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현장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미코바이오메드가 빠른 현장 진단이 가능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구제역과 달리 간이 진단키트가 없어 혈액 샘플을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까지 가져가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단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다.순수 국내기술의 신속 현장진단(POCT)용 의료기기 및 시약 전문기업인 미코바이오메드가 개발한 해당 진단키트는 특화된 미소유체 바이오칩이 적용되어 차량 실험실 운용도 가능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비(Re
대동공업이 다음 달 초까지 콤바인 TV광고를 진행한다.대동공업은 최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 달 초까지 콤바인 브랜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계절성 기종인 콤바인 신모델을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를 런칭하게 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실제 대동공업은 △DXM73(73마력) △DXM85(85마력) △DXM110(102마력) 기종에 이어 올해 △DXM120(117마력) △DSF85(85마력)을 출시하면서 총 5종의 콤바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먼저 광고는 대동공업의 콤바인 브랜
가축매몰지, 비료공장에서 발생하는 심한 악취 제거로 우린네이처의 악취 저감 토탈 솔루션이 호평을 받고 있다. 악취를 즉시 없애는 효과 때문이다.국내 한 가축매몰지 소멸처리 업체는 매몰지를 없애는 과정에서 발생한 악취를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우린네이처에서 제시한 토탈 솔루션 ‘에어리페어’와 ‘FS골드’를 적용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매몰 된지 3년 이상 된 가축 사체는 부패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심한 악취를 발생 시킨다”며 “이 두 제품을 혼합해 사용하면 악취 걱정 없이 작업을 마칠 수 있다. 지금까지 사용한 악취 저감 방법 중
대동공업이 NH농협캐피탈과 손잡고 최대 100% 농기계 융자상품을 출시한다.대동공업은 NH농협캐피탈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단기융자 고객에게 농기계 구입액의 최대 100%를 대출해주는 농기계 융자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융자상품은 대동공업 전국 150개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굴삭기 △UTV △드론 등 구매시 이용 가능하다.신용등급에 따라 농기계 구입가의 최대 10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자는 0.73%부터 최대 4.8%이며 자부담 금액에 따라 이자가 책정된다.가령 고객이 12개월 조건으로 제품
검역본부가 외래병해충 국내 유입차단을 위해 수입 중고농기계와 건설기계에 대한 검역을 시행한다.대상은 중고 농업용 트랙터와 궤도타입의 중고농기계, 건설기계 등 상품분류코드(HSK) 품목 18개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9월 1일부터 외국에서 수입되는 중고 농기계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외래병해충 부착 유무에 대해 검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그간 중고 기계류에서 수입 금지품인 흙과 외래병해충의 부착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들 물품에 대한 위험평가와 관련업체의 의견수렴을 거쳐 검역시행 방안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중고 농기계 및 건설기계 수
동양물산기업이 본격 수확철을 맞아 콤바인 이동수리 캠프를 운영한다.동양물산과 ISEKI 사의 서비스요원들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동수리 캠프는 전국 주요 곡창지대 8개 지역에서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실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사용 전 점검과 고장수리 외에도 각종 조작교육 및 순회 기동서비스를 통해 자사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품 고장시 부품값만 받고 공임은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타사 제품을 사용하는 농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는게 동양물산 관계자의 설명이다.동양물산 관계자는
대동공업이 본격 수확철에 앞서 6조 유압미션 콤바인 ‘DXM120’을 출시했다. ‘DXM120’은 수확 품질과 내구성이 검증된 기존 ‘DXM110’ 모델에 유압미션과 신규 편의사항을 대거 채택해 작업성을 높임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신제품은 수확작업시 전·후진 조정과 이동으로 작업시간이 증대되고 회전주행이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유압미션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선회 이동은 더 부드럽고 편리해졌으며,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하여 선회)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하여 선회) △스핀턴(안쪽
동양물산기업이 본격 수확시즌을 맞아 전주완주대리점에서 콤바인 제품전시회를 가졌다.이번 전시회는 올해 동양물산이 공급하는 콤바인 8종에 대한 소개에 이어 사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전시된 콤바인은 △C6130 △CX955 △CX754 △TH752 등 국산기종 4개와 △HJ5101 △HJ6115 △HJ6135 △HJ7135 등 수입기종 4개다.또한 콤바인 외에도 동양물산의 주력 대형트랙터인 △TS125와 △ISEKI 수입트랙터도 함께 소개됐다.동양물산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대리점 단위의 소규모 행사로 실제 농기계를
농기계조합이 가을철 본격 영농기에 앞서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농식품부와 함께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전국 125개 시·군에서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티앤아이 등 7개 업체로 구성된 순회수리 봉사단은 62대의 수리용 차량과 89명의 기사로 반을 편성해 전국 125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대상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건조기 △SS기 등이다
대동공업이 대동 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교육은 창녕 교육훈련원에서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점 소속 기사 177명이 참석했다.대동공업은 전국 150개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기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1회에 걸쳐 농기계 이론 및 정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는 서비스 기사의 정비 능력을 향상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하반기 수확시즌에 대비해 △콤바인 고장사례 분석 및
대동공업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대동공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속적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을 격려코자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제도다.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및 행정자료 분석과 국민추천을 통해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조사 및 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대동공업은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일·생활 균형 실천 △노동시간
대동공업이 본격적인 캐나다 시장 공략에 나섰다.대동공업은 최근 캐나다 현지에 ‘대동-캐나다’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캐나다 법인은 온타리오주 미시소거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사무동과 제품 창고로 이뤄진 약 5400㎡(약 1600평)의 건물에 영업·서비스 조직을 구성해 개소했다.대표이사는 대동공업 북미유럽 총괄부문장이자 대동-USA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동균 전무가 맡았다.대동공업은 지난 1993년 북미 현지법인 ‘대동-USA’를 설립해 미국과 캐나다 농기계 시장을 공략해왔다.현재 두 국가에 383명의 딜러를 두고 대동공업의 글로
대동공업이 ‘2019년 대동 농기계스쿨’을 개최했다.대동공업은 농기계 조작 및 정비능력 함양을 위해 ‘2019년 대동 농기계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경남 창녕 소재 대동공업 훈련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달 17~19일과 지난 1~3일 등 두 차례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또한 1차 교육에는 일반 농업인 20명이, 2차 교육에는 한농대 재학생 25명이 참석했다.관련해 교육 1일차에는 대동공업 대구공장 견학을 통해 농기계 엔진부터 완성형 농기계 생산과정에 대한 학습과 함께 트랙터 구성요소 및 작동시스템에 대한 이론교육
대동공업이 한국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전기자동차 연구를 진행한다.대동공업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이하 친환경차연구센터)와 전기자동차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KAIST 친환경차연구센터는 전기차·자율주행차에 특화된 연구소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트럭 개발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개조기술 △딥 러닝 방식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공업은 KAIST 친환경차연구센터와 함께 1톤 하이브리드 트럭 및 전기 다목적 운반차(UTV) 개발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동양물산기업이 최근 전남 함평 나비골농협 인근에서 진행된 ‘밭농업 일관 농작업대행 시연회’에 참가했다.시연회에는 도 및 시군센터, 농협, 농기계관련 산업체, 농업인 등 약 1000명이 참여했으며, 19종의 시연과 함께 14개 업체 27종의 밭작물기계가 전시됐다.이날 동양물산은 △TH752 보통형콤바인 △TOP6 양파이식기 △TSP1 고구마이식기 △PVT1 다목적이식기 등 4개 기종을 전시했다.또한 운전과 조작이 간편한 △TGS-7R 마늘파종기 △TVP-2R 승용 2조 전자동이식기를 시연해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동양물산 관계자는
대동공업이 수확 성능을 극대화한 보통형 콤바인 ‘DSF85C(85마력)’를 출시했다.‘DSF85C’는 작업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코일형 릴타인에, 예취폭이 2.1m에 달하는 등 수확 성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먼저 ‘예취 역회전 기능’을 채택해 작물로 인한 이송부 막힘 시 간단한 레버조작만으로 이를 해소해 불필요한 시간 손실을 줄였다.여기에 송진판 조정 기능이 있는 대용량 탈곡통으로 깔끔한 탈곡이 가능할 뿐 아니라, 타사제품 대비 약 20%나 큰 대용량 곡물탱크로 한 번에 많은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아울러 곡물 점검창으로
대동공업이 SK텔레콤과 ‘스마트 농기계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 추진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이에 대동공업은 SKT의 이동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농기계’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대동공업은 국내 농업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해소와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수익증대를 위해 무인 자율주행 농기계로 농장을 관리하는 ‘스마트 농업(Smart Agriculture) 솔루션’과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재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 서비스를 연
동양물산이 농수산대학과 농기계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의 일환으로 동양물산은 다목적 승용관리기 1대를 기증하는 한편, 트랙터와 다목적 굴삭기 1대씩을 각각 임대지원해 농수산대 재학생들의 교육기자재로 활용토록 했다.동양물산기업은 최근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농기계 활용능력 제고를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농수산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윤여두 동양물산 부회장과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비롯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물산은 농수산대 재학생 교육에
대동공업이 농번기를 맞아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대동공업은 바쁜 농번기를 맞아 이앙기와 콤바인의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2019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동공업은 지난 2014년부터 5월 이앙철과 10월 수확철에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해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5월 20~21일은 충남, 22일 전북, 23~24일은 전남에서 이앙기 특별 서비스팀이 활동한다.특히 현장에서 정비가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각도 지역본부에 배치된 예비 농기
대동공업이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강원서비스센터를 신축했다.준공식은 지난달 25일 개최됐으며 대동공업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과 김동호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 강원지역 대리점주와 전국 대리점 회장단,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동공업 강원지역본부 내에 위치한 강원서비스센터는 지난 1984년 개설된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서비스센터로 올해 35년째를 맞았다. 그간 몇 차례에 걸쳐 시설을 정비해왔지만 좀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신축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