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 기계 국내영업본부 직원들은 ‘202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동양물산기업은 지난달 13~15일 2박 3일 일정으로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장과 지점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와 잘못된 점들을 돌아보고, 새해에는 업계 1위가 되기 위한 심층토론과 결의를 다졌다.또한 올해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나부터, 지금부터 솔선수범 할 것’과 ‘우리 회사의 장래는 우리가 설계하고, 우리가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올해부터 ‘사용 후기 사례’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린네이처는 지난해 ‘첫 구매 50% 할인’, ‘콜팡팡 이벤트’로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여 소비자(축산농가, 사료·비료공장 등)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사용 후기 사례’는 제품 활용 후기 뿐 아니라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모든 활동을 제공할 경우 제품 구매 할인권 또는 증정품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사용 결과, 비교 자료, 제품 소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다
대동공업이 지난 1일자로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시장의 리더’로서의 경영전략과 기술개발, 영업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대동공업의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은 미래 농업 선점을 위해 경영전략과 영업역량에 초점을 맞췄다.관련해 경영전략 부문을 1개실에서 2개실을 신설하고 1개실을 편입시켜 4개실로 운영하며, 영업총괄 아래에 영업·서비스·마케팅을 뒀다.먼저 경영전략 부문에 있어서는 미래전략실은 유지하면서 경영혁신실을 신설하고 여기에 상품기획실을 편입시켰다. 연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한·러 농업 기업인 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간담회는 국내 농기업의 러시아 시장 개척 및 투자 진출 활성화와 한-러 농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하여 농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개최됐다.이번 투자 간담회를 통해 양국 기업간 계약 1건(4만 8000불), 계약의향서(LOI) 3건(스마트팜 1건, 농업용드론 2건), 양해각서 1건(온실난방)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1일 러시아에서 개최됐던 ‘한·러 농업협력포럼’ 후속
대동공업이 2019 북미 카이오티 딜러대회에서 ‘최대 사전주문’, ‘최다 인원참석’으로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대동공업은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시 소재 롤리 메리어트 컨벤션센터에서 북미 430개 카오이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에서 역대 최대 사전주문 및 최다인원 참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대동공업은 사전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해 △트랙터 5200대 △운반차 120여대 △제로턴모어(승용잔디깍기) 900대 등 총 6220여대를 주문받았다.특히 트랙터
‘2019 농기계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농기계조합)은 지난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9 농기계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기계 리더스포럼’은 농기계‧자재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보교류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매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길 조합장을 비롯 윤동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 이용범 국립농업과 학원장, 오경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윌버 시무사(Wylbur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 이승기 농진
대동공업이 경남정비공장 준공으로 전국 8도에 직영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대동공업은 경남 창녕에 위치한 경남지역본부 정비공장 준공을 통해 전국 8도 직영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지정점으로 운영되던 일부지역에 좀 더 신속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사 직영서비스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구시에 위치한 경북지역본부를 경북 구미로 이전해 시설과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정비공장의 리모델링을 단행했다.또한 이번에는 경남정비공장을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강력한 가축분뇨 발효 미생물제인 ‘ABC’를 11월 동안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ABC는 미국 수입 완제품으로 사용 후 2주 안에 슬러지가 분해되고 악취를 크게 감소시킨다. ABC가 농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미생물은 겨울이면 추운 날씨로 인해 고유 능력이 크게 하락한 반면 ‘ABC’의 강력 미생물 5종은 날씨와 상관없이 왕성하게 활동해 효과를 나타낸다. 한마디로 ‘ABC’는 전천후 발효제라 할 수 있다.우린네이처 관계자는 “대
대동공업이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대동공업은 지난 3분기까지 총 누적매출 5300억원과 영업이익 362억원을 달성하는 등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매출과 영업이익보다 각각 41%와 425%가 증가한 것으로, 전년도 연매출 4758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특히 3분기 실적만 보더라도 별도기준 매출 1558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70%나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동공업은 이같은 실적을 달성한 이유로 북미와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신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국내 농기자재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기자재 수출활성화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14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가든 호텔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한국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자재 품목별 수출 유망국가의 정책담당자 등을 초청해 국가별 시장 현황과 비관세장벽 등을 소개했다.중국, 호주, 네덜란드, 필리핀 등 총 8개 국가의 농기자재 정책담당자 및 바이어 20여 명을 포함해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네덜란드 등 농
동양물산과 KT가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사업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동양물산기업은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KT와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및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양 단체는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실증 및 사업화 △정밀측위 솔루션 개발 △국내·외 농기계 관제서비스 개발·제공 △스마트팜사업 공동추진 및 시장기회 발굴 추진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특히 KT는 평창올림픽 당시 세계최초로 5G 기반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인데다 최근 현대자동차와 차량통합관리서비스(FMS)를 확대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일선 현장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될 전망이다.코넥스 상장기업인 ㈜메디안디노스틱(대표이사 오진식)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바이러스 특이 항원을 15분 내로 검출할 수 있는 형광 간이 신속 진단 키트를 개발 완료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메디안디노스틱이 개발에 성공한 현장 진단용 간이 신속 진단 키트(제품명 VDRFⓇ ASFV Ag Rapid kit)는 검사소요 시간이 단 15분이며 특이도(실제 음성시료를 음성으로 검출하는 확률)는 99%를 넘고, 특히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의 미생물 제품인 ‘ABC’가 악성 슬러지 제거 및 악취 저감에 효과를 나타내며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강원도 화천 소재 자연농장 홍순규 대표는 최근 ‘ABC’를 농장에 적용해 양돈농장 경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홍 대표에 따르면 300톤 규모 액비탱크에 ABC 2.5리터를 물 5~9배에 희석해 매주 투입시키고 있다. 최초 투입 3일 후 스컴(SCUM, 부폐성 유기 화합물) 거품이 많아지고 폭기시 분뇨가 출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1주 후 거품이 안정화 되어 표면 전체에 얇은 부유물만 남는다.2주 후
‘첨단 농업의 장, 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첨단 농기계가 한 자리에 모였다.‘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농기계조합)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김제농업기계박람회(이하 김제박람회)는 총 2만8700㎡의 면적에 238개 업체가 참가해 △과수기계 △경운·정지기계 △농산가공기계 △수확용기계 △시설농업기자재 △이앙·이식·파종기계 △임업기계 △재배관리기계 △축산기계 △부품 등 392개 기종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김제박람회는
농협이 이달 30일까지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어업인으로부터 ‘농업기계 일제신고 및 난방기 재배내역’ 신고를 받는다.먼저 농업기계 일제신고는 면세유 관리대장에 등록된 농기계 42개 기종을 보유한 농·어업인이 대상이다.또한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대상은 2020년 난방기로 영농계획 중인 양계·양돈·오리·메추리 사육농가와 시설작물 재배농가가 대상이다.신고대상 농·어업인은 관리농협에서 배부한 신고서에 농기계 보유여부를 작성하거나, 재배작목·재배면적 등 난방기 재배계획을 기재해 면세유 담당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특히 올해부터는 관리농협을 방문하지
대동공업이 북미 우수딜러를 초청해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대동공업은 최근 8박 9일 일정으로 북미 24개 대리점, 딜러 43명을 초청해 ‘북미 우수 딜러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우수딜러 패밀리 데이 행사는 대동공업의 북미법인 대동-USA가 지난 2003년부터 격년제로 진행해 올해로 9회를 맞았다.행사는 딜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대동공업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자부심과 충성도를 진작하는데 목적이 있다.올해는 약 383개의 북미 카이오티 대리점 중 지난 2017~2018년에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농기계조합)은 김제농업기계박람회(이하 김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김제시와 긴밀한 협조 하에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김제박람회는 ‘첨단 농업의 장, 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전회인 지난 2017년보다 약 25% 이상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총 2만8700㎡의 면적에 240개 업체가 참가해 △과수기계 △경운‧정지기계 △농산가공기계 △수확용기계 △시설농업기자재 △이앙‧이식‧파
세계 어느 국가에서든 양돈을 하는 나라라면 축산분뇨처리에 대한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많은 양돈농가들이 축사수세 시 유기물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기물제거가 힘든 이유는 바로 ‘바이오필름(생물막)’ 때문이다.운동성을 가진 미생물이 여럿 분포할 경우 생존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축사바닥이나 벽에 붙으면 서로간의 접착을 통해 군집을 형성한다. 또한 이들이 증식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아미노산이나 무기염류로 바이오필름을 형성함으로써 외부충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그 바이오필름 안에서 지속적으로 증식을 하게 된
충남지역 쌀전업농 연합회가 동양물산 익산공장을 방문했다.동양물산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예산군·아산시·세종시 등 쌀전업농 600여 농가가 익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동양물산의 첨단 생산설비 관람과 함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주력제품과 밭작물 농기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이순주 영업본부장은 “동양물산은 전북 익산으로의 이전을 통해 기존의 낡은 설비를 최첨단 생산설비로 전환해 공장 이전 전보다 약 4~5배의 생산증대와 매출신장을 이루고 있다”면서 “이 모든 성과는 농업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현장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미코바이오메드가 빠른 현장 진단이 가능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구제역과 달리 간이 진단키트가 없어 혈액 샘플을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까지 가져가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단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다.순수 국내기술의 신속 현장진단(POCT)용 의료기기 및 시약 전문기업인 미코바이오메드가 개발한 해당 진단키트는 특화된 미소유체 바이오칩이 적용되어 차량 실험실 운용도 가능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비(Re