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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타이슨푸드의 ESG People Employe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덟째로 직원들의 건강 및 안전입니다. 가공 공장의 팀원들은 매일 손을 사용하여 동물을 수확하고, 고기를 자르고, 음식을 포장하고, 기타 수동 작업을 수행합니다.이러한 모든 작업이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수행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우리는 과감한 목표 설정,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및 교육 시스템 구축, 안전 문화 조성 및 안전 우수성에 대한 보상을 통해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은 모범 사
권영웅의 축산이슈 따라잡기
축산경제신문
2022.02.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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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서 타이슨푸드의 ESG People Employe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곱째로 직원에 대한 보상 및 복리후생입니다. 우리는 팀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기술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과 현지 노동 시장 내에서 경쟁력 있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보상 프로그램은 시장과 직위별로 다양하여 경쟁력 있는 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1) 보상 분야당사 가공공장의 생산 또는 유지 보수 작업에 대해 시간당 급여를 받습니다. 우리의 경쟁력 있는 급여와 복리후생은 우리를 다른 고용주와 차별화하
권영웅의 축산이슈 따라잡기
축산경제신문
2022.01.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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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산업자체가 침체의 일로를 걷고 있다. 하지만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가별로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속출하고 위중증(危重證) 환자가 넘쳐나는 안타까운 일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 방역지침이 바뀌면서 확진자가 속출하여 다시 방역의 꼬삐를 조여 불편하다. 모든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문화계역시 대중을 상대로 문화를 창달시키고 보급해나가는 산업의 특성상 관중이 없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훨씬 이전
안승일의 세상만사
축산경제신문
2022.01.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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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부터 1월 중반까지 약세 우위의 장이 형성됐던 곡물 시장은 최근 들어 다시 급반등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올해 곡물 시장의 움직임 역시 만만치 않을 듯하다. 기상 여건 변화로 인한 남미 시장의 생산 전망 불확실성은 곡물 시장을 온탕과 냉탕으로 만들고 있다. 생산 시즌에 들어가 있는 남미 곡물 산지는 강우량 부족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난 몇 주 사이에 곡물 가격을 떨어뜨려 놓았으나 다시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분석기관들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곡물 생산 전망치를 계속해서 하향
김민수의 세계곡물시장 브리핑
축산경제신문
2022.0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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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 누구나 마음을 가다듬는다. 누구는 새해첫날 해돋이를 보러 갈 것이고 어떤 사람은 집에서 책을 읽거나 친구와 덕담을 나누기도 한다. 새해의 계획을 노트에 적거나 전화번호를 정리하기도 한다. 신년은 과거와 과감하게 단절해야 발전 지향적이다. 신년을 맞아 이러이러한 것을 해보고 연말에 가서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현실에 쫒기거나 의지가 약해서 실천하지 못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신년(新年)을 의미하는 한자의 새로울 신(新)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나무(木·목)위에 올라(立·립)서 묵은 가지를 도끼(斤·근)로 잘라낸다는 뜻
안승일의 세상만사
축산경제신문
2022.01.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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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서 타이슨푸드의 ESG Peo ple Employe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은 신규 모집입니다. 우리의 채용 노력은 또한 우리가 서비스하는 소비자 시장만큼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군대, LGBTQ, 대학 및 기타 다양성 모집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다양한 인재 풀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당사의 인재 확보 팀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위한 경제 및 사회 정의와 미국의 인종 차별 반대를 옹호하는 초당파적인 역사적 시민권 단체인
권영웅의 축산이슈 따라잡기
축산경제신문
2022.01.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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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으나 1월 중반까지의 옥수수 및 대두 가격의 흐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옥수수 및 대두 생산 전망이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파종 전 단계에서는 적정한 비로 인해 남미 국가들의 곡물 생산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이후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형성되면서 브라질 남부와 아르헨티나 주요 산지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브라질의 주요 곡물 생산 지역인 파라나 주의 경우 생육 상태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 히우그란지두술 주 역시 남쪽으로 갈수록 작황 상태가
김민수의 세계곡물시장 브리핑
축산경제신문
2022.01.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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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곡물 시장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코로나 팬데믹과 더불어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했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곡물 가격의 역사적인 흐름을 살펴봤을 때 2000년대 말과 2010년대 초반에 두 차례 곡물 가격이 폭등하는 시기가 있었으며 작년 8월부터 다시 급등하기 시작해 애그플레이션 공포가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곡물 가격들은 올해 5월 말에는 절정에 달했으며 옥수수와 대두는 8년 만에 최고가를 찍었다. 소맥의 경우 11월 말까지 등락을 거듭하며 계속해서 올라 9년 만에 최고가를 형성하는 상황이 전개됐다.
김민수의 세계곡물시장 브리핑
축산경제신문
2021.1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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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흔히 낙목한천(落木寒天)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무성하던 나무도 이제 추운겨울을 나기위해 이파리를 다 떨군 채 홀로 외로이 서있다. 그것은 나무가 본능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편일 것이다. 아마도 이파리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나무는 수분공급을 계속 해주어야 하고 그러면 나무는 수분 때문에 얼어서 죽을 수 있다. 봄이 찾아오면 새싹이 움트고 생장을 계속하여 나무는 푸른 잎을 통해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재료로 포도당과 같은 유기물을 합성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탄소 동화작용인 광합성(光合成)을 반복하게 된다. 이처럼
안승일의 세상만사
축산경제신문
2021.12.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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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TYSON FOOD의 ESG People Employees(Engagement & Retention)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회사가 직원들에 대한 관계 설명을 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우리는 믿음, 가족, 근면, 옳은 일을 하는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우리의 핵심 가치를 반영하는 문화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때 지속적인 과제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우리가 이러한 가치에 충실하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자원을 가졌는지
권영웅의 축산이슈 따라잡기
축산경제신문
2021.12.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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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 갈 때 가슴 뭉클한 얘기를 듣거나 글을 읽게 되면 감동하게 되고 그분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으며 어떻게 실천했을까 하고 한없이 경외 스러워진다. 김밥 장사로 평생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하고 장애인을 위해 봉사한 박 춘자(92)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얘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박 할머니는 15살 무렵부터 50여 년간 매일 경기도 광주 소재 남한산성 길목에서 등산객들에게 김밥을 팔아 모은 전 재산 6억 3천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장애인 거주시설 ‘성남 작은 예수의 집’에 기부했다. 또한 박 할머니는 40여
안승일의 세상만사
축산경제신문
2021.12.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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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반에 들어선 주요 곡물 시장은 약세 우위의 장이 형성됐으며 소맥 가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9일 미국 농무부(USDA)가 세계 곡물 수급 전망 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시장 가격은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세계 옥수수 생산량은 411만 톤 상향 조정되어 12억 873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소비량 및 수출량은 증가했으나 공급량 확대로 인해 세계 기말 재고량은 3억 554만 톤으로 112만 톤 상향 조정됐다. 이번 수급 전망에서 미국 내 옥수수 수급은 전월과 같았으며 가격 상승을 부추길만 한 특별한 뉴스도 나오지
김민수의 세계곡물시장 브리핑
축산경제신문
2021.12.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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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회사의 중요한 보고 관련입니다. 우리의 비즈니스와 사회에 가장 중요한 지속 가능성 문제, 위험 및 기회를 평가하기 위해 우리는 정기적으로 고객, NGO, 투자자, 학계, 지역사회 공무원, 규제 기관 및 기타 이해 관계자와 협력합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직접 운영 및 공급망에서 가장 중요한 ESG(사회, 환경 및 거버넌스) 문제를 식별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또한 ESG 문제의 중요성을 식별하고 지속 가능성 전략을 알리며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서 공유해야 할 내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식 중대성 평가
권영웅의 축산이슈 따라잡기
축산경제신문
2021.12.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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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김치다. 김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탁위의 대표 식품이다. 신세대 어린이들은 패스트푸드에 익숙하여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중년이후의 세대는 김치 없는 식단을 상상하기란 어렵다. 김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농부의 수고를 거쳐야만 배추가 소비자손에 전달된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겨울을 나기위해 먼저 먹을 양식을 보관하는 곳간을 채우고 김치를 담아야만 안심을 했다. 하지만 요즘은 김치를 일정한 온도로 보관하는 김치 냉장고인 딤채가 선을 보이면서 사시사철 김치를 담아서 먹는 시대를 맞게 되어 겨
안승일의 세상만사
축산경제신문
2021.12.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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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기존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로 발견하기 어려운 ‘스텔스 오미크론’도 나왔다는 소식에 주요 시장은 동요하고 있다. 곡물 시장도 오미크론 이슈로 한동안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나 다시 반등세로 전환됐다. 곡물 수급 측면에서의 가격 상승 요인이 부각되면서 옥수수, 소맥, 대두 등의 주요 곡물 시장은 매수 우위의 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옥수수의 경우 낮아졌던 국제 원유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수급 전망에서 미국 내 옥
김민수의 세계곡물시장 브리핑
축산경제신문
2021.12.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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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위의 축산물팩커인 타이슨 푸드의 ( TYSON FOOD ) ESG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어 번역과정에서 오류나 충분하지 못한 설명에 대하여 양해를 부탁드리며 국외기업들의 ESG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먼저 타이슨 푸드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We are pleased to introduce a new approach to the presentation of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topic
권영웅의 축산이슈 따라잡기
축산경제신문
2021.12.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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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구상에 발을 딛고 살아온지가 400만 년 전이라고 하니 장구한 세월이 흘렀다. 비바람을 피하고 따뜻한 옷을 입고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먹고 배설하는 생리적 욕구가 해결되고 나서는 멋있는 옷을 입는데 야생동물 가죽을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현대에 와서는 제조업체들이 이성을 유혹하고 돋보이도록 멋진 옷을 만들어 막대한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동물을 잔인하게 다스린다. 소위 명품이라고 하는 가방이나 옷은 죄 없는 동물들의 가죽을 벗겨서 만들고 있다. 세계적으로 매년 1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모피(毛皮·
안승일의 세상만사
축산경제신문
2021.1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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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생산에 농장에서 사용되는 화석 연료는 사료용 N 비료를 제조하는 것보다 50 % 더 많은 CO2 배출량을 생성합니다. 축산 부문에는 기계 작동, 관개, 난방, 냉각, 환기, 제초제 및 살충제 생산 등에 사용되는 직간접 (예 : 전기) 농장의 화석 연료 사용이 포함됩니다. 화석 연료 사용의 절반 이상이 사료 생산에 기인합니다. 농장 내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CO2 배출량이 N 비료 제조의 두 배라고 가정하고 가축 사육과 관련된 배출량을 추가하면 농장 내 화석 연료가 연간 9000만 톤의 CO2를 차지합니다. (Steinfel
권영웅의 축산이슈 따라잡기
축산경제신문
2021.1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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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이란 이름이 붙은 남아공발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공포가 전 세계 시장을 뒤흔들어놓았다.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과 위험도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세계 각국이 비상조치에 들어갔다. 글로벌 증시는 물론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곡물 시장도 하방 압력이 거세졌다. 수요 급감을 우려해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은 지난달 26일 하루에만 13.1% 하락하는 장이 형성됐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 역시 하루 만
김민수의 세계곡물시장 브리핑
축산경제신문
2021.1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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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류는 400만 년 전에 등장하였으며 현생인류의 기원은 20만 년 전 동아프리카 사바나지역에서 발생한 후손이 세계 각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모든 인류의 기원이 되었다는 설(說)이 우세하다. 흑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살지 않고 왜 영국이나 미국에서 살면서 심한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백인에 의해 수많은 생명이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일까. 오늘날 미국에서 살고 있는 흑인들이 본래 그들의 고향인 아프리카를 등지고 아메리카 대륙까지 오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영국의 노예무역에 기인하고 있다. 노예무역을 촉발하게 만든 것은 설탕 때문이다. 설탕은
안승일의 세상만사
축산경제신문
2021.11.26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