조) △ERP80(8조) 구매고객에게는 기능성 반팔티셔츠를 증정한다. 행사는 올해 말
대동공업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대상으로 무료 직무맞춤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동공업은 오는 5~12월 경남 창녕군 소재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센터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무료 직무맞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소속기업이나 기관이 컨소시엄센터와 교육위탁 협약을 체결할 경우, 해당 재직근로자는 숙박 포함 모든 직무관련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대동공업은 지난 2015년 8월 컨소시엄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직무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540명이 교육을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스리랑카 명예영사로 위촉됐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외교부와 스리랑카 정부가 김신길 이사장을 스리랑카 명예영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양국 간 정치 및 경제, 산업,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우호 증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촉장은 지난 25일 스리랑카 대사관을 통해 수여됐다. 김 이사장은 “스리랑카의 농업은 GNP의 약 1/5을 차지하고 노동력의 2/5를 고용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면서 “우리의 축적된 농업기술 노하우를 전달하고, 양국 간 다양한 농업기계 분야의 교
대동공업은 최근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스키드로더 전략제휴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간은 향후 10년으로 이를 통해 약 25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란게 대동공업의 판단이다.이번 계약은 현대건설기계가 판매중인 스키드로더 7개 기종에 대한 △OEM 공급 △모델 개선 △라이선스 확보와 함께 신제품 3개 기종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이 주요골자다. 관련해 대동공업이 스키드로더 7기종 1만1120대의 완제품을 10년간 현대건설기계에 조립 납품한다. 또한 대동공업의 티어(TIER)4 디젤엔진 2567대를 현대건설기계에 공급한다.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북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성대히 개최됐다.‘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 및 해외수출 기반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박람회는 전시면적 1만7909㎡(전시장 1만6649㎡, 부대시설 1260㎡)에 219개 업체가 참가해 394개 기종을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야외전시장은 △축산기계를 포함해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은 자사 로봇착유기 사용 농가와의 파트너십을 다지는 ‘2019 렐리 로봇 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14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렐리 로봇착유기 사용 목장주와 애그리로보텍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농가를 시상하는 ‘2018년 로봇착유기 콘테스트’ 시상식, 로봇착유기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인허드’ 서비스 안내, 위생적인 목장 운영을 위한 목장 환기 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애그리로보텍은 이날 ‘인허드’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인허드’는
대동공업이 2018년 우수대리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대리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된 지점에 대해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부문 ‘최우수’는 전북남원대리점이, ‘우수’는 경남울산대리점이 수상했고, 서비스부문 ‘최우수’는 전남함평대리점이, ‘우수’는 전북부안대리점이 각각 수상했다. 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지난 14일 ‘최우수’를 수상한 전북남원대리점과 전남함평대리점에 대한 인증마크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원은 한준희 전북본부장이, 함평은 안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북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농업기계 분야의 4차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총 1만7760㎡(전시장 1만5899㎡, 부대시설 1861㎡)의 규모에 총 210개 업체가 참가해 트랙터 등 395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농기계 연시와 트랙터 시
동양물산의 미국법인 TYM USA가 텍사스 주에 제2 유통센터를 설립했다.동양물산기업㈜은 미국법인 TYM USA가 지난달 미국 텍사스 주 콜드웰 시에 유통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TYM USA는 현재 미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주 윌슨지역에 본사와 유통센터를 두고 미 전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이번 유통센터 개설에 따라 소형농기계 최대시장인 텍사스지역의 판매 확대는 물론 미 중서부지역 제품배송의 효율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콜드웰 시는 휴스턴항구로부터 1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어 물류의 흐름과 비용을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영농기에 앞서 주요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2019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순회 수리봉사는 봄철 영농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농업인들은 △트랙터 △이앙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에 대해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3개 시·군의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순회수리 봉사반은 5개 농기계 제조업체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대동공업이 자체 생산한 이앙기에 대해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트랙터와 콤바인에 이어 세 번째다.대동공업은 본격적인 농사철 돌입에 앞서 국내 농기계업체 중 최초로 이앙기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대동공업 자체 생산 트랙터와 콤바인 전 기종에 대한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선호도와 호감도가 높아지고 서비스 만족 제고효과가 있다는 판단 하에 올해부터 이앙기까지 확대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관련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대동공업 이앙기 ‘ERP60(6조)’과 ‘ERP8
우리나라가 지난해 농기계 수출 역사 이래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기계 수출을 시작한 1990년 1400만불에서 시작한 우리나라가 지난해 처음으로 10억 4200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내수시장 의존전략을 탈피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농기계 업체의 부단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했다.품목별로는 트랙터가 62.6%를 기록해 가장 많이 수출했다. 트랙터는 부착작업기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농기계 수출의 70%를 차지했다.이어 비닐하우스 및 온실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11%) 등
대동공업이 오는 20일부터 전국 연전시를 실시한다.대동공업은 오는 20일부터 5월 말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연전시 및 소규모 방문 연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전시에서는 트랙터·콤바인·이앙기·운반차·드론·굴삭기 등 최대 20개 기종이 전시된다.또한 대동공업 전문강사가 나서 각 제품의 주요 특장점과 성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주요 전시품목은 트렉터의 경우 △강력한 유압성능으로 전후방 집게 및 래핑작업을 동시수행하는 ‘PX’ △대형트랙터의 강점인 힘과 작업성을 접목한 ‘FX’ △하우스용 트랙터 히트상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